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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안녕하세요.」

댓글: 29 / 조회: 314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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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31, 2013 02:27에 작성됨.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0:53:41.78 ID:gDqmlgY20

치하야「예, 괜찮아요.」

치하야「프로듀서는 걱정이 너무 많아요.」

치하야「괜찮아요, 매일 다니는 길이니까요.」

치하야「알고 있어요, 조심할게요.」

치하야「…… 」

치하야「네, 그럼 오늘 일 시작하겠습니다.」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0:57:06.92 ID:gDqmlgY20

치하야「……」

치하야「……!」

치하야「아, 고마워 하기와라양.」

후릅……
치하야「평소처럼 맛있는 차네.」

치하야「응, 고마워.」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00:20.51 ID:gDqmlgY20

치하야「어머, 무슨 일이야 하루카?」

치하야「쿠키?」

치하야「고마워, 하루카.」

치하야「……」

치하야「아, 혹시 이 쿠키 하루카가 만든 거야?」

치하야「우물우물」

치하야「응, 맛있어.」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04:25.44 ID:gDqmlgY20

치하야「……후우, 어느정도 끝났다.」

치하야「?  왜 그러세요 오토나시씨?」

치하야「예, 어떤 거요?」

치하야「……앗, 이거요?」

치하야「네, 괜찮아요.」

치하야「모르는 부분은 물어볼 거니까 괜찮아요.」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09:07.30 ID:gDqmlgY20

톡톡
치하야「……!?」빙글

치하야「시, 시죠씨 무슨 일이세요?」

치하야「예, 시계?」

치하야「벌써 점심 시간이네요.」

치하야「그게…… 아아! 점심밥이요?」

치하야「괜찮아요, 오기 전에 사왔거든요.」

치하야「네, 전 신경 쓰지 말고 식사하러 가주세요.」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12:38.55 ID:gDqmlgY20

부스럭 부스럭
치하야「그럼 도시락을」

치하야「어라? 젓가락이 안 들어있어……」

치하야「어, 어떡하지……」

치하야「! 괜찮겠어 타카츠키양!」

치하야「그래, 고마워. 나무젓가락 잘 쓸게.」

치하야「그래, 그럼 같이 밥 먹을까.」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15:37.40 ID:gDqmlgY20

치하야「……냠냠」

치하야「왜 미키? 무슨 일이야?」

치하야「그건 내 도시락인데?」

치하야「……」

치하야「하아…… 이 매실 주먹밥으로 괜찮다면 먹어도 좋아.」

치하야「신경 쓰지 않아도 돼.」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19:36.09 ID:gDqmlgY20

치하야「잘 먹었습니다.」

치하야「……!」

치하야「어서오세요, 시죠씨, 가나하양.」

치하야「왜 그래 가나하양?」

치하야「어? 이걸 나한테?」

치하야「이런, 미안하게.」

치하야「……그래, 그렇다면, 받아둘게.」

치하야「후후, 고마워 가나하양.」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22:14.80 ID:gDqmlgY20

치하야「이제 곧 1시……」

치하야「자아 일을 시작할까.」

치하야「?」

치하야「무슨 일이니 마미? ……이거 주는 거야?」

치하야「그럼 목사탕 잘 받을게.」

치하야「응, 고마워.」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25:34.13 ID:gDqmlgY20

치하야「……!」

치하야「수고했어, 리츠코, 이오리, 아미, 아즈사씨.」

치하야「응, 괜찮아 리츠코.」

치하야「……」

치하야「참ー 프로듀서도 리츠코도 나를 너무 어린애 취급한다니까.」

치하야「괜찮아, 잘하고 있으니까.」

치하야「응,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마워.」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28:21.48 ID:gDqmlgY20

치하야「……히얏!?」

치하야「아, 아즈사씨! 갑자기 뭐에요?」

치하야「예, 어, 어깨를 주물러?」

치하야「괜찮아요 어깨 안 결렸으니까요.」

치하야「진짜에요, 괜찮다니까요.」

치하야「……안타깝게도, 전혀 안 결리거든요.」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34:07.02 ID:gDqmlgY20

치하야「……응?」

치하야「아미?」

치하야「……」

치하야「후후」

치하야「응? 왜 웃었냐고? 」

치하야「그게, 아까 마미한테도 똑같은 목사탕 받았거든.」

치하야「역시 쌍둥이라고 생각해서.」

치하야「고마워 아미의 목사탕도 잘 받을게.」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37:11.69 ID:gDqmlgY20

치하야「무슨 일이야 마코토?」

치하야「댄스?」

치하야「그렇네, 가끔은 몸을 움직여야겠지.」

치하야「그래도, 아직 일이 남았으니까……」

치하야「응? 돕는다고?  괜찮아, 마코토한테 미안하고」

치하야「……」

치하야「거기다……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싶거든.」

치하야「마음만 받아놓을게.」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40:29.76 ID:gDqmlgY20

치하야「뭔가요 이건?」

치하야「……공기청정기?」

치하야「아아, 그 공기가 좋아진단 녀석인가요?」

치하야「이오리가 가져왔군요.」

치하야「어, 내 집에도 보내놨어?」

치하야「그런 미안하게.」

치하야「그래? 그럼 고맙게 잘 쓸게.」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45:38.06 ID:gDqmlgY20

치하야「……후우, 이걸로 일은 끝났네.」

치하야「프로듀서 아직 남아계셨어요?」

치하야「……저를 기다려주신 건가요?」

치하야「정말ー 역시 저를 어린애 취급하시는 거죠.」

치하야「그래도, 기뻐요.」

치하야「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돌아갈 준비를 하고 올게요.」


치하야「네, 괜찮아요. 그럼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오토나시씨.」



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49:00.14 ID:gDqmlgY20

치하야「일이요?」

치하야「그렇네요, 완벽하다고는 못 하겠지만 어찌어찌」

치하야「네, 다들 도와주니까요.」

치하야「예.」

치하야「……」

치하야「어떨까요……」

치하야「아미나 마미한테 목사탕을 받거나……」

치하야「그 공기청정기 같은 것도……」

치하야「제 목을 신경 써주는 마음은 기쁘지만요…… 의미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치하야「이 귀가…… 소리가 다시 들리게 될 지는 모를 일이니까요……」

치하야「이래서는…… 노래할 수도 없고요……」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1:55:35.05 ID:gDqmlgY20

치하야「……여기면 괜찮아요.」

치하야「네, 이제 계단만 올라가면 되니까요.」

치하야「바래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하야「……」

치하야「……저기, 프로듀서!!」



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2:02:08.92 ID:gDqmlgY20

치하야「제 귀가 들리지 않게 되어서…… 노래할 수 없다는 것을알았을 때는 정말 낙담하고, 절망했었어요.」

치하야「그렇지만, 프로듀서나 사무소 사람들 덕분에 다시 일어나서……」

치하야「지금은 사무 일까지 하게 해주시고……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치하야「감사합니다.」


치하야「……네?」

치하야「그건…… 역시 지금도 노래하고 싶어요…… 그래도」

치하야「이렇게 뒤에서 모두를 서포트할 수 있어서 기쁜 걸요.」

치하야「예, 자살까지 생각했던 저를 구해준 모두를 이번에는 제가 도와주고 싶어요.」

치하야「……네, 설령 이 귀가 평생 들리지 낞는다고 해도, 모두와 함께 톱 아이돌을 노리겠어요.」

치하야「……」


치하야「너무 오래 이야기했네요…… 그, 그러면 바래다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 사무소에서 뵈요.」빙글

탓탁

―――――――――――――――――――치하야ー 힘내라ー――





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06(日) 02:03:56.17 ID:gDqmlgY20

이걸로 끝입니다
지원, 보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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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과 심장은 번역작의 것이다!

이 번역 역시 핸드폰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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