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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싫증날 때까지 이오리를 괴롭힌다」

댓글: 29 / 조회: 3740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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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7, 2013 23:5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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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은 이오리가 곤란해서 당황할 때까지, 계속 짜증나게 하고 싶어」 

P「좋아, 우선은>>5라도 해볼까. 부탁해」 



2:간질임



3:이오링 할짝할짝



4:신발을 핥는다



5:쓰담쓰담





P「이오리, 있어?」 

이오리「음. 정말 시끄럽네. 무슨 일이야?」 

P「이오리. 네가 아이돌이 된 지 벌써 수개월이 지났어. 기분 탓인지 키도 커진 것 같은데」 

이오리「가, 갑자기 뭐야…기분 나쁘게」 

P「성장한 이오리」쓰담쓰담 

이오리「후에. 뭐, 뭐야…」 

P「착하네」쓰담쓰담 

이오리「잠깐. 그만, 그만해…!」팟 

P「……」 

이오리「아……」 



P「……」 

이오리「미, 미안……무심코」 

P「……」 

이오리「…미, 미안하다고 하고 있잖아……」 

P「……」 

이오리「…윽. 저, 저기──」 

P「이오리는 귀엽네」쓰담쓰담 

이오리「우아……잠깐, 그만……이제…」 

P(꽤나 즐겼어. 그럼 다음은>>19네) 



17:발판



18:귀엽다고 연호하며 쓰다듬기 속행 



19:P 나름대로 생각한 연인 데이트



P(내 나름대로 생각한 연인 데이트. 좋아, 이오리와 데이트 해버리자!!) 

P「이오리. 어디 가고 싶은 곳 없어?」쓰담쓰담

이오리「에? 가, 가고 싶은 곳이라니…그것보다 쓰다듬는 거 그만해!///」 

P「아우후」 

이오리「그, 그럼……일도 있고 하니까 스타벅스라도 갈래?」 

P「그래, 일이 있구나…」 

이오리「너 프로듀서잖아…」 




이오리「그럼 가볼까. 차 가지고 오도록 해」 

P「예이예이」 

P(그럼 여기서 방심한 이오리에게 >>28!!) 



25:자이언트 스윙



26:이거 참고 자료http://livedoor.blogimg.jp/tmg24news/imgs/4/a/4a6162d5.jpg



28:>>26 




이오리「그럼 가볼──」 

P「에잇」탓

이오리「우앗!?」깜짝 

P「얼굴에 오렌지 쥬스, 붙어 있어」 

이오리「……네가 지금 붙인 거잖아!」퍽

P「커헉!!」 

이오리「정말!」휙 

P「으으으……」 

이오리「……」쪼옥… 

P(이런 상황에서 솔직하게 마시는 이오리……귀여워) 




 부르르릉──…… 

P「그러고 보니 이오리, 어제 촬영은 어땠어?」붕

이오리「특별한 일은 없었어…평소대로야. 그것보다 한 눈 팔지 말고 운전에 집중해」 

P「헤이헤이…」붕

이오리「……」 

P「……」붕 

P(침묵이라. 이 침묵이 거북하지 않은 것이 우리들의 강점이긴 하지만……. 
  그럼, 성희롱이라도 해볼까. 어떤 야한 농담을 해보지…) 

P「>>44」 



39:발판



40:발판



41:브라 보여줘



42:볼에 뽀뽀!



43:여자는 역시 가슴이 커야지



44:쇄골이 야하네



P「쇄골이 야하네」소곤 

이오리「에, 뭐라고 했어?」 

P「쇄골이, 후힛…야하네」소곤 

이오리「……미안, 잘 못 들었어」 

P「쇄골이 야하네」소곤

이오리「……윽」쓰윽 

P「……」 

이오리「……이 변태」소곤 

P(감사합니다!) 

P「>>52」 



50:발판



51:그런 점이 귀여워, 이오링은



52:77…인가… 



55:어이어이



P「77…인가…」소곤 

이오리「…하아?」 

P「응? 왜 그래? 옷. 나는 아직 “77” 이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다고」 

이오리「벼, 별로 아무것도 아니야」 

P「……78…13살, 인가…」 

이오리「잠깐! 너 지금 가, 가가, 가슴 이야기 하고 있는 거지!? //」 

P「에, 가슴? 뭐야, 이오리. 만일 내가 가슴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해도, 네가 곤란한 일이 있어?」 

이오리「에, 엑?///」 

P「그-러-니-까. 뭐, 애초에 숫자만으로 그렇게 예상한 것 자체가 나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나는 만일의 일을 생각해서, 숫자를 중얼거리며 너희들의 몸매의 균형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 

P「뭐야, 이오리. 가슴 때문에 뭔가 고민이라도 있어?」 





이오리「가, 가슴…///」부끄… 

P「아니, 보통은 모르잖아……숫자만으로 그렇게 반응하다니, 보통 그렇지 않다고. 그 만큼 의식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데」 

이오리「윽……」 

P「가슴. 신경쓰이는 가슴」 

이오리「시, 시끄러워. 이 성희롱 변태 대마신!! ///」 

P「덧붙여서 아까 말한 78은 아미와 마미에 대한 거야」 

이오리「아, 알고 있어…!」휙 

P(그렇겠지요. 아아, 이오링. 진짜 작은 가슴 수호신) 

P「>>67」 



65:발판



66:72야 



67:이오리 사랑해. 진지하게 너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3년만 기다려 주지 않을래?




P「이오리 사랑해. 진지하게 너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3년만 기다려 주지 않을래?」 

이오리「……에, 에에에…?」 

이오리「……뭐라고!?!!??」 

P「나는 말이야,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이오리를 보면서 언제부터인가……좋아하게 됐어」 

이오리「하아? 하아아!? ///」 

P「프로듀서로서 톱 아이돌을 목표를 하는 너를 순수하게──」 

이오리「잠깐, 스톱!! 스톱!! ///」 

P「……뭐야」 

이오리「무, 무슨 말을 하시고 계신건가요……?」힐끗

P(갑자기 경어를 쓰는 이오링 귀여워) 




P「알겠어. 그럼 간결하게 말할게……이오리, 좋아해. 좋아하고 있어」 

이오리「아, 우앗……으, 응…///」 

P(나 이젠 죽어도 좋아. 그것보다 스타벅스 너무 멀잖아. 으음, 돌아갈까…) 

P「기다려, 줄래……?」힐끗 

이오리「……그, 그러니까…」 

P「이오리」 

이오리「네, 넷……」 

P「한다면, 확실히 해줘. 평소의 이오리처럼 말이야」 

이오리「우……, 보…보류! ///」 

P「보류?」 

P(호호우, 그렇게 오셨습니까) 



이오리「그, 그래…것보다, 갑자기 뭐야!?  
   이, 슈, 슈퍼 아이돌 이오리에게 고백이라니…! ///」 

P「…아아, 그렇네. 나는 너의 프로듀──」 

이오리「그게! 3년이 지나면…어떻게 아무도 될지 모르잖아」 

P「……그렇네」 

이오리「……바보」머뭇머뭇 

P(위험해. 이오링하고 정말로 결혼하고 싶어. 데리고 가고 싶어. 이대로 데리고 가고 싶어) 

P(하지만 말이지, 염가가 부족한데……. 
  이 분위기도 좋지만──) 

P(──어쩔 수 없네. 성희롱으로 부숴버리자) 

P(>>92라고 할까) 



88:은근히 달라붙는다



89:만진다



90:살그머니 손을 잡는다


92:>>90 





P「……」쓰윽

이오리「윽……! …, ……///」 

P(움츠러들었어. 뭐야 이 귀여운 생물) 

이오리「……한 손으로, 운전하면, 위험해…」 

P「잠시만」꼬옥 

이오리「……정말」 

이오리「…따뜻해」꼬옥 

P(분위기가 변한 게 없는데. 하지만 엄청 좋아……이제 죽어도 괜찮아) 


>>106 어떻게 할까? 

1:스타벅스로 가서 분위기 리셋
2:잠시만 이 분위기를 이어간다



100:22222



101:2 



102:1 



103:발판



104:이



105:스타벅스로 가서 2



106:1 



114:초조해 하지 않아
이오링 동맹은 초조해 하지 않아



116:어쩔 수 없네
염가니까 말이야




P「…옷. 다 왔어, 스타벅스」 

이오리「앗, 그렇네」 

 ──── 
  ── 

이오리「너, 블랙 마시는 구나」 

P「어른이 되면 아는 맛이야」홀짝 

이오리「흐음……」홀짝

P(아아, 귀여워. 곤란해 하며 당황하는 이오링을 보고 싶은데)근질근질 

이오리「……뭐야, 그 기분 나쁜 움직임은」 

P「아, 아니…아무것도」 

P(뭔가, 뭔가를 하고 싶어……여기서는 역시 독설?) 

P「>>130」 



125:하나의 컵에 담긴 음료를 둘이서 



126:음료를 쏟아서 젖어버린 이오링에게 입김을 분다 



127:이마에 크림을 묻힌다



128:그거 조금 마시게 해주지 않을래?



129:「그것도 맛있을 것 같은데」라며 빨대를 꽂는다 



130:데코릿치 

참고자료 - http://24.media.tumblr.com/DfXUOxrfEpbkqpqgtEoKg2gco1_500.jpg




P「데코릿치」 

이오리「응?」쪼옥… 

P「데코릿치가 하고 싶어」 

이오리「…에? 데코릿치?」 

P「데코(마빡)는 물론 너를 말하는 거야, 이오리」 

이오리「데코(마빡이)라 하지 마!」 

P「잠깐 기다려」삑ー─ 

이오리「에, 잠…깐……」 

 ──── 
  ── 

P「편의점에서 커피 젤리를 사왔습니다」 

P「그리고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를 구입했습니다」 




P「그럼 시작할까」 

이오리「저기……뭘?」 

P「이오리, 커피젤리랑 프라푸치노를 입에 넣어주지 않을래?」 

P「맛있을 거야」 

이오리「뭐, 뭐야 갑자기…이상한데……──」 

이오리「──…윽, ……응…」 

P「입속에서 젤리랑 프라푸치노를 섞어, 빨리!!///」 

이오리「윽……으응?」우물우물 

P「그걸 지금부터 제가 마십니다」 

이오리「응!??!???」 

P(오우, 뱉지 않은 이오리. 합격이야) 




P「내가 이오리의 입에 빨대를 꽂고 이오리를 쭈욱하고 빨아들이는 거야」 

이오리「응! 응우…!!」 

P(삼키면 될 텐데…초조해 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기대하고 있는 걸까) 

P「그럼 갑니다……」 

이오리「~~~~음!! ///」 

P(뭐, 아슬아슬하게 그만 둘 거지만)쓰윽 

이오리「~~……!! ……윽, …?」 

P「농담이야. 자 삼켜도 괜찮아」 

이오리「……」꿀꺽 

P「……어라」 

P(키잇이라며 화 안 내?) 

이오리「어중간하게 할 거면 하지 마. 이 바보!」 

P「오, 오우. 알겠어」 

P(응? ……응?) 





이오리「자, 돌아가자」벌떡 

P「아, 그래. 그렇지」 

이오리「슬슬 가지 않으면 일 늦겠어」 

P「그렇게 서둘지 않아도 괜찮아. 아직 시간은 있으니──」 

이오리「바보네. 너, 이오리를 데리고 나와 고백까지 했으면서, 스타벅스 커피 한잔으로 끝난다고 생각한 거야?」 

P「……엑」 

이오리「오늘은 일이 시작 될 때까지 쇼핑이야. 널 계속 혹사시켜 주겠어」 




P「에에! 나, 나는 아직 일이…」 

이오리「그런 건 관계없어!」 

P「우우, 리츠코에게 혼나겠어……」 

이오리「아, 정말 시끄럽네. 자, 가자──」 


 이오리「──각오해 두도록 해. 니히힛♪」히죽 




  
                             


아아. 이오링.

출처 -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565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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