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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 유미의 최면음성

댓글: 7 / 조회: 3682 / 추천: 6



본문 - 03-27, 2018 01:52에 작성됨.

결과
1>> 10 (5+5)
2>> 10 (5+5)

3>> 6 (1+5)

동률이었으므로 좀 더 짧은 걸 먼저





2>> 2018/01/09

유미  「앗, 다녀왔어, 프로듀서 씨이」

a1Qv6je.jpg

아이바 유미 (18)

플라워걸 아이돌



유미  「어머?」

유미  「어쩐지, 피곤해 보이는데?」

유미  「……」

유미  「그랬구나. 언제나, 날 위해 힘내 줘서 고마워」

유미  「후훗. 나 있지, 릴랙스할 수 있는 방법 하나 아는데…… 어때?」

유미  「정말?」

유미  「그럼, 바로 해 보자」

――――――――――――

유미  「향 피울 테니까, 마음 편하게 앉아 있어」

유미  「불도 끌게?」

유미  「에? 아무것도 안 보인다구?」

유미  「괜찮앗. 내가 있잖아. 후후」

유미  「무서워……?」

유미  「그러면, 손 잡아 줄게」


유미  「자, 무섭지 않아요. 꼬옥~」

유미  「앗, 미안해. 아팠어?」

유미  「?」

유미  「나답지 않다구?」

유미  「에헤헤. 프로듀서 씨가 릴랙스해 줬으면 해서……」


유미  「프로듀서 씨, 언제나 고마워하고 있어」

유미  「……」

유미  「……」

유미  「……///」

유미  「즈, 증말! 무슨 말이라도 해 달라구~!」

유미  「프로듀서 씨는 심술쟁이얏」


유미  「자, 프로듀서 씨, 여기 누워!」

유미  「안 된다구, 프로듀서 씨」

유미  「괴롭혔으니까 복수할 거야. 내 말 제대로 들어야 돼!」

유미  「……」

유미  「그, 그래. 무릎베개……///」

유미  「어, 얼른! 눈 감아」

유미  「잘 들어? 프로듀서 씨. 내 목소리에 맞춰서 천천히 심호흡해」


유미  「꼭, 내 목소리에 맞춰야 돼?」

유미  「그러면, 행복한 기분이 들 거야」

유미  「……」

유미  「그, 그럼……」

유미  「들이쉬고~」

유미  「……」

유미  「내쉬고~」

유미  「숨을 쉴 때마다, 천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유미  「어깨의 힘이 빠지고, 온몸이 노곤하게 풀립니다」

유미  「좋은 느낌이 점점 쌓여갑니다」

――――――――――――


유미  「충분히 기분좋아졌으려나?」

유미  「몸 안에서 좋은 기분이 천천히 부풀어오르고」

유미  「몸이 점점 가벼워지고, 둥실둥실 폭신폭신 따스한 기운에 싸입니다」

유미  「정말 따뜻하고, 굉장히 행복한 기분」

유미  「행복이 점점 더 쌓여만 갑니다」

――――――――――――


유미  「천천히 맥이 빠지고, 온몸이 부드럽게 풀려갑니다」

유미  「점점 힘이 빠져나가고, 대신 기분 좋은 느낌으로 채워집니다」

유미  「더 이상 손끝에 힘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저항할 수가 없어집니다」

유미  「그래도 괜찮아. 무섭지 않아요」

유미  「내가 곁에 있으니까. 유미 쨩이 지켜 줄 테니까」

유미  「에헤헤, 심호흡하자? 무서워하지 말구」


유미  「프로듀서 씨는 지금, 정말 행복한 기분」

유미  「아랫배에서부터 따뜻한 뭔가가 퍼져나가고, 숨을 들이쉴 때마다 행복한 느낌이 끝없이 부풀어오릅니다」

유미  「불안감도, 공포심도, 피곤함도 숨을 내쉴 떄마다 몸 안에서 빠져나갑니다. 몸 안에 행복감만 남을 때까지」

유미  「자아, 좋은 향기」

유미  「가슴 가득히 들이마셔?」

유미  「향기가 폐를 가득 채우고, 온몸에 스며들어갑니다」

유미  「점점, 행복해집니다」


유미  「저기, 프로듀서 씨. 이 향, 뭔지 혹시 알아?」

유미  「……」

유미  「꽃? 라일락, 라벤더, 민트, 금목서. 꽃향기도 종류가 많잖아?」

유미  「어떤 향기일까?」

유미  「상쾌하고 상냥한 느낌이라서 안심되는 향기라구?」

유미  「맞아, 프로듀서 씨. 정말 안심되는 향이야」

유미  「그 향이, 프로듀서 씨의 몸 안을 가득 채워 나갑니다. 작은 틈새까지 메우고, 행복으로 가득찹니다」


유미  「향기가 피곤하고 지친 프로듀서 씨의 몸을 감싸고, 지금까지랑은 달라진 멋진 프로듀서 씨로 바꿔갑니다」

유미  「그래도, 그건 사실 변하는 게 아니라, 향이 프로듀서 씨의 장점을 이끌어내 주는 거야」

유미  「그러니까 안심하구, 느긋하게 숨쉬자?」

유미  「……」


유미  「프로듀서 씨, 손 잡을게?」

유미  「…… 따뜻해」

유미  「저기, 언제였더라. 내가 프로듀서 씨에게 마음의 영양분이 됐으면 좋겠다, 구 얘기했던 거 기억해?」

유미  「지금 나, 마음의 양분이 된 걸까?」

유미  「뭐래니 나. 에헤헤」

유미  「프로듀서 씨, 대답 대신 입 벌려 줄래?」

유미  「자, 아앙ー」


유미  「……」

유미  「어때?」

유미  「맛있어?」

유미  「플로럴하고 새콤달콤한 느낌, 벌꿀 같다구?」

유미  「에헤헤, 그렇구나아」

유미  「더 먹을래?」

유미  「응! 아직 많이 있으니깟」


――――――――――――


유미  「이 향 있지, ××쨩이 만들어 줬어」

유미  「? ××쨩이라구」

유미  「…… 슬슬, 약효가 도는 걸까?」

유미  「에헤헤, 미안해 프로듀서 씨」

유미  「꽃에도 독은 있는걸?」


유미  「이 향에 사실, 릴랙스 효과는 전혀 없어」

유미  「××쨩이 만들어 준 건 마음을 녹이는 향」

유미  「그치만, 사실 이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유미  「마음을 열어 준 사람과 하나가 되는, 그런 향이야」

유미  「프로듀서 씨, 잔뜩 들이마셨잖아」


유미  「조금 부끄러웠지만」

유미  「프로듀서 씨의 몸 안에, 내 향기가 가득 찼겠넷. 프로듀서 씨의 몸, 이제 내 몸이랑 하나가 된, 거지?」

유미  「…… 장난쳐 버려도 괜찮아?」

유미  「…………」

유미  「………………」

유미  「……………………」

유미  「푸핫」

유미  「이런 거 하면, 숨, 멎어 버리진 않으려나?///」


유미  「이 맛…… 알 것 같아?」

유미  「응, 정답!」

유미  「……」

유미  「좀 더 가까이 가도 돼?」

유미  「…… 안 된다고 말해두, 가까이 갈 거야」


유미  「……」

유미  「역시 프로듀서 씨는 따스하네에」

유미  「이제 손가락도 안 움직이지」

유미  「그치만,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행복해져」

유미  「내 냄새를 맡기만 해도, 만족감이 차올라」

유미  「수술과 암술은, 꽃봉오리 안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거야」


유미  「그치만 있지, 행복한 시간은 언젠가는 끝나버려」

유미  「프로듀서 씨 안에서 가득 부풀어오른 행복감도, 천천히 사라질 거야」

유미  「무서워? 쭉 이대로였으면 좋겠어?」

유미  「후후, 괜찮아」

유미  「프로듀서 씨는 벌써 기분 좋아지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유미  「내 목소리를 듣고만 있어도, 내 냄새를 맡고만 있어도, 프로듀서 씨의 몸 안에서부터 행복감이 샘솟을 거야」

유미  「내가, 프로듀서 씨 안에 새겨 넣어 뒀으니까」

유미  「자아, 느껴져?」

유미  「지금 프로듀서 씨 손가락을 깨물고 있잖아」

유미  「아파?」

유미  「이대로, 프로듀서 씨 손가락 먹어 버려도 괜찮을까?」


유미  「프로듀서 씨가 내 뱃속에서 녹아 버려서, 내가 되는 거야」

유미  「머리카락 한 올 한 올부터, 손가락 끝까지. 아이바 유미는 프로듀서 씨로 변해 버릴 거야」

유미  「그래도 돼?」

유미  「왜 안 돼? 정말정말 기분 좋을 텐데」

유미  「……」

유미  「응, 그렇지」

유미  「프로듀서 씨,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유미  「이제, 눈 떠 볼까?」


――――――――――――


유미  「잘 잤어, 프로듀서 씨」

유미  「푹 잔 거 같넷」

유미  「괜찮아. 30분 정도밖에 안 지났으니깐」

유미  「에헤헤, 좀 어땠어?」

유미  「……」

유미  「릴랙스됐으려나? 그렇담 다행이구♪」

유미  「후훗, 프로듀서 씨」

유미  「또, 해 줄게?」






24>> 2018/01/09

이상입니다.

짧지만,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5>>

R판에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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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レマスss】相葉夕美の催眠音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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