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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쿠보 노노 「무리쿠보는 골든 무리쿠보가 됐는데요……」

댓글: 8 / 조회: 1559 / 추천: 5



본문 - 07-15, 2018 22:05에 작성됨.

1>> 2018/07/11


P   「모리쿠보오!! 레슨 시작이다아!! 어딨냐아ーー!」

노노  (우으……, 또 프로듀서랑 무서운 트레이너의 레슨…… 모리쿠보치고는 꽤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더는 무리인데요)

P   「찾았다, 모리쿠보오~~!!」

노노  「히읏」

P   「또 책상 아래 숨어서는~~」


노노  「이제 레슨은 너무 노력해서 무리인데요」

P   「무슨 물러터진 소리야!! 아직도 그런 소릴 하고 있으니까 글러먹은 거라고! 좀 더 스파르타 요소를 늘려 주지!!」

노노  「으…… 으우으…… 더는 무리인데요오오」



번쩍ーーーー!




P   「뭐, 뭐야 이 금, 황금빛 섬광은……!!」



노노  「이제 그렇게 힘든 레슨은 무리인데요」

P   「핫! …… 그렇구나. 그랬구나. 미안. 바로 취소하고 올게」

노노  「에?」

P   「아, 여보세요?늘 신세지고 있습니다. 오늘 모리쿠보 레슨 말인데요, 전부 캔슬해 주세요」

P   「네? 그러니까 전부 캔슬이라니까요. 네, 라이브? 그건 해야겠지만, 레슨은 무리라는 걸로! 그럼, 실례했습니다」



노노  「저기……」

P   「응? 아아, 무리였으니까. 취소해 버렸어」

노노  「에에……」



도도도도도도!



P   「응? 뭐야?」

트레이너 「프로듀서 씨. 어떻게 된 일인가요!? 라이브가 코앞인데 레슨을 쉰다뇨……!! 제가 보기엔, 아직 서투른 부분도 있다구요」



P   「…… 아니, 그래도 무리한 건 무리한 거니까요」

트레  「그게 무슨 노노 쨩 같은 말씀이세요! 잘못해서 라이브 때 실패했다간 곤란해지는 건 노노 쨩이에요!」

트레  「무리해서라도 데려가야겠어요! 아니, 왜 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거에요?」

노노  「아우으! 그렇게 억지로 끌려가는 건 무리인데요」

트레  「핫! 그렇구나. 미안해. 공주님 안기로 데려가면 괜찮을까」

노노  「에에엣…… 부, 부끄러워」



P   「오. 좋잖아. 어울려. 모리쿠보 귀엽잖아」

노노  「에에…… 공주님 안기는 무리인데요오」

P   「핫! 그랬구나. 야, 내려 줘」

트레  「그렇구나. 미안해」

노노  「곧 라이브인 건 알고 있으니까…… 제 발로 갈게요……  이제 포기했어요……」



~레슨실~


린   「아, 노노. 수고. 오늘 좀 반짝거리지 않아?」

아카네 「수고하십니다ーーーー!! 늦으셨네요!!」

노노  「으그, 오늘은 이 멤버로 레슨인가요」

트레  「자, 바로 시작하자!」



노노  「하아…… 하아……」

노노  「우으, 결국 힘든 레슨이었어…… 프로듀서한테는 무리라고 말했는데」

아카네 「무슨 일 있으신가요!! 레슨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ーーー!」

노노  「우으…… 그건 그렇지만요」

아카네 「자아ーー! 더 노력해 보죠! 모처럼 빛나니까 태양 같기도 한데! 아깝잖아요! 좀 더 땀을 흘려 보죠!」

노노  「우으, 그런 운동부 분위기도 무리인데요」



아카네 「핫!! …… 그랬네요. 앞으로는 문과처럼 책을 읽으면서 살아가기로 할게요」

린   「뭐!? 아카네?」

아카네 「네. 왜 그러시나요, 시부야 양」

린   「에엣!? 아니 왜 그러냐니, 지금 레슨 중이라구?」

아카네 「아뇨, 저는 그렇게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 아니라, 책을 읽음으로서 견문을 넓혀 가는 것도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그 쪽에 전념하겠어요」

린   「갑자기 논리적으로 변했어…… 노노, 뭘 한 거야?」

노노  「엣, 아무 짓도 안 했는데요」



린   「그런가…… 그래도 방금 노노 말을 듣고 나서 아카네가 갑자기 이상해진 건 맞잖아」

노노  「에에…… 그렇게 말하셔도 모르는데요오」

린   「으ー음, 그렇구나. 미안해」

트레  「아카네 쨩!? 라이브도 다가오니까 레슨 받자!? 응!?」

아카네 「그런가요. 하지만 지금은 라이브보다 도서관에 가고 싶어요」

트레  「무슨 소리니!? 이, 일단 잠깐 쉬고 있으렴!」



~휴식~


P   「뭐? 모리쿠보한테 무슨 말을 듣고 나서 아카네가 이상해졌다고?」

린   「응. 그런 것 같았어. 뭔가 짚이는 거라도 있나 해서」

P   「으ー음, 모르겠는데」

린   「그치만, 그 아카네가 후미카한테 책을 빌려다 읽고 있는 거잖아?」

P   「뭐 그럴 때도 있는 거겠지. 본인은 꼼짝도 안 한다고」

린   「그렇다니까. 그리고 좀 빛나고 있지 않았어?」

P   「글쎄?」



노노  「잠깐 말 걸고 올게요…… 또 모리쿠보가 무슨 말을 하면 돌아올지도 모르고」

린   「아, 노노……」

노노  「저기…… 책은 그만 읽고 레슨하죠…… 모리쿠보가 말하기도 좀 그렇긴 하지만, 진도가 안 나가는데요」

아카네 「아뇨, 죄송하지만 저는 이제 레슨엔 불참할 거에요. 오늘은 이만 실례해도 괜찮을까요」

노노  「아니, 그건 무리인데요……」

아카네 「핫! 그러면 여기 이렇게 앉아서 레슨을 견학할게요」



노노  「아니, 앉아만 있는 것도 무리……」

아카네 「핫! 어쩔 수 없네요. 참가하기로 할게요」


린   「봤지?」

P   「어, 모리쿠보가 말하는 대로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린   「저기, 노노……?」

노노  「네…… 왜 그러시나요」



린   「혹시 괜찮다면, 아카네한테 『바닥에서 걸어다니는 건 무리인데요』 라고 말해 볼래?」

노노  「엣, 그렇게 말하는 건 무r으읍」

린   「이런, 그 말은 끝내지 말고, 괜찮으니까 내 말대로 해 봐. 얼른」

노노  「에에~~~……」

노노  「저기, 아카네 씨. 아카네 씨가 바닥에서 걸어다니는 건 무리인데요」



아카네 「핫! 알았어요. 그럼 공중에 떠오를게요」



둥실



노노  「히에……」



P   「이럴 수가……!! 아무리 아카네 운동신경이 좋아도 하늘을 날아다닐 정도라니,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린   「프로듀서. 저건 무리쿠보가 궁극진화를 거친 상태야」

P   「무리쿠보의 궁극진화체……!?」



린   「하도 노노가 무리! 라고 생각하니까, 말하는 게 정말 무리한 일이 돼 버려」

P   「뭐야 그게…… 대체 뭐가 어쨌다고!?」

린   「노노의 무리는 절대적이라는 뜻이야」

P   「결국, 『골든 무리쿠보』 라는 거잖아……!」


노노  「에에, 뭔가요 그게……」



P   「노노, 이건 정말 위험한 능력이니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시험해 봐야겠어……」

노노  「에에, 그런 거 어떻게 해야 좋은지 모르는데요」

린   「걱정하지 마. 우선 사람이 아니라 사물에 얼마나 통하는지 시험해 보자」

린   「노노, 오늘 좀 덥지?」

노노  「네. 너무 더워서 지금 당장이라고 녹아 버릴 것 같은데요,  더운 건 정말 무리이~……」

P   「추워엇!!?  뭐야!? 갑자기 추워졌어!?」



린   「이것도 『골든 무리쿠보』 의 파워……!?」

노노  「더우니까 날씨가 맑아도 무리……」

린   「봐! 비 오기 시작했어! 구름도 갑자기 나타났고」

P   「일기예보는 오늘은 하루종일 맑다고 했는데」

린   「『골든 모리쿠보』, 무시무시해……」



노노  「뭐라고 하면 좋을까, 애초에 태양이 있다는 거 자체가 무리인데요」

린   「앗, 깜깜해져 버렸어!」

P   「모리쿠보가 태양의 존재 자체가 무리라고 부정해 버려서 그런 거야!」



카오루 「선생니임ーー!」

치에  「저, 저기 프로듀서 씨……」



카오루 「선생님! 갑자기 밖이 새까매졌는데, 왜 그런지 알아? 아직 다섯 시도 안 됐는데! 아! 안녕하세요ー!」

노노  「……」

린   「안녕. 자, 노노도 인사 정도는 해야지」

노노  「기운찬 아이들은 무리라고 생각해 버려서…… 죄송합니다」



치에  「핫!」

카오루 「핫!」



린   「겍, 바보ㄱ…… 아앗」

치에  「그렇겠지요…… 저도 벌써 서른이 다 됐는데…… 아직도 프로듀서 씨를 못 잊는다니…… 정말, 바보 같지요」

린   「아아앗! 치에가 기운 없는 독신녀로……!」

카오루 「응응, 나도 알아 그 마음. 나도 애들 돌보느라 힘들어서…… 그게, 우리는 애 아빠가 없으니까……」

P   「이쪽은 육아에 지쳐 버린 싱글맘이 돼 버렸고!」



치에  「저기, 프로듀서 씨…… 저, 쭉 기다리고 있답니다?」

P   「그아악~! 노노, 원래대로 되돌려 줘~~!」

노노  「어떻게 해야 되돌릴 수 있는 건가요 이걸」

린   「해 봐야지……. 노노, 『원래대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무리인데요』 라고, 두 사람한테 말해 줘」

노노  「에에……, 저기, 둘 다 원래대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무리인데요」



카오루 「핫! 어라? 지금……?」

치에  「핫! 어……? 저 뭔가 엄청 부끄러운 말을 했었던 것 같은 기분이……」

P   「오오, 원래대로 돌아왔구나……! 그런 건가……」

린   「이제 좀 알 것 같은데, 다같이 있어도 노노 말을 정면에서 들은 사람한테만 효과가 있는 것 같아」

P   「그렇구나. 그래서 우리한테는 아무 효과도 없었던 건가」



린   「그냥 어른이라고 판단해 버린 걸지도 모르지만」

노노  「…… 그렇구나…… 이것만 있으면 모리쿠보의 세상을 만들 수 있어……」

P   「야, 어딜 가는 거야 노노!」

노노  「모리쿠보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을 바꾸러 갈게요」

린   「엑! 거기 서!」



~사무소~


키라리 「아안ー즈 쨔ー앙, 어딨어~~?」

노노  「키라리 씨는 귀엽고 멋지지만, 키가 너무 커서 조금 무리」

키라리 「핫!」

린   「우왓!? 키라리!? 손바닥 사이즈로 줄었잖아……! 거기 서, 노노~!」



~책상 아래~


안즈  「하아~. 응? 갑자기 키라리가 조용해졌는데, 뭐 일 안 해도 되니까 상관없겠지」

노노  「책상 아래는 모리쿠보 자리니까 무리…… 일 안 하는 포지션도 모리쿠보 거니까 무리에요」


안즈  「핫!」


안즈  「프로듀서는 어딨지? 다음 일에 관해서 협의하고 싶은데」

린   「아앗, 안즈가 미시로 전무 같은 복장으로 변해 버렸어……!」



~탕비실~


카나코 「맛있으니까 괜찮다구~」

노노  「그 이론은 무리이」


카나코 「핫!」


카나코 「…… 맛있긴 하지만 칼로리가 이 정도면 살로 가겠지」

린   「어리광 받아 주던 자기한테 제일 엄격하게 변해 버렸어!」



~제2레슨실~


신   「하트라고 불러라~♪」

노노  「무리」

신   「핫!」

신   「신 씨든 사토 씨든 별로 상관없어. 좋을 대로 부르시든가」

린   「평소의 그 느낌이 죽어 버려서 더 비뚤어졌어!」



~탈의실~



아츠미 「등ㅅ」

노노  「무리」

아츠미 「……」

린   「꿀 먹은 벙어리가 돼 버렸어!!?」



~안경점~



하루나 「앗, 이 안경 어울릴 거 같아요. 이건 어때요?」

노노  「무리. 일단 안경부터 말하고 보는 것도 무리」


하루나 「핫!」


하루나 「맨눈으로 1킬로미터 밖의 표지판이 보여」

린   「시력이 마사이 족 수준으로 좋아져 버렸어!」



~제3레슨실~


유코  「아, 이거 좀 보세요! 새로운 사이킥을 개발해냈어요. 이 스푼 구부려 볼게요」

노노  「무리」


유코  「핫!」


유코  「이 정도쯤이야, 이러면 구부러진다구요」흐물

린   「아앗! 숟가락을 힘으로 구부릴 수 있게 돼 버렸어!」



~도서관~


후미카 「…… 이 책을 추천할게요」

노노  「그렇게 두꺼운 책…… 이라기보단, 책 자체가 무리」


후미카 「핫」


후미카 「…… 그러네요. 불태워 버리죠」

린   「스톱 스톱! 불은 안 된다니깐!」



~카페~


나나  「아, 노노 쨩, 어머? 뒤에서 무섭게 쫓아오는 건 린 쨩이야?」

노노  「17살은 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요」


나나  「핫!」


나나  「그렇겠죠…… 실제 나이는 ㅅ

린   「와ー! 안돼안돼! 얘! 노노야! 거기 서라구!」



~765프로~


노노  「요즘 활동 적은 거 정말 무리」

하루카(765AS) 「핫! 프로듀서 미팅도 있으니까, 거기서부터 기합 넣고 가자!」



~765프로 시어터~


노노  「1주년인데 성대하게 축하 안 하는 것도 무리고, 밀리시타 안 하는 P도 무리」

미라이(밀리) 「핫! 시즈카 쨩! 퍼스트 애니버서리야! 좀 더 성대하게 축하하자! 152억 포인트 보상도 만들자구!」




~315프로~



노노  「애니화도 성공시켰는데 기세가 부족하다니 절대 무리」

테루(SideM) 「핫! 그렇지……! 우리는 아직 해 나갈 수 있으니까. 지금부터 시작이야!」



~283프로~


노노  「이제 막 시작했는데, 노력하지도 않는 건 무리」

마노(샤니) 「므읏!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니까요……! 이제 시작이에요!」



~876프로~


노노  「자꾸 게스트로만 나오는 건 무리」

아이(디어리) 「핫! 그것도 확실히 그렇네요!! 메인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노노  「읏, 시끄러운 건 무리」

아이  「……」

린   「앗! 꿀 먹은 벙어리가 늘어 버렸어!」



P   「잡았다! 노노! 이 쪽으로 올 줄 알고 기다렸다고!」

노노  「읏, 놔 주세요……」

린   「나이스 프로듀서! 그대로 잡고 있어, 놓치면 안 돼!」

노노  「이, 이젠 프로듀서의 존재 자체가 무리에요오」

P   「핫!」

린   「앗!! 프로듀서……!? 프로듀서!?」



노노  「엣……! 어어……」

린   「노노! 방금 그거 빨리 취소해! 노노가 프로듀서의 존재가 무리라고 말하니까 프로듀서가 사라져 버렸잖아!」

노노  「그렇게 말해도, 무리이……」

린   「괘, 괜찮아. 얼른, 그러니까…… 프로듀서가 없으면 무리, 라고 말해 줘!」

노노  「엣, 아으…… 프로듀서가 없는 건…… 무리이」



린   「어라!?…… 돌아오질 않아……!?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도……」

린   「어떡해…… 아무리 걸어도, 없는 전화번호라고만 나와……!」

노노  「에, 엣…… 프로듀서, 어디……」

린   「노노는 아직도 빛나고 있어…… 효과는 있었을 텐데……! 어떡하면 좋아!」

린   「그렇구나……! 방금 그렇게 말해도 무리, 라고 말했었지……!」



노노  「어, 어떻게 된 건가요…… 이제 모리쿠보는 아무것도 몰라요. 무리에요……」

린   「앗! 안 돼! 제발, 내가 정리할 테니까 들어 줘……! 어디 보자……」

린   「방금 노노가, 『그렇게 말해도 무리』 라고 말한 건 『그렇게 말해도 (취소하는 건) 무리』 라는 의미였지. 그러니까 프로듀서의 존재를 되돌리는 방법이 무리가 된 거야. 그러니까 프로듀서가 없는 건 무리라고 말해도 프로듀서가 되돌아오지 않은 거고……!」

린   「게다가 방금 노노의 발언으로 이 사태를 이해하려는 게 무리가 된 거야……!」



린   「다시 말하자면, 프로듀서를 살려내려면 이젠

아무것도 모르는 노노

이해할 수 있는 노노

취소하는 건 무리

취소할 수 있어

프로듀서는 무리

프로듀서는 무리가 아냐

이 순서대로 풀어 나가야 되는 거야!!」



노노  「엣, 어떻게 된 건가요? 방금 전부터 무슨 말을 하시는 거에요. 이제 무섭다구요…… 왜 이렇게 된 거야…… 전부 원래대로 되돌리는 건 무리에요」

린   「앗! 기다리라고 했잖아…… 제발! 그러니까, 일단……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다니 무리, 부터 말해 줘」

노노  「우으, 알았어요……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다니 무리……」

린   「다음은, 아무것도 모른다니 무리」

노노  「아무것도 모른다니 무리. 핫! 그랬구나…… 모리쿠보 때문에 프로듀서가」



린   「다음으로는, 프로듀서가 사라진 걸 취소할 수 없다니 무리. 그럼 되돌아올 거야. 프로듀서가 없다니 무리, 라는 발언은 아까 했었으니까……」

노노  「프로듀서가 사라졌다는 걸 취소할 수 없다니…… 무리」

P   「핫! 어, 어…… 방금 나……」

린   「아아…… 다행이야……」

노노  「아우으, 죄송합니다 프로듀서…… 모리쿠보 때문에」



P   「아, 아냐 괜찮아. 나도 잘못했으니까……」

노노  「이제 이런 『골든 무리쿠보』 같은 건 무리에요」

린   「오, 빛이……」

P   「진짜냐. 이것저것 원래대로 안 돌아온 게 있는 것 같긴 한데. 노노, 시험삼아서 태양이 사라졌다니 무리라고 말해 봐 줄래」



노노  「에에~…… 태양이 사라졌다니 무리……」

린   「돌아오질 않네……」

P   「이거 어떡하면 좋은데. 진짜」

노노  「우으으…… 이젠 이런 이야기, 무우우우리이이이~~」









元スレ
【デレマス】 森久保乃々 「無理くぼはゴールデン無理くぼ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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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의욕이 없으니까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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