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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왜 프로듀서랑 같이 있는 거야…」

댓글: 35 / 조회: 9107 / 추천: 0



본문 - 11-17, 2013 12:59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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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16:43.05 ID:2laMeP0Eo

린「우즈키…」

린「새치기는 금지라고 말했었지?」

린「왜 휴일에 프로듀서랑 같이 있는 걸까나?」

린「둘이서 어디 가려고 하는 거야?」

린「손도 잡으면서…」

린「흐-응、그래、그렇구나」

린「헤에ー…」

린「그래、알 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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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21:42.40 ID:2laMeP0Eo

───다음 날

우즈키「네、우즈키입니다!」

우즈키「오늘은 말이죠ー、쇼핑을 하러 나왔어요!」

우즈키「하지만 이상하네요、이상한 걸 봐버렸어요!」

우즈키「프로듀서씨가 사치코하고 사이좋게 쇼핑을 하고 있네요!」

우즈키「이상하죠? 어제 나랑 데이트 했는데요?」

우즈키「뭐하는 짓인 걸까요?」

우즈키「저、신경쓰여요!」

우즈키「헤에ー、프로듀서가、모자를、사치코한테…」

우즈키「헤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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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22:59.05 ID:zYFQ9S+po

무서워



5: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25:35.91 ID:2laMeP0Eo

───다음날

사치코「…세계에서 제일 귀여운 저는 뭘 써도 귀엽네요!」

사치코「하지만 프로듀서씨도 꽤나 센스가 좋았다는 건 인정할게요!」

사치코「마음에 들었어요!」

사치코「하지만 이상하네요…」

사치코「프로듀서씨가 저 가게에서 나나씨와 점심을 먹고 있어요…」

사치코「두 사람 다 웃고 있네요」

사치코「정말 짖밟아 버리고 싶을 정도로 환한 미소네요!」

사치코「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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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30:33.47 ID:2laMeP0Eo

───다음날

나나「나나는 우사밍 성인이기 때문에、프로듀서가 어디에 있든 알 수 있어요!」

나나「우사밍 성인은 굉장하다구요!」

나나「그래서 프로듀서의 기운을 찾아낸 결과、도착한 곳은、세상에, 영화관이잖아요!!」

나나「옆에서 같이 보고 있는은…」

나나「으~응…」

나나「우사밍 아~이EX!!」

나나「어머나, 키라리였네요ー」

나나「흐-응」

나나「나나랑은 밥만 같이 먹었으면서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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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34:51.00 ID:2laMeP0Eo

───다음날

키라리「뇨와ー☆P짱 발견~☆」

키라리「어라어라~?」

키라리「옆에 누가 있는 거야ー?」

키라리「으~응、아」꽈악

키라리「안즈짱이다니~」

키라리「사이좋아 보이네~☆」


키라리「안즈짱?」

키라리「역시 방이 하나 필요한 거지?」

키라리「필요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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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38:52.62 ID:2laMeP0Eo

───다음날

안즈「졸려…더워…」

안즈「왜 이런 날에만 밖으로 부르는 거냐고…」

안즈「열쇠로 문 여는 것도 중노동이라고…」

안즈「제길~、빨리 안하면 돌아 올거고」

안즈「오、스케쥴보드」

안즈「…오늘은 사나에씨와 외출?」

안즈「하아…」

안즈「택시 불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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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42:29.10 ID:2laMeP0Eo

───다음날

사나에「오、P군 발견」

사나에「어~이…아차차…」

사나에「저・것・은~…」

사나에「아리스인가ー」

사나에「오늘 분명 일이 있었을 텐데…」

사나에「으~응…할 수 없네ー」

사나에「잡아 가둬야…으~응…」

사나에「구속영장은 필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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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47:23.74 ID:2laMeP0Eo

───다음날

아리스「…에헤헤…」

아리스「어제는 즐거웠어…」

아리스「…」톡톡

아리스「…어라?지금 반응이、놀이공원?」

아리스「아직、나도 데려다 주신 적 없는데…」

아리스「그러니까…」

아리스「상대는…」

아리스「치 에 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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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0:54:27.33 ID:2laMeP0Eo

───다음날

치에「아직도…두근두근거려…」

치에「후후…」

치에「아、프로듀서씨!」

치에「…모모카랑 같이 있구나~」

치에「…후후후♪」

치에「그러나?치에는 오늘 기분이 좋으니까♪」

치에「오늘은 괜찮아、모모카」



치에「'오늘'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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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1:00:23.73 ID:2laMeP0Eo

───다음날

모모카「P님도 의미 없는 행동을 하신다니까요…」

모모카「물 같은 걸로 고장날 리 없잖아요…」

모모카「아、들리기 시작했어요!」

모모카「이 소리는…P님 이어요!」

모모카「우후후…」

모모카「어머나、이 소리는 카와시마씨네요…오늘 분명 일이 없었던 걸로 알았는데…」

모모카「정말이지、잡음이 끼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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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1:08:13.99 ID:2laMeP0Eo

───다음날

미즈키「P군도 참…귀엽다니…」

미즈키「우우~…」바둥바둥

미즈키「정신차리자 미즈키!아직 어린 애들은 잔뜩 있으니까!」

미즈키「그렇다면…아」

미즈키「P군…?」

미즈키「시즈쿠하고 같이 있는 거네?나도 알아」

미즈키「에에、알고 말고요」

미즈키「P군도 참…정말 쓸데 없는 것들을 좋아한다니까…」

미즈키「저엉말、나 도 아 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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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09(火) 01:13:23.57 ID:2laMeP0Eo

───다음날

시즈쿠「으ー응…이 가게에도 맞는 옷이 없네ー…」

시즈쿠「또 커진 걸까나ー…」

시즈쿠「아、우연히도 프로듀서씨다」

시즈쿠「아~…코우메랑 함께인가요ー」

시즈쿠「으~응…」

시즈쿠「소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지만…」

시즈쿠「사람을 기르는 방법이라는 거, 조사하면 나올까나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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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10(水) 00:23:03.06 ID:sIQu7U4Bo

───다음날

코우메「프、프로듀서씨랑…외출…즐거웠어…」

코우메「후후……에?」

코우메「아、프、프로듀서씨라고…저기?고마워…」

코우메「에?누구랑、같이 있어?」

코우메「유키미랑…?」

코우메「응、그대로…씌여버려」

코우메「응…다들…씌이는 거야」

코우메「저주…?…해버려도 상관、없어」

코우메「응…좀 더…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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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10(水) 00:32:28.15 ID:sIQu7U4Bo

───다음날

유키미「후훗……」

유키미「……할짝?」

유키미「…알고 있어」

유키미「……괜찮아」

유키미「……언제라도…할 수 있어…」

유키미「……응」

유키미「…」

유키미「…아……아직 부족할지도」

유키미「……카나코…크니까…」

유키미「잠깐……연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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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10(水) 00:49:43.91 ID:sIQu7U4Bo

───다음날

카나코「저、아직도 마법에 걸린 것 같아요」

카나코「어제 일이 잊혀지지가 않아…」

카나코「귀엽다고 해주신 옷…아까워서 입을 수 없어요」

카나코「아아、하지만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걸!」

카나코「…역시…보여드린다면 단 둘이 있을 때겠지…?」

카나코「그럼、으~응…아이리인가~…」

카나코「필요 없는 게 붙어 있네…」

카나코「역시 없애 버리는 게 좋겠지…?」

카나코「하아…또 귀찮게 됐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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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10(水) 01:29:28.52 ID:sIQu7U4Bo

───다음날

아이리「더워…벗을까…」

아이리「…아、겨우 찾았다」

아이리「어ー이…찾긴 했는데……뭘 하려고 했더라?」

아이리「뭐 상관없나、아키하도 같이 있는 거 같고」

아이리「저딴 게 취향이신 걸까ー?」

아이리「어쩐지 계속 옷을 입으라고 하시더라니.」

아이리「참고참고ー、그런데」

아이리「용량이라면…물 한 컵 기준으로 한 작은 술?」

아이리「케이크 안에 섞어 넣어서 효력을 보려면 … 10 작은 술 …?」

아이리「???……그냥 잔뜩 넣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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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K/Y9ynFshEUB:2013/07/10(水) 23:23:14.34 ID:6hfH+SC7o

───다음날

아키하「아아…」

아키하「됐다、드디어 완성했다!」

아키하「프로듀서 옆에 있던 그 도둑고양이 년!」

아키하「이걸로 겨우 구제(驅除)할 수 있어!!」

아키하「오랜 시간이었어……이제、이걸로…프로듀서여…!」

아키하「후…후후」

아키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키하「역시、역시 이 천재의 손에 불가능은 없었던 거야!!앗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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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K/Y9ynFshEUB:2013/07/10(水) 23:40:49.37 ID:6hfH+SC7o

───다음날

미쿠「오늘은 프로듀서는 쇼냥이랑 함께인가냥?」

미쿠「아 그래」

미쿠「그럼 혼자 먹을게」

미쿠「…」

미쿠「…생선이 싫다고 했는데…」

미쿠「…옆에 치워 두자」

미쿠「…」

미쿠「…생선」

미쿠「…아、바다가 있었다냥☆」

미쿠「습도100%면、버섯에게 치명적…」

미쿠「풋…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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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K/Y9ynFshEUB:2013/07/10(水) 23:52:29.79 ID:6hfH+SC7o

───다음날

쇼코「버섯ー버섯ー버섴ー호시쇼코ー♪…」

쇼코「후후…」

쇼코「버섯은 역시…치、친구였어…」

쇼코「…후히」

쇼코「요정도로 괜찮을까…」

쇼코「히카루 한테야、이、이정도면 딱이지…」

쇼코「…후히히히히히」

쇼코「고우 투 헬…고우 투 헬……후히히히」

(역자: 그러니까 무슨 버섯을 보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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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K/Y9ynFshEUB:2013/07/10(水) 23:58:43.05 ID:6hfH+SC7o

───다음날

히카루「악은 내가 쳐부순다…」

히카루「쓰러트리는 것은 악…」

히카루「내가 쓰러트리는 것은 악……」

히카루「히어로는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악은 멸해야만 하는 것」

히카루「그래、난 히어로야」

히카루「히어로니까 쓰러트려도 돼…」

히카루「프로듀서를 방해하는 사나는 악이야…」

히카루「히어로니까 해치워도 돼…그래도 돼…」


http://i.imgur.com/FEGPL.jpg?width=280




89: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11(木) 00:04:20.04 ID:z47H33Obo

히카루와 얀데레가 교차할 때、최강으로 보이는데




90: ◆K/Y9ynFshEUB:2013/07/11(木) 00:12:07.88 ID:WphQQ+g0o

───다음날

사나「으ー응…역시 게임이랑은 다르네…」

사나「선택지 같은 게 나오면 좋을 텐데…」

사나「…뭐어、게임 지식으로 이정도 할 수 있었으니까 나쁘진 않은가」

사나「으ー응…보스를 쓰러트리니까 진보스가 나왔다는 느낌…」

사나「프로듀서씨가 협력 플레이 해주신다면…」

사나「나 혼자 1인 파티면 힘드니까…」

사나「상관없나、어차피 부할할 거고」

사나「…카오루는 남은 목숨 몇 개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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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11(木) 00:20:13.76 ID:5vtDp0n9o

게임 뇌 무셔어



94: ◆K/Y9ynFshEUB:2013/07/11(木) 00:27:34.54 ID:WphQQ+g0o

───다음날

카오루「아、선생님이다!」

카오루「미유씨랑 같이 있어…」

카오루「우ー응…」

카오루「저건、그러니까…선생님은 지금、곤란하다는 표정 하고 있는 거지?」

카오루「틀림없어!」

카오루「연예인이 돼서 뭐든지 알아」

카오루「카오루는 말이야、텔레비전에 나오고 나서 용기가 생겼어…」

카오루「선생님 덕분에 카오루는 뭐든지 할 수 있게 됐어!」

카오루「그러니까 카오루가、선생님이 곤란하지 않게 도와 줄 거야!」

카오루「그러니까 기다려?」

카오루「선생님 칭찬해 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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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이것이 그야말로 신데마스(死んでます):2013/07/11(木) 00:29:55.35 ID:wkYT7z6v0

카오루……(절망)



98: ◆K/Y9ynFshEUB:2013/07/11(木) 00:37:24.54 ID:WphQQ+g0o

───다음날

미유「…프로듀서씨…」

미유「당신은 나를 바꿔 주었어……」

미유「…부끄러운 모습도…많이 시켰어……」

미유「프로듀서씨는…나를 위해서라고…말씀하셨죠…」

미유「책임、져 주시는 거죠…?」

미유「그럼、당신은…어째서 거기에 린이랑 같이 있는 건가요…?」

미유「하셨던 말씀、잊어버리신 거에요……?」

미유「아아、옆에 린이 있으니까 말을 못하시는 거군요…?」

미유「진작에 그렇게 말씀해주셨으면 제가 알아서 처리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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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K/Y9ynFshEUB:2013/07/11(木) 00:41:38.50 ID:WphQQ+g0o

───??

「우후후…기다렸어요오.」

「에에、여기에 올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괜찮아요…--는 언제나 P씨의 편이니까요」

「네…」

「힘드셨군요…」

「우후♪…안ー돼」

「--가 할 수 있는 건 어드바이스랑 약간 도와드리는 것 뿐이니까요」



102: ◆K/Y9ynFshEUB:2013/07/11(木) 00:48:55.33 ID:WphQQ+g0o

「…P씨가 바라는 것은 뭔가요?」

「도망가고 싶으세요?파멸하고 싶으세요?아니면 또 다른 행복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우후후、안 됀다니까요…P씨가 선택해 주세요」

「--가 할 수 있는 건 어드바이스랑…살짝 도와드리는 것 뿐이니까요…」

「……에에、네…그러시군요…」

「알겠어요」

「우후후…--는 언제나 P씨의 편이니까요…」

「그러엄、잠깐 나갔다 올게요」




「얌전히…기다리고 계세요?」





「오래 안걸릴테니까요」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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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마지막에 너!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 우후~ 하는 말버릇과 왠지 하늘하늘한 어투, 극악 얀데레 포스. 제길, 이것만으론 모르겠어! 너 대체 다른 아이돌들에게 무슨 짓을 할...!


(띵동~)


어라, 택배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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