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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린이 본처라는 풍조」모바P「에?」

댓글: 13 / 조회: 7513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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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5, 2013 23:26에 작성됨.

안즈「린이 본처라는 풍조」모바P「에?」


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2:46:13.23 ID:/7E0T2Jj0

안즈「이상하다고 생각해」

모바P「본처라는 무슨 소리야」

안즈「그건 봐…그치?」

모바P「그치? 가 아냐. 의미 모르겠어」

안즈「프로듀서는 너무 둔감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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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2:48:12.15 ID:/7E0T2Jj0

안즈「그게 말야, 그 겉모습, 조금 불량 같다고 생각하게 해두면서」

안즈「지금은 마치 강아지처럼 다루는 현상」

안즈「안즈는 거기에 이의를 외칩니다―」

모바P「…얼추 말하려는 건 알겠어」

모바P「우선 내 무릎에서 내려가서 말하자」

안즈「싫어」


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2:50:15.45 ID:/7E0T2Jj0

모바P「하아, 그걸 따지면 너도 니트 아이돌이잖아」

모바P「니트가 본처라니 이상한 이야기라고」

안즈「그렇게 말할 거라고 생각해서 오늘은 준비해왔어」부스럭부스럭

안즈「쨘―, 안즈가 직접 만든 도시락!」

모바P「……………에?」

안즈「뭐야 그 반응 상처 입는다구」

모바P「저기, 게으름뱅이인 안즈가 도시락이라니…」


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2:50:53.57 ID:D/NlCwb30

안즈는 여동생 포지션


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2:51:58.61 ID:/7E0T2Jj0

안즈「안즈라도 가사 정도 할 수 있어. 안 하는 거뿐」

모바P「평소에도 하라구」

안즈「아무튼, 앙~」

모바P「아, 앙~…」

모바P「맛있어」

안즈「그치?」

모바P「매일 먹고 싶을 정도다」


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2:53:55.48 ID:/7E0T2Jj0

안즈「요즘, 프로듀서한테 도시락 만드는 애들 늘었으니깐」

모바P「린에 우즈키에 마유…세보니까 끝이 없네」

안즈「모두 어필이 거세니까」

모바P「요즘은 함께 나가는 일도 늘었네」

안즈「그치?」


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2:55:37.07 ID:/7E0T2Jj0

모바P「마유랑 옷을 보러 갔고」

모바P「린이랑은 드라이브」

모바P「우즈키는 쇼핑이었지」

안즈「큰일이네」

안즈「그 중, 안즈는 프로듀서에게 치유를 제공하려고 해」

모바P「호오」

안즈「나가지 않아도 좋으니까, 둘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자」


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2:55:43.63 ID:KGPBSsw20

카린이나 우사밍이나 미카까지 대두하겠네


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2:57:05.39 ID:/7E0T2Jj0

모바P「확실히 매력적이긴 해」

모바P「전에 사치코랑 정면충돌했을 땐 큰일이었으니까」

안즈「그치? 집에서 뒹굴뒹굴하면 그런 걱정 없어」

모바P「뭐, 벌써 네 집에 있으니까」

안즈「게임하거나 하며 느긋하게 있자」


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2:59:32.60 ID:Ai2g2Q1k0

미오를 잊으면 안돼


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00:04.41 ID:/7E0T2Jj0

안즈「그런 관계로 PS3를 꾹」

모바P (ID는 anzuchang 이네)

안즈「요즘은 이벤트라서 바빴으니까」

모바P「친구인 765P 씨가 로그인했다고 뜨는데」

안즈「게임 동료야. 가끔 함께 파티 짜거나 하거든」

모바P「네트워크는 편리하네」


2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02:26.45 ID:/7E0T2Jj0

안즈「어라? 게임 쪽에서 메일이…」

shiburin: 핸드폰을 봐

안즈「핸드폰…보고 싶지 않은데」

모바P「어이, 지금 건 설마」

안즈「메일이 왔어」

린『프로듀서는 어디야?』

안즈「」

모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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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3:03:58.69 ID:ljXNhs7u0

무서워


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04:07.55 ID:/7E0T2Jj0

안즈「설마, 감시의 눈이 이런 데까지도…」

모바P「에, 무슨 소리야?」

안즈「음~, 그건」사랑도 꿈도 전부―

안즈「또 메일이다」

마유『프로듀서 씨랑 어디 놀러 간거죠? 알고 있다구요?』

안즈「」

모바P「뭐야 이건…」


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3:04:45.31 ID:imyAB/rQ0

흐뭇한 분만큼 병 기운이 무섭네


2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3:05:30.93 ID:KJKhPbVd0

나가 있는 걸로 하면 들키지 않을지도 몰라


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3:06:40.30 ID:qNPzMbBW0

>>26
안즈chang가 나가 있을 사람이 아니란 걸 본처들은 이미 알고 있을 걸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05:47.00 ID:/7E0T2Jj0

안즈「오늘은 말야, 프로듀서가 쉬는 날이잖아」

안즈「모두 저마다 어디로 유혹하려고 한 거 같아」

모바P「그걸 네가 빼앗았다는 거구나」

안즈「어쩔 수 없잖아 이젠 농성전이네」

모바P「언제까지?」

안즈「모두가 단념할 때까지?」

모바P「」


2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07:33.46 ID:/7E0T2Jj0

안즈「저녁밥도 준비되어 있고」

안즈「그때까지 우상왕 페스 마스터즈로 놀자」

모바P「나 내 덱 쓸거라구?」

안즈「부디부디」

안즈「핸드폰은 전원 꺼놓고」


3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11:39.34 ID:/7E0T2Jj0

모바P「내 턴, 루키 트레이너랑 N미오를 튜닝!」

모바P「R미오+로 특수소환!」

모바P「거기에 효과로 모로보시 키라리를 특수소환해서 턴 엔드다」

안즈「에―완전 진심이잖아―」

모바P「난 놀 때도 적당히 안하는 타입이다」딱

안즈「필드에서 후타바 안즈한테 사탕 카운터를 10개 제거하고」

안즈「SR후타바 안즈+를 특수소환해서 미오를 공격하고 턴 엔드」


3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14:29.58 ID:/7E0T2Jj0

모바P「그럼 나는 키라리로 공격이다」

모바P「거기에 패에서 키라링 파워一☆(물리)를 발동」

안즈「카운터 트랩, 대역 인형에 공격을 회피」

모바P「으그그」

안즈「사탕 카운터를 없애고 키라리를 공격해서 안즈의 승리네」

모바P「우와아아아아」

안즈「너무 날뛰지 마」


3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3:15:03.92 ID:D/NlCwb30

이렇게 노닥거릴 동안에도 조금조금씩…


3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3:15:49.50 ID:A1Emo3810

심연에 매료한 칠흑의 마녀는 아직인가?


3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15:52.36 ID:/7E0T2Jj0

모바P「그런데, 이렇게 노는 것도 오랜만이다」

안즈「그치? 슬슬 저녁밥이야」

모바P「벌써 그런 시간인가」

안즈「준비할 테니까 조금 기다려줘」

모바P「오우」


3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17:23.21 ID:/7E0T2Jj0

모바P (그래도, 앞치마하고 진지하게 요리하는 안즈를 보면)

모바P (어린 아내도 좋아지네…이젠 로리콘이라도 상관없어)

안즈「접시에 담는 도와줘―」

모바P「알았어」

안즈「접시는 거기 선반에 있으니까」

모바P「제대로 준비해 뒀네」


3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19:01.39 ID:/7E0T2Jj0

모바P・안즈「잘먹겠습니다」

모바P「…감동해서 말이 안 나와」

모바P「안즈가…이런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되다니…」글썽

안즈「울 거까진 없잖아…」

모바P「지금까지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어」

안즈「정말?」

모바P「그럼」

안즈「에헤헤」

모바P (귀여워어…)


3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20:55.83 ID:/7E0T2Jj0

모바P・안즈「잘 먹었습니다」

안즈「목욕물 데울게―」

모바P「알았어―」

모바P (잠깐, 뭔가 자고 가는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모바P (그래도, 밖에 나가는 건 솔직히 무서워)

안즈「갈아입을 옷 준비해둘게」

모바P「있는 거야」

안즈「그야 뭐」


4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3:22:39.27 ID:uKX5U65N0

이거 안즈 집에서 한 발이라도 밖에 나가면 P는…


4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22:49.46 ID:/7E0T2Jj0

안즈「함께 들어갈래?」

모바P「역시 그건 안 돼」

안즈「그럴 줄 알았어―」


욕실


모바P「안즈가 여기까지 해주다니…솔직히 의외였어」

모바P「요즘 힘내주고 있고…이런 날도 있는 것도 좋네」


4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24:23.49 ID:/7E0T2Jj0

모바P「개운했어」

안즈「그럼, 다음 들어갈게」

모바P「안 훔쳐볼 테니까」

안즈「쳇―」



모바P (오랜만에 마음을 편하게 하는 시간을 보낸 느낌이다)

모바P (안즈 나름대로 신경 써줬고)


4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25:44.29 ID:/7E0T2Jj0

모바P「오오」

안즈「오오, 가 아니야」

모바P「목욕 막 끝낸 모습은 안즈라도 섹시하게 보이네」

안즈「라도는 필요 없어」

모바P「미안미안, 그 대신 머리를 말려줄게」

안즈「부탁할게」


4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27:10.62 ID:/7E0T2Jj0

안즈「벌써 이런 시간이 됐네」

모바P「내일도 있으니까 자야지」

안즈「안즈는 소파에서 잘 테니까 프로듀서는 침대 써」

모바P「소중한 아이돌을 소파든 어디든 자게 놔둘 순 없잖아」

안즈「그럼 어쩔 거야」

모바P「이렇게 할 거야」

안즈「!?」


4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28:49.03 ID:/7E0T2Jj0

안즈「후엣, 역시 같은 침대서 자는 건…」

모바P「오늘의 사례야」

모바P「안즈 덕분에 즐거운 휴일을 보냈으니까」

안즈「사례…라면 어쩔 수 없네. 안 받아주면 실례니까」응응

모바P「둘이서 함께니까 따뜻하네」

안즈「그러네」


4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30:55.15 ID:/7E0T2Jj0

모바P「괜찮아」

안즈 (따듯해…안기니까 안심 되네)

안즈 (거기에 좋은 냄새…)

모바P「안즈?」

안즈「괘, 괜찮아―, 응」

모바P「그래, 그럼 자자」

모바P「잘자, 안즈」

안즈「잘자」


5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33:07.50 ID:/7E0T2Jj0

안즈 (프로듀서, 제대로 안즈 봐줬으려나?)

안즈 (오늘 하루 힘내서 지쳤지만)

안즈 (가끔은…이런 것도 나쁘지 않으려나)

안즈 (맛있다고 말해줬고…에헤헤)

안즈 (다음은 사무소에서 들고 가서 모두를 깜짝 놀래켜야지♪)





5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3:34:43.78 ID:A1Emo3810

수고
재밌었어


5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1/25(金) 03:35:01.95 ID:/7E0T2Jj0

지원 감사했습니다

저는 안즈 쨩이 본처라고 생각합니다
미키적인 포지션으로


5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3:37:19.78 ID:KGPBSsw20

다행이다 병든 안즈는 없었네
수고수고 귀여워라


6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5:03:30.64 ID:T3UTdEZr0

다행이다, 집 밖을 포위해 도망칠 곳을 막고 있는 아이돌들은 없었네


원글 주소 : 안즈「린이 본처라는 풍조」모바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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