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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다녀왔ㅇ… 치에리이이이!」

댓글: 5 / 조회: 2412 / 추천: 3



본문 - 12-01, 2017 02:46에 작성됨.

1>> 2015/01/06

 

P 「부탁이야! 눈 좀 떠 봐! 치에리이이이이!」

 

치에리 「… 에헤헤. 몰카 성공이에요. 예이!」


P 「… 치, 치에리? 살아 있는 거야?」

치에리 「무, 물론이에요!」

P 「등에 꽂힌 식칼은? 그리고 그 피는, 괜찮은 거야?」

치에리 「가짜 피에요. 코우메 쨩한테 받았어요!」흐흥

P 「치에리… 다행이다, 다행이야!」와락

치에리 「가, 갑자기 껴안으시면 안 돼요… 에헤헤」

 

 

 

P 「란 일이 어제 있었어요」

치히로 「그런가요. 아니, 치에리 쨩이랑 동거하고 있는 거에요?!」


P 「그런데요, 문제라도?」

치히로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하기는」

P 「앗, 정시 됐으니까 퇴근할게요.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치히로 「엣. 조금 정도는 도와… 젠장… 젠자앙!」

 

P 「다녀왔어! 치에ㄹ……」

P 「… 사바오리 군이 치에리를 삼키고 있잖아…」

P 「치에리이이이이! 정신 바짝 차려! 지금 구해줄 테니까! 기다려 줘어!」

치에리 「후후후… 살아 있어요」

P 「뭐야, 또 죽은 체 한 건가… 다행이야」

치에리 「이 사바오리 군 꽤 자신작이에요. 어, 어떠세요?」

P 「응! 잘 만들었어!」휘적휘적

치에리 「에헤헤… 몰카 또 성공이에요!」

 

 

 

P 「이제 뭐, 배우로서의 재능도 있는 거 아닌가 싶다니까요」

치히로 「네이네이, 염장질은 됐으니까 일이나 도와 주세요」

P 「아ー… 오늘은 치에리랑 집에서 저녁 먹기로 했으니까, 정시에 퇴근할게요」

치히로 「잠깐만요! 항상 정시퇴근이잖아요! 오늘이야말로 좀 도와 주시라구요」

P 「그럼, 먼저 실례합니다」

치히로 「젠자앙! 퇴근만 빠른 자식!」

 

P 「나 왔어… 아니 또야! 오늘은 안 속아!」

P 「그렇다 쳐도, 오늘은 피가 좀 많은데」

P 「이건… 다잉 메시지!?」

P 「어디보자… 『클로버』 라…」

P 「클로버는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토끼풀이라고도 부르지. 그 유래는ーー

※P의 잡설이 길기 때문에 생략

ーー 해열이나 진통 효과도 있고,」

치에리 「프로듀서 씨! 뭔가 코멘트해 주세요…」

P 「아ー 미안미안. 오늘은 안 속을 거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치에리 「이, 이제 프로듀서 같은 건, 몰라요… 흥흥」

P 「치에리이이이이!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 줘어!」휘적휘적

치에리 「… 차, 차암. 이번에만 용서해 드릴게요… 에헤헤」

 

 

 

P 「정말, 천사라니까요」

치히로 「… 오늘에야말로, 남아 주셔야겠어요!」

P 「앗, 휴게실에서 불길이」

치히로 「엣, 거짓말?! 아, 기다려 이 자식!」

P 「치에리이이이!」

 

P 「다녀왔어!」

치에리 「부우와아아아」

P 「…… 치에리. 그 좀비 화장 지우고, 거실로 오세요」

치에리 「… 앗ㄴ, 네…」

치에리 (프로듀서 씨 화나셨지… 어떡해…)

ーー거실ーー

P 「치에리. 왜 혼나는 건지 알겠어?」

치에리 「지나쳤으니까… 에요」

P 「그래. 만약에 그 꼴을 하고 택배라도 오면 어쩌려고!」

치에리 「우으… 죄송합니다…」

P 「하지만, 두 번 다시 하지 말라는 게 아냐」

치에리 「… 엣?」

P 「정도를 지켜 가면서 하면 돼」

치에리 「… 정말, 인가요?」

P 「아아. 그럼 감시할 사람이 필요하겠지」

P 「치에리, 앞으로도 쭉 함께 있자」

치에리 「…! ㄴ, 네!」

 

 

 

P 「그렇게 돼서, 저희 결혼하게 됐어요」

치히로 「영원히 폭발해라!」


 

元スレ
モバP「ただいm…智絵里ぃぃぃ!」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04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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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검색해도 안 나오기도 하고 짧기도 해서 그냥 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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