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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 「어떻게든 더위를」 혼다 미오 「피하고 싶어?」

댓글: 5 / 조회: 2174 / 추천: 6



본문 - 07-25, 2018 16:24에 작성됨.

시부야 린 「어떻게든 더위를」 혼다 미오 「피하고 싶어?」


1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1:46 ID: r88d2HjY0


~사무소~ 



철컥 


혼다 미오 「더〜워〜어어어」뚜벅뚜벅 


시부야 린(수영복) 「아아 미오......들어오자 마자 그러지 마......듣는 것만으로 더워지잖아......」파닥파닥

yejqqXF.jpg


미오 「아, 시부린......미안 미아......」 


린(수영복) 「?」파닥파닥 


미오 「......」 


린(수영복) 「......?」 


미오 「시부린, 더위 때문에 결국 머리가......」 


린(수영복) 「잠깐」 




―――――――――――――――――――― 


전작 

시부야 린 「백수의 왕이」 혼다 미오 「되고싶어?」 - SSまとめ速報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520954179/) 





SSWiki : http://ss.vip2ch.com/jmp/1531582305

 

2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2:14 ID: r88d2HjY0


미오 「미안, 시부린의 머리는 원래부터......그랬었지」 


린 「아무래도 너무 심한거 아니야?」 


미오 「그렇다고는 해도 사무소에서 수영복은 이상하지?」 


린 「그치만 저번에 늑대 의상을 입고 있었을 때는 아무말도 안했잖아?」 


미오 「그야 그건 보자마자 의상 맞추기인걸 알았으니까......수영복이면 집에서부터 그러고 온 건가 싶잖아」 


린 「......제대로 옷은 입었어, 이 위에」 


미오 「초등학생이냐」 


3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2:43 ID: r88d2HjY0


미오 「어쨌든! 눈 둘 데가 없으니까 뭔가 입어!」 


린 「어라〜? 어딜 보는거야?」 


미오 「벼, 별로 보지는 않았는뎃!」 


린 「손끝? 구렛나루? 입술? 손목? 눈?」 


미오 「그거 전부 수영복이 아니라도 보이잖아」 


린 「염통? 양(※소 위)? 혀?」 


미오 「고깃집 같은 명칭으로 부르지 말아줘, 애초에 보이지도 않고」 


린 「가, 가슴?」 


미오 「그러니까 안봤다고!」 


린 「자기 것보다 작은 가슴은 볼 가치가 없다고 말하고 싶은거야!?」 


미오 「피해망상으로 반격하는 건 그만둬 줄래!?」 


4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3:10 ID: r88d2HjY0


린 「하아......일단은 티셔츠 입을게. 이걸로 만족해?」 


미오 「내가 고집을 부린 것 처럼 된 건 납득이 안가네에」 


린 「이 티셔츠, 저번에 할인하길래 산거야. 어때?」 


미오 「어떠냐니......아무것도 프린팅 안되있잖아」 


린 「앞면은 말이지」 


미오 「그렇다는 건, 뒷면?」 


린 「그래 맞아」빙글 


『혼 다 미 오 ☆ 친 위 대』빠바-암 


미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앗!?!?!?」 


5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3:38 ID: r88d2HjY0


린 「어때?」 


미오 「어, 어쩌고 자시고 간에! 부끄러우니까 벗어!」 


린 「그런......벗으라니......미오는 대담하네......」스르륵 


미오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공식 굿즈 중에 이런거 없잖아! 그보다 할인판매 같은거 안하고!!!!!」 


린 「참고로 일구팔이었어」 


미오 「1980엔......확실히 싸네......」 


린 「아니, 198엔」 


미오 「웃기지마!!!!!」 


6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4:04 ID: r88d2HjY0


린 「그, 그렇게 무서운 얼굴 하지 말고, 응?」 


미오 「198엔 이라니 뭐야......! 손해 보는 장사 수준이 아니잖아......!!!」 


린 「뭐, 뭐어 패밀리마트 치킨보다는 비싸니까......」 


미오 「아무 위로도 안되!!!!!」 


7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4:33 ID: r88d2HjY0


린 「미오, 진정해. 그렇게 큰 소리 내면 덥다고?」 


미오 「이미 늦었어......더워......」파닥파닥 


린 「뭐, 역시 이 더위는 이상하지......」 


미오 「하아~, 어딘가 시원한 데에 가고싶다아......」 


린 「......」 


미오 「......왜 그래?」 


린 「그거다......!」 


미오 「에?」 


린 「여기는 더우니까, 덥지 않은 곳으로 가자!」 


미오 「상관은 없는데......어디? 수영장이라던가?」 


린 「남극」 


미오 「물어본 내가 바보였다......」 


8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5:05 ID: r88d2HjY0


린 「그렇게 정했으면 준비를 해야지! 티셔츠 한벌로 괜찮으려나?」 


미오 「즉사할거라 생각해」 


린 「어라, 생각해보니 남극에는 어떻게 가는거지? 교통카드 쓸 수 있나?」 


미오 「철도로 갈 생각이야!?」 


린 「당연히 농담이지. 바보 취급 하지 말아줘」반짝 


미오 「어디서부터 농담이었는지 전혀 모르겠어......」 


9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5:46 ID: r88d2HjY0


린 「그래도, 남극이 시원한 건 사실이잖아?」 


미오 「시원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린 「실제로, 어느 정도로 추우려나」 


미오 「으으음......그렇게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린 「그런 것도 모르면서 나한테 설교를 한거야?」 


미오 「딱히 설교를 한 적은 없잖아!」 


린 「할 수 없으니, 알아봐 줄게」꾹꾹 


미오 「원하진 않았는데......」 


린 「어디보자......『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기온인 ”영하 98도” 남극에서 기록』이래」 


미오 「영하 98도! 굉장하네!」 


린 「어디......『이것은 인간이 호흡하는 것 만으로도 폐에서 출혈이 일어나서 즉사하는 온도이다』」 


미오 「」 


린 「」 


10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6:14 ID: r88d2HjY0


미오 「어......남극, 갈거야?」 


린 「다음 기회로 미뤄둘까......」 


미오 「뭐어, 이해해 줘서 다행이네......」 


린 「그럼, 북극에 갈까?」 


미오 「이자식 아무것도 이해 못했어!!」 


린 「그치만 더운걸!」 


미오 「그걸 피해서 동사하면 어쩌자는 거야!」 


린 「어떻게든 시원한 곳으로......」 


미오 「목적은 평범한데 발상이 극단적이라니까......」 


린 「앗! 번뜩였다!」 


미오 「어차피 『높은 곳은 시원해!』 같은 말 하면서 후지산에라도 가자는 거 아니야?」 


린 「그 말 그대로긴 하지만 뭐가 나빠!?!?!?!?」빠직!!!!! 


미오 「그정도로 화 낼 일이야!?」 


11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6:42 ID: r88d2HjY0


린 「알겠어. 어딘가에 가는 건 포기할게」 


미오 「그게 무난하겠네」 


린 「우리들은 어차피, 이 사무소에서 벗어날 수 없는 노예인 거야......」 


미오 「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린 「그치만 어린 여자애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다니 머리가 어떻게 된거잖아!」 


미오 「그럼 시부린은 왜 여기 있는건데!?」 


린 「재능이 있으니까......려나」도얏 


미오 「이젠 지쳤으니까 대화 그만둬도 될까?」 


린 「나는 미오를 포기하지 않아」 


미오 「참고로 나는 시부린을 포기했어」 


12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7:08 ID: r88d2HjY0


린 「떠들면 체온이 올라가네......」 


미오 「굳이 이야기할 필요 없잖아......」 


린 「싫어!」 


미오 「또 뭔데!」 


린 「미오랑 같이 있는데 얘기도 안하는 건 싫어! 바쁜 와중에 기껏 어렵게 만났는데!」 


미오 「......읏」 


린 「......?」 


미오 「......좋아, 뭔가......얘기해봐」 


린 「미오......」 


미오 「......」 


린 「......머리 잘랐어?」 


미오 「얘깃거리도 없잖냐!」 


13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7:35 ID: r88d2HjY0


린 「그럼 미오, 지금부터 『덥다』고 말하면 벌금을 내기로 하자」 


미오 「에에......뭐 상관 없지만......」 


린 「한번 말할 때마다 198엔이야」 


미오 「그 금액은 그만둬줄래?」 


린 「패밀리마트 치킨은 살 수 있는데」 


미오 「그 비교도 기분이 나쁜데!」 


린 「스타트!」 


미오 「무시할거라면 차라리 말을 걸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14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8:02 ID: r88d2HjY0


린 「저기 미오」 


미오 「......왜?」 


린 「라멘 먹으러 가지 않을래?」 


미오 「하아!? 싫다고 이렇게 더ㅇ......핫!」 


미오(위험해......!) 


미오 「돈 없으니까 안갈래」 


린 「그런가......」 


미오 「그보다 시부린, 가까운 데에 맛있는 카레집을 찾았는데, 다음에 어때?」씨익 


린 「미오랑 같이라면 갈게」 


미오(......죄책감!!!!!) 


린 「에?」 


미오 「미안, 이쪽 이야기야」 


15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8:31 ID: r88d2HjY0


미오 「그보다 이런 거 그만두자? 결국 온도는 변하지도 않고 말이지?」 


린 「뭐어, 그렇네......」 


미오 「느긋하게 지내는 편이 좋다고」 


린 「그럼 미오!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한테 1분간 부채질 해주는건 어때?」 


미오 「잘도 계속 생각해 내네」 


린 「나는 주먹을 낼게......」 


미오 「벌써 심리전 들어갔고」 


린 「미오는 정했어......?」 


미오 「적당히 낼게......(정직하게 보자기를 내자)」 


린(후후......상냥한 미오는 나를 믿고 보자기를 낼 거야......! 미안하지만 그걸 내 가위가 찢어발긴다!) 


린(......잠깐 기다려봐......? 미오는 그정도는 읽고 있을지도......그럴 경우 미오는......주먹!?) 


린(하마터면 속을 뻔 했어......즉, 내가 내야 할 것은 보자기!) 


린(이 승부, 받아가겠......아니! 그것도 읽히고 있다면!?) 


미오 「빨리 좀 해줄래!?」 


16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9:07 ID: r88d2HjY0


린(승부는 뒷면의 뒷면까지 써야 하는 법......! 미오는 여기까지 읽고 가위를 낸다!) 


린(아쉽게 됐네 미오......내가 낼 것은......!) 


린 「가위 바위 보!!!」 


미오 「왓! 갑자기!?」 


린:주먹 


미오:보자기 


린 「......」 


미오 「아, 이겼다」 


린 「수읽기에서 진 것......인가......」 


미오 「수읽기는 전혀 안했는데......」 


17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39:35 ID: r88d2HjY0


린 「그럼, 부칠게」파닥파닥 


미오 「이야아, 미안하네~」 


린 「다음엔이긴다다음엔이긴다다음엔이긴다......」중얼중얼 


미오 「무셧......」 


18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40:08 ID: r88d2HjY0


린 「후우......슬슬 1분이려나」파닥파닥 


미오 「고마워. 제법 시원해졌어」 


린 「다, 다음은 오셀로에서 진 쪽이 부쳐주는 걸로 하자?」 


미오 「오오우......굴하지 않네......」 


~10분후~ 


미오 「시~부리~인......」 


린 「조, 조금만 기다려! 어딘가에 빠져나갈 길이......」 


미오 「그걸로 몇분이나 끄는거야!!! 빨리 마지막 돌을 두라고!!!」 


린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고......」 


미오 「벌써 경기 종료 됐으니까!」 


린 「크으읏......」 


찰칵 


시마무라 우즈키 「안녕하세요! 뭘 하고 계신건가요?」 


미오 「아, 시마무」 


린 「우즈키!!!」 


우즈키 「?」 


린 「미, 미오, 내가 우즈키에게 이긴다면 , 부쳐주는건 우즈키가 하는 걸로 괜찮지?」 


미오 「시부린......시마무에게 도전한다니......제정신이야?」 


린 「우, 우즈키라도 못하는 것은 있을 거야......!」 


19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40:38 ID: r88d2HjY0


~10초후~ 



미오 「10초후!?」 


린 「졌습니다......」 


미오 「어째서!?」 


우즈키 「에헤헤♪」브잇 


미오 「우왓 판이 쌔까맷!? ......가 아니라! 초기상태다! 하지만 머릿속에 분명히 새까만 게임판이 떠올랐는데......!?」 


우즈키 「불필요한 싸움은 피해야 하는 거죠!」 


린 「나, 나......싸우기 전부터......」커헉 


미오 「토혈!?」 


린 「미안, 아까 마셨던 토마토 쥬스」 


미오 「헷갈리는구만!!!」 


20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41:05 ID: r88d2HjY0


미오 「이걸로 알았겠지만 시마무에게 도전하는건 그만두는게 좋아」 


린 「그렇게 할게......」 


우즈키 「두분 다, 왠지 지쳐있지 않나요?」 


린 「이 더위니까 말이야......」 


미오 「어라......? 시마무, 지금 입은 옷 위로는 전혀 땀 안흘렸네?」 


우즈키 「오늘은 선선하다구요?」 


미오 「미안, 슬슬 인간인지도 의심스러워 지고 있어」 


21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41:33 ID: r88d2HjY0


미오 「시마무에게는 온도를 감지하는 기관이 없는거야?」 


우즈키 「그렇지 않아요! 저도 용광로에서 엄지를 내민 채로 가라앉을 때는 뜨거웠다구요!」 


미오 「츳코미 걸 데가 너무 많아서 따라갈 수가 없어......!!!」 


우즈키 「그래도, 사무소 안이고, 움직이기 쉬운 복장으로 갈아입을게요」 


미오 「상관 없는데......」 


우즈키 「최근에, 티셔츠를 할인하고 있길래 샀어요!」 


미오 「잠깐 그 설명 조금 트라우마인데」 


우즈키 「영차......」 


미오 「색도 어디서 본적 있는거고!!!」 


린 「우즈키, 잠깐 뒤쪽 좀 봐도 돼?」 


우즈키 「물론이에요!」빙글 


『세 계 의 미 츠 보 시 ☆ 혼 다 미 오』빠바-암 


미오 「더 심해!!!!!」 


22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42:06 ID: r88d2HjY0


미오 「부탁할 테니까 버려줘......!!!」 


우즈키 「참고로 일구팔이었어요!」 


미오 「어째서 다들 내 상품을 198엔에 파는거야!!!」 


우즈키 「198000엔이에요?」 


미오 「바보 아니야!?!?」 


23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42:35 ID: r88d2HjY0


린(할인 판매......?) 


우즈키 「미오쨩의 티셔츠라고 듣고, 저도 모르게 사버렸어요!」브잇 


미오 「바, 바보 아니야......」 


린(아, 쑥스러워한다) 


우즈키 「공식으로 팔지 않는 건가요?」 


미오 「팔 리가 없잖아 이런거! 198엔이라도 아무도 안 살 거라고!」 


우즈키 「그럼, 실제로 팔아 보죠!」 


미오 「......」 


미오 「......」 


미오 「......에?」 


24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43:05 ID: r88d2HjY0


~몇일 뒤~ 



우즈키 「굉장해요 미오쨩! 엄청나게 팔리고 있어요!」 


미오 「어느새 수주 생산 시스템을 만들어 둔 거야 시마무......」 


우즈키 「이런 일도 있을까 해서!」 


미오 「이젠 됐어......」 


린 「그 매출로 이 방에 고성능 에어컨도 설치했고. 당초의 목적은 달성했네」 


미오 「나는 입고있는 사람을 볼 때마다 얼굴에서 불이 나올 것 같다고......방은 시원하지만......」 


25 :  ◆5AkoLefT7E saga 2018年07月15日 (日) 00:43:31 ID: r88d2HjY0


린 「자자. 미오의 팬이 아니라면 입지 않을거고, 괜찮지 않아?」 


미오 「......그럼 다음에는 시부린 거 만들어봐」 


린 「아, 아니, 나는 별로」 


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 간바리마스!」 


린 「허, 허가하지 않았는데......!」 


미오 「포기하고 세 사람 분의 매상으로 사무소 안의 모든 방에 에어컨을 설치하자고......」꽈악 


우즈키 「제, 제 것도요? 간바리마스!」 


미오 「봐라 긍정적이지」 


린 「그게 우즈키라는 사람이니까」 


미오 「그밖에도 좋은 점이 잔뜩 있어서 뇌가 따라잡질 못하지만 말이지」 


우즈키 「괜찮아요! 티셔츠의 매상으로 빌딩 정도는 세울 수 있으니까!」 


미오 「거기까지 바라진 않았어!」 


우즈키 「나중에는 세명이서 토지를 사죠!」 


미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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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도 지금 나와있는건 끝이 났군요...... 뭐 이것도 겨우 일주일 전에 올라온 거니 언제 또 나올진 모르지만요.

다음에는 밀리SS를 건드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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