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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모치즈키씨의 사진을 원하는데」아리사「!?」

댓글: 5 / 조회: 1232 / 추천: 4



본문 - 01-07, 2019 17:27에 작성됨.

치하야「마츠다씨, 이전의 모치즈키씨의 사진을 찍었었지? 그거 몇장 줄 수 없을까?」

아리사「아아아아 아리사의 사진은 사적이용에 안 된다고 이전에 리츠코씨한테 각서를...」


치하야「?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주는게 사적이용이라고?」

아리사「그렇다고 하지만...」


치하야「특별히, 이 모치즈키씨의 사진의 데이터를 지우라고 했었지, 그건 어떤 사진일까?」

아리사「그건 안나짱이 상의를 벗는순간의 사진을 찍으면 조금 섹시한 느낌으로... 핫!」


치하야「그, 그, 그 사진은 지금 있는거지!」

아리사「치치침착하세요! 아리사는 아이돌짱을 팔거나 하지 않아요!」


치하야「그래...유감이네」스윽

아리사「엣? 뭐에요. 그게...」


치하야「카나가 사용한 핀마이크」

아리사「에?」


치하야「카나가 사용한 핀마이크야」

아리사「뭣!? 에, 어째서 치하야짱이 그런걸!?」

치하야「그건 말할 수 없어. 사진을 주면 마츠다씨한테 줄게」

아리사「큿... 이건, 하지만...」


치하야「참고로 그 드로잉라이브에서 사용한거야」

아리사「잘 먹겠습니돠! 제발! 무슨 일이 있어도!!!」


치하야「호오... 이게 마츠다씨의 모치즈키씨 폴더...」

아리사「이게 그 라이브에 사용했던 마이크...」

치하야「호오... 호오호오...」포치포치


아리사「아리사의 추천은, 이 『아리사를 경멸하는 눈으로 노려보는 안나짱』입니다!」

치하야「이런 모치즈키씨 본적은 없어... 이건 좋은거네」포치포치


치하야「...!? 이건...!」

아리사「어이쿠!! 이 앞은 안됩니다! 안되요오!!」샥

치하야「마츠다씨, 당신 설마 이런...」

아리사「아리사의 입으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요! 어쨌든 보여드릴수 있는건 여기까지」

치하야「큿...」


아리사「자아, 드릴 수 있는 안나짱 폴더 데이터는 여기까지...」


치하야「하루카한테 받은 리본을 줄게」

아리사「....」


아리사「이, 이건 아리사의 신용문제에 관련된 사진으로...」

치하야「잠깐 귀좀 빌려줘」

아리사「?」


치하야「」소곤소곤

아리사「!?」


아리사「에에에에~!!? 그, 전설의 주년기념라이브의」

치하야「쉿, 다른 사람이 눈치채면 안돼」꽉

아리사「웁웁」동동


치하야「이 뒤의 사진도 주면 그 리본을 줄게」

아리사「그그그그 그런 소중한걸!? 좋습니까!? 진짜로 받아도 되는거죠!!?」


치하야「자아, 사진을 보여 줘」

아리사「자자! 아리사의 추천은, 이 『극장에 아무도 없을때 게임을 하다가 무의식중에 얼굴이 화끈해진 안나짱』으로...」

치하야「호오호오...」


치하야「앗! ...이건 제법, 아슬아슬한데」

아리사「괜찮아요! 아이돌짱의 아웃한 사진은 설령 사적이용으로도 모두 삭제하는 것이 아리사의 모토니까요」


치하야「!?」

치하야「아웃한 사진!? 그건 대체...」


아리사「아이돌짱도 인간이니까 방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요」

치하야「즉, 마츠다씨는 아웃한 사진을 확인하고 있는 걸로...!?」

치하야「그, 그 아웃한 사진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아리사「소중한 아이돌짱을 손상시키는 사진은 절대로 보여드릴수 없어요!」

치하야「하루카의... 그렇네, 타액이라도 채취하면 좋을까?」

아리사「이것만은 절대 양보할 수 없어요!」


치하야「큿...」

 

치하야「졌어. 마츠다씨의 아이돌에 대한 사랑은 진짜 같네」

아리사「당연하죠!」

치하야「그럼 데이터는 받아갈께. 이 모치즈키씨의 사진은 나중에 차분히...핫!」샥

아리사「엣」


철컥


안나「안녕하세, 요...」

치하야「안녕, 모치즈키씨」생긋


아리사 (이 무슨 빠른 전환속도! 방금 전까지의 얼굴이 순식간에 변해 보였어!)


치하야 (마츠다씨, 빨리 카메라를)

아리사「핫!」샥


안나「...? 아리사, 또 카메라...?」지이~


안나「...보여줘」

아리사「앗, 에... 그러니까, 저기!」


안나「...」샥

아리사「앗!」


안나「...」지이~


안나「이거, 이 전의 라이브의 사진? 언제 찍은거, 야?」

아리사「아, 아니~, 아리사의 차례가 없는 동안에 많이 찍어버렸습니다, 하하하...!」

치하야「마츠다씨는 진짜로 아이돌을 좋아해」킥킥


안나「치하야씨도 봤어?」

치하야「뭐, 모두 매우 좋은 표정이야」

치하야「모치즈키씨도 열심히 했잖아」쓰담쓰담

안나「앗... 에헤헤, 고마... 워.」


치하야「모치즈키씨 정말 귀여워」

안나「...?」

치하야「아무것도 아니야」


안나「안나, 좀더좀더 힘낼테...니까, 치하야씨에게 노래,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어」

치하야「나 같은 걸로 하면 괜찮을까? 언제든지 협력할게」


아리사「」스윽

안나「아리사」

아리사「햐이이!?」깜짝


안나「이상한 사진, 찍지 않은...거지?」경멸

아리사「괜찮아요! 극장의 모두는 언제든지 최고의 아이돌짱이에요!」

안나「그래, 그럼...좋지만」


치하야「자 모치즈키씨, 스케줄 조정을 해볼까」

안나「...네.」

치하야「소파가 비어있네, 가자」생긋


치하야「그럼 모치즈키씨, 내 예정에 대해서인데...」

안나「...」

치하야「!?」


치하야「저, 저기 모치즈키씨!? 어째서 내 무릎에...?」

안나「앗... 죄송합니다...」

치하야「아아! 아니, 전혀 괜찮아! 신경쓰지마!」

안나「항상 스케줄 확인 할때 이렇, 게... 그러니까」

치하야「그래. 난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까 그대로가 좋아」


치하야「...」


치하야「...」


아리사 (앗, 치하야씨가 본 것 같습니다. 이건 귀중합니다.)찰칵


안나「아리사.」

아리사「아앗! 죄송합니다!! 이건 이런 아웃한 사진이라 지우겠습니다! 그럼 아리사는 이걸로~~!!!」


안나「아웃?」

치하야「모치즈키씨? 계속해도 될까」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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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치하야x안나라고 해야 하나?


p.s. 

소설 대사 번역할때 ガッ라든가 ニッコリ 이런거 번역하는게 힘드네요.

번역할떄 번역기를 돌려가면서 했지만

오타나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제보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ポスッ 라든가 하는것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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