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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Liar 커뮤 에필로그 - Liar Act

댓글: 2 / 조회: 807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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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8, 2018 14:01에 작성됨.

2Q5MurW.jpgdQkrddE.jpg[사무소]


미즈키 : 유닛 결성에, 신곡도 얻었고. 뭐, 어떻게든 무사히 수습되서 다행이야.


카에데 : 그 때는 정말로, 걱정끼치게 해드렸네요.


미즈키 : 정말 그랬단말이야. '카나데를 화나게 해버렸어요'라고 울었을 때는, 안절부절못했단 말이야.


카나데 : 카에데 씨, 그런 일이 있었어?


카에데 : 부끄럽지만요...


프레데리카 : 프레 쨩도, 카나데가 걱정스럽고 걱정스러워서 말이야. 밤밖에 잘 자질 못했어~♪


리이나 : 응응, 그렇지, 친구랑 관련된 일이니까. 밤밖에 잘 자질...응? 어라?


카나데 : 애초에 프레데리카, 언제까지 내가 프랑스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나.


프레데리카 : 이야, 어쩐지 최근에 카나데랑 만나질 못했네~ 하고 생각했단 말이지~


카나데 : 후후후. 프레데리카답네.


프레데리카 : 고마워~♪


리이나 : 그건 그렇고...신곡이야, 신곡!


미즈키 : [Pretty Liar]...분명히, 곧 피로연이지?


카에데 : 네. 오늘도 그걸 위해서, 취재가 오기로 했어요.


리이나 : 요전에 들어봤는데, 엄청 멋있었어! 멋이 있다고 할까, 쿨하고 아름다운 느낌이었어!


카나데 : 어머, 고마워. 리이나의 심금을 울렸다면, 기쁜걸.


리이나 : 그 여유있는 답변! 역시 둘 다, 침착하고 어른이구나...


리이나 : 솔직히, 조금 부러운걸... 난, 침착하질 못하다고 곧잘 들으니까...


카에데 : 부럽다니요... 리이나는 부디, 그대로의 올곧은 리이나로 있어주세요.


카나데 : 맞아. 우리들이야말로, 리이나의 솔직하고 정열적인 점이 부러운걸.


미즈키 : 모두 다른걸로 된거야! 그런 점이 빛나기 때문에, 아이돌인거니까♪


프레데리카 : 예이♪


DRdKVT1.jpg

프로듀서 -> 둘 다


카에데 : 아, 취재 시간인가요.


카나데 : 그럼,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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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유닛 [미스테리어스 아이즈]로서 신곡을 발표한 두 사람입니다만... 우선, 영화 촬영에서 공동생활을 하셨다고.


카에데 : 네, 그랬어요. 영화의 역할 만들기를 위해, 프랑스에서요.


기자 : 역시, 거기서의 경험이, 두 분의 유대감을 만든건가요.


카에데 : 그렇네요. 우리들은 서로를 보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보고...그걸고, 손을 잡게 된거에요.


카나데 : 그런 식으로 한 장소에 몰아넣고, 내버려둬서 다행이였네.


카나데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가까워지지 않을테고, 옆에서 참견했다면 반발했을 테니까 말이야.


카에데 : 후후훗. 확실히,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기자 : 그런 두 사람의 신곡 [Pretty Liar]는 어른 여성의 사랑의 노래라고 들었는데요... 각오를 들을 수 있을까요.


카나데 : 귀찮은 여자의 노래야.


카에데 : 즉, 저희들의 노래에요.


카나데 : 그러니까 부디 들어줬으면 좋겠어.


카에데 : 우리들은...최선을 다해, 거짓말을 할테니까요.


카나데, 카에데 :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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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Pretty Liar 커뮤 번역이 끝났습니다. 번역이 끝난 감상이라고 한다면

1. 얘들은 왜 띄어쓰기가 없을까. 엄청 불편해.

2. 난 한국인이지만 한국어를 참 못하는구나.

3. 다쟈레 싫어.

정도일까요. 그럼 전 또 누군가가 커뮤 번역을 필요로 한다면 그 때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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