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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키류 츠카사는 의외로……」

댓글: 12 / 조회: 2080 / 추천: 4



본문 - 03-26, 2018 07:29에 작성됨.

1>> 2016/01/21

【위크 포인트】


츠카사 「안녕ー」

4cWDNJh.jpg

키류 츠카사 (18)

JK 갸루 사장 아이돌


미오  「오, 츠카사 사장. 안녕!」 

a3Hns8S.jpg

혼다 미오 (15)

신호등 (노란색)


츠카사 「존아, 미오」

미오  「그럼 오늘도 평소대로」

츠카사 「오, 해볼까」


꽈악(단단히 악수)
척(손을 떼고 주먹 쥠)
통통(가볍게 위아래로 주먹을 부딪힘)
탓(주먹을 맞부딪힘)


P   「뭐야? 그 수수께끼 의식 같은 건」

미오  「아침인사, 같은 뭔가라구」

P   「뭔가, 라니 무슨 소리야」

츠카사 「오늘도 하루 힘내자고ー 스럽게, 기합 넣는 거야. 업무 모드 스위치를 넣는 방법치곤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

P   「헤에」


츠카사 「너도 할래?」

P   「엥, 나도?」

미오  「아이돌들만 기합을 넣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

P   「뭐 그건 그렇지. 그럼 해 볼까」

츠카사 「좋아, 간다」

P   「으럇」

툭, 툭

츠카사 「약햇」

P   「그래?」

츠카사 「이렇게 살살 하면 역으로 김빠지잖아」

미오  「좀 더 팍팍 힘차게 해야지」

츠카사 「처음부터 다시 하자, 다시. 이런 건 무효야」

P   「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P   「흐읍!」


퍽!


P   (아, 좀 지나쳤나? 뼈가 부딪힌 것 같은 느낌이……)

P   「미안, 아팠어?」

츠카사 「………」

P   「츠카사?」


츠카사 「…… 거든」

P   「?」

츠카사 「아, 안 아팠거든. 꽤 하잖아. 잠 좀 깼어」

츠카사 「그럼, 난 잠깐 커피 사러 다녀올 테니까」

총총
끼익, 타앙

미오  「…… 사장, 왜 저러지?」

P   「아아…… 아마, 보여주기 싫었나 봐」

미오  「보여주기 싫었다니, 뭘?」

P   「JK에 사장에 아이돌. 겉보기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고 약점다운 약점도 없어 보이는 츠카사지만, 딱 하나 확실한 위크 포인트가 있어」

미오  「그건」

P   「그건」


철컥


츠카사 「깜빡 잊고 말 안 했는데, 안 울었으니까. 의외로 P의 펀치가 매워서 울러 나온 거 아니니깐!」

P   「의외로 울보라는 거지」

미오  「그랬구나」

P   「방금 그건 미안. 아프게 때릴 생각은 없었는데」

츠카사 「아, 안 울었어! 안 울었다고!」

츠카사 「남들보다 조금 눈물샘이 약한 것뿐이란 거!」

미오  「그럼 운 거 맞잖아……」



【그게 좋은 거야】



츠카사 「………」빠안ーー

P   「…… 왜?」

츠카사 「…… 머리스타일 바꿀까」

P   「트윈테일이라도 하게? 츠카사는 기본적으로 어떻게 하든 어울릴 거 같긴 한데」

츠카사 「바로 바리깡 가져올 테니까 가만히 기다려」

P   「잠깐 기다려, 내 머리 얘기였냐」

P   「게다가 죄다 밀어 버릴 생각이었나」

츠카사 「왜냐면 말이지…… 어쩐지 지금 그런 기분이니까」위잉ー

츠카사 「머리 손질, 매일 몇 분 정도씩 해?」

P   「삐친 거 정리하고, 왁스 바르면…… 15분 정도려나」

츠카사 「적당히 관리하고 있네…… 그렇담 그냥 센스가 없는 거구나」


츠카사 「역시 싹 미는 걸로」

P   「왜」

츠카사 「현재 상황을 봤을 때, 투자 대비 효율이 너무 낮아」

츠카사 「싹 다 밀어 버린 다음, 적당히 가발 몇 개 준비해 두기만 하면 잘 나가는 머리스타일로 바꿀 수 있어. 가성비도 양호하고!」싱긋

P   「싫어. 가발은 의외로 딱 보면 알아차리는 사람 많잖아」

P   「그럼, 보는 사람들이 대머리라고 생각할걸」

츠카사 「그런데 짜잔, 패션 대머리였습니다ー」

츠카사 「라고 개그로 승화시키면 회복이」

P   「안 되니까」

츠카사 「귀찮게……」

P   「별로 머리스타일이 어떻다고 상담한 것도 아닌데」

츠카사 「P의 첫인상이, 그대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되잖아? 그렇담 방치해 둘 순 없단 거」


츠카사 「…… 좋아! 그럼 레슨하자, 레슨」

츠카사 「지금부터 머리 손질하는 방법 좀 가르쳐 줄 테니까, 잠깐 따라와」

P   「어? ㅇ, 야, 잡아끌지 말고」

츠카사 「노력해서 되는 데까지는 되도록 만들겠어! 뭣하면, 요즘 JK나 JD한테 잘 먹힐 만한 스타일도 가르쳐 줄 테니까」

P   「옛서ー!」

츠카사 「여성한테는 서가 아니라 맴」

츠카사 「그리고 그 반응은 좀 깨는데」

P   「가벼운 농담이야」

츠카사 「과연 그럴까」째릿

츠카사 「소문에 의하면, 미소녀들이랑 가까워질 수 있다는 이유로 프로듀서가 됐다고들 하던데……」

P   「자꾸 그렇게 놀리면…… 으럇」꼬집

츠카사 「흐헷!? 햠 호힙히 마! (뺨 꼬집지 맛!)」

P   「츠카사 볼 부드럽네에」말랑말랑

츠카사 「하호노히 마! (갖고 놀지 마!)」울먹

P   「아, 미안. 울리려던 게 아」

츠카사 「안 울었어! 안 울었거든!」

츠카사 「눈물샘이 약해서 멋대로 흐르는 것뿐이란 거!」


미오  「츠카사 사장은 꽤 챙겨주기 좋아하지」

린   「엄마 기질이 좀 있는 게 아닐까?」
 

미오  「JK 갸루인데?」

린   「JK 갸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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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 (15)

신호등 (파란색)



츠카사 「누가 엄마라고」

미오  「우왓, 듣고 있었구나!」

린   「의외로 귀가 밝아……」

츠카사 「정보는 빠짐없이 수집하는 게 내 사장으로서의 모토니까」



【카레】


츠카사 「역시 마지막으론 돈까스로 회귀하는 거지」

P   「나는 새우튀김파」

츠카사 「당연히 돈까스지. 진한 카레에 중후한 돈까스야말로 궁극이자 지고」

P   「새우튀김이지. 진한 카레에 촉촉한 튀김옷을 두른 은은한 해산물이 원점이자 정점」

츠카사 「돈까스」

P   「새우튀김」

츠카사 「돈까스」

P   「새우튀김」

츠카사 「………」

P   「………」

츠카사 「이런 점 저런 점을 봤을 때 돈까스가 더」왱알왱알

P   「새우튀김도 이런 점 저런 점에서」왱알왱알

미오  「저기, 둘 다 가게에서 싸우지 말고」

미오  「이제 그만 주문하자?」

츠카사 「…… 어쩔 수 없네」

P   「여기선 굽히자」

점원  「주문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미오  「저는 포크 카레로」

츠카사 「새우튀김 카레」

P   「돈가스 카레요」

미오  「어어어……?」

츠카사 「P가 쓸데없이 푸시해서, 이번에만 새우튀김으로 주문하는 것 뿐이니깐」

P   「나도 이번에만 돈가스로 주문했을 뿐이니까. 별로 돈가스파로 전향한 건 아니니까」

미오  「뭐야 이 사람들…… 대체 뭐냐구」


점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ー」


츠카사 「얌얌」

P   「우물우물」

미오  「둘 다 팍팍 먹는구나」

츠카사 「새우튀김 카레도 은근히 맛있으니깐」

P   「돈가스 카레도. 넘버원이 아닐 뿐이지」

츠카사・P 「카레라는 것만으로도 국보급이고」

미오  「그ー렇구나」  

츠카사 「미오. 거기 락교 패스」

미오  「호이호이」

P   「카레엔 역시 락교지」

미오  「그거 맛있어? 나, 락교는 별로 안 먹는데」

츠카사 「뭐어?」홱

미오  「우왓」

츠카사 「카레에 락교를 넣을 땐, 적절한 투하 타이밍이랑 투하량이 정해져 있어. 지금 바로 그걸 가르쳐 줄게」번쩍

츠카사 「락교를 좋아할지 말지는, 일단 배우고서 결정해. 이거 정론」

미오  「오오, 사장 눈이 진심이야」

P   「취미가 절임요리인데다, 좋아하는 음식인 카레도 관련된 얘기니까 뭐」

미오  「의외로 정열적이구나……」



【리스펙트】


츠카사 「욥…… 훗…… 으아ー. 젠장」

사나  「좋았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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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시 사나 (14)
게임광 아이돌



츠카사 「꽤 하네. 고향에선 다들 무서워할 만큼 꽤 잘 나가던 게이머였는데, 나한테 연승을 따내다니」

츠카사 「오늘부터 사나를 라이벌로 삼아야겠어」

사나  「라이벌이라아. 그렇담, 다음에도 이길 수 있게 노력해야겠넷」

미오  「오ー. 어쩐지 우정이 싹트는 순간을 목격한 듯한 느낌」

츠카사 「나는 나 자신보다 하나라도 더 잘 하는 게 있는 사람한테는, 경의를 갖고 대하려고 하고 있어. 리스펙트 정신이란 거」

츠카사 「사나 같은 경우엔 게임 실력이지」

미오  「나는?」

츠카사 「미오는 커뮤력. 특히 소심한 녀석들하고 거리를 좁혀가는 방식을 보면, 난 도저히 따라할 수가 없다니까」

미오  「헤헤헤ー, 좀 수줍넹」

코우메 「ㄴ, 나는……?」
 

츠카사 「(유령과의) 커뮤력」

코우메 「수줍어……」

미오  「확실히 흉내내기 힘든 점이긴 하네」


미오  「그런 느낌으로」

P   「헤에, 츠카사랑 그런 얘길」

미오  「리스펙트 정신이란 건, 어쩐지 좀 멋있지」

P   「가끔 심한 말을 하긴 해도,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아이거든」

P   「하지만, 동시에 자기 스스로에게 엄격하기도 해서」



츠카사 「이게, 흡!」삑삑

츠카사 「아아ー. 젠자앙! 또 실수했어!」

츠카사 「이래서야 아무리 해도 사나한테는 못 이기잖아ー…… 네버 기브 업이다, 네버 기브 업!」딸깍딸깍



P   「저런 식으로 빠져 버릴 때도 있어」

미오  「의외로 승부욕 있구나」

P   「그렇잖으면 사장도 못 했겠지」

미오  「아하하, 말 잘 하네」


츠카사 「P! 한가하면 게임 연습하는 것 좀 도와 줘!」

P   「호오? 나한테 도전하시겠다. 근처 주민들이 헤이세이의 여포라고 부르던 이 나한테」

츠카사 「허세는 됐으니까 빨리 컨트롤러나 잡아」

P   「아, 예」

미오  「그리고 프로듀서는 잡혀 살 것 같은 타입, 이라…… 이건 별로 의외랄 것도 없나아」



잠시 후


P   「후하하! 어떠냐, 또 내가 이겼다」

츠카사 「………」


츠카사 「………」울먹

미오  「아ー, 울렸다」

츠카사 「아, 안 울었어! 안 울었거든!」

P   「그래그래. 그 눈물이 널 좀 더 강하게 해 줄 거야」

츠카사 「그러니까, 눈물샘이 약해서 내 의지랑 관계없이 흐를 뿐이란 거!」

P   「츠카사가 날 이길 수 있을 때까지 같이 해 줄 테니까」쓰담쓰담

츠카사 「~~우으」

츠카사 「…… 꼭 같이 해 줘야 돼」중얼

P   「라저」

미오  「어라, 관계 역전됐다」



【스테이지 뒤쪽에선 이런 느낌】


츠카사 「………」

츠카사 「저기, P. 내 차례 아직이야」

P   「30분쯤 남았네」

츠카사 「그, 그래. 그렇겠지. 방금 전에 체크했으니까」

츠카사 「………」안절부절

P   「………」


츠카사 「스테이지에 올라가면, 우선 스마일, 그리고, 갤러리 쪽을 보고 인사. 다음에……」

츠카사 「………」

츠카사 「…… 야, P. 내 차례」

P   「25분」

츠카사 「아…… 아직 5분밖에 안 지났냐구」

P   「평소랑 다르게 긴장하…… 는 건 아닌가. 평소에도 실전 직전엔 이렇게 긴장했는걸」


츠카사 「시끄러, 어쩔 수 없잖아…… 리허설 때 보니까 상상했던 거보다 스테이지 규모가 컸다고」

P   「며칠 전에도 조사하러 왔었잖냐. 첫 번째 대규모 라이브니까. 그 때 다 확인했을 텐데」

츠카사 「실제로 관객들이 와 있는 거랑 없는 거랑은 달라…… 아니, 뭐야 저건. 왜 저렇게 사람이 많은 거야 사람 긴장하게스리ー」

P   「진정해진정해. 워워」

P   「자, 심호흡」

츠카사 「스읍ー, 하아ー」

츠카사 「후우우……」

P   「옳지옳지. 우선은 숨 좀 가다듬는 것부터 시작하자」

츠카사 「…… 귀찮게 굴어서 미안해」

P   「담당 아이돌이 베스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도 내 일이야」

P   「난 츠카사의 파트너니까」

츠카사 「…… 그래」


츠카사 「…… P」

P   「왜?」

츠카사 「나 말야,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긴장하게 돼」

츠카사 「평소에 그렇게나 말하고 다니지만, 실전 직전엔 머릿속에서 이것저것 싹 다 지워져 버릴 정도로」

츠카사 「지금도 토할 것 같고」

P   「츠카사 멘탈이 섬세하다는 것 정도는 나도 알고 있어」

츠카사 「진짜…… 치킨이야, 치킨」훌쩍

P   「또 울 것 같은데」

츠카사 「…… 안 울거든, 눈물샘이 약한 것뿐이거든」째릿

P   「그러니까 그게 우는 거지 뭐…… 여기 봐, 닦아 줄게」

츠카사 「응」


P   「뭐어…… 츠카사는 섬세하고 울보긴 해도, 그렇기만 한 건 아니잖아?」

츠카사 「…… 무슨 뜻?」

P   「프레셔에 짓눌릴 것 같아 보여도, 정말 중요한 실전에선 빈틈없이, 쿨하게 해내고 오잖냐」

P   「진짜, 대단한 거야」

츠카사 「…… 솔직히, 그건 나 스스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P   「하핫. 이럴 때 그런 식으로 대답할 수 있는 것도 또 츠카사다운데」


P   「불안한 표정도, 눈물도, 나나 같은 아이돌들한텐 얼마든지 보여줘도 괜찮아」

P   「마이너스 부분을 전부 토해내고 나서, 관객들 앞에서 『아이돌 키류 츠카사』 를 잔뜩 보여줘 버려」

P   「넌 그걸 할 수 있어. 긴장하더라도, 근성이 있으니까」

츠카사 「………」


츠카사 「손, 잡는다」꼬옥

P   「응」

츠카사 「………」

츠카사 「좋아」

츠카사 「너한테 내 네거티브 감정을 전부 흘려보냈어. 라이브 끝날 때까지 맡아줘」

P   「아아, 알았어」

츠카사 「…… P」

P   「응?」

츠카사 「날 아이돌로 만들어 준 거, 생큐」

P   「야야, 인사하기엔 아직 이르잖냐.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

츠카사 「알고 있다니깐. 그래도 지금 정돈 솔직하게 받아 둬!」

P   「…… 오케. 그럴게」


스탭  「키류 씨, 슬슬 준비 부탁드립니다!」

P   「좋아, 그럼 다녀와」

츠카사 「아아」

츠카사 「신나게 날뛰고 올게」싱긋

P   「하하, 역시 츠카사는, 그렇게 기운차게 웃는 표정이 제일 어울려」

츠카사 「그거, 당연한 거. 왜냐면 JK에 사장이자 아이돌. 다시 말해 최강이니까」

P   「그렇지. 잘 하고 와」

츠카사 「………」

츠카사 「응. 다녀올게」



【일을 끝내고 나서】


츠카사 「긴장했다아아아아아」흑흑

P   「옳지옳지. 잘했어잘했어」

츠카사 「지쳤다아아아아아아」꼬옥ー

P   「포상으로 오늘은 내가 카레 살게」

츠카사 「조오오오아써어어」




린   「………」←숨어 있다

미오  「흐음흐음. 저 두 사람 의외로 어울릴지두」←숨어 있다

린   「의외랄 것도 없잖아」

미오  「뭐 그러네」

미오  「프로듀서! 카레 먹으러 갈 거면 우리도 끼워 줘어!」

P   「아, 당연하지」

츠카사 「미오네도 활약했으니까 말이지」진지

미오  「아, 사장이 원래대로 돌아왔어」

린   「프로듀서랑 단둘이 있을 때만 응석부린다는 거구나…… 벌써 다 들켰지만」






20>>

다 쳐읽어 줘서 열라 고마운 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 미연시의 오마주입니다
츠카사 사장은 평소에는 강한데 실전 직전에 쫄거나 초조해하는 점이 진짜 귀여워
*츠요키스





元スレ
モバP「桐生つかさは意外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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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조와요 사장님

다음 번역은...
1>> 아스카 「마법소녀 스위티☆아스카」
2>> 아이바 유미의 최면음성
3>> 모바P 「린 머리카락 엄청 길구나」 린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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