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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아리스 「명탐정 프레데리카?」 누락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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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1, 2018 08:56에 작성됨.

1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18 : 07.60 : JcufqSoY0 ----- 사무소 ----- 철컥 타치바나 아리스 「안녕하세요」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오오! 어서옵쇼! 미야모토 탐정 사무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리스 「...... 하아 ............」 프레데리카 「어? 아리스짱 상태가 나쁜 것 같네! 명탐정 후레짱이 해결해줄게!」 아리스 「원인이 잘도 말하네요」 2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19 : 10.05 : JcufqSoY0 아리스 「또 이상한 일을 시작한건가요」 프레데리카 「이상한 일이라니 실례네! 후레짱의 두뇌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거겠지!」 아리스 「당신의 두뇌를 아니까 하는 말이에요」 프레데리카 「그럼 아리스짱이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볼게!」 아리스 「하?」 프레데리카 「므므므~읏!」 프레데리카 「...... 좋아! 알았다!「빨랑 프랑스로 돌아가 」!」 아리스 「맞아도 빗나가도 데미지인데 잘도 말하셨네요」 3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19 : 59.80 : JcufqSoY0 프레데리카 「그럼「흙으로 돌아가」?」 아리스 「프레데리카 씨의 안의 저는 그런 비인간적인 캐릭터인가요」 프레데리카 「이정도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아리스 「그건 정답을 맞췄을때나 하는 얘기에요」 프레데리카 「다음은 아리스짱이 어제 저녁에 뭘 먹었는지 맞춰볼게!」 아리스 「아까부터 탐정이 아니라 에스퍼의 영역에서 싸우고 있지 않나요?」 4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0 : 36.69 : JcufqSoY0 프레데리카 「므므므 ~ 읏!」 아리스 「게다가 그 구호」 프레데리카 「알았다!「뜨거운 물」!」 아리스 「학대당하는 수준이잖아요!?」 프레데리카 「또는「따뜻한 물 」!」 아리스 「바뀐게 없어!」 5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1 : 14.36 : JcufqSoY0 아리스 「애당초 탐정도 에스퍼도 사무소에 경쟁상대가 있잖아요」 프레데리카 「그 부분은 괜찮아! 두명 모두 지방에서 촬영하고 있으니까! 그동안 뿐이야!」 아리스 「아, 그러고 보니 둘 다 후쿠이 현 출신이네요 ...... 조금 불안 하긴하지만」 프레데리카 「「사장 배출율 1위의 현에서 배운다 ~ 성공을위한 경영학 ~」라는 내용 인 것 같아」 아리스 「단번에 불안이 최고조에」 프레데리카 「심야 1 시 부터 N ○ K 교육*에서!」 *한국으로 따지면 EBS 아리스 「도대체 누구를 타겟으로하면 그렇게 되는건가요!?」 6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1 : 48.00 : JcufqSoY0 아리스 「뭐 사정은 알겠지만, 저라면 프레데리카 씨에게는 부탁하지 않겠네요」 철컥 사죠 유키미 「프레데리카...... 페로 ...... 찾아줘 ......」 프레데리카 「쉬운 부탁이네 ♪」 아리스 「대체 모두로부터의 그 신용은 어떻게 손에 넣은건가요???」 7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2 : 26.44 : JcufqSoY0 프레데리카 「그럼! 우선 없어진 때의 상황을 가르쳐줘?」 유키미 「......」끄덕 유키미 「레슨 끝나고 ...... 힘들어서 ...... 수면실에서 페로랑 자고있다가 ......」 프레데리카 「응응」 유키미 「30 분 정도 자고 ...... 일어났더니 ...... 페로가 사라졌어 ......」 프레데리카 「과연 ...... 어떻게 생각하는가? 왓슨군」 아리스 「......」 유키미 「......」 프레데리카 「왓슨군 !!!!!」 아리스 「에, 제 얘기였나요!! ??」 8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3 : 00.44 : JcufqSoY0 프레데리카 「조수라고하면 왓슨이라구 ~?」 아리스 「애당초 조수가 된 기억이 없습니다만」 유키미 「아리스는 ... 도와주지 않는거야 ......?」글썽 글썽 아리스 「윽 ......!」 프레데리카 「그렇네 ......「아무래도 좋으니까 돌아가서 마인크X프트 하고싶다아 ~」라고 생각하고있어 ...... 슬프네 ......」 아리스 「생각안했거든요!?」 9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3 : 45.94 : JcufqSoY0 아리스 「알겠습니다 ...... 오늘만이니까요 ......」 유키미 「고마워 ...... 」 프레데리카 「상냥~해!」 아리스 「이번 일은 기억해두세요, 정말로」 프레데리카 「나 ......이 탐정일이 끝나면 아리스짱에게 밥을 사줄거야 ......」 아리스 「어째서 그런 플래그를 세우는 듯한 말투로!?」 10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4 : 24.57 : JcufqSoY0 프레데리카 「일단 현장에 가볼까!」 유키미 「......」끄덕 아리스 「그게 좋겠네요」 프레데리카 「탐정의 기본은 「현장 10 회」니까! 」 아리스 「들락날락할뿐이잖아요」 11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4 : 58.88 : JcufqSoY0 ----- 수면실 ----- 프레데리카 「도착!」 유키미 「이 침대에서 ...... 잤어 ......」 아리스 「과연 ...... 문은 닫혀있었나요? 」 유키미 「......」끄덕끄덕 유키미 「문은 닫혀있었지만 ...... 페로는 문정도라면 열수 있으니까 ......」 아리스 「수수하게 대단하네요」 프레데리카 「아리스짱은 문열 수 있어???」 아리스 「잘도 이 흐름으로 싸움을 거네요」 12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5 : 36.46 : JcufqSoY0 프레데리카 「그럼 유키미짱이 자고 있는 사이에 어딘가 가버린거네」 아리스 「그게 현실적이네요. 바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건, 누군가와 놀고있다는 거 아닐까요?」 프레데리카 「그거다!☆」 아리스 「유키미 씨, 페로 씨는 주로 누구랑 자주 노나요?」 유키미 「어 ...... 카오루 ...... 니나 ...... 코즈에 ...... 마이 ...... 타쿠미 ...... 상무 ......」 아리스 「충격을 더 큰 충격으로 가리려는 건 그만두자구요!?」 프레데리카 「타쿠밍 의외 ~」 아리스 「그것보다 놀라운 사람이 있다구요!」 13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6 : 19.39 : JcufqSoY0 아리스 「어른들이라면 금방 대리러 오거나 연락해두거나 할테니, 아마 어린 애들과 놀고있겠죠」 프레데리카 「그거다! 三三三☆」 아리스 「별이 어딘가로 날아가 버렸다구요!?」 유키미 「유성 ......」 아리스 「분위기 잘 읽엇!」 14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7 : 08.26 : JcufqSoY0 프레데리카 「그러고 보니 아까 레슨 룸에 들어가는 카오루짱, 니나짱, 치에짱, 치카짱을 봤어!」 아리스 「거기에 갔을 가능성은 있네요. 가볼까요?」 유키미 「......」끄덕 프레데리카 「! (유키미짱, 좀 피곤해보여! 여기서는 「택시 모드 발동!」으로 유키미짱을 업어주면 아리스짱도「프레데리카 씨, 이 얼마나 상냥한가요! 부디 아리스라고 불러주세요! 」라고 될지도!)」 프레데리카 「유키ㅁ」 아리스 「아, 유키미 씨는 레슨 후 이니까 피곤하겠네요. 프레데리카 씨, 업어주는게 어떤가요」 프레데리카 「아, 네」 유키미 「고마워 ......」영차 프레데리카 「천만의 말씀 ......」추욱 아리스 「?」 16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8 : 03.02 : JcufqSoY0 ----- 레슨 룸 ----- 철컥 프레데리카 「실례함다! 어라?」 아리스 「아무도 없 ...... 아! 페로 씨!」 유키미 「페로 ...! 다행 ......!」 페로 「냐아」 부비부비 트레이너 「아! 정말 왔다!」 아리스 「아, 트레이너 씨 ...... 정말이라는 건?」 트레이너 「그게, 조금 전까지 레슨 후에 애들이랑 페로짱이 놀고있었는데, 그러다 모두 슬슬 돌아갈까...하던 중이었는데, 페로짱은 이 방에서 움직이려고 하지 않아서 」 프레데리카 「흠흠」 트레이너 「애들이’「슬슬 유키미짱이 여기에 오기 때문에 기다리고있어」라고 말하고있는 것 같아’라고해서」 프레데리카 「아하!」 아리스 「어째서 모두가 고양이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부분은 태클걸지 않는건가요」 17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8 : 54.73 : JcufqSoY0 프레데리카 「에!? 아리스짱은 모르는거야!?」 아리스 「프, 프레데리카 씨도 모르잖아요!?」 페로 「냐」 프레데리카 「방금은「You can not understand forever what I say」라고했어!」 아리스 「왜 고양이 → 영어 번역입니까! 그보다 「당신은 내 말을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라니 굉장히 시비 걸고 있잖아요!?」 18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29 : 37.43 : JcufqSoY0 유키미 「아리스 ...... 뉘앙스 ...... 달라 ......」 아리스 「네?」 유키미 「정확히는 ......「너 따위가 우리의 뜻을 짐작하기에는 백억년은 빠르다!」라고 ......」 아리스 「그런 라오우 같은 뉘앙스였나요!?」 19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0 : 06.30 : JcufqSoY0 유키미 「농담 ...... 후후 ......」 아리스 「유키미 씨도 농담같은 거 하는군요 ......」 프레데리카 「너무 대충대충 말하면 안된다구?」 아리스 「저기 거대한 부메랑이 프레데리카 씨의 머리에 박혀있는 것 같은데요」 20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0 : 51.62 : JcufqSoY0 유키미 「프레데리카 ...... 고마워 ......」 프레데리카 「천만의 말씀!」 아리스 「프레데리카 씨 뭔가 했던가요?」 유키미 「아리스도 ...... 고마워 ......」방긋 아리스 「읏 ...... 처, 천만에요 ......」 유키미 「수줍어 ......?」 아리스 「그, 그렇지 않아요! 」 프레데리카 「수줍어 ~! ☆三三三 」 아리스 「아까부터 그 별은 대체 뭔가요 !!!」 21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1 : 24.04 : JcufqSoY0 프레데리카 「이걸로 일단락이네! 보았는가? 명탐정 프레데리카의 실력을!」 아리스 「다시 말하지만 프레데리카 씨 뭔가 했던가요?」 프레데리카 「다음 의뢰인은 누구일까 ~」 아리스 「그러니까 그렇게 때마침 올 리가 ......」 난죠 히카루 「프레데리카 씨! 딱 좋은 타이밍에!」 아리스 「슬슬 짜고치는 건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요」 22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2 : 03.88 : JcufqSoY0 프레데리카 「무슨 일이야?」 히카루 「응, 실은 들어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서 ......」 아리스 「들어줬으면 하는 일?」 히카루 「응! 곧 칸나 씨의 생일인데, 신세를 졌으니 뭔가 보답을 하고 싶네 ......라고」 아리스 「과연, 좋은 일이네요」 프레데리카 「현금은 어때?」 아리스 「하필이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칸나씨한테!?」 23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2 : 39.11 : JcufqSoY0 아리스 「뭘 원하는지 물어보면 되겠군요?」 히카루 「응!」 프레데리카 「그럼, 물어볼게!」 히카루 「고마워! ...... 아,이 건 칸나 씨한테는...」 아리스 「알고있어요, 말안할게요」 프레데리카 「응응! 생각은 대담하게, 행동도 대담하게!」 아리스 「다이나믹하게 휘두르고 다닐뿐이잖아요」 24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3 : 25.74 : JcufqSoY0 ----- 휴게실 ----- 프레데리카 「아! 있다 있다! 칸나짱!」 아리우라 칸나 「어? 후레 짱 아리스짱! 안녕하세요」 프레데리카 「최근 어때?」 아리스 (접근방법이 잡스럽네요) 칸나 「최근에는 일도 많아지고, 매우 행복해요!」 프레데리카 「응응 ♪ 지난 라이브도 대성공이였네!」 칸나 「네!」 프레데리카 「뭔가 원하는 거 있어?」 아리스 「갑자기!?」 25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4 : 34.64 : JcufqSoY0 칸나 「?」 아리스 「아, 아니 ~ 칸나 씨는 워낙 물욕이 없는 것 같아서, 어디에 돈을 쓰는 걸까 ~라고 조금 신경이 쓰여서 ...... 갑자기 실례되는 화제를 꺼내서 죄송합니다 ......」 프레데리카 「맞아맞아!」 칸나 「아, 그렇군요! 확실히 자주 듣는 얘기예요 ... 제가 가장 원하는 건 러브&피스여서, 딱히 정해진 지출은 없지만 ...」 프레데리카 「담배!?」 아리스 「피스라는게 그런 의미가 아니라!!!」 26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5 : 07.42 : JcufqSoY0 칸나 「후후후, 여전히 사이가 좋네요! 그야말로 러브 & 피스!」 아리스 「그런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프레데리카 「흐흐ー응! 전에는 무려 함께 가전제품점에」 아리스 「그 이야기도 됐으니까!」 27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5 : 48.83 : JcufqSoY0 아리스 (끝이 나질 않네요 ...) 아리스 「저기 ......」 칸나 「네!」 아리스 「이번에 친구에게 선물을 주려고 생각합니다만, 칸나 씨라면 무엇을 받으면 기쁠것같나요?」 프레데리카 「괴, 굉장해!」 아리스 「적어도 마음 속으로 말해!」 28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6 : 33.22 : JcufqSoY0 칸나 「좋은 마음가짐이네요! 하지만 그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평범하지만, 상대를 위해서 고민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선물이에요」 아리스 「칸나 씨 ......」 프레데리카 「기한이 지난 삼각김밥같은 거라고 해도?」 아리스 「프랑스에서는 쓰레기 처리와 선물이 동의어인건가요?」 29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7 : 10.54 : JcufqSoY0 프레데리카 「그럼, 슬슬 갈게!」 칸나 「네! 안녕히가세요!」 아리스 「감사합니다」 프레데리카 「나중에 같이 밥먹으러 가자!」 칸나 「물론이에요! 츠바키짱 사오리짱 세이카짱도 함께!」 아리스 「뭔가요 그 조합은」 프레데리카 「모두 19 세야!」 아리스 「무슨 얘기를 할지 이상하게 신경쓰이는데요!?」 30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8 : 03.03 : JcufqSoY0 프레데리카 「다녀왔습니다!」 히카루 「아! 어서와! 뭘 원한다고 말했어?」 프레데리카 「다툼이없는 평화로운 세상!」 아리스 「규모가 이상하잖아요!」 히카루 「알았다!」 아리스 「알았다니!?」 31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9 : 09.10 : JcufqSoY0 프레데리카 「라는 건 농담 ♪」 아리스 「정말 ...... 칸나 씨는, 선물의 내용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거에요」 히카루 「에?」 프레데리카 「그래! 주고 싶은 걸 줘도 괜찮아!」 히카루 「그, 그런건가 ......」 아리스 「뭐어, 자신이 없다면 메시지 카드라도 같이 주면 분명 ...... 아니, 절대로 기뻐할거에요」 히카루 「그런가 ...... 그렇네! 응! 고마워! 2 명 모두!」 프레데리카 「천만의 말씀 ♪」 히카루 「우선 코우메짱에게 들은 가게에서 ......」 아리스 「칸나 씨랑 정반대라구요!?」 32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39 : 52.86 : JcufqSoY0 프레데리카 「이야! 좋은 일을 했네! 」 아리스 「3 번이나 말하게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프레데리카 씨 뭔가 했던가요?」 프레데리카 「어라? 후레짱의 굉장함, 전해지지 않은거야?」 아리스 「전혀」 프레데리카 「어쩔 수 없네! 마지막으로 미래 예지를 보여줄게!」 아리스 「결국 에스퍼의 영역이 잖아요!」 33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40 : 24.90 : JcufqSoY0 프레데리카 「므므므 ~ 읏!」 프레데리카 「보였다!」 아리스 「뭔가요 ......」 프레데리카 「아리스짱은 오늘 밤, 프랑스인에 하프에 금발인 미녀랑 함께, 밥을 먹으러 갈거야!」 아리스 「하아?」 프레데리카 「헉! 아리스짱의 주변에 프랑스인하프금발미녀는, 한명 밖에 없어!」 아리스 「......」 프레데리카 「......」빠안히 ...... 아리스 「......」 프레데리카 「......」빠안히 ...... 아리스 「하아 ...... 알았습니다. 마지막 정도는, 정답인걸로 해드릴게요 ......」 프레데리카 「와 ~!」 34 : ◆ i / Ay6sgovU : 2016/02/25 (목) 21 : 40 : 54.85 : JcufqSoY0 프레데리카 「「교토풍 이탈리안 콘치키친」 과「타카후지 야미나베*」중에 뭐가 좋아?」 *야미나베 : 불을 끄고 전골에 뭔가(?) 집어넣고 뭔가(?)건져먹는, 복불복 전골 아리스 「그러니까 선택지!!!」 끝 -----역자 후기----- 하루동안 글이 잘려서 올라갔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니... 암튼 돌아온 프레데리카 시리즈입니다. 다른분이 하시던건데 더 안하셔서 직접했습니다. 그리고 이거 직접하면서 알게된건데 나오「상무」 시리즈랑 린「」미오「~고싶어?」 시리즈랑 아리스「~아이돌 프레데리카?」 시리즈가 전부 같은 작가라는 사실... 얼마나 많은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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