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카페>

사나에 : 모두들, 만들고 싶은 건 생각해 왔을까나? 임시 발표회를 시작합니다~♪

미오, 키라리, 신, 미카 : 네~☆

사나에 : 크흠! 그럼 바로, 발표하고 싶은 사람부터 손을 들도록!

키라리 : 네~☆

사나에 : 오! 그럼, 키라리!

키라리 : 키라리는 말야, 빙수라던가 파르페의 두근두근 콤보☆ 이름하여...[해피해피시원시원스페셜]☆

미오 : 오옷! 역시 여름이라고 하면 빙수란 말이지! 맛은? 딸기라던가? 바다니까 블루 하와이?

키라리 : 음~ 역시 딸기가 귀엽고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레몬이라던가 컬러풀한 것도 괜찮을까나 하고. 고민중☆

신 : 좋잖아좋잖아☆ 컬러풀해피해피가득☆이라던지♪

미오 : 네네, 다음은 나! 나는 말야, [고기를 막대기에 꽂은 것]!

신 : 미오다운 열정 넘치는 와일드한 네이밍☆ 하트 싫지 않아☆

미오 :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있으니까, 뭘 꽂아야 할지 못 정해서. 그러니까 이름은 생각 중이란 말이지... 모두들, 뭔가 좋은 생각 있어?

사나에 : 여러가지 시험제작 해보는 게 어때? 메뉴명은 일단...[고기]라던가?

신 : 사나에씨는 너무 와일드해☆

키라리 : 음...그런거라면, 더 해피해피한 느낌이 되면, 귀여운 이름이 될 거라고 생각햬~☆

신 : 해피해피한 느낌인가아...[행복의 붉은 고기]?

사나에 : 아웃! 고기가 빨간 색이면 안돼지!

미오 : 아하하, 이름은 보류일까나~ 일단 나는 내버려두고, 다음으로 가자!

미카 : 네, 그럼 다음은 나! [미카의 디자인 이벤트, 서머★패션]!

미카 : 해변이니까, 다들 수영복일꺼아냐? 그러니까 꽃이라던가 글자라던가, 바디 페인팅하고 싶다해서♪ 일단, 그림은 이런 그림으로 생각해 왔는데...

키라리 : 우꺄아~, 기여워!! 키라리도 해줬음 좋겠어!

미카 : 물론이지! 엄청 귀엽게 그려줄게★

신 : 페인트는 한 번에 축제라는 느낌이 들게 하지~☆ 그럼, 꽃이라던가 화려함의 연속으로, 하트 가보겠습니다☆

신 : 이전에 약간 말했지만, 하트는 해변에서 마시고 싶은 [스위티☆멋쟁이칵테일☆논알콜이라구☆]라는 걸로 생각해왔어~☆

키라리 : 분명 컬러풀하고 귀여울거양~♪

미오 : 사진이라던가 찍어서, SNS에 올리는 그런 거네! 좋네 그런 거!

미카 : 지금까지는 좋은 느낌의 밸런스네! 사나에씨는? 역시 구운 오징어와 맥주?

사나에 : 나는 꼬치구이로할까나~하고. 여름 축제답게, 구운 옥수수라던가. 맥주는 내가 마실 거니까 없는 걸로♪

미오 : 오오, 오징어가 옥수수로 바꼈다! 역시 꽂는구나!

사나에 : 솔직히 어느 족도 버리기 힘들단 말이지. 고민된다아. 뭐, 우선 여기까지 메뉴는 빠짐없이 나온걸까나.

미오 : 드링크랑, 꼬치구이 2종류, 디저트에, 페인트인가아.

미카 : 밸런스 정말 좋잖아!

신 : 좋았어~ 그럼 이 기세로☆ 모두들 세세한 걸 좀 더 얘기해 보고, 프로듀서에게 상담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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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 : 그런 이유로! 모두의 제안을 짜내서, 간단하게라도 모아서 왔어♪

프로듀서 : 그걸로 하자

키라리 : 우꺄아~☆ P쨩 고마워~! 우리들, 엄청 열심히 할께♪

미카 : 그럼 다름은 시험 제작을 향해서, 인거네! 모두의 메뉴 먹고싶다~

사나에 : 후후후, 알고 있어~♪ 그렇게 정했다면 제대로 가라앉지 않으면 안되지~!

신 : 재료를 사러가는 것도 있고, 할 게 잔뜩이네☆

미카 : 후훗, 시험제작 재밌겠다~♪ 그때까지 나도 디자인 잔뜩 그려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