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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사치코쨩이 사치마유 동인지를 숨기고 있었다……」

댓글: 9 / 조회: 2728 / 추천: 5



본문 - 11-25, 2017 10:17에 작성됨.

※끝부분이 살짝 어덜트하긴 합니다만(실제로 R18로 올라왔습니다) 괜찮을거라 판단했습니다

 

사치코「타이틀콜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타이틀이 틀렸네요?」
마유「……『사치코「마유 씨가 내 방에 사치마유 동인지를 숨겼다……」』……입니다」
사치코「잘했어요」
사치코「자, 마유 씨는 어떻게 제 방에 들어오신거죠」
마유「그게…… 관리인 분께 부탁드려서……」
사치코「정말인가요? 관리인 분께 확인합니다?」
마유「……무단입니다 여벌열쇠를 만들었습니다」
사치코「좋아요」
마유「저기, 사치코쨩…… 가능하면 마유의 눈 앞에서 갖고 온 책을 읽는 건 그만해 주셨으면 하는데요」
사치코「마유 시, 이 SS의 원본 타이틀은 뭔가요?」
마유「『엄마「딸이 모녀끼리 하는 야한책을 숨기고 있었다……」』입니다」
사치코「여기에 있는 책은 전부 건전한거죠?」
마유「그것 밖에 손에 넣을 수 없었어요」
사치코「뭐 통판 사이트에서 살 수 있는 성인용 백합책은 아스타리스크 정도 뿐일테니까요」
마유「에? 사치코쨩?」
사치코「애초에 아이마스 계열이라면 Px아이돌 이외는 사도로, 아이돌끼리의 대화가 있을 뿐으로 백합물이나 에어P 취급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마유「저기……」
사치코「게다가 마유 씨, 이거 내용은 보지 않고 사신거죠?」
마유「그, 그건……」
사치코「이쪽은 표지는 사치마유입니다만 내용은 저를 소도구 취급하는 마유P책, 그쪽은 타이틀에 사치마유라고 적혀 있지만 시리즈 후반은 사에사치로 바뀌어요. 그쪽은 표지가 마유 씨 한 명으로 전작 쪽이 사치마유율 높아요. 내용은 이번 작품이 깊게 파고들 수 있지만요」
마유「저기, 어째서 표지 본 것만으로 아는건가요?」
사치코「마유 씨가 갖고 온 건 전부 갖고 있으니까요」
마유「!?」
마유「그, 그럼 타이틀 틀린 게 아니잖아요!」
사치코「예, 그렇네요」
마유「에에에……。」
사치코「마유 씨는 성역 같은거니까요, 공식이 마유 씨와 다른 아이돌을 엮는 것만으로 발광하는 프로듀서 씨도 있고」
마유「저기, 어째서 마유와 거리를 좁히는 건가요」
사치코「하지만 신스테나 카라마스¹ 같은 것에 발을 옮기면 제법 좋은 SS책이나 카피본이 손에 들어온다고요」
마유「잠, 미, 밀어 넘어뜨리려고 하지, 아, 대단한 힘……」
사치코「먼저 유혹한 건 마유 씨잖아요?」
마유「기다려주세요, 그 SS는 나중에 다시 라는 결말이었죠? 마유, 오늘 속옷은 평범해서 귀엽지 않아요!」
사치코「어차피 곧바로 벗길거니까 문제 없어요」
마유「범해져버려! 사치코쨩에거 범해져버려!」
사치코「괜찮아요, 제대로 마유 씨의 차례도 줄테니까」
마유「왼팔의 리본 풀리면서『프로듀서 씨와의 붉은 실, 끊어져버렸네요?』라고 말해지며 범해져버려!」
사치코「그 시츄에이션은 처음 듣네요」
마유「아, 스커트 안에, 응, 앗, 다리 부분에서 손 넣어서 팬티 안 휘젓지 마!」
사치코「실은 마유 씨, 제법 즐기고 있죠?」
마유「그, 그런, 마유는 앗!? 기다려, 손가락 넣지 마! 응으으으읏!!!???」
사치코「딸이 모녀 동인지에 쓸법한 에로 동인을 둘이서 만들죠!」
마유「기다, 기다려주세요, 사치코쨩 아직 안ㅇ」
사치코「프로듀서 씨의 책상 밑에서의 플레이는?」 
마유「기본」 
사치코「속박이라 쓰고?」 
마유「사랑」 
사치코「붉은 약지의 실은?」 
마유「영원」 
사치코「귀여움은?」 
마유「정의」 
사치코「OK!」
마유「꺄아아아아아!!!」

 

 

쇼코「마유 씨…… 잘 되었을까?」
노노「모리쿠보의 비장의 책을 빌려드렸어요, 잘되면 좋겠는데요……」
미레이「어이 노노! 내 침대 밑에 미레노노 책 숨긴 거 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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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테나 카라마스¹:아이마스 계열만 취급하는 동인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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