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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우마는 어떤 여자가 타입이야?」토우마「글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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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0, 2012 14:01에 작성됨.

P「분명히 그 때는 철야때문에 졸려서 쓰러질 것 같았어」 

P「그래서 휘청휘청 걷고 있었는데 유키호를 만나서」 

토우마「어떻게하면 졸린채 여자를 만나니 무릎배게 이벤트가 발생하는건데」 

호쿠토「아무리 나라도 거기까진 무리지……」 

쿠로이「에이, 계속해!」 

P「네, 네에. 그래서 졸음이 깨도록 잠시 야외다화회중에 자버린걸꺼야 분명히」 

쇼타「쿠로쨩, 저게 무슨 소리야?」 

쿠로이「옥외에서 차 또는 가루차를 즐기는 다화회다」 

P「그래, 차야. 차를 끓여주었지」 

P「그래서, 자고 일어났더니 부드러운 무언가 위에 머리가 올려져 있었어」 

토우마「이 무슨 부러운 놈인지……」 

호쿠토「유키호쨩의 무릎인가요」 




P「처음은 잠에 취해있어서 몰랐지만, 유키호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있어서 알았어」 

쿠로이「부럽고도 파렴치하군」 

호쿠토「동감이예요」 

P「그 후로 집에 있는 배게를 베도 잠이 잘 안온단말이야」 

토우마「그보다 이건 타입 얘기가 아니라 애인자랑 아냐?」 

P「아, 화제를 원래대로 되돌릴까. 유키호의 어디가 타입이냐면 역시 성격이려나」 

호쿠토「그녀는 상냥해보이니까요」 

P「정통파라는 느낌이 들지……뭐, 상처받기 쉬운게 어려운 점이지만」 

호쿠토「위로할 찬스잖아요」 


P「구멍파고 묻혀버리니까……」 

호쿠토「아아……」 

토우마「그러고보니 종종 묻혀있지」 

쇼타「아래 가게도 잘도 무사하네~」 




P「예전엔 단순히 말버릇이었을뿐이었어」 

P「구멍파고 묻혀있을께요는 웃우~!랑 비슷한 수준이었지」 

쇼타「헤에~」 

P「근데 어느샌가 팔 수 있게 되버려선……지금은 콘크리트도 잘 판다고」 

토우마「염이네」 

쿠로이「염?」 

토우마「아니, 아무것도 아냐」 

P「그리고 부모가 무서워보여」 

쿠로이「그 이상은 위험한 냄새가 난다」 

P「그만둘까요」 

호쿠토「그러죠」 




P「정통파하니까 떠오른건데 역시 정통파 아이돌이라고 하면 하루카지」 

토우마「아마미인가, 뭐 걘 나름대로」 

호쿠토「그 아이도 꽤나 따르고 있지요」 

P「하루카와 미키는 확실하게 의사표시를 해서 어택하니까말야」 

쿠로이「그런데 금방 넘어지는 버릇은 어떻게 안되는거냐……이전에는 세트를 부서뜨려서 큰일이었다고」 

P「그, 그것 참 죄송하게 됐네요……」 

쇼타「하루카쨩은 자주 넘어지는데 팬티는 본 적이 없네」 

호쿠토「그러고보니 항상 절묘한 각도네」 

토우마「너희들 변태냐」 

P「그건 사수하고 있는 모양이야」 

쿠로이「과연 아이돌이군」 




P「뭐, 최근은 수록때 보여주기용 팬티를 입히고 있으니까 괜찮지만」 

쇼타「하루카쨩은 역시 운동을 잘 못하는거야?」 

P「음, 운동은 그럭저럭 문제없다고 생각하지만 얼빠진게 영향을 받아서」 

P「아, 그치만 개헤엄은 엄청 빠르다고」 

토우마「뭔가 무섭네……」 

호쿠토「귀엽잖아」 

P「요리는 나름대로 할 수 있고, 과자도 굉장히 잘 만든다고 하루카는」 

토우마「전에 사무소에 갔을 때 쿠키를 받았다고」 

쇼타「좋겠네~」 

P「케이크도 맛있었지. 아내로써는 이상적일지도 몰라」 

호쿠토「본인에게 그렇게 말해주면 기뻐할텐데」 

P「면전에 대고 말하면 결혼해야 할 것 같아서……」 

호쿠토「아아……」 




P「이런, 음료가 없어졌네. 나는 생맥주로」 

쿠로이「나는 우롱차로 됐다」 

호쿠토「저도」 

P「어라, 더 안마셔요?」 

쿠로이「조금 간장을 쉬게해야지」 

토우마「나는 아직 있으니까 됐어」 

쇼타「나는 포테토!」 

P「정말 잘도 먹네……」 

P「그럼, 이걸로 모두의 타입이 나왔는데」 

호쿠토「다음 화제는 뭐로 할까요?」 

P「음……남은 아이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로 어때?」 

쿠로이「다른 공통의 화제가 있는것도 아니니까말야」 

쇼타「일에 관한게 아니라면 뭐든 좋아」 




P「그럼 다음은 치하야」 

쿠로이「그녀석은 765프로 가운데에선 꽤 실력자지」 

호쿠토「성격도 유일하게 961프로에 와도 괜찮을 것 같죠」 

쿠로이「음」 

P[치하야는 안넘긴다고요……확실히 처음은 노래밖에 생각하지 않았지만」 

토우마「노래밖에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몸이 되어버린건가」 

호쿠토「푸웃!」 

토우마「우왓! 더러워!」 

P「치하야도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그런 소리 하지마!」 

토우마「뭐, 뭐야……그렇게 화내지말라고」 

P「야요이에게 가슴크기를 추월당한 기분을 네가 아냐!?」 

쿠로이「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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