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유키호를 기껏 번역해 올렸는데 어째 반응이 없네요...

진짜 본가의 시대는 끝난 건가... 하아...

뭔가 특별한 걸 해보고 싶어, 사장과 코토리, 이외 잡다한 인물들의 설정을 번역합니다.

==============================================================

○타카기 쥰이치로
【커뮤】
・미키와 미키의 친구가 '징그럽지만 귀엽다'라며 쫓아다닌 적이 있다.
（無印美希「休日2」）

・『꽃정원』은 처음으로 여성과 데이트를 한 추억의 장소
（無印美希「休日5」）

・사장이 검은 것인 햇볕 때문. 이 설정은 사촌형제인 쥰지로에게 계승되었다.
（ＳＰ春香ストーリー、ＯＦＡ「７６５プロ、学祭クイーンへの道」）

・처음에는 리츠코를 후임 사장으로 하려 했으나, 바로 거절당해 쥰지로에게 맡겼다,
（２ストーリー「絵はがき」）

【관련서적】
・가장 처음으로 프로듀스했던 아이돌은 「원더 모모」
（プラチナアルバム）
※남코의 게임 『원더 모모』의 주인공인 칸다 모모. 완전히 부록 같은 설정이여서, 이 서적 이외에는 전혀 사용되지 않은 설정. 
 

【ＣＤ】
・손자가 있다. 만화 『アイドルマスターブレイク！』에서는 손자는 16세 남자 고교생, 타카기 유타로라는 인물이 나오나, 공식에 반영되어 있는 지는 불명.
（NEW STAGE 03、アイドルマスターブレイク！）

・차 운전에 자신이 있는데, 거리 경주를 하며 단련한 드라이브 테크닉을 가지고 있음. 
（NEW STAGE 03）

【기타】
・그림자 밟기와 CLENA-FLEX(남코 게임)이 취미. 이 설정은 쥰지로에게 계승되었다.
（団結ＰＶ）

・『어떤 아이돌』 프로듀스에 실패한 비극적 과거가 있다.のプロデュースに失敗した悲劇的な過去がある
（ＳＰストーリー、ＳＰ真ＥＤ）

※ＳＰ아미마미 스토리

타카기 「쿠로이, 너의 방법으로는 누구도 행복하게 해줄 수 없어. 예전과 마찬가지야. 이제 좀 실패로부터 배워보는 것이 어떤가.」
쿠로이「실패로부터 배우라고? 후후, 그 말 그대로 돌려주지, 타카기! 오토나시 코토리에게 사무를 맡기고 있는 듯 하군.  슬슬 그녀를 포기하는 것은 어떤가?」
Ｐ「（타카기 사장하고... 쿠로이 사장인가!?)」
쿠로이「뭐, 나와는 관계가 없지만.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나의 방법을 관철하겠네. 『Ｐｒｏｊｅｃｔ　Ｆａｉｒｙ』는 이걸로 끝이 아니라고?」
타카기「아직도 계속할 생각인가? 너의 방법으로, 톱 아이돌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은가!」
쿠로이「네 방식대로는, 톱의 자리를 길게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네! 두고 봐. 바로 빼앗아주지! 그리고 765 프로라는 사무소의 존재마저 지워주지. 그럼 실례, 하하하하....」
Ｐ「（....예전, 두 사람 사이에 뭐가 있었던거지?）」

※「真アイドルマスター」도달시 엔딩

타카기「흠.... 그럼 한가지 옛날 이야기를 해보지. 자네는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나와 쿠로이는 예전에 거대 프로덕션의 민완 프로듀서였다네. 나름대로, 업계에서 유명했다고? 나는 담당 아이돌의 꿈과 희망하는 것들은, 2인 3각으로 쫓아다녔지. 나는 2명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넘을 수 없는 벽을 넘을 수 있을 거라 믿었다네. 그러나, 쿠로이는 고독이야말로, 강함을 키울 수 있을 거라 믿어 담당 아이돌을 방치했네. 인간은 결국 혼자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함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우리 2명은 예전부터 마치 적이자 동료같이 으르렁 거렸네.

그렇지만, 내가 담당하는 어떤 아이돌의 노래가, 공전의 대성황을 이뤄냈지. 『空』이나『花』라는 제목의 곡을 자네도 어디선가 들어봤을지도 모르겠네. 쿠로이는 나의 성공을 보고 스스로 프로덕션을 그만두었네. 자신의 방법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사무소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네. 나는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네. 그 후에도 나의 방법으로 계속 걸어나가겠다고 생각했네. 그렇지만... 같은 날, 내가 담당 아이돌이 실종되어버렸네.」
Ｐ「…………！！」
타카기「그녀가 남긴 메모에는, 『꿈 너머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쓰여있었네. 나에게는 꿈 그 너머가 있었지만, 무리하고 있었던 그녀에게 그 이상 걸어가는 것이 고통이었던 것이네. 나는, 무엇이 옳은 것인가 알 수 없게 되었네. 2인3각이니 뭐니 이야기하면서... 나는 결국 그녀에 대해서 무엇 하나 알고 있는 것이 없었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었던 거네.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라는 제멋대로의 생각으로 말이네.
Ｐ「……사장님」

○타카기 쥰지로
【관련서적】
・오토나시 코토리가 고등학생 시절에, 티슈 배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사장과 우연히 만났다.
（漫画「朝焼けは黄金色」第１話）

【ＣＤ】
・「사장과 붕어빵인 사람이 있다」라고,  「1st Vision」부터 존재만큼은 암시되어있었을지도 모른다.
（NEW STAGE 03）
※이 드라마 CD는 「타카기 쥰이치로 사장의 비밀에 접근하는 아이돌들이, 최종적으로 기억이 지워지며 끝난다」라는 카오스한 전개가 많은 코미디 작품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2에서 뒤에 붙인 설정이 우연히 일치한 느낌.

【기타】
・「사무소에 노래방 기계를 놓으면 가장 신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주위 사람이 생각한다.
（ミリマス）

・놈팡이 기질이 있는 성격이라, 바쁜 것을 싫어한다.
（９ｔｈライブ「プロデューサー諸君への訓示」）
※그러나 대규모 라이브 같은 긍정적으로 바쁜 것은 별개다. 

○프로듀서
※각 아이돌 시나리오마다 성격이 다소 다르게 나타나게 때문에（아이돌 시나리오 라이터가 각각 다르게 때문.）어디까지나 참고자료.

【コミュ】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가 가능하다?
（無印伊織「F・写真撮影」）

・TV 게임의 지식이 꽤나 풍부한 모양
（無印やよい「9月の仕事」）

・미소녀 게임을 좋아한다?
（無印春香「9月の仕事」）

・선인장에게 「사보타(선돌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귀여워하고 있다.
（ＳＰ亜美真美「E・チャンス1」）

・사실은 고서점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ＳＰ亜美真美「お忍びショッピング」）

・프로듀스 초기에는 타카네에게 경어로 대화했다.
（２貴音「初遭遇」「はじめてのお仕事」）

・눈꺼풀을 연 채 자는 버릇이 있다.
（ＯＦＡ伊織メール「ヘンな癖！」）

・업무 중에 몰래 카페나 서점에가서 농땡이 피우나, 사장은 이미 알고 있는 모양. 급료가 별로 오르지 않은 원인인 듯 하다. 
（ＯＦＡ「土呂光島のお仕事その2」）

【기타】
・아케마스 로케 때에는 주인공은 프로듀서가 아니라 매니저라는 설정으로 개발 진행 중이었다.
（アケマス）
 

アイマス世界のプロデューサーの仕事がマネージャー寄りなのはこの名残

・연령은 설정되어 있지 않으나, 이시하라 아키히로 씨에 의하면 대학 졸업 직후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져있다. 그러나 무인편 아즈사 커뮤에서는 아즈사가 P보다 연상이라 나타난다. １stVision에서는 19세로 보인다.
（無印あずさ「挨拶回り」、ゲーマガ２００７年６月号）
※아즈사는 초기 설정에서는 지금보다 연상으로 설정되어있었으나, 설정중 수정되었지만 일부 커뮤가 초기 설정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모양.

○기타 잡다한 설정
・765 프로에서 사용되는 컴퓨터는 MSX2+
（Gratitude、MASTER ARTIST FINALE）
※치하야와 코토리의 대사는 거의 삐- 음으로 가려져 「……플러스」「엠……！」밖에 들이지 않지만 알 사람은 다 알 것이다. 당시 남코는 MSX로 여러 게임을 이식했던 것을 의식한 설정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곤 해도 MSX2+가 나왔을 때는 그다지 발매되지 않았지만.

・타카기 사장의 펜팔로 어떤 할리우드 스타 「앤디 브루스」는 어떤 여성이라서 헤롱헤롱하게 만드는 「밀리온 스마일」 을 가져, 하루카와 치하야, 마코토, 리츠코, 아즈사를 모두 매료시켜버렸다. 이 작품에서는 남성이 어려운 유키호마저도 평범하게 헤롱헤롱하게 만들었다.
（NEW STAGE 02）
※끝에서는 코토리 씨와 헤롱헤롱하게 된 765 프로덕션 6명을 앤디의 결혼상대로 데려가는 장렬한 결말... 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개그라는 느낌이라서 그다지 열받을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765 프로 건물의 1층에 있는 가게 「타루키 정」은 여러 번 이름이 바뀌었다.
アーケード版：다루이 가、 다루이 야
MASTER ARTIST：다루키 가
MASTER LIVE：타루키야

・타루키 정에는 런치 타임에만 일하는 '오가와 씨'라는 여성 종업원이 있다. 그녀의 목소리는 이오리와 똑같아, 리츠코는 목소리를 듣고 이오리로 착각했다. 그리고, 코토리 씨와는 같이 술을 마시는 술친구. 애니마스 25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이 드러났다.
（MASTER LIVE 02、Vacation for you!）
 

※「MASTER LIVE 02」

이오리 「잠깐만, 너희들! 이제 싸움 좀 그만해!」
마코토「엣?」
리츠코「이 목소리는……！？」
이오리「후훗♪ 자, 큰 소리로 나의 이름을 불러봐~♪」
律子「설마... 타루키 정의 오가와 씨！？」
伊織「으잇...! 그 녀석은 대체 나와 얼마나 닮은 거야. 다음에 사무소로 끌고 오도록 해!」

・아이마스 세계에는 45세 현역 아이돌이 존재한다.
（無印美希「冬の祭典」）
 

Ｐ（이제 국민적 이벤트라고 해도 좋을 연말의『빛나라！아이돌마스타 그랑프리』…… 영예로운 이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때가 드디어 왔다.....!）
미키「와아, 아이돌 잔뜩 있네! 앗, 저 사람도 아이돌인거야? 분명, 45살이라고?」
Ｐ「이 녀석! 큰 소리로 사람 나이를 폭로하는거 아니야! ....사람은 각자 여러가지의 사정이 있는거야. 그렇지만 미키, 여기 있는 사람들을 깔보지마. 모두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사람들이야.」
미키「실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라는 거야? 그렇지만 미키도 통과했는걸? 실력은 똑같은거야.」
Ｐ「오, 꽤나 대담하게 말하네. 라이벌 의식, 불타올랐구나. 침착하고, 믿음직스러운데?」

참고로 엑스트라가 아닌 아이돌로는 신데렐라 걸즈의 타카하시 레이코, 히이라기 시노가 31세로 2015년 5월 22일 현재 최연장자 아이돌

・로손(편의점) 마스코르 캐릭터 「아키코 쨩」의 오빠는 765 프로덕션의 열성 팬
（アイマスの秋月律子プロデューサーとローソンあきこちゃんが“夢の対談”）
 

律子×ローソンネタがここまで来るとは

・아키즈키 료의 별명 「료 찡」은 공식에서는 단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2차 창작 요소.。정확한 최초 출처가 밝혀지지 않았고, 디어리 스테이션 제1회에서 료가 남자인 것이 명백히 밝혀졌을 때 정착되었다는 것이 틀림 없는 모양. 그러나 사이드 M에서 공식화 되었다.
（ディアリーステーション第１回、サイドＭ）
 

・SP의 연기력 레슨 (「내려오는 지시 볼을 메가폰으로 쳐내서 패널을 맞추는」 미니게임）은、 실제 메가폰으로 볼을 쳐내는 게 맞는 모양?
（ヴァイスシュヴァルツ「演技力レッスン」）
 

シュール過ぎるレッスン光景

・876 프로 아이돌은 765 프로 아이돌이 한 살 씩 먹은 2 이후에도 연령 설정이 바뀌지 않는다.
（シャイニーフェスタ、シャイニーＴＶ）
※작중에서 명확히 되어있지는 않지만 DS 세계도 2 작중 시점과 같을지도?

・샤이니페스타, 샤이니 TV의 『THE IDOLM@STER』 댄스는 아케이드 판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シャイニーフェスタ、シャイニーTV）
 

・이오리 푸치돌 『이오』의 우는 소리 「키ー」와「못」은, 이오리의 매도 대사인 「키못!(키모이)」이 유래
（ぷちます！）

・게임 본편에도 전혀 나와있지 않지만 레온의 사무소는 961 프로
（765プロが行く！トップアイドルのお仕事見学）
 

그리고、「머스트 송」 수록의 アクセルレーション뒷보면의 풀콤보 수는 961이다.

・레온의 성은 카미이즈미(한자 불명)이나, 이것도 게임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765プロが行く！トップアイドルのお仕事見学）
 

코토리「뭐, 일과는 관련없을 지도 모르지만, 오늘 견학한 스튜디오는 업계에서도 제일가는 규모로 그 안에서 여러가지 극비 프로젝트의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해. 혹시, 그 극비 프로젝트의 비밀을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야요이「극비 프로젝트... 인가요?」
코토리「응! 타카기 사장님의 영원한 라이벌이라 불리는 961 프로 쿠로이 사장이 진행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촬영도 진행되고 있다...라는 소문이 있어」
이오리「저기, 그 소문 어디서 들은거야?」

코토리「엣? ....그게.... 3ch 예능판에서...」
이오리「야요리? 시간에 맞춰 느긋하게 가자？」
야요이「응!」
코토리「크흣... 내 신뢰도가 0이라니...」

  ＊＊＊
레온「그럼... 머리 좀 식혀볼까.」
ＡＤ「컷~저.... 진짜 빠져버릴 것 같아요..」
감독「새삼스레 뭐라는거야? 나는 이미 훨씬 전에 푹 빠져버렸다고?」
ＡＤ「아앗, 자, 잠깐만! 절대 저 아이에게 손을 대거나 하면 안 돼요!? 961 프로가 화나면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요! 쿠로이 사장에 어떤 짓을 당할지...」
감독「괜찮아, 알고 있으니까!」
  ＊＊＊
감독「기회를 원한다면 일단 자신을 단련할 것. 우리가 PV를 촬영하는 오늘날 인기 급상승 중인 아이돌은, 재능도 있지만 자신에게도 엄격해..... 그런 아이돌만이 스타에 도달할 수 있는 거야.」
히비키「헤에... 그건 대체 누군데？」
ＡＤ「아아, 그건 카미이즈미 레온....」
감독「어이! 이름 말하면 안 되잖아!」
ＡＤ「아앗……」
감독「『오늘 촬영은 극비니까 아이돌 이름은 말하지 말 것』이라, 쿠로이 사장이 말했잖아!！」

 

===============================================================================

이번에는 양이 적어서 금방 끝났네요.

사진이 나오게 하고 싶은데 사진을 붙이려하면 사진 이후의 모든 내용이 날아가버리는 기현상 떄문에 그게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