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P「토우마는 어떤 여자가 타입이야?」토우마「글쎄……」4

댓글: 2 / 조회: 4295 / 추천: 0



본문 - 10-10, 2012 14:01에 작성됨.

토우마「잘도 살아있네……」 

P「입원중에 오토나시씨가 병문안을 와주었는데, 그 상냥함에 반할뻔했어」 

호쿠토「마미쨩들은 왔어요?」 

P「몬헌에 푹 빠져서 까먹었던 모양이야」 

쇼타「그건 절대로 상냥하지 않다구!」 

P「떠올렸더니 목이 아파져오네……여기, 생맥주 추가요」 

토우마「난 칼피스」 

쇼타「난 춘권!」 

쿠로이「자매라고 하면, 다른 프로듀서도 자매가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었지」 

P「리츠코인가요, 자매가 아니라 사촌 동생인것 같지만」 




토우마「그녀석은 뭔가 있으면 961프로를 적시한단 말이야」 

P「기본적으로 라이벌회사니까, 우리들은」 

호쿠토「토우마가 저돌적이니까잖아」 

쇼타「그렇다구~쿠로쨩이 한 거짓말 믿고 있었지」 

쿠로이「윽, 그, 그랬었나……」 

P「뒤에서 비열한 짓을 하고있다, 였나요? 그런 금방 들키는 거짓말을 잘도 쓰셨네요」 

호쿠토「그래도 걸리는 남자가 있었지만 말이죠」 

토우마「시끄럽네! 어쩔 수 없잖아!」 

쿠로이「그, 그런건 지금은 상관없어 그것보다 그 여자에 대해서다!」 

P「아키즈키 리츠코예요. 리츠코는 말이죠……」 

토우마「안경녀지」 

쇼타「파인애플이지」 

호쿠토「양복모습이 좋죠」




P「리츠코가 들으면 엄청 맞을걸……리츠코는 실은 굉장한 노력가라고」 

토우마「노력은 당연히 하는거잖아」 

P「굉장했을땐 아이돌 활동과 프로듀스업, 학업을 전부 동시에 한 모양이야」 

쇼타「우엑」 

P「게다가 아직 19살인데 자격매니아지. 리츠코, 부기 가지고 있다고」 

토우마「부기?」 

쿠로이「가계부를 만드는 기술같은거다」 

토우마「그런건 낙승이잖아」 

호쿠토「자격공부는 대체 언제하는 걸까요」 

P「나도 모르겠어……나는 귀가하고 공부한다는건 도저히 무리야」 

호쿠토「그리고 제가 본 바로는 리츠코쨩은 꽤 스타일이 좋지요」 

토우마「진짜냐」 

P「맞아맞아. 숨은 거유라는건가? 미키랑 큰 차이 안난다고」 

쿠로이「뭐라고……」 




토우마「그렇겐 안보이는데」 

호쿠토「양복이니까 눈치채지 어려운거지」 

P「하지만 리츠코는 자기 자신을 절구통같다고한다고」 

쇼타「에에~? 그건 좀 아니지. 그렇다치면 치하야씨는 어떻게 되는건데」 

P「말은 조심해서 해!」 

쇼타「미, 미안」 

P「뭐, 어쨌든. 전에 함께 식사했을 때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지」 

쿠로이「챌린지군」 

P「리츠코는 매력적인데 어째서 아이돌 활동을 계속하지 않는거냐고」 

호쿠토「함락시키러갔네요」 

P「그랬더니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곤……」 

P「저, 저같은 절구통 몸매의 어디가 매력적이라는거예요, 이상하잖아요!?……그, 그치만 고마워요」 

P「라는거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고!」 

쿠로이「벌써 완전히 함락됐잖냐!」 

토우마「쩐다고 너!」 




쇼타「프로듀스보다 호쿠토군이랑 호스트하는게 낫지않아?」 

호쿠토「무서운 소리를」 

P「나도 그쪽이 어울리지 않을까하고 생각할 때가 있어」 

쿠로이「밤의 프로듀서인가……에로하군」 

토우마「너무 에로하다고, 사장」 

쇼타「그러고보니 얼마전에 편의점에서 리츠코씨가 아르바이트하는거 봤어」 

P「그 이상은 안되」 

쇼타「에, 어째서?」 

호쿠토「그럼 다음은……그렇지, 프로듀서씨의 타입을 안물어봤네요」 

쿠로이「호오……」 

토우마「헷, 깜빡했었네」 

P「까먹은척하고 있었는데……」




P「내 타입은……」 

호쿠토「아, 이렇게 된거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은 애들중에서」 

P「그래야 하는거냐……그러면」 

호쿠토(지금까지 나온 애들가운데 있었던건가) 

쿠로이(잘했다, 호쿠토여!) 

P「유키호려나」 

토우마「오기와라인가. 뭐, 대충 알것같네」 

호쿠토「하기와라라고, 토우마」 

토우마「이, 일부로 그런거야」 

쿠로이「조금 겁쟁이 기질이 지나치지만 꽤 기량은 좋지」 

쇼타「얼마전에 유키호씨가 무릎배게해줬었지, 프로듀서씨」 

P「어, 어째서 그걸」 

쇼타「공원 한가운데서 그러면 들키지……」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