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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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 이어 4화입니다.
그런데, 피부 미용 인술은 뭐니...?!
- 복도 -
페이페이: 고양이 사진도, 음식 사진도 잔뜩 찍어서, 페이페이도 사진 준비 완료다요!
미쿠: 우후훗♪ 요즘은 카메라 들고 걸어 다니면서 사진 찍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냥!
아야메: 동료가 늘었다면서 츠바키 공도 기뻐하는 것 같았어요!
페이페이: 그래도, 아직 이거다 하는 건 안 떠오른다요...
아야메: 으음, 그러면... 사진을 찍고 고르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일단은 댄스 레슨 후에 생각해 보죠.
미쿠: 응. 레슨 끝나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는 거다냥!
페이페이: 그래! 둘 다 고맙다요!
- 레슨 룸 -
마히로: 오, 왔다왔다! 안뇽~!
나기사: 자 그럼 다 모였군.
흐음, 여기가 체육관이었으면 3 on 3 농구 한 판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군.
요코: 그럼, 일단은 뛰고 올까?
아야메: 오오, 벌써부터 의욕이 넘치시는군요!
미쿠: 잠깐, 러닝!? 댄스 레슨은?
나기사: 아하핫! 걱정 마, 걱정 마. 안 나갈 거니까.
그리고 트레이너는 조금 늦어진다고 해서 아직 안 왔어.
마히로: 그래서 트레이너 씨가 올 때까지 적당히 몸 좀 풀고 오자고 이야기하던 참이었지.
나로서는 건물 따라 한 바퀴 쭉 뛰고 오는 게 어떤가 생각했던 거고.
요코: 그냥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할 것 같지만,
얘가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바깥 공기를 마셔야 한다면서 막 보채는 거 있지?
나기사: 뭐, 일단은 계속 기다리자고 했지.
근데 혹시 너희도 러닝하고 싶었던 거? 뭐, 그러면 나도 어울려 주겠지만.
미쿠: 미쿠는 스트레칭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너 씨가 언제 올 지도 모르고!
페이페이: 페이페이는 뭐든지 좋다요~♪
아야메: 그럼, 인술 레슨은 어떠신지요? 평소랑 다른 걸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구요!
요코: 인술이라니 재밌어 보인다! 피부 미백 인술 같은 건 없어?
쿠노이치한텐 무엇보다 미백이 중요하잖아?
아야메: 확실히 쿠노이치랑 색기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지만,
피부 미백 인술이라니... 흐으으음...
마히로: 그럼 난 수리검 던지기 같은 거. 슈욱, 하고 던지는 거 멋있잖아!
나기사: 그랬다가는 수습이 안 될 것 같은데...
자자, 그냥 스트레칭으로 가자! 지금 이야기한 그것들은 다음에!
이 때 기습적으로 나기사의 사진을 찍은 페이페이.
나기사: 엣, 뭐지? 페이페이 쨩?!
페이페이: 앗, 미안! 찍어버리고 말았다요... 카메라는 저기 두고, 페이페이도 스트레칭 하겠다요!
이 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베테랑 트레이너.
베테랑 트레이너: 여, 실례! 오늘은 좀 늦었군.
마히로: 아, 트레이너 씨, 안녕하세요!
베테랑 트레이너: 스트레칭을 하려던 참이었나. 그럼... 응? 야오, 저 카메라는 뭐지?
아야메: 저희들, 이번에 출연하는 음악방송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런저런 것들을 촬영하게 되었어요.
베테랑 트레이너: 호오, 방송 기획인가. 그렇다면 야오, 카메라 좀 빌리도록 하지.
지금 이 멤버로 1장 찍어 줄 테니.
페이페이: 와, 그거 좋다~♪ 부탁합니다, 트레이너 씨!
나기사: 그럼, 자 여기로 모이자! 가운데엔, 물론 페이페이가 서야겠지?
페이페이: 에헤헷, 고맙다요~♪
베테랑 트레이너: 자, 그럼 찍는다!
아야메, 나기사, 요코: 넵! 치~즈!
마히로, 페이페이, 미쿠: 예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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