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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반지를 껴 보았다」【앵커】-료편-

댓글: 31 / 조회: 3611 / 추천: 0



본문 - 10-26, 2013 12:48에 작성됨.

221: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2013/09/09(月) 05:00:24.19 ID:t69Rwt7Ro
 
마유 
 
 
 
222: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2013/09/09(月) 05:00:28.31 ID:PdSk9mLzo
 
록킹보컬・마츠나가 료 
 
 
 
225: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2013/09/09(月) 05:11:54.78 ID:jLgeMkpco
 
松永涼(마츠나가 료 18세) 
 
 
 
234: ◆S.3OfNv5Fw:2013/09/10(火) 00:43:18.20 ID:jSfPvnX40
 
P「……료인가? 뭐하고 있는걸까 이런 시간까지」 
 
P「어ー이、료!」 
 
료「……어라、P씨잖아。일하고 돌아가는 중?」 
 
P「아아、지금 막 끝나고 가는중이야。그러나 우연이네。뭐 오늘은 이러한게 2번째지만」 
 
료「무슨 얘기야?」 
 
P「아니、아무것도。료는 뭐하고 있었어?」 
 
료「오랜만에 오프였으니까、오챠노미즈에 갔다왔지」 
 
P「아아、악기점인가。현이라도 사러 간건가」 
 
료「뭐 그렇지。노래쪽도 좋지만、기타도 가끔씩은 연주하지 않으면 실력이 녹스니까 말이지。 
  능숙하게 해두면 넘어질 일도 없고」 
 
P「그렇네」 
 
 
 
235: ◆S.3OfNv5Fw:2013/09/10(火) 00:45:06.65 ID:jSfPvnX40
 
료「아、P씨 말이야。우연히 들었는데、밥 벌써 먹었어?」 
 
P「에? 아아……먹었는데?」 
 
료「아차ー……우연이라서、함께 패밀리레스토랑에 갈 생각이었는데」 
 
P「패밀리레스토랑인가……패밀리레스토랑이니 가벼운 식사도 있으니까、나는 상관없어」 
 
료「오、정말로?」 
 
P「아아。게다가 요금도、내니까」 
 
료「아하하! 역시P씨 위세 좋네!」 
 
P「그러면、자 가볼까」 
 
료「응、가자!」 
 
 
…… 
 
 
 
236: ◆S.3OfNv5Fw:2013/09/10(火) 00:45:35.95 ID:jSfPvnX40
 
P「하아ー……잘 먹었습니다……」 
 
료「잘 먹었습니다」 
 
P「네네、읏차……」 
 
료「저기 말이야、식자중에 쭉 신경쓰이는 일이있는데」 
 
P「뭐야?」 
 
료「왼손의 반지」 
 
P「에、아、아아……이거。이거 말이지……」 
 
료「악세서리……는 아니구나。약지란건……」 
 
P「……아니야。료가 생각한 그런게 아니야。내가 생각해낸 나쁜 농담이야」 
 
료「?」 
 
P「응ー、아니 이건……저 결혼했어요ー、같이 말하면、모두가 어떤 반응을 보알까 생각해서 말이지……」 
 
료「뭐야 그거」 
 
 
 
237: ◆S.3OfNv5Fw:2013/09/10(火) 00:50:12.73 ID:jSfPvnX40
 
P「단순한 호기심이었어……하지만、그렇게 가벼운 기분으로 시작했는데、하아……확 지쳤어。 
  여러 사람이 화내고、울고……」 
 
료「그냥 자업자득이잖아」 
 
P「그러니까 불필요하게 성질이 나빠……반성할 수 밖에 할 수 없으니까」 
 
료「아하하。그런데、누구에게 보여줬어?」 
 
P「미유씨、카나데에 카에데씨、사나에씨와……아、아리스……」 
 
료「최후에 말을 더듬었는데」 
 
P「……제일、성질이 나빴어。아니야、어때、말했는데 좋은 승부인가?」 
 
료「어쩐지、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할 수 있는 것이 무서운데。그것보다、굉장히 체면 구겼겠네」 
 
P「으ー응……우즈키라든지 미오 근처라면 좀더 상처는 얕았을지도 모르겠는데……」 
 
료「뭐、그러한 악취미인 것은 하면 안되고、할 수 없는거야」 
 
P「그렇지。이제 풀까……아니、한다면 끝까지 끼고 풀까」 
 
료「풀면 좋잖아。이제 충분히 반성했잖아?」 
 
P「아니、결착을 짓지 않으면……」 
 
료「후ー응、큰일이네」 
 
P「……뭐、내 탓이니까」 
 
료「하핫、틀림없네」 
 
 
 
238: ◆S.3OfNv5Fw:2013/09/10(火) 00:52:29.13 ID:jSfPvnX40
 
P「……왠지」 
 
료「무슨 일이야」 
 
P「나、다양하게 작지만 심한 것을 겹겹이 쌓아왔구나해서,말이지……」 
 
료「……」 
 
P「……아니、아무것도 아니야。료에게 할 얘기는 아니었어」 
 
료「……저기、P씨」 
 
P「응?」 
 
료「잠깐、이 후에도 괜찮아?」 
 
P「이 후라니……벌써 늦었다구?」 
 
료「한시간이라도 좋으니까 말이지。나를 따라와」 
 
P「에? 뭐……괜찮지만」 
 
료「좋아、결정! 자 가볼까」 
 
P「오、오우」 
 
 
…… 
 
 
 
239: ◆S.3OfNv5Fw:2013/09/10(火) 00:53:13.42 ID:jSfPvnX40
 
료「하앗……점수는、보자……오、90이다!」 
 
P「오옷 젠장、내가 진건가……」 
 
료「아하하! 뭐 노래방의 채점은 도움이 안될때도 있지만、노래라면 지지않아」 
 
P「나도 상대 음감은 자신 있었은데 말이지……」 
 
료「단련하는 방법이 다르고、뭐 어쩔수 없다고」 
 
P「아니、그런거라고 해도 이 1시간 전부 지고 있을뿐이라는 것은……과연 오는게 있어서 말이지……。 
  이、이제 한번하고……빨리하고 끝내자。돌아갈 시간이 벌써 빠듯빠듯하니까」 
 
료「나는 별로 상관없는데」 
 
P「18살이라고 말해도、아직 미성년이잖아。청소년이 밤 늦게까지 있으면 안되니까 말이지」 
 
P(원래 접수하는 시점에서 의심스러운 눈으로 보여지고 있었으니까、우리들은……빨리 돌아가는게 좋겠지) 
 
료「그럼、P씨가 전부 진걸로 오늘의 노래방은 끝났네」 
 
P「……나도 보이스 트레이닝 정도 해볼까」 
 
료「내가 한번 봐줄까」 
 
P「에ー、료가? 확실히 능숙하지만, 어쩐지 스파르타일것 같은데……」 
 
료「남자가 그러한걸 말하면 어떤것도 시작되지 않아!」 
 
P「하아……생각해보겠습니다」 
 
 
 
240: ◆S.3OfNv5Fw:2013/09/10(火) 00:53:54.73 ID:jSfPvnX40
 
료「좋아。뭐、나는 P씨의 노래를 들을수 있는것만으로도 좋았어」 
 
P「에?」 
 
료「이봐、전에 말했잖아? P씨의 노래 듣고 싶다고 말이야」 
 
P「아、아아……그랬지」 
 
료「역시、예상대로 괜찮았어」 
 
P「그런가? 음질이라던가 나쁘고……」 
 
료「그런게 아니라고。뭐랄까、역시……음악에 관련된 사람으로서 보면、뭐라 말해야할까、 
  의욕이라든지、기개라든지。그러한 것은、노래하고 있을때라든지 연주하고 있을때에、
    무슨일이 있어도 나오잖아。 그런한 것을 듣고 싶었어、나는」 
 
P「……기개、말이지」 
 
료「아아。그러한걸 흘러넘쳐오는 녀석이、하ー트에 쿵하고、오는 거라고」 
 
P「……그렇구나」 
 
 
 
241: ◆S.3OfNv5Fw:2013/09/10(火) 00:54:42.03 ID:jSfPvnX40
 
료「……어때、P씨」 
 
P「응?」 
 
료「있는 힘껏 노래했으니、조금은 건강해졌지?」 
 
P「응……그렇네……아아、건강해졌어。뭔가、편해지네」 
 
료「그런가。그러면 괜찮아」 
 
P「……미안해、신경쓰게한거 같아서」 
 
료「괜찮다구。너한테、의지……하고 있으니까。가끔은、보은하지 않으면」 
 
P「후우……그런가」 
 
료「……그럼、나가자。전화오고、벌써 충분히 지났어」 
 
P「……아아」 
 
 
…… 
 
 
 
242: ◆S.3OfNv5Fw:2013/09/10(火) 00:56:13.05 ID:jSfPvnX40
 
료「이제 이 근처에서 괜찮아。나는 저쪽이니까」 
 
P「그런가……밤길、조심해서 가야되」 
 
료「괜찮다니까。걱정 많구나P씨는」 
 
P「어쩔 수 없잖아……그러한、일을 하고 있으니까」 
 
료「그것과、원래부터 그런 성격이잖아。사람좋다니까、P씨는」 
 
P「……뭐、그럴지도」 
 
료「……그럼 여기서」 
 
P「아아」 
 
료「또 뭔가 있다면、노래방에라도 가자。스트레스 같은건、노래를 불러서 날리는게 좋아」 
 
P「그렇네……그 말대로야」 
 
료「아、이번에 스튜디오를 전세해주면 좋겠지만!」 
 
P「그건……조금」 
 
료「농담이야! 아、하지만、정말로한다면 말해줘?」 
 
P「알았어 알았어」 
 
 
 
243: ◆S.3OfNv5Fw:2013/09/10(火) 00:56:41.52 ID:jSfPvnX40
 
료「……결혼해도 안해도말이지、P씨는P씨야。나의 프로듀서라는건 변하지 않아」 
 
P「……」 
 
료「거기에、우리들은 아이돌과 프로듀서잖아? 고민 정도、서로 털어 놓아도 괜찮잖아」 
 
P「……」 
 
료「뭐、이 정도만 말해둘게」 
 
P「……아아、고마워」 
 
료「상대를 찾으면、의 이야기지만!」 
 
P「……참나、이녀석은……」 
 
료「아하하하! 그럼、내일보자 P씨!」 
 
P「그래! ……앞으로도、잘 부탁해!」 
 
료「……아아!」 
 
 
 
244: ◆S.3OfNv5Fw:2013/09/10(火) 00:58:42.03 ID:jSfPvnX40
 
터벅터벅 
 
 
료「……」 
 
료(……앞으로도、인가) 
 
료(……아아、여기도 그럴 생각이야!) 
 
료(P씨를 위해、나도、계속 노래하고 있으니까!) 
 
 
―― 
 
 
 
245: ◆S.3OfNv5Fw:2013/09/10(火) 00:59:32.66 ID:jSfPvnX40
 
다음의 아이돌 
>>253 
 
이것이 최후야。잘 생각해서 이름을 내줘…… 
--------------------료편 끝-----------------------
아아 안녕하세요 사다함입니다. 이제 이 글도 클라이막스를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참 감회가 새롭네요 쓴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끝이 다가 오네요. 이번편은 주인공은 료로 노래와 기타연주가 특기인 아이돌입니다. 처음보는 아이돌인데 매력적이네요
이번편은 뭔가 숴어가는 타임이네요 ㅎㅎ 마지막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기대해주세요 후후후후후후후
PS.마지막 아이돌 이야기 후 후일담 비슷한게 있더군요 후후후 기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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