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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우마는 어떤 여자가 타입이야?」토우마「글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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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0, 2012 14:00에 작성됨.

토우마「미술공예품 젤리를 쓰고있으니까 흔들림엔 강하다고」 

P「뭔가 어려운 말이 나왔는데」 

호쿠토「모처럼 마코토쨩에 대해 말하고있으니 토우마는 잠시 가만있어」 

토우마「뭣! 피규어를 바보취급하지 말라고!」 

쇼타「안해안해! 그래서, 프로듀서씨 다음은?」 

P「아, 음……그러니까 귀여운걸 좋아하고 소녀만화같은 것도 모으고 있었지」 

토우마「나도 몇권 가지고 있는데」 

호쿠토「그렇게까지 소녀인데도 일인칭은 '나(ボク)'라니 신기한 아이네」 

P「뭐, 가정사정이 있어서. 이 이상은 말할 수 없어」 

호쿠토「거기까지 파고들 정도로 어리석진 않다고요」 

P「아, 그리고 귀여움을 착각하고 있기도 하지」 

쿠로이「호오」 




P「이전에 이오리에게 귀여움을 표현하라고 들은 마코토가 무슨 생각을 한건지」 

P「마코마코링♪이라고 한거야」 

토우마「푸핫!」 

쿠로이「더럽다!」 

호쿠토「좋아……그거 굉장히 좋네요 프로듀서씨」 

쇼타「토우마군, 부들부들 떨 정도로 웃겼구나……」 

P「그런 서투른 부분도 귀엽지」 

토우마「다, 다음에 그녀석 앞에서 말해주지……푸훕」 

쇼타「죽을껄?」 

P「우리 사무소가 전장이 되버리니 그만둬……」 




토우마「하아~배아파」 

쿠로이「961프로에 먹칠하지 마라……거기 레이디, 두부튀김을 부탁하네」 

P「닭꼬치모듬 부탁해요」 

쇼타「나는 연골!」 

호쿠토「너무 많이 먹지는 말라고 쇼타. 살찐 쥬피터라니 웃음도 안나오니까」 

쇼타「알고있다구」 

토우마「아아~그럼 다음은 쇼타의 타입으로 할까」 

P「쇼탸, 얼마전에 야요이랑 함께 있었지?」 

쇼타「음~좋다던가 싫다던가 그런 마음은 없지만말야~」 

호쿠토「아직 14살이니까, 쇼타는」 

P「14!?」 

토우마「너, 모르고 있었던거냐……」 





P「14살 소년을 고용하다니, 변태네요 쿠로이 사장님」 

쿠로이「너희는 초등학생을 고용하고 있잖아!」 

호쿠토「야요이쨩은 나이치고는 착실하지」 

토우마「얼마전에 미우라에게 길안내하는걸 봤다고」 

P「여전하네……」 

쇼타「대가족의 맏언니라고 들은거같은데」 

P「6인 형제자매의 장녀야, 가사도 맏고있다고」 

쿠로이「부유함과는 거리가 멀군」 

P「숙주나물 축제를 보면 아마 두번다시는 그런 말 못할껄요」 

호쿠토「뭐예요? 그건」 

P「타카츠키가의 스테이지 페스티벌이야」




쿠로이「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다음에 내가 가서 확인해주지」 

P「스폰서가 되어주시면 기뻐할껄요」 

토우마「그러고보니 타카츠키한테는 오빠라고 부르게 하지 않았지」 

P「아니, 마미들은 녀석들이 제멋대로 부를 뿐이야」 

P「뭐, 오빠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고백받은 후로는 종종 남매놀이는 하고 있지만」 

쇼타「오빠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 미키(星井美希=아까와 같은 말장난)」 

쿠로이「푸핫! 그, 그만! 켈록켈록!」 

토우마「아저씨개그……」 

호쿠토「토우마는 여동생이 갖고싶지 않아?」 

토우마「피가 이어지지 않았다면 갖고 싶을지도」 

P「엣……」 

토우마「아, 아무것도 아냐! 역시 필요없어!」




토우마「칫, 나를 변태로 몰고싶은 모양이지만 나는 일반인이니까말야」 

P「그, 그러냐」 

호쿠토「그러면 다음은 토우마의 희망에 응해 마미쨩과 아미쨩이네」 

토우마「나는 로리콘이 아니라고!」 

쿠로이「그녀석들은 부유한 나를 늙은이 취급하는 녀석들이다」 

쇼타「자주 961프로 아저씨라고 불리네」 

쿠로이「아저씨가 아냐!」 

P「덧붙이자면 마미들도 부유하다고요. 부모의 직업은 밝힐 순 없지만」 

쿠로이「믿을 수가 없군」 

P「아마 제 100배정도는 굉장하지 않을까해요」 

토우마「부유하단 정도가 아니잖아 그건」 

쿠로이「복권이라도 당첨되서 벼락부자라도 된거겠지」 




쇼타「언니가 마미쨩이고 동생이 아미쨩이었나」 

P「지금은 그렇지」 

쇼타「지금은?」 

P「그리고 쌍둥이니까 뭐든 동일시되기 쉽지만, 의외로 둘의 성격은 다르다고」 

토우마「어느쪽이든 성격나쁜 꼬맹이잖아」 

P「그건 그렇지만, 마미는 그래도 상냥할 때도 있다고」 

쿠로이「흐음」 

P「이전에 그녀석들에게 투 플라톤 드롭킥을 먹고 날라간 적이 있는데」 

호쿠토「무서운 사무소네요……」 

P「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니, 울상을 짓고있는 마미가 껴안기며 사과하는거야」 

쇼타「그걸 상냥하다고 하나……」 

P「미안해 오빠, 이젠 이런거 안할테니까 죽지마! 다음은 힘조절 할테니까! 라고」 

쿠로이「그 후에 뭘 또 당한거냐」 

P「근육 버스터를 맞았지요. 정신차리니 병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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