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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치하야의 오늘 생각한 일(2) 에필로그

댓글: 5 / 조회: 710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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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31, 2018 00:43에 작성됨.


12월○일
1년


안녕하세요. 키사라기 치하야예요.
12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정말로, 올해도 끝나가는군요.
이 1년은,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어떤 해가 되었나요?
좋은 한 해가 였다면, 그리고 그 일부에 키사라기 치하야라는 존재가……
아, 작년에도 똑같은 걸 쓴 것 같은 기분이? 후후.
올해도 모두의 「즐거워」 나 「기뻐」 에 조금이라도 관계되었다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작년과 막상막하로, 올해도 많은 일이 있었지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은 물론 커다란 변화고,
그에 따라 일도 늘어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 이름이 들어간 방송을 하게 되었고, 거기다 활동의 폭도 넓어져서.
숙박을 하는 일이나, 여행을 가는 로케등도 지금까지보다 훨씬 많이 경험하게 되었어요.
765의 모두와 함께 하는 일도 많았고,
프라이베이트에도 저의 집에 누군가 오기도 하고,
또는 방해하기도 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한 단계 더, 모두와 사이가 좋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 765프로덕션의 새로운 프로젝트라고 해서, 후배가 잔뜩 생긴것도 올해였어요.
다들 좋은 아이들뿐이고, 각자가 밝은 빛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넋 놓고 있을 수 많은 없겠지요.

연말의 라이브에서는, 고등학교 때의 합창부의 모두와 노래를 부른다는, 은밀한 소원도 이루어졌습니다.
희망이라는 말을 하긴 했었지만, 설마 정말로 실현되다니!


다음은, 완전히 개인적인 일인데요……부모님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 안에서, 올해 가장 컸던 일이었어요.
유우를 잃은 이후, 줄곧 엇갈리고 있던 저희 세사람이었습니다만,
결국 가족으로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되었다고 기분이 듭니다.
정말, 서투른 세 사람이에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갈거예요.
서로가 원하는 만큼, 앞으로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벌써 2년가까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키보드와 씨름하면서 하나하나 적던 글자지만,
지금은 꽤 원할하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 만큼,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는 작업이 많아 져서,
여전히 천천히 진행하고 있지만요.

그 날 있었던 일, 생각했던 일을 쓰면,
그에 대해서 많은 분들 공감이나, 감상, 의견등을 써주신다.
지금은 이미 제 안에 당연한 일이 되어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건 정말로 행복한 환경이네요.


이전부터 말해온 것이지만, 아무래도 저는 굉장히 내향적인 인간이라서,
혼자서 해결하려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그 결과,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거나, 또는 걱정을 시켜버리곤 했어요.
지금도 그런 면이 다소 있다고 자각은 하고 있지만,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렇게 모두에게 말을 전하고 받게 되면서부터,
조금은 그런 기질도 개선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전의 제가 크게 착각하고 있던 것이 있었습니다.
키사라기 치하야라고 하는 존재는 키사라기 치하야 혼자서 구성된 것이 아니다, 라는 거예요.
많은 것에 영향을 받아서, 다시 말하자면, 그 많은 것들 중의 일부를 받아서,
키사라기 치하야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제 안에서, 확실히 모두가 존재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모두의 안에, 키사라기 치하야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모두가 저를 떠받쳐주고 있는 것처럼,
나도 조금은 모두를 지탱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사실을, 최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것이 아이돌이라는 것일까, 라고.
이제서야 이해하기 시작한 느낌이 들어요.


키사라기 치하야, 라는 아이돌.
여러분 덕분에, 올해도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다음 새해가, 멋진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키사라기 치하야



1.하루카씨
 치하야짱ー! 
 치하야짱ーーーー!!! 
  나도, 치하야짱이나 모두들 덕분에 올해도 즐거웠어!
  쭉, 쭈욱, 쭈ーーー욱! 함께 멋진 한 해를 만들어 가자! 


2.미키인거야~ 
  미키적으로는, 좀 더 치하야씨 집에 가고싶었던거야ー
  코타츠에도 아직 세번밖에 못들어갔고… 
  하지만 올해에는, 치하야씨의 미소를 지금보다 많이 볼 수 있어서 기뻤던거야!
  올해 신세 졌습니다! 내년에도 미키를 잘 부탁드립니다! 인거야!


3.무명의 쌍둥이 언니 
 응훗후~、마미는 눈치채고 있었다GU 
 치하야 언니, 최근엔 곤란한 표정을 짓는 일이 없었다는 거!
  마미는 말야, 치하야언니의 미소를 가장 좋아하니까, 언제나 웃어줬으면 좋겠어!
  매일 모두와 웃으면서, 마미는 앞으로도 열심하 할거YA


4.히비키
  치하야가 부모님과 화해한 거, 자신은 이게 무엇보다 기뻤어.
  가족은 말이지, 사이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
  치하야네 가족, 앞으로 좀 더 좀 더 친해졌으면 좋겠어.
  그렇게해서, 치하야가 더 행복하길 바란다고!


5.하기와라 유키호
  이 1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아마, 우리들 이상으로, 치하야짱에게 있어 굉장히 큰 1년이었다고 생각해요.
  치하야짱은 언제나 겸손했지만, 지금의 치하야짱의 환경은, 치하야짱 스스로가 만들어낸거야.
  치하야짱이 계속 힘냈다는 걸, 우리들 알고 있는걸.
  다음 새해가, 치하야짱에게 있어서,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6.무명 씨 
 치하야의 1 GET 


7.무명 씨 
 1 


8.무명 씨 
 치하야의 블로그가 갱신되었다고 들었다. 


9.무명 씨 
 >>6-8 
 올해 마지막까지 형님들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이 1년도 이곳이 즐거워서 열심히 찾아왔다고
  정말로 고마워.
  내년도 기대하고 있을게!


10.무명 씨 
 위험해, 딱히 뭔가 끝나는 것도 없는데 화면이 뿌옇게...
  치하야짱이 바라는 한, 게속 응원할거야! 


11.무명 씨 
 지탱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기보다는, 치하야짱과 이 곳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치하야짱을 지탱해주는 힘이 될수 있다면, 정말로, 정말로 기뻐


12.이름없는 치하얏치의 절친
  헤이, 치하얏치!
  내년도,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사이좋게 지내자!
  우선 새해가 되면 같이 노는 것부터 시작이라구!
  약속이야!


13.지나가던 치하야의 친구
 다들 졸업해서 각기 다른 곳으로 떠났지만, 지금도 우리들은,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있어요.
  저에게 있어 정말로 소중한 관계.
  계속, 계속 소중하게 하겠습니다.
  그게 저의, 약속이에요.


14.어느 치하야의 친구
 네명이 모이는 것도 상당히 어려워졌지만, 만난다면 늘 똑같지.
  그런 관계가, 나는 정말로 기뻐.
  쭉, 그런 우리들로 있자.
  약속이야, 치하야.


15.무명 씨 
 >>12-14 
 합창부가 온거시에요!
  라이브 정말 좋았어ー 


16.무명 씨 
 포위진을 쳐라!


17.무명 씨 
 일반인에겐 무리라고


18.무명 씨 
 >>17 
 뉘겨ㅋㅋ 


19.무명 씨 
 즉 아이돌이 되어준다면 포위해도 좋은 것인가… 


20.무명 씨 
 그만둬ㅋㅋ 


21.아즈사예요 
  치하야짱, 올해도 고마워.
  라디오도 시작되고, 우리들, 지금보다 더 친해진 것 같아~
  앞으로도 폐를 많이 끼칠 것 같지만, 아무쪼록 내버려두지 않고, 곁에 있어줬음 좋겠어~
  으음, 조금 부끄럽구나~ 우후후


22.무명 씨 
 치하야짱이 모두라고 부르는 게 너무 기쁘다


23.무명 씨 
 떴다고ー 
 막아 막아ー 


24.무명 씨 
 >>21 
 우와아아아앙ー 


25.무명 씨 
 네녀석들의 변함없는 스타일, 싫지 않냐


26.히비키 
 치하야, 올해는 대단히 신세를 졋습니다.
  버라이어티, 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저를 언제나 이끌어주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치하야에겐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버렸지만,
  반대로 치하야의 귀여운 모습도 수없이 보게 되었군요.
  소중한 친구,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부디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27.무명 씨 
 잠깐 잠깐, 유키호쟝 대천사잖아? 


28.무명 씨 
 >>>26 
 그니께 이름ㅋㅋㅋ 


29.무명 씨 
 모처럼 좋은 느낌의 글을 썼는데 정작 이름이ㅋㅋㅋ 


30.무명 씨 
 하지만 한방에 타카네짱이라고 알 수 있다는 게 대단하군.
  그러니까, 타카네짱이 히비키짱이랑 같이 지금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히죽히죽해버린다! 


31.무명 씨 
 >>>26 
 와아아아아


32.정체 불명의 언니
  올해는 작년보다 치하야짱과 같이 한 일이 많아서 기뻤어요 
 치하야짱은 언제나 저의 농담같은 거에 웃어주고,
  술을 따라주고, 돌봐주고해서, 치하야짱과 결혼했으면~하는 결론에 도달해버리곤 한답니다.
  어서 스무살이 되어서, 맥주로 건배하면서 행보글 느껴보자구요?
  막 이러고, 후훗.

          
33.무명 씨 
 또 떴다아아아ー 


34.무명 씨 
 만났다아아아ー


35.무명 씨 
 >>32 
 언니 작년에도 같은 내용을 말한거 기억함?


36.무명 씨 
  그냥 적당히 말한걸테니 기억못할 것 같은데-


37.푸름을 있는 자
  올 한 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가창력을 겨루는 방송에 출연하고 싶었다는 것도 이루어지고,
  그것을 통해 키사라기 선배와 미우라 선배의 라디오에 출현도 시켜주시고,
  두분과 함께 노래할 기회도 가졌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도약의 한 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부디 지도 부탁드립니다!


38.무명 씨 
 떠, 떴다아아아ー 


39.무명 씨 
 >>37 
 여전히 경어가 익숙하지 않은 푸름씨 귀여워


40.무명 씨
  뭐야 대체, 올스타냐?! 


41.무명 씨 
 >>37 
 와ー와ー 


42.무명 씨 
 전투다ー! 
 전쟁이다ー! 


43.무명 씨
  여전히 너희들이 오면… 


44.무명 씨 
 대체 뭐랑 싸우고 있냐니까 


45.무명 씨 
 자기자신…이려나 


46.무명 씨 
 자기자신…이려나 


47.무명 씨 
 자기자신…이려나 


48.무명 씨 
 자기자신…이려나 


49.무명 씨 
 자기자신…이려나 


50.무명 씨 
 ㅋㅋㅋㅋㅋㅋㅋ 


51.무명 씨 
 젠장, 역시 이 흐름에 약하다고 나ㅋㅋㅋ 


52.무명 씨 
 착실하게 점점 늘어나잖아… 


53.무명 씨 
 그러니까 너네들의 그 적당히 푸름씨 같은 대답 그만두라고ㅋㅋ


54.무명 씨 
 >키사라기 치하야라고 하는 존재는 키사라기 치하야 혼자서 구성된 것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이 코멘트 보고 있으면 정말로 꼭 맞는 말이라고 생각


55.무명 씨 
 결국, 다들 치하야짱을 좋아해서 모인거니까. 


56.이름없는 치하야의 절친
 ※이 코멘트는 삭제되었습니다. 


57.무명 씨 
 이봐ㅋㅋㅋ 
 그러니까 또 삭제된다고ㅋㅋㅋ 
 하지만 감사합니다!! 


58.무명 씨 
 위험해 미소가 멈추질 않아 


59.관리인 
 자, 잠깐!
  그러니까 그런 건 여기다 쓰지말라구!
  삭제…할 수 있으려나


60.무명 씨 
 큿 
 올해도 늦어버렸다… 


61.무명 씨 
 왠지 작년에도 같은 상황을 본 듯 한 기분아


62.하루카씨
  부장씨, 부탁해! 한번만, 한번만 더 써줘! 


63.무명 씨 
 ㅋㅋㅋㅋ 


64.무명 씨 
 하루카씨씨 여전히 웃음 남발하게 만든다고ㅋㅋㅋ 


65.무명 씨 
 역시 여긴 즐겁네


66.아키즈키 리츠코 
 1년간 수고했어


67.HC 빌런
  그렇지만 치하야의 이야기는 끝이 아닙니다. 진부한 멘트지만,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거라구요.


   ・ 
   ・ 
   ・ 



치하야「후후, 하루카도 참, 지금부터 기모노를 어떻게 입으려고……」 

치구사「치하야ー、슬슬 소바 다됐어ー」 

치하야「응ー, 잠깐만 기다려줘ー」 

치구사「정말이지, 계속 핸드폰만 보고 있고……」 

키사라기 아버지「하하、그만큼 인사할 사람이 많은 거겠지.」 

치구사「그래도 모처럼 이렇게 세명이서 새해를 맞이하는데……」 

키사라기 아버지「……그것도 그렇군. 어ー이, 치하야-」 

치하야「네-?」 

키사라기 아버지「엄마가 쓸쓸해하니까, 슬슬 같이 있어줘야 하지 않아?」 

치구사「에, 자, 잠시만요……」 

치하야「후훗. 그러네. 미안해, 엄마」 

치구사「따, 딱히 나는……그런건……어휴, 당신도 참!」 

키사라기 아버지「아~알았어알았어, 잘못했어~」 

치하야「후훗」 

치구사「정말! 두 사람 다, 소바 다 만들었으니까 옮기기나 해!」 

치하야「네~」 

키사라기 아버지「오, 밥도 있어?」 

치구사「닭고기 채소 밥, 이었던가. 치하야가 어떻게 해서든 먹고싶다고 해서요」 

치하야「어,어떻게 해서든이라고는 말 안했어!」 


치구사「그래그래, 그럼 얼른 가져오렴. ……당신은 마실건요? 술로?」 

키사라기 아버지「어, 그래도 괜찮아?」 

치구사「오늘 정도는, 잔소리는 안할거니까요. 하지만, 과음은 안된다구요?」 

키사라기 아버지「응, 알고 있어. 그럼, 모처럼이니 그걸 마셔볼까.」 

치하야「K씨한테 받은 술?」 

키사라기 아버지「그래그래, 그거. 치하야에게 항상 신세지고 있다고 하면서 줬지.」 

치하야「후후, 아빠, 굉장히 기뻐보이네. K씨, 정말로 예쁜 사람이니까.」 

키사라기 아버지「앗, 이봐, 치하야...」 

치구사「……네네、저는 예쁘지도 않고, 젊지도 않으니까요」 

키사라기 아버지「여, 여보, 오해하지 말아줘, 나는 딱히...」 

치구사「후후, 농담이에요. 현역 아이돌한테 대항할 생각도 없고.」 

치구사「하아……정말이지, 간이 콩알만하다니까……」 

치하야「어라, 하지만 아빠, k씨랑 연락처 교환을……」 

치구사「당 · 신  · ?」 

키사라기 아버지「안했어안했어! 그런 거 안했다고! 야야, 치하야, 뭐하는 거야!」 

치하야「후후, 미안해요, 농담이야, 엄마.……안심해. 사실은, 긴장해서 말도 제대로 못했으니까.」 

키사라기 아버지「치, 치하야, 뭘 굳이 그런 말을……」 

치구사「그러니? 후후, 이 사람은 그런 사람이니까.」 

키사라기 아버지「잠깐, 당신, 그건 또 무슨 의미야……」 

치구사「네네, 술 따라드릴테니까. ……자, 그럼 이제 밥 먹자?」 

키사라기 아버지「……잘 먹겠습니다.」 

치하야「후후, 정말 맛있어보여! 잘 먹겠습니다!」 




  -어느 날의, 키사라기가의 풍경. 





[작가 코멘트]

본 작품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키사라기 치하야는, 지금 어떤 표정을 하고 있나요?
만약 웃고 있다면, 그건 지금까지 글을 써온 성과라고, 자랑스럽게 여겨도 될까요?
오랫동안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거듭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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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려웠는데 다른 ss 번역하다보니 요 블로그 ss가 쉬운 편이었습니다 ^호^..
아무튼 뭐...생일기념으로 쓰신게 하나 더 있지만 그 동안 다른 분이 번역을 안하신다면,
내년 2월 25일에 번역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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