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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우마는 어떤 여자가 타입이야?」토우마「글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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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0, 2012 14:02에 작성됨.

P「후우…후우…」 

토우마「미, 미안하다고……그래서 다음은?」 

P「그, 그랬었지. 치하야는 처음은 노래밖에 생각하지 않았어, 나도 쓰레기를 보는 듯한 눈으로 보고 있었고」 

쇼타「심하네」 

P「신뢰받게되면 꽤 응석부린다고」 

토우마「그 무뚝뚝한 로봇같은 여자가?」 

호쿠토「토우마는 잘 알지 않아? 츤데레란거지?」 

토우마「키사라기는 츤이라기보다는 쿨데레란 느낌이지」 

쇼타「뭐야 그건」 

P「쇼타는 신경쓰지마. 열심히 했으니까 칭찬해주세요라고 했을때는 눈물이 나올뻔했어」 

쿠로이「굉장한 파괴력이었겠군」 




P「그런데 그다지 달아오르지가 않네」 

토우마「가슴이?」 

P「아냐! 대화가 말야!」 

호쿠토「솔직히 취기도 슬슬 깼으니까요」 

쿠로이「그럼 가게를 바꿀까」 

P「오, 그거 좋네요」 

쇼타「뭐라고 하지? 이걸」 

호쿠토「2차?」 

쇼타「그거야 그거! 어른이란 느낌이 들잖아!」 

P「그보다 중학생이 이런 시간까지 있어도 괜찮은거야……?」 

쿠로이「내가 보호자다. 신경쓰지마」 

P「뭐어, 어찌되든 좋지만요」 




쿠로이「너희들은 먼저 나가있어라. 여긴 우주 제일의 슈퍼 셀레브리티 쿠로이 타카오가 내지.」 

쇼타「쿠로쨩 통 크다!」 

P「매번 잘먹었습니다」 

쿠로이「위. 평민과 같은 취급을 당하는건 참을 수 없으니까말야」 

호쿠토「프로듀서씨도 우리쪽으로 오면 식비가 줄어들껄요」 

P「하하, 거절할께」 

토우마「잠깐 화장실 다녀올께」




P「그렇지, 한사람 추가해도 괜찮을까?」 

호쿠토「우리들이 아는 사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토우마「남자?」 

P「여자지만 뭐, 남자취급 받으니까」 

쇼타「굉장한 취급이네……」 

P「그럼 문자보낼께」 

쿠로이「기다리게했군. 그럼 갈까」 

P「아, 다음은 어디로 가나요?」 

쿠로이「미성년도 있으니 대중적인 곳이 좋겠지」 

쇼타「누가 올까? 호쿠토군」 

호쿠토「뭐, 예상은 가지만……」 




호쿠토「그럼 뭘 주문할까」 

P「처음은 역시 맥주죠」 

호쿠토「나도 그렇게 할까나」 

쿠로이「오늘쯤은 괜찮나……그러면 나도 같은걸로」 

쿠로이「나는 우롱차」 

쇼타「콜라!」 

코토리「저도 생맥주로! 잘 부탁드려요!」 

쿠로이「!?」 

토우마「다, 당신이었나……」 

코토리「오토나시 코토리! 소환에 응해 등장했습니다!」 

호쿠토「역시……어차피 오는거면 아즈사쨩이 좋았는데」 

코토리「어라, 여러분 혹시 취하셨어요? 나도 빨리 따라잡지 않으면!」 

쿠로이「부른건 네놈인가……」 

P「분위기 띄워줄거라 생각해서……」 




코토리「자자, 여러분! 모처럼 여자아이가 왔다고요!」 

코토리「더욱 더 분위기 띄워보죠!」 

P「텐션이 높으시네요, 오토나시씨」 

코토리「혼자서 격투기보면서 마시려고했던 참이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코토리「그러면 건배하죠~! 오늘의 만남을 축하하며~!」 

P「거, 건배」 

쿠로이「흥」 

토우마「왠지 대화에 끼기 어렵네……」 

호쿠토「금방 익숙해질꺼야」 

쇼타「저기, 먹을거 주문해도 되?」 

호쿠토「자, 메뉴」 

코토리「나는 에다마메랑 닭튀김으로!」 

호쿠토「우왓! 아, 알았어요……」 




코토리「꿀꺽꿀꺽……푸하앗! 맛있네요!」 

P「그, 그렇네요」 

코토리「그런데, 전에 있던 가게에선 무슨 얘기들 하셨어요?」 

쿠로이「그, 그건……」 

호쿠토(이 사람에게 말해도 괜찮을까) 

쇼타「좋아하는 사람얘기야」 

코토리「!!」 

P「야, 얌마!」 

토우마「왜 말하는거야 바보!」 

쇼타「에, 안되?」 

코토리「굿이야 쇼타군! 구우우웃!」 

코토리「그럼 계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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