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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니고시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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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2, 2013 08:55에 작성됨.

야요이 「그게 뭐야, 이오리?」
이오리 「네고시에이션이야, negotiation」
야요이 「잘 모르겠는데...... 그 무언가에이션이 어떤 거야?」
이오리 「너, 이 단어의 의미 알아?」
야요이 「으으응......」
이오리 「그래.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교섭이야」
야요이 「교섭?」
이오리 「그러니까」

길가던 사람 A 「저기, 혹시 타카츠키 야요이 아닙니까?」
야요이 「네, 그렇습니다만......」
길가던 사람 A 「와, 역시나! 저, 팬입니다! 저기, 만약 괜찮다면 악수 부탁드려도 될까요?」
야요이 「물론입니다-! 매우 기쁩니다!」
길가던 사람 A 「우와-, 정말이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 주세요!」
야요이 「네-! 응원 감사합니다-!」 걸윙

이오리 「............」
야요이 「왠지 기쁘게 되어버렸다-♪」
이오리 「그렇네」
야요이 「......그래서, 무슨 이야기 중이었지, 이오리?」
이오리 「그러니까! 너의 그런 점을 고치라는 이야기야!」 탁
야요이 「......엣?」 멍
이오리 「너는...... 자신이 어느정도 잘 나가는 아이돌이라는 자각은 있는거야?」
야요이 「물, 물론이야! 그렇지 않으면 악수 부탁드려요, 같은 말 듣지도 않는걸」
이오리 「그러면, 조금은 거절은 해 줘......」
야요이 「어? 어째서?」
이오리 「......뭐, 그것이 야요이의 좋은 점인지도 모르겠지만. 잘 생각해 봐, 야요이」
야요이 「?」
이오리 「지금부터 계속 팬이 증가할 텐데, 너는 거리에서 권유를 받은 모두에게 악수나 싸인을 해 줄 생각이야?」
야요이 「그, 그건...... 음-, 내가 가능한 한!」
이오리 「그건 안돼 라고 말하고 있는거야」 따악
야요이 「아얏. 정말, 꿀밤 먹이지 마 이오리......」 울먹
이오리 「미, 미안」
이오리 「어쨌든! 오프 때 까지 팬 전원을 상대하고 있으면, 언젠가 야요이가 펑크나버리니까」
야요이 「그건, 그럴지도-......」
이오리 「거기에 너, 평상시에도 부탁받으면 거절할 수 없는 성격이지? 상냥한 것은 좋지만,
         그건 뭐든지 맡아버려서 만만하게 보이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니까」
이오리 「그러니까, 조금이나마 교섭의 힘을 익혀 둬. 내가 어드바이스 해 줄테니까」
야요이 「응, 알겠어!」
이오리 「자, 우선은 사무소 사람들과 연습이네. 그 전에...... 야요이, 프라이빗에서는 가벼운 변장 정도는 해 둬」
야요이 「변장...... 어쩐지 훌륭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이오리 「같아, 가 아니지만...... 아무튼 좋아」

-------------------

~사무소~

야요이 「안녕하세요-!」
코토리 「어머, 안녕 야요이. 오늘은 빠르네」
야요이 「오늘은 왠지 빨리 깨어나 버렸습니다-. 덕분에 기운 가득입니다!」
코토리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라고 하면 나쁘지만...... 평소 대로, 쓰레기 버리기를 부탁해도 될까?」
야요이 「물론이에요! ......앗」
코토리 「왜?」
이오리 (우선 가르쳐 두는 것은 한 가지. "간단하게 맡아버리는 걸 그만두세요". 무엇인가 부탁받았을 때는......)
야요이 (이럴 때의 이야기인 껄까나, 이오리. 좋-아)
코토리 「야요이?」
야요이 「그 대신에, 요구가 있습니다!」
코토리 「어?」

---

코토리 「청소 수고했어, 야요이. 자 이것」
야요이 「와와왓! 정, 정말-로 받아버려도 좋습니까?」
코토리 「후후, 이상해. "과자를 요구합니다!" 라고 말하는 건 야요이가 아니야」 훌쩍
야요이 「하, 하지만! 정말로 받아버리면......」
코토리 「괜찮아, 야요이에게는 항상 가득 도움받고 있으니까. 답례를 할 수 있는 이쪽이 기쁠 정도야」
야요이 「그, 그렇지는 않아요!」
코토리 「그런 거야. 게다가, 프로듀서씨가 초콜릿 많이 쌓아두고 있으니까. 한 개 정도는 받아도 괜찮아. 사양하지 마?」
야요이 「그, 그러면 정말로 받아버리겠습니다」
코토리 「응응. 언제나 고마워, 야요이」
야요이 「천만해요」 걸윙

-------------------

야요이 「에헤헤, 과자 받아 버렸습니다. 돌아가서 모두 같이 먹자!」
미키 「아후. 아, 야요이, 딱 맞춰서 와 준거야」
야요이 「아, 미키씨. 안녕하세요-」
미키 「안녕, 그리고, 잘자인거야-」
야요이 「자, 자면 안되요! 지금부터 일 있는거 아닌가요?」
미키 「그것이-, 갑자기 오후부터로 변경이 되어서. 모처럼 힘내서 일찍 일어났는데도」
야요이 「그랬군요......」
미키 「그러니까 여기서 잠 자려고 생각하는 거야. 야요이, 모포 가져와 줄래?」
야요이 「알겠습니다-. ......앗!」 핑
미키 「? 왜그래?」
야요이 「그 대신에, 요구가 있습니다!」
미키 「어?」
미키 「요구라면......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야요이 「어? 으-응......?」
미키 「......?」
야요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키 「미키에게 물어도...... 그렇지, 자, 함께 낮잠 잘래?」
야요이 「에, 하지만, 저......」
미키 「야요이도 아침에 일 없는 것은 리서치가 끝난 상태인 거야! 그렇지?」

---

야요이 「결국 함께 모포를 덮고 낮잠 자게 되어 버렸습니다......」
미키 「역시 야요이는 정말 따뜻한거야. 사이즈도 딱 맞아서, 최고의 탕파(*)인거야......」 꼬옥
야요이 「조, 조금 괴로워요 미키씨......」
미키 「이건 어쩔 수 없는거야. 마성의 매력인거야. 떨어질 수 없게 될 것 같아......」
야요이 「에헤헤, 미키씨도 매우 따뜻해요?」
미키 「자 이대로 편안히 낮잠 자자-......zzz」
야요이 「미키씨? 벌써 잠들었습니까? 미키씨?」
야요이 「왠지, 언니가 생긴 것 같아, 기쁜걸지도-......」 꾸벅꾸벅

--------------------

야요이 「모처럼 일찍 일어났는데, 푹 낮잠 자 버렸습니다!」
야요이 「미키씨는 프로듀서가 깨워서 일하러 간 것 같습니다. 일어나 보니 더 이상 없었습니다」
야요이 「따뜻해서, 좋은 기분이었네......」
하루카 「아, 야요이 일어났네. 안녕」 セッセッ
야요이 「아, 하루카씨 안녕하세요-!」
하루카 「매우 기분좋게 자고 있었지! 왠지 부럽다」セッセッ
야요이 「푹 자버렸습니다-! ...... 그런데 하루카씨, 무얼 하고 있어요?」
하루카 「그러니까. 내일 학교 친구 병문안을 가려고 하는데, 천 마리 학을 접고 있어!」
야요이 「천 마리 학 입니까-! 반드시 그 친구, 받으면 매우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요!」
하루카 「그렇지! 그래, 그렇지만......」 추욱
하루카 「부탁해! 야요이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
야요이 「무, 무슨 일입니까?」
하루카 「실은 한 명당 할당량 100마리 접자, 라고 이야기했지만, 일이 바빠 전혀 진행하지 못했어......」
하루카 「일단 제대로 접은 20마리 정도도 넘어져서 망가져 버려서...... 이대로는 늦을 것 같은거야!
         부탁해, 괜찮다면 도와줄래?」
야요이 「물, 물론이에요! 하루카씨의 부탁이라면요! 아, 하지만......」
하루카 「?」
야요이 「그 대신에, 요구가 있습니다!」
하루카 「에에!?」

---

하루카 「야요이-, 설탕 집어 줄래?」 툭툭
야요이 「네, 여깄습니다! 여기는 다 섞었습니다-!」 휙
하루카 「고마워. 그렇다 쳐도...... 요구, 는 이런 걸로 괜찮아? "함께 과자를 만들고 싶습니다!" 라니」
야요이 「네! 하루카씨, 매우 잘 만든다고 치하야씨와 히비키씨가 말했어요.
         그래서 한 번 함께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만...... 폐가 됬을까나- 해서」
하루카 「으으응, 그렇지 않아! 야요이와 과자 만들기를 할 수 있다니, 나 정-말로 즐거워!」
야요이 「정말입니까!?」 활짝
하루카 「응! 야요이 덕분에 친구도 힘이 났고, 오늘은 하루카씨가 소중한 메뉴를 공표해버릴테니까! 확실히 익혀둬!」
야요이 「웃우-!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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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하루카씨의 과자,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쵸스케들도 매우 기뻐했습니다!」
야요이 「다음에는 같이 요리도 해 보고 싶을까나-, 라고!」
마미 「에-, 야요잇치 하루룽의 과자 먹은거야!?」
아미 「아미들은 받지 않았어!? 어느 새!?」
야요이 「와왓, 놀랐어-! 놀래키지 마 2사람 모두!」
마미 「응흥흥~, 그런데 야요잇치, 지금 한가해?」
아미 「아미들과 같이 게임 하자고!」
야요이 「에- 응, 일은 들어있지 않지만...... 슬슬 사무소의 청소를 해야......」
아미 「그런건 다음해 해도 괜찮잖아! 부탁해-, 또 한 명 필요해-」
마미 「청소는 피요짱에게 맡기고-. 게임 하자, 게임!」
야요이 「역시 안돼! 청소가 먼저!」
아미 「그럴수가-!」
마미 「마미들을 배반하다니, 야요잇치......」
야요이 「그래서 2명에게도, 요구가 있습니다!」
아미 「에!?」
마미 「야, 야요잇치가, 요구-......?」

---

야요이 「아, 안돼 마미! 책상 닦는 것은 훨씬 후!」
마미 「에-, 순서 같은거 뭘 하든 좋잖......」
야요이 「청소는 높은 곳 부터 하지 않으면 두 번씩 손이 가게 되겠지-?
         자 마미, 먼지털이 줄 테니까 선반위 먼지를 부탁할게」
아미 「우-, 손이 얼어붙었어...... 겨울철에 걸레를 들고 있으면......」
야요이 「이거 참 아미! 제대로 구석까지 닦지 않으면 창의 더러움은 금방 눈에 들어오니까!
         마무리는 제대로 신문지로 닦아!」
아미 「예이......」

---

아미 「끝났」
마미 「다---!!」
야요이 「2명 모두, 수고했어! 큰 도움이 되었어!」
아미 「굉장치 춥고, 굉장히 힘들었어......」
마미 「야요잇치는 대단해-, 이런 대단한 일 항상 하고 있어서」
야요이 「그런, 대단한 건 아니야-!」
아미 「아니아니, 겸손할 필요 없어」
마미 「야요잇치는 765 프로의 일꾼이지-」
아미 「이런 신부를 가질 수 있으면 필시 행복하겠지, 마미」
마미 「응, 그렇지 틀림없지, 아미」
야요이 「정, 정말! 칭찬해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미 「그럼, 이번에야 말로 게임하자-고-!」
마미 「이제 괜찮지, 야요잇치?」
야요이 「물론! 지지 않을테니까! ......아, 그렇지」
아미 「무슨 일이야 야요잇치?」
야요이 「어제 하루카씨와 함게 만든 쿠키-, 아직 있지만 먹을래?」
마미 「물론, 당연히 먹을거야!」
아미 「숨겨 두다니, 야요잇치도 성격이 못됬네」
야요이 「숨겨두거나 하지 않았는걸!」
마미 「칭찬살인(**)한 보람이 있었구나!」
아미 「그렇지!」
야요이 「정말!」
아미마미 「응흥흥~」

-----------------------------

아미 「그럼 안녕, 야요잇치!」
마미 「쿠키 매우 맛있었어!」
야요이 「다음에 보자-! ......후, 쭉 게임하고 있었더니 벌써 이런 시간」
야요이 「슬슬 일 준비하지 않으면......」
히비키 「......」
히비키 「......」
히비키 「......으-응」
야요이 「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아, 야요이인가, 안뇽!」
야요이 「히비키씨, 무얼 하고 있어요?」
히비키 「보고 있는 대로, 직소 퍼즐 하고 있어. 잠깐 짬이 나서 시작했지만 멈출 수 없어서......」
야요이 「과연-...... 재미있을 것 같아요!」
히비키 「우가-! 곧 일 할 시간인데-! ......그렇지 야요이, 도와주지 않을래?」
야요이 「제, 제가요!?」
히비키 「응, 이대로 도중에 나가는 것도 답답해질 것 같고, 나중에 오면 아미 마미가 만질 것 같으니까!」
야요이 「좋지만...... 그렇지, 조건이 있어요!」
히비키 「조, 조건?」

---

야요이 「우와와와왓! 잠깐, 간지러워-!」
이누미 「」 할짝할짝
히비키 「아하하, 야요이는 이누미와 친해진 것 같구나-. 이누미도 만나서 기쁘다, 라고」
야요이 「정말입니까!? 에헤헤, 저도 친해져서 기쁩니다-!」
히비키 「그렇다 치더라도, 갑자기 "이누미와 놀게 해주세요!"라니, 왜?」
야요이 「저, 이누미들의 이야기는 들은 적은 있어도, 만났던 적은 없으니까.
         히비키씨의 가족과도, 함께 놀아보고 싶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히비키 「야요이...... 좋-아, 오늘은 마음껏 놀자!」
야요이 「네!」

-------------------

야요이 「히비키씨의 가족, 모두 기운 가득했습니다-」
야요이 「나도 어른이 되면, 강아지를 길러 보고 싶구나-, 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야요이 「어라, 저것은...... 치하야씨? 치하야씨-!」 타탁
치하야 「............」
야요이 「저기, 치하야씨?」
치하야 「......아, 타카츠키씨, 미안해, 조금 딴생각 하고 있어서」
야요이 「괜찮은가요? 어쩐지 매우 지쳐있는 것 같지만......」
치하야 「......그래?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치하야 「그것보다, 자습 트레이닝 가야지」
야요이 「어? 안, 안돼요! 그렇게 지쳐 있는데, 아직 트레이닝 할 수 있나요?」
치하야 「나에게는 노래밖에 없으니까...... 멈춰 있을 수 없는거야」
야요이 「......윽!」
야요이 「치하야씨!」
치하야 「무슨 일이야?」
찰칵
치하야 「어?」
야요이 「에헤헤, 치하야씨의 사진, 찍어버렸어요」
치하야 「잠, 잠깐 타카츠키씨. 부끄러우니까 지워줘......」
야요이 「싫습니다-. 딱 맞으니까 대기화면으로 해 버릴까나-, 하고!」
치하야 「잠, 잠깐!?」
야요이 「업무용 전화였으니까, 별로 설정은 건드리지 않았지만, 딱 좋을까나- 하고!」
치하야 「타, 타카츠키씨, 대기 화면은 좀 봐줬으면 하지만......」
야요이 「에-, 왜 그렇습니까?」
치하야 「아무리 생각해도, 라서」
야요이 「......」
야요이 「......그렇다면, 조건이 있습니다!」

---

야요이 「」 터벅터벅
치하야 「」 터벅터벅
야요이 「」 터벅터벅
치하야 「」 터벅터벅
치하야 「...... 저기, 타카츠키씨」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치하야 「......그, 사진을 지워 준 것은 기쁘지만」
야요이 「아까웠어요......」
치하야 「조건이, "함께 산책해 주세요"라고 하는 건......」
야요이 「최근 저, 별로 치하야씨와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외로웠어요!」
치하야 「......」
야요이 「아, 저쪽의 벤치에 앉지 않을래요?」
야요이 「응」 털썩
야요이 「......」
치하야 「......」
야요이 「모두들, 치하야씨를 걱정하고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치하야 「응...... 미안해. 나, 조금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게 되어서」
야요이 「가끔 이렇게 한가롭게 산책하면, 내일도 노력하자! 라는 기분이 들어요!」
치하야 「그런 생각이 드네. 몹시 마음이 편안해진 기분...... 고마워, 타카츠키씨」
야요이 「그렇지 않아요, "요구"한 것은 이쪽이니까,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치하야 「......후후. 그렇다고 해둘까」

--------------

야요이 「죄송합니다, 제 실수 탓으로 매우 늦어 버렸습니다-......」
P 「아니아니, 야요이의 탓이 아니야...... 가족에게 늦어진다고 연락했어?」
이오리 「우리 집에 묵는다고 연락 하게 했어. 그 쪽에 언제 돌아올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고」
야요이 「예-! 조건부이긴 하지만!」
이오리 「이, 이봐 야요이!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라고!」
P 「......? 자, 귀가는 이오리의 집 쪽으로 하면 되겠네」
이오리 「그렇지」
야요이 「부탁합니다-!」 걸윙

---

야요이 「에헤헤, 두번째 머무르기네」
이오리 「뭐, 이만큼 늦어지면 어쩔 수 없지. 언제 끝날지도 몰랐고」
야요이 「응...... 내일이 휴일이라 정말 다행이야!」
이오리 「자, 이미 늦었으니까 빨리 자 버리자?」
야요이 「응. 나도 이제 지쳤어......」
이오리 「후후. 잘자, 야요이」

이오리 「그런데 정말로, 이렇게 되었네」
야요이 「그야 그렇게 넓은 곳에서, 혼자서는 잠이 안와-......」 꼬옥
이오리 「뭐, 알고 있었지만...... 설마 "우리 집에서 자고 가세요?" 라는 말에
         교환 조건이 나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야요이 「에헤헤, 그야 이오리가 가르쳐 주었는걸」
이오리 「무언가, 사용법이 틀렸다는 기분이 들지만...... 뭐, 좋은가」
야요이 「니고시에-션, 대성공, 이야!」
이오리 「네고시에이션이야, negot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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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湯たんぽ: 더운물을 넣어 잠자리 등을 따뜻하게 하는 난방 기구
(**) 褒め殺した: 실제 이상으로 칭찬해서, 상대를 불리한 상황에 빠지게 하거나 의욕을 잃게 함

1차 출처: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53658387/
2차 출처: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1155.html

예고했던 야요이의 교섭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정상적인" 교섭은 아미/마미와
가장 "적극적인" 교섭은 치하야와 하지 않았나 합니다.

야요이는 무얼 하든 역시나 야요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ps] 2차 출처에 달려있던 리플 일부

1: 부탁받은 일을 거절할 수 없는 성격인가...
   좋아, 이리 와 야요이

2: >>1 신고했습니다.
   자 나쁜 놈은 이제 없으니까, 이리 와 야요이

3: >>2 신고했습니다
   겨우 둘 만이 될 수 있었네 야요이
   좋아, 이리 와

4: 경찰씨 이녀석들입니다

5: 야요이의 니고시에-션이라면 뭐든지 할거야
   그러니까 하루 야요이와 놀게 해 주세요 (머리를 조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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