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밀리언비요리 1

댓글: 2 / 조회: 1386 / 추천: 1



본문 - 10-08, 2018 21:06에 작성됨.

【밀리언】 



시즈카「미라이, 이 애는 진짜……늦잖아」 


미라이「으아~앙! 시즈카~!」 


시즈카「늦어! 지각이라고!……그런데 왜 울고 있는 건데?」 


미라이「지갑……지갑」 


시즈카「어!? 설마……떨어뜨린 거야?」 


미라이「돈이 하나도 없어~」 


시즈카「아니, 어쩌라고」




【The 만담】 



미라이「노래랑 댄스는 어렵네~」 


시즈카「그러니까 연습하는 거잖아」 


미라이「댄스 같은 건 아무래도 좋은 라이브는 없어?」 


츠바사「만담?」 


미라이「만담!? 있잖아, 시즈카!」 


시즈카「절대 안 할 거야! 싫다면 싫은 줄 알아!」 




【Pity】 



츠바사「나한테 성적농담을 해도 괜찮다는 풍조」 


츠바사「후우카씨한테 성희롱을 해도 괜찮다는 풍조」 


시즈카「내가 Pity라는 풍조」 


미라이「아니, 그건 어쩔 수 없지 않아?」 


시즈카「어째서!」 




【타치 히로시 VS 네코 히로시】 



미라이「역시 남자애는 남자애, 여자애는 여자애지」 


시즈카「왜 그렇게 당연한 말을 하는 건데?」 


미라이「호오, 시즈카씨도 아시는 건가요?」 


시즈카「아니, 당연하잖아?」 


미라이「참고로 시즈카는 고양이 같지」 


시즈카「갑자기 뭔데?(간지 이야기? 고양이는 없는데?)나는 고양이가 아니거든?」 


미라이「호오~. 호오~호오호오」 




【우메보시】 



미라이「나는 도시락에 들은 우메보시를 들었을 때, 우메보시색으로 물들은 밥을 좋아해」 


시즈카「뭐, 이해는 가」 


미라이「그렇지~? 나한테 있어 시즈카는 그런 존재야~!」 


시즈카「알겠다. 시비 걸고 있는 거지?」 




【몰랐을면 좋았을걸】 



미라이「아리사 굉장하네~」 


시즈카「기세가 달라……」 


미라이「그 톱 아이돌한테 밀리지 않고 싸우다니」 


시즈카「굳이 말하자면 바로 어떻게 취급해야 하는지 이해한 나카이군이 더 굉장하다고 생각해」 


미라이「신데렐라 걸즈잖아?」 


시즈카「아니, 아니거든」 




【노리코 생일】 



시즈카「어라? 미라이, 그 헬맷」 


미라이「앗! 돌려주는 거 깜박했다!」 


시즈카「노리코씨 거야?」 


미라이「생일을 축하해 줬더니 답례로 오토바이 뒤에 태워주더라고――」


시즈카「정말이지……미라이는 되도록 태우지 말라고 하는데……」 


미라이「잠시 이즈까지」 


시즈카「그게 잠시라는 단어가 붙을 만한 거리야?」 




【돔 사전 판매】 



아리사(亜里沙)「엣~헴. 봐주세요!」 


시즈카「아이돌 굿즈인가요?」 


아리사「네! 아침부터 줄을 선 보람이 있었어요!」 


미라이「어라!? 그거 LV 회장에서도 산……으읍!?」 


시즈카「쉿! 미라이, 이 세상에는 모르는 게 더 좋은 일도 있는 법이야!」 




【아리사(亜利沙)】 



미라이「아리사(亜里沙)…………그 사람 대체 누구였을까?」 


시즈카「……글쎄?」 


미라이「진짜는 아직 물건을 사려고 줄을 서고 있는 것 같아」 


시즈카「레슨 없나?」 




【제갈공명】 



미라이「……으~음. 하지만……」 


시즈카「고민 있어 보이는 표정이네? 무슨 일이야?」 


미라이「실은 내일 시즈카한테 무슨 거짓말을 할지 고민이라서……( ゚д゚)헛!?」 


미라이「……이, 이 망할 책사 같으니~! 하마터면 다 털어놓을 뻔 했어~!」 


시즈카「에, 에에~……?」 




【놓여 있는 편지】 



시즈카「"아이돌 그만둡니다. 찾지 마세요" 조금 지나칠지도 모르지만, 편지를 이렇게 놔두고 미라이를 골탕먹여야지」 


시즈카「아, 왔다! 빨리 옆방에 숨자」 


미라이「안녕하세요~! 응? 시즈카가 내 앞으로 편지를?」 


미라이「뭐, 됐어! 나중에 읽어보자」휙 




시즈카(……읽으라고!!!!!!) 




【당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라이「시즈카……」 


시즈카「…………」 


미라이「억지로 거짓말해서 꾸며내지 않아도, 나는 시즈카가 내뿜는 나랑 놀아달라는 아우라를」 


미라이「완벽하게 캐치하고 있어」 


시즈카「아니거든!! 그런 게 아니거든!!」 


미라이「뒷줄까지 선명하게 보이니까」 


시즈카「아니, 그건 혼날 거야」 




【푸딩】 



시즈카「……」 


미라이「시즈카~?」 


시즈카「라이브가 얼마 안 남았으니 집중하게 해줘」 


미라이「아까 말이지~, 저 쪽에서~」 


시즈카「시끄러! 조용히 해달라고 했잖아!」 


미라이「……츠바사가 냉장고 안에 있던 푸딩을 먹으려고 하던데, 그거 시즈카 네 거 아냐?」 


시즈카「빨리 말해!」 


미라이「…………이건 아무리 미라이씨라 할지라도 빡치네요」 




【3rd 후쿠오카】 



시즈카「오사카 다음으로 왔지만, 역시 라이브는 긴장이 되네」 


미라이「얏호~! 시즈카, 나 왔어!」 


시즈카「미라이……잘도 여기까지 찾아왔네……」 


미라이「혼자서도 안 새고 올 수 있어!」 


코노미「그렇네, 그렇네. 응」 


시즈카「죄송합니다. 미라이를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후쿠오카 최고였다】 



미라이「와~! 굉장했지!」 


시즈카「미라이. 마쿠하리 라이브, 반드시 성공시키자」 


미라이「응! 기합이 바짝 들어가있네~」 


시즈카「당연하지. 시호한테 질 수 없으니까」 


미라이「일단 우동을 먹으러 갈까!」 


시즈카「그래, 바로 연습…아, 우동! 그렇네! 우동 먹자!」 




【기재해방석은 도시전설】 



아리사「기재해방석이라니, 바보 취급 하고 있는 거예요!」 


시즈카「그, 그렇게 연타 해도 괜찮은 건가요……」 


아리사「이쪽은 목숨이 걸려있다고요!!!」 


시즈카「죄, 죄송합니다……」 


아리사「아~!!! 다 팔렸어!!! 아~!!!」 


996DD7505BBB3A1304


표시된 곳과 같이 잘 보이지 않는 자리




【귀여운 고양이라던가 개】 



시즈카「……」 


미라이「왜 그래? 화났어?」 


시즈카「프로듀서가 아침부터 AV 어쩌고 하면서 내 이야기를 안 들어줘」 


미라이「애니멀 비디오? 귀여운 고양이가 나오려나?」 


시즈카「그렇네! 애니멀 비디오지! 응, 미라이는 그대로 변치 않고 있어줘!」 




【톱 아이돌】 



미라이「안나. 안나는 나카이군이 광고하고 있는 이 게임 알고 있어?」 


안나「……이거 말하는 거야?」 


미라이「아~! 이거이거! 잠시 하게 해줘!」 


안나「……싫어」 


미라이「에~~? 어째서~!」 


안나「……마음대로 쥬얼 다 써버릴 것 같아」 




【플래티넘 스타즈 발매 결정】 



미라이「굉장하네, 시즈카!!」 


시즈카「어!?」 


시즈카(설마 내 2nd 앨범에 대해서 말하는 걸까……?) 


시즈카「딱히 굉장치 않아. 착실히 노력해온 결과――」 


미라이「에~……그렇구나~. 선배들이 플래티넘 스타즈로서 데뷔하는 건 별로 굉장치 않구나」 


시즈카「앗, 아니야! 그쪽을 말하는 거였어!? 어!? 것보다 정해졌어!?」 




【마라톤】 



시즈카「마라톤, 열심히 해야지……!」 


유리코「마라톤이라~. 잘 못 하는데~」 


시즈카「마라톤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말하자면 스스로와의 싸움이야」 


유리코「또 다른……나……!?」 


안나「내면의 자신……! 쉐도우 안나……」 


시즈카「두 사람 다 돌아오세요. 여보세요~, 돌아오세요~」 




【택배】 



시즈카「응? 이건 히비키씨 앞으로 온 택배?」 


시즈카「히비키씨는 뭘 샀을까. 뭐야, 이거……수소수……?」 


미라이「아, 그거 내 거!」 


시즈카「뭐라고!? 어떻게 된 건데?」 


미라이「나 물은 전혀 못 마시는데, 수소수라면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물을 못 마시는 주제에 이런 걸 사면 부끄러우니까, 가나하 히비키라는 가짜 이름을 사용했어」 


시즈카「얌마~!! 이런 짓 하지 마!!」 




【나나님】 



시즈카「그러고 보니 나오씨는 미즈키 나나씨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미라이「오늘도 아리사랑 돔에 간다고 했어」 


시즈카「헤에~. 것보다……아리사씨는 또 갔구나……」 


미라이「하지만 아리사는 모처럼 가는 라이브인데 뭔가 굉장히 싫어 보이는 표정으로 갔어. 어째서일까?」 


시즈카「싫어 보이는 표정……? ………………야구장 아냐?」 




【따끈따끈 푹신푹신】 



미라이「시즈카, 이거 봐봐」 


시즈카「뭔데, 갑자기」 


미라이「이 비닐 봉투를 봐봐」 


시즈카「……?   뭐야, 이거……따뜻해……」 


미라이「어때!? 비닐에 넣은 미지근한 물은 가슴이랑 똑같은 느낌이 난다고 들었어!」 


시즈카「잠깐만! 아, 진짜! 나한테 뭘 하게 하는 건데!」 


미라이「말은 그러면서 계속 주무르고 있잖아」 




【아리사도 아이돌쨩입니다】 



아리사「으~음……어떻게 하면……」 


시즈카「……?   왜 그러세요?」 


아리사「카이힌마쿠하리역이 우리들의 라이브 포스터로 도배가 됐어요」 


시즈카「프, 프로듀서의 진심이 굉장하네요! 거기에 우리들도 답해 드려야죠!」 


아리사「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은데, 프로듀서가 금지를 시켜서……」 


시즈카「당신이 가면 소동이 일어나니까 그렇잖아요……」 




【봄날(카스가)】 



시즈카「적당히 해!」 


미라이「예이」 


시즈카「최악이야. 두 번 다시 미라이랑 레슨 안 할 거야!」 


미라이「잠깐만, 그거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시즈카「진심으로 했으면 이미 돌아갔지」 




미라이, 시즈카「「헤헤헤헤헤헤헤」」 


줄리아「레슨 해」 




【액티브】 



미라이「샌드라즈……?」 


줄리아「글쎄? 일단 만들어 볼까!」 


미라이「에헤헤.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냐?」 


줄리아「야야, 그렇게 먹을 걸로 장난치면 시즈카한테 혼날걸」 


시즈카「……미라이~」 


미라이「켁, 시즈카……」 


시즈카「넌 요리랑 관련이 되면 왜 그렇게 솜씨가 좋아지는 건데……」 




【PV 제2탄】 



미라이「이거 참 그립네~」 


시즈카「그렇네. 언젠가 우리들도」 


미라이「어!? 아, 나 나왔다!」 


시즈카「전혀 우리 같지 않네」 


미라이「그래그래. 이 시간이 꿈 같아서 말이야~」 




【KR】 



미라이「선배들은 진짜 굉장해」 


아리사「그, 그렇네요……」 


미라이「그치만 한국 드라마의 모티브가 되는 건데?」 


아리사「구, 구롷네요……」 


시즈카(흰자위를 드러내고 거품을 뿜어내고 있는데 괜찮은 거야……?) 




【밀리언 3rd LIVE 마쿠하리 1일째】 



미라이「시즈카, 마침내 왔어……!」 


시즈카「그래. 여기까지 이어온 바통, 반드시 최고의 골라인을 통과해 보이겠어!」 


미라이「시즈카. 그런데 사장님이 뭘 발표할 거라 생각해? 뭐가 발표되면 좋을까?」 


시즈카「뭐!? 으, 으음. 콜라보 우동 발매……?」 


미라이「뭐~~~~? 나는 새로운 CD 시리즈가 발표되면 좋겠는데~」 


시즈카「앗. 미라이만 그렇게 진지한 대답을 하다니, 치사해~」 




【Activity】 



미라이「다음은 Activity야, 시즈카!!!!!」 


시즈카「……시끄러워. 왜 그렇게 고함을 지르는 건데」 


미라이「Activity니까 좀 더 활발하게 해보자 싶어서!!」 


시즈카「설마 1년 동안 그렇게 있을 생각이야……?」 


미라이「왜냐하면!!!!! Activity니까!!!!!」 


시즈카「진지하게 부탁하는데, 진짜 그만둬」 




【축 4th】 



미라이「고생했어, 시즈카! 만세~! 무도관이야, 무도관!」 


시즈카「그렇네! 이건 또 대대적으로 준비를 할 필요가 있겠는걸!」 


미라이「만세~! 쪽~!」 


시즈카「꺄악!! 뭐하는 건데! 내, 내 퍼스트 뺨뽀뽀가!」 


미라이「데헤헷. 시즈카도 내 거 가져가. 괜찮으니까~」 


시즈카「좋아, 잘 봐봐!…………역시 그만둘래」 




【투표】 



미라이「나는 어떤 역할일까~?」 


시즈카「나도 내가 무슨 역할이 될지 몰라. 하지만 치하야씨라면 분명 이 때, 어떤 역할이라 할지라도――」 


미라이「시즈카는 허당 역할 아냐? 푸풉~」 


시즈카「미라이 이 녀석~~~」 


시호「시즈카, 허당 역할을 하고 싶다는 거 진짜야? 왜 또 그런……」 


시즈카「미라이 이 녀석, 하필이면 제일 가르쳐 주면 안 되는 사람한테!! 미라이 이 바보 녀석~~~」 




【밀리언 유행어 대상 후보】 



미라이「시즈카, 숙제하는 거 깜박했으니 보여줘!」 


츠바사「시즈카~, 피곤하니 오늘은 이제 쉬어도 괜찮지~?」 


미라이츠바사「「그렇게 하자~~~!!」」 


시즈카「아웃~~~~!! 둘 다 날 바보 취급하고 있는 거지!? 밖으로 따라 나와!!」 




【글러먹은 여신 아쿠아님의 폭발적인 탄생】 



시호「카나, 나 이번에는 바보이면서 글러먹은 역할을 해보고 싶어」 


카나「어!? 왜, 왜!?」 


시호「시즈카가 허당 역할을 한다고 하는 것 같아. 나한테는 숨기려고 하는 것 같지만」 


카나「으, 응……시호가 하고 싶다면, 하면 되지 않을까……」 


시호「그런 역할에는 분명 뭔가 있는 거야……거기서만 얻을 수 있는 무언가가……」 




【돈다발을 들고 난투】 



시즈카「……투표, 엄청난 접전인데 괜찮을까」 


시즈카「안나는 지금 유리코랑 경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안나「……유리코씨가 하면 되지 않을까」 


시즈카「의외로 깨끗하게 발을 빼네. 그럼 안나는 뭘 하고 싶어?」 


안나「……집에서 게임을 하고 싶어……」 


시즈카「그거 말고」 




【BMD】 



메구미「세리카세리카세리카세리카……」 


시즈카「잠깐만요. 괜찮으세요?」 


메구미「응~?? 괜찮아, 괜찮아!」 


미라이「시즈카는 누굴 골랐어? 우동?」 


시즈카「뭐, 있었다면 골랐겠죠……」 




【LTP06 릴리스 이벤트】 



타마키「움바바~! 움바바, 우호호!!」 


미라이「헤에~. 하이쿠는 다들 규칙을 무시하고 있었구나. 그 성실한 코토하도 마찬가지로」 


시즈카「잠깐만, 미라이. 그걸로 이해가 가는 거야?」 


미라이「어? 시즈카는 이해 안 되?」 


시즈카「하나도」 


미라이「타마키를 향한 사랑이 부족하구나. 불쌍해……」 


시즈카「왜 그렇게 되는 건데! 나는 타마키를 좋아하거든!?」 




【미야오 생일(지각)】 



시즈카「미라이, 넌 칠칠치 못하다니까」 


미라이「데헤헷. 뭐, 어쩔 수 없지?」 


시즈카「어쩔 수 없지는 뭐가! 낮동안 해치울 건데 잊어버리지 마!」 


미라이「어제는 릴리스 이벤트였으니 어쩔 수 없지!?」 


아리사「맞아요!」 


시즈카「거기, 결탁하지 마!」 




【두터운 인망】 



타마키「타마키도 부하가 아니라 간호원 해보고 싶어!」 


시즈카「……뭐?」 


타마키「어라? 간호원~? 경비원~?」 


시즈카「혹시, 경호원을 말하는 거야?」 


타마키「그럴지도! 미라이한테 배운 타마키가 잘못했나~」 


시즈카「앗. 으음, 미라이 미안. 부정할 수 없어~!!」 




【고양이】 



미라이「시즈카, 고양이 키우고 싶어!」 


시즈카「왜 나한테 말하는 건데? 것보다 미라이는 절대 불가능해」 


미라이「뭐어~!? 왜~!?」 


시호「이미 키우고 있잖아. 커다란 거」 


시즈카「잠깐만! 그거 무슨 의미인데!!!」 




【GLAY】 



미라이「이런 회색 고양이가 좋은데, 모처럼이니 이름 붙여줘」 


시즈카「내가!? 으음……」 


시즈카「회색 고양이……그레이……」 


시즈카「Hyde는 어때?」 


미라이「시즈카, 그거 다른 밴드」 




【초회의】 



미라이「니코니코 초회의네!」 


시즈카「역시 다른 사무소의 사람과 이벤트를 하는 건 자극이 강하네!」 


미라이「우리들도 질 수 없어!!」 


시즈카「그렇네!!」 


미라이「그런데 인터넷에서 찾은 이 パコ超(파코쵸) 라는 건 뭐야?」 


시즈카「뭐!? 으~음. 미, 미안. 나도 뭔지 잘 모르겠는데……」 



パコ超


 - 니코니코 초회의를 다르게 부르는 은어인 パコパコ超会議를 줄인 말.

 - 파코파코는 남성과 여성의 교미를 나타내는 은어.

 - 방송을 하는 사람이 니코니코 초회의에서 팬이나 시청자와 만나 호텔로 간 뒤, 파코파코를 하는 경우가 많아 パコパコ超会議라고 불림.




【와일드 헌터】 



안나「치사해」 


시즈카「……뭐? 아~, 이번의……」 


안나「그치만 아무리 봐도 몬헌-」


시즈카「그 이상은 안 돼!」 


안나「치사해……!!」 




【밀리언 라이브 시빌워】 



유리코「굉장해! 우리들, 누가 용사가 될지 싸우고 있네!」 


안나「응……과연 누가 될까」 


유리코「누가 되든 원망하기 없기!」 


안나「응! 절대 안 질 거야!」 



시호「↑같은 말을 했지, 그 두 사람」 


시즈카「음, 그거야. 마라톤 대회에서 자주 하는 같이 골인하자 그거랑 같은 거야……」 




【새로운 시즌】 



시즈카「새로운 시즌이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지」 


미라이「아, 처음 뵙겠습니다! 여기가 765 프로덕션인가요?」 


시즈카「……무슨 말을 하는 거야? 미라이」 


미라이「앗!? 제, 제 이름을 어떻게」 


시즈카「아니, 너까지 기억을 리셋 안 하거든……?」 




【출근 했지? 다들 출근했지!?】 



시즈카「프로듀서가 전화를……?」 


시즈카「네, 모가미입니다. 고생하십니다. 네!?」 


시즈카「앗, 네. 아니요, 오늘은 학교를 쉬니 레슨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시즈카「어? 어어!? 울고 계시나요!?」 


시즈카「잠깐만요! 프로듀서!? 여보세요!?……끊겼다」 



계속



3

9945F84A5BBB35FE2B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