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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무라 우즈키, 역행합니다! - 16. 시마무라 우즈키는 니노미야 아스카와. + 17. 어딘가의 게시판에서. ❷

댓글: 3 / 조회: 1405 / 추천: 0



본문 - 07-18, 2017 17:4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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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무라 우즈키, 역행합니다!」 - 15. 어딘가의 게시판에서. ❶에서 이어집니다.

 



 

16. 시마무라 우즈키는 니노미야 아스카와.

 

「아, 비엔나 커피라는 건 안에 비엔나가 들어있는 커피가 아니였군요ー」

홀짝홀짝. 단 맛과 쓴 맛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듯한 액체를 마셨다. 가게의 에어컨으로 식어 버린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아ー, 좋아라.

「사실 나도 그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오른 건 그 심상(이미지)이었지. 꽤나 기묘하지 않나 하면서. 하지만 봐, 실제로 마시니까 꽤 맛있잖아」


「물론 블랙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아까부터 너에겐 간파되기만 하네. 그 말대로, 라고 해 두지」

아스카 짱은 쓴웃음을 지으며 컵을 기울였다.
이른 아침 카페 테이블에는 나와 그녀만이 앉아 있었다.
란코 짱이 솔로 스테이지에 나온다고 해서, 코우메 짱, 쇼코 짱, 그리고 눈 앞의 아스카 짱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게 된 것이다. 그건 마유P의 제안이었다.

그녀들의 라이브까지 앞으로 사흘. 거기에 나까지 동행하는 건 조금 이상하다 싶을지 모르겠지만, 그건 란코 짱에게 평범하게 부탁받아서다.
지금은 집합 시각 한 시간 전, 도대체 왜 이렇게 빨리 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스카 짱과 둘이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런데 제가 끼어도 괜찮았던 걸까요?. 새삼스럽지만요」

신경 쓰지 말라는 얼굴로 한숨을 쉰다.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다.

「당신을 부르기 전에 란코가 굳이 찾아와서까지 확인했다고.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말이야.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곤 무얼 말할지 생각하는…, 정말, 엄청나게 매력적인 아이지」


「아ー 상상만 해도 귀여워 죽겠네요」

완전 귀여워.

「뭐, 란코에게 "물론 OK"라는 결론을 내게 만든 건 그뿐만이 아냐. 단순히, 당신을 신경쓰고 있었던 거라고 우즈키 씨.」


「그건 죄송한 일이네요」

나는 우스꽝스럽게 꾸뻑 고개를 숙였다. 그러니 아스카 짱은 내 표정을 지긋이 관찰하는 것이 아닌가. 마유P랑은 다르지만, 사람을 분석하는 듯한 시선이었다.

「처음 흥미를 가지게 된 건 그 마유가 관심을 가졌다, 라고 들어서였어. 그래서 이래저래 관찰했었지」


「관찰했던 건가요」


「관찰자를 자처하는 거지. 하면 이래저래 알게 되는 것도 있어. 일단 전제로서, 당신은 자기 자신에게 가면을 쓰고 있어」


「오오…」라고 말해버렸다. 그건 뭐, 거기까지 들켜버렸나. 애초에 그게 전제인 건가.
글쎄 나, 본질은 옛날이랑 별로 변하지 않지 않았나?
그런 얼빠진 생각을 하는 중 깨달았다.

이 문답이 이루어지는 새에도 아스카 짱은 지그시 내 눈을 바라보고 있던 것이다.
입가는 웃고 있건만, 눈은 웃지 않았다. 그렇다고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감정을 읽을 순 없지만, 날카로운, 칼과 같은 시선이었다.

전 세계에선 대화한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아스카 짱은 이렇게 건드리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었나?
왠지 중2병이 아니라 현실에서 뒷세계 킬러라도 하는 듯한 눈인데 저거.
그리고 보니 전신 검은 사복도 엄청 멋있고. 붙임머리는 와인 레드.

「뭐, 가면을 쓰고 있다라… 아마 그렇겠지요」

내가 대답하자 아스카 씨는 기가 막힌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너의 아ー사(아티스트 사진의 준말)… 프로듀서에게 부탁해서 여러 개를 살펴봤는데, 드롭된 거랑 컨펌 떨어진 사진이 너무 차이 나. 그건 마유나 프로듀서가 아니라도 눈치챌 정도로」


「아… 죄송합니다?」


「사과할 만한 일은 아니지. 중요한 건 캐릭터를 쓰고 있다는 건데, CP에서 마에카와 미쿠 씨도 그랬었지.
아이돌이니까 그건 상관 없어」


「하아」

그러면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 걸까.
으으음.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자니 아스카 짱은 이제 요점으로 들어가려는지, 약간 이쪽을 직시한다.

「중요한 사실은 너는 누군가와 둘이서, 일대일로 이야기할 때에는 그 가면이 벗겨지곤 했다는 거야」


「흐음… 으ー음… 아ー… 그렇네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어요」


「의사나 점쟁이한테 이야기하는 게 아니니까, 거짓말은 안 해도 돼」


「어머머ー」

과거를 돌이켜 보니… 그랬기도 한 것 같기는 했지만, 자기 자신을 막 전환하려고 하진 않았는데에.
즉 나나 짱이나 란코 짱과 이야기할 때 어떤 화법을 사용했었냐는 건가?…… 기억 안 나.

어라, 그래도 나나 짱한텐 내가 어떻다느니 지적받았던 것 같기도 하다. 아니, 뭐랄까 나나 짱은 나이가 비슷하다는 대의명분이 있었으니까…… 아ー, "대의명분이 있었으니까"구나, 그래서 무너진 건가.

「뭐, 무의식으로 그렇게 됐을 거라고 나는 생각해. 마유한테도 말했는데 나랑 같은 의견이더라고.……
참고로 마유는 진지할 때엔 일인칭이 "나(와타시)"가 되는데, 그런 거야. 사람에게는 자신을 전환하는 포인트가 있는 법이지」


「흠, 그렇구나」


「지금은 반쯤은 진심이지만 반쯤은 흘려 듣고 있네」


「대단한 통찰력」


「흠」

그리곤 아스카 짱은 무엇이라도 떠오른 듯 커피를 마셨다. 한번 숨을 내쉰다. 그리고 다시 이쪽을 마주본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여기서부터네. 그런 단 둘이 대치하게 되는 상황에서, 약간 자연체로 돌아간 상태의 너는 분명, 예기치 못한 순간에 타인의 진실을 찌르는 타입이야」

아스카 짱이 빈 커피 컵의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튕긴다. 아까 블랙커피를 잘 못 마시냐 지적했을 때 이야기인가.

「뭐 그런 시시한 이야기면 상관없는데. 좀 더 중대한 진실을, 너는 맥없이 아무 생각 없이 말해 버려. 아픈 걸 찌른다는 거야. 일대일로 이야기할 때, 너는 가면을 벗으면 안 돼. 오히려 더 써야 한다.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아마 너 나름의 친애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분명히 말하건대 그건 방심하는 것에 가까워.
 즉… 주의하는 게 좋다, 는 거야. 자신의 행동이 큰 재앙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때는 늦는 거라고」


「즉, 내가 무심코 상대의 약점을 찔러서, 나쁜 일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거야?」


「그렇지. 막다른 골목의 쥐는 고양이를 문다지만, 당신의 정신력이라면 호랑이라도 몰아붙일 수 있을 테니. 욱해 버린 호랑이를 힘껏 물어 죽이지 말면 좋겠네」

나에 대한 평가가 너무 높아서 살짝 당황했지만, 일단 진지하게 답했다.

「알겠어. 충고, 감사히 받아들일게」


「8할 정도는 흘려듣고 넘어가려는구나. 정말이지…… 아, 저기요. 계산 부탁합니다」

때마침 옆을 지나는 여성 직원을 아스카 짱이 불러세운다. 그녀는 아스카 짱의 블랙하고 단려(端麗)한 외모에 한 순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듯,
「네, 넷! 걈사합니다!」라고 대답하곤 계산대로 향했다. 얼굴 새빨갰지.

「벌써 가는 거야?」


「밖에 다들 오고 있어」

슬쩍 가리킨 창문 너머에서 세 인영이 다가오는 게 보여, 나는 짐을 챙겼다. 지갑을 꺼내려 했으나 이미 계산서는 홀더 위에 올라와 있었고, 게다가 천 엔짜리 지폐가 두 장 끼워져 있는 상태였다.

「빠르네요…」


「아이돌로서는 내가 선배니까」


「그럼, 잘 먹었습니다」

둘이서 나온다. 아스카 짱은 벨트가 잔뜩 달린 부츠를 신고 있었지만, 그것조차도 새까맸다. 멋쪄. 약간 긴장한 것 같은 직원 분께
「거스름돈은 저기에 넣어 줘」
라며 모금상자를 가리키는 아스카 짱. 허둥거리는 본 적도 알지도 못하는 저 분을 가지고 노는 듯 하다. 이러저러해서 가게를 나섰다.

「이제 조금 있으면 란코 짱 솔로 데뷔인가」

이쪽으로 손을 흔들며 걷는 그녀를 보면서 중얼거린다. 전 세계와는 다른 순서로 이루어지는 CD데뷔였던지라, 조금 감회가 깊었다. 왠지.
근데 어라, 프로듀서는 전회차 기억이 있었는데도 순서를 바꾼 건가.
아ー, 뭐 내가 엉망진창으로 꼬아 놓은 뒤에 일어난 일이니까아. 그건 그냥 임기응변이란 거겠지.

「너의」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아스카 짱이 입을 열었다.

「너의 솔직함이 다른 사람의 급소를 함부로 찌르는 걸 조심해라…… 적당히 간추리면 이렇게 말했었는데 말이지」

그녀는 이쪽으로 걸어오는 동료를 보고 있었다. 혹은 그보다 더 앞을 보는 것인가.

「너의 미소는 사람을 녹게 해. 지난 라이브 때, 마유가 우는 걸 처음 봤어. 마유와는 같이 데뷔한 이후로 늘 근처에 있었는데도 말이지」


「……………」


「그 미소는 거짓이 아니었어. 거짓에 휘둘릴 마유가 아니니까.
그러니까, 기억해주길 바라. 네가 거꾸로 아픈 곳을 찔려서, 막다른 곳에 몰렸을 때.
네 기저에는 그 미소가 있었다는 걸 잊지 말아 줘」


「꼭 기억할게요.
시마무라 우즈키, 열심히 할 테니까요」


「잘 했어」

옆의 그녀는 만족스럽게 웃었다.


 

 


 

17. 어딘가의 게시판에서. ❷

【로젠부르크 엥겔】346의 뉴 제네레이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레 8개째【애스터리스크】




15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이제 전부 스테이지 데뷔 끝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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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CD 나오는 거 아직 란코짱뿐임여? 왜 혼자서 빨리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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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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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라이브 갔다온 저어의 감상인데 우즈키 짱을 선발로 내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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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씹압살;; 마마유도 같이 신나게 노래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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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캐릭터 잘 붙은 것 같은 건 애스터리스크가 아닐까
KBYD 라이브 토크 시간도 꽤 길었는데, 흐름을 잘 탔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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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잡고 싸울기세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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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평범한 만담라이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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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왜죠? 백댄서도 했는데?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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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프리에서 누가 그거 네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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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ㅅㅁ여사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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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나타 성인이 츳코미하는 기계가 되는 해피프리 편성은 솔직히 ㅇ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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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나타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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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짱이 보케 시작하고 막
마유 짱은 기본 패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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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터리스크는 라이브 결정된 뒤로 미쿠 짱 제안으로 같이서 생활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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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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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짱 오사카 출신이라 그런지 토크 잘하더라

17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뭐 어떤 의미로는 홈그라운드인가

17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아스카오빠 개씹오졌다 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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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란코 짱도 그런 계통으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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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 짱은 분류하자면 마왕님 기여어 계통이지
아스카 군은 중2를 뛰어넘은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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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메짱 트위터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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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심야에 갑자기 고어짤 올리는 계정 취급 안해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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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코우메 짱의 좀비 영화 고찰 시리즈는 볼 가치가 있으니까 가서 보자. 두 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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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코우메 짱 트위터 그거 아님? 라이브 전에 다 같이 놀이공원 간 그 얘기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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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군의 팔에 마달리며 헤롱헤롱 귀신의 집에서 빠져나온 란코 짱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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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 짱 무서운 거 싫어하는구나아(쓰레기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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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오빠 사복 과하게 멋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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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왔는데 이 구성으로 귀신의 집이랑 쨉이 되겠냐
버섯 사복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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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 짱 만능감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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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 짱은 귀여운 방향이니까 이 둘이서 유닛 짜기를 앙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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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CP 공홈 업뎃 뜬 거 알고 갤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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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좋다 지금간다 기다려라

188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아ー 개별 라이브 스테이지 영상 올라왔구나
그리고 멤버 코멘트도 첫 스테이지를 마치고서로 바뀜

18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LEGNE- 적대하는 검 빛의 선율 이거 미리듣기 가능하니까 라이브 안 온 사람은 꼭 들어라 두 번 들어라
그리고 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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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이거 개쩜

19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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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면 콜 없이도 괜찮을 텐데 라이브 전에 풀어줬나보네
철저하구나

19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회장에서 처음 들었을 때 진심 소오오오오름…
치에리짱 스테이지에서 마음껏 춤춰서 마음이 놓임

19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첫 콘서트에 저 규모라니 특혜 수준이긴 한데 이건 정말 오졌다

19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아카네짱 댄스에 맞춰서 춤추는 게 가능하면 Da값 치트키쓴거 아니냐
저 셋도 진짜 대단함(초딩레벨

19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인생의 낭비 하는 애들 꽤 많구나

19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 모아서 정리해줄 분 구함

198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리카 짱 트위터 알고 있는 갤럼은 꽤 있지 않냐
데뷔 전부터 미카 짱 관련해서

19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미쿠 짱 트위터, 인스타그램
리카 짱 트위터, 인스타그램
란코 짱 트위터
우즈키 짱 트위터
카나코 짱 인스타그램

뒤에는 많이는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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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카나코 인스타그램에 과자사진밖에 없어서 뿜었다

20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미쿠짱은 거의 요리랑 고양이 사진이네
고양이는 안 키우는 것 같긴 한데

20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미쿠짱 여자력 승천하신다

20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우즈키 짱 계정은 거의 카나코짱 인스타 RT한거밖에 없잖아!

20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주체성이 너무 없어서 조와요

20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그래도 놀이공원 갔을 때 사진도 있고…
………… 어라? 나나짱?

20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ㅆㅂwwwwww


20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나나누님 뭐하시냐wwwwww

208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본인 치에리오시인데 설탕으로 가득찬 카나코 인스타에서 치에리짱 발굴에 성공함


20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208 피크닉이라니… 호옥시 천사신가

210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208 결국 치에리 얘기 꺼내는 데 성공했구나 ㅊ

21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리카 짱은 예상대로 언니랑 같인 사진이 많네

21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나나누님 보고 뿜었다
우즈키짱이랑 사이좋나?

21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비보] 란코짱의 트윗을 해독할 수 없어

21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말로 할 때보다도 어려운데여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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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변환 버프 있다곤 해도 이거 중2 수준 어휘력이 아니지 않나?
(* 한자어의 발음을 일부 입력하면, 그로부터 사용자가 입력하고자 하는 단어를 추측하여 후보로 표시하는 일본어 입력기의 기능 - 역주)

21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아스카언니도 트위터 안 하려나ー

21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란코 짱이랑 답멘하는 거 보고십따

218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KBYD수준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이번 라이브에서 토크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 듯
다들 Vo수치가 평균을 압살해서 라이브편성으로 간 것 같은데

21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신곡 Lunatic Show 듣고 지렸음

220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아스카오빠가 디자인한 키홀더나 지갑같은 거 물판 들어갔었고, 쇼코우메란코 CD까지 이번에 필수로 질러야할 게 너무 많아서 다들 지갑 거덜났을듯

22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220 실제로 굿즈는 순삭돼서 CD밖에 못삼

22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BD화 기대합니다

22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오늘도 매직아워 타임이 오고 있읍니다

22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오늘 게스트는 우즈키쟝, 린쟝, 미오쟝이래

22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오, 떴나

22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확실히 타당한 타이밍이지

22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그럼 스레 옮길 필요 없겠네

228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걍 있어 뭘 옮겨

22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이번에 누구 나옴?

230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앗… 흐ー음(고찰)

23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호옥시 이것도 타당…?

23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뭐 관계도 궁금했었고

23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시작한다

23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하여 신세대에서 보내드립니다
「매직 아워의 다과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밤중의 다과회에 어서오세요~. 이 라디오는 346 프로에서 게스트를 모셔서 재미있게 대화하는 신나는 방송이랍니다!  여러분을 모실 오늘의 퍼스널리티는 우사밍, 아베 나나입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의 매직 아워,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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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뉴제네 셋은 사이좋다는 걸 마구마구 어필해서, 인터넷상에서 우즈키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던 린과 미오는 시부린, 짱미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짠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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