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카에데「우리도」 미카「프로듀서를」 코우메「...성희롱하고 싶어」. 2.

댓글: 2 / 조회: 2105 / 추천: 3



본문 - 05-29, 2017 18:53에 작성됨.

 

47:전무로 할까하고 생각했지만, 상무 쪽이 알기 쉬우니까 상무인 상태입니다 2015/12/07(월) 19:59:06. 71 ID:hc102hvQ0

※ ※ ※

 

상무 「……후우, 이 안건도 간신히 정리 된건가. 거기 자네, 커피를 가져오게」


비서 「네」


상무(그러고 보면……조금 전 복도를 걷고 있을 때, 하찮은 소문이 들렸지. 뭐라던가 그 남자가 아이돌에게 성희롱을 하고 있다든가)


상무(하찮군. 그것은 그렇게 시시한 일을 하는 남자는 아니다. 대충 그 남자의 성공을 시기하는 놈들이 소문을 뿌린 후에, 불이 없는 곳에 연기는 나지 않는다고 자랑스런 얼굴로 말하기 시작하려는걸까. 어떤 조직이라도, 타인을 시기하는 것뿐이고 노력하지 않는 꼴불견은 아무래도 나오는 모양이군. 제로로는 만들 수 없지만, 가능한 한 제로에 근접시키지 않으면)


상무(그렇다 치더라도 평판을 떨어뜨리고 싶다면, 좀 더 믿기 쉬운 내용을 뿌리고자 생각하는 뇌조차 없는 건가. 그 남자가 성희롱이라고? 어떻게 봐도 당하는 측이 아닌가. 예를 들면----)

 

 

 

타케우치 P 「이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


상무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무슨 일이지? 」


타케우치 P 「……겨울의 무도회에서 결과를 내면, 프로젝트의 해체는 취소한다고 하는 이야기였을 것입니다」


상무 「아, 그 건인가. 확실히 자네들은 결과를 남겼다. 그러나, 내가 추진하는 방법과 저울질을 해보고, 그저 나의 생각이 성과가 크다고 판단했을 뿐이다」


타케우치 P 「그, 그러면……읏」


상무 「뭐, 그렇게 걱정할 것은 없다. 자네의 유능함은 증명되었다. 우선 크로네는 자네에게 맡기려고 생각하고 있고, CP의 여러명은 내가 생각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짜넣을 예정이다」


타케우치 P 「……부디 한번 더 찬스를 주실 수는 없습니까」


상무 「자네에게는 이미 충분히 찬스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타케우치 P 「……」


상무 「……하지만, 그렇군」


타케우치 P 「! 」


상무 「내가 추진하는 방법과 자네의 생각은, 얼마 안되는 차이로 내 쪽이 보다 성과가 크다고 판단했다. 그래, 조금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자네의 생각이 보다 좋다고 판단할지도 모른다」


타케우치 P 「그러면……! 」


상무 「그러나 이번에 보는 사람은 나다. 나지만……나도 사람이다. 몇 안 되는 차이라면, 그 때의 기분에 의해 판단이 바뀌는 일도 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지? 」


타케우치 P 「……………………네」


상무 「좋군. 이쪽으로 오게나」


타케우치 P 「……」

 

48: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04:25. 60 ID:hc102hvQ0

상무 「남성은 모르겠지만, 하이힐이라고 하는 것은 꽤 다리에의 부담이 커서 말이지」


타케우치 P 「……실례…하겠습니다」


상무 「훗, 후후후후후. 미안하군, 마치 재촉 한 것 같군. 그 상태로, 발끝부터 천천히 풀어 준다면, 나의 기분도 관대한 것이 될지도 모르겠네」


타케우치 P 「……말씀하시는 대로」


상무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자네의 모습은, 마치 나에게 유리의 구두를 신기려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은가. 자네의 사랑스러운 Cinderella들이 이것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


타케우치 P 「…………! 」


상무 「이제 종아리를 부탁할까……그래, 손가락이 먹혀들듯이, 천천히 강력하게. 후후, 좋은 상태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부탁하고 싶어지는군」


타케우치 P 「상무께서 마음이 변하게 되신다면……몇 번이라도」


상무 「기특하군 자네는. 이런 일을 하지 않아도, 크로네의 프로듀스를 맡긴다고 하는데. 자네가 그녀들을 위해, 얼마나 말로 할 수 없는것 같은 일을 하고 있는지, Cinderella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어」


타케우치 P 「부탁입니다 상무……제발 그것만은」


상무 「○×국의 디렉터는 남색이라고 하더군? □△국에서 자주 드라마 제작에 종사하는 여자 감독도, 젊은 제비들에게 둘러싸이는게 취미라고 들었네. 두 사람 모두 자네를 절찬하고 있었어」


타케우치 P 「……」


상무 「정말이지. 솔직하게 내게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그런 꼴을 당하지 않고 끝날 것을……그런데, 장딴지는 이제 충분하네」


타케우치 P 「……」


상무 「자, 위로 손을 뻗게나」


타케우치 P 「……상무」


상무 「무슨일이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릎을 꿇지 않고, 서서 해 보는게 좋네」


타케우치 P 「그, 그것은……」


상무 「나는 서서 말해보라고 말했네. 손을 뒤로 하고, 등골을 펴게」


타케우치 P 「……………………네」


상무 「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핫! 뭐지 그건? 자네는 나에게 맛사지를 하면서, 아이돌들에게 이 한심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는걸 상상하면서, 베개영업을 한 걸 생각해 내면서, 그것을 그렇게 크게해 버린거가! 터무니 없는 매저키스트가 아닌가! 」


타케우치 P 「……! 」


상무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나의 다리는 기분 좋았던 것일까. 그렇다면……다리를 풀어준 답례로, 나의 발로 자네의 물건을 위로해 주겠네」

 

 

상무(――――라고 하는 것이라면 일어날 수 있을까) 펑


똑똑


상무 「……! 크흠……들어오게」


타케우치 P 「실례합니다」


상무 「!」

 

49: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10:18. 07 ID:hc102hvQ0

타케우치 P 「asterisk의 오사카 투어의 결과에 대해, 간단하게입니다만 보고드리러 왔습니다」


상무 「……지금은 바쁘네. 내일로 하게」


타케우치 P 「……? 알겠습니다,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철컥, 끼익


상무 「제, 제대로 얼굴을 볼 수 없어∼~~!」

 

 

 

 


타케우치 P(방금전의 상무……평소와는 모습이 달랐다. 무엇인가 있었던걸까? )


다닥, 다다다닷!


타케우치 P(혹시 내가 성희롱을 하고 있다고 들었……아니, 그러면 곧바로 나를 추궁할 터)


다다다다다닷!


타케우치 P(무엇인가 사정이 있어, 지쳐 있는 것은----)


아카네 「봄바---------!!!」


타케우치 P 「크억……!!」


아카네 「프로듀서 건강 하신가요―!」


타케우치 P 「ㄴ, 네. 옆구리가 아픈것 이 외는 문제 없습니다」


아카네 「그럴리 없어요! 오늘 아침부터 프로듀서가 낙담하고 있다 라고 들었고, 지금도 등이 구부러져 있지않습니까!」


타케우치 P 「그, 그러니까 지금의 충격으로 옆구리가 아프서말입니다」


아카네 「 저, 프로듀서가 낙담하고 있다 라고 듣고,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뛰쳐나와 버렸어요!」


타케우치 P 「기분은 기쁩니다만 히노씨. 제게 안겨서는 안 된다고 전에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지금까지는 분명하게 약속을 지켜 주셨었는데……」


아카네 「그래요! 전에 프로듀서가 낙담하고 있었을 때, 저 말주변이 없기 때문에 프로듀서를 격려하지 못하고 담당을 빠져서, 대단히 떨떠름 했었습니다!」


타케우치 P 「히노씨……!」


타케우치 P(설마……히노씨에게까지 이렇게 걱정을 끼치고 있었다고는. 적어도, 더 이상 한심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아카네 「그렇지만 들었어요! 프로듀서와의 육체 언어가 해방되었다면서요!」


타케우치 P 「네! ……………………네?」

 

50: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14:57. 21 ID:hc102hvQ0

아카네 「이 다년간의 떨떠름함! 낙담하고 있는 프로듀서에게 부딪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어요!」


타케우치 P 「히노씨! 일단 침착하고, 저한테서 떨어져주세요!」


아카네 「낙담하고 있을 때는, 이렇게 건강한 사람으로부터 건강을 받는게 제일이에요!」


타케우치 P 「히노……」


뭉클


타케우치 P·아카네 「아」


타케우치 P(히노씨의 좀 작은……그러나 신장을 생각하면 오히려 크고, 손에 딱 들어가는 가슴이……핫! )


타케우치 P 「죄, 죄송합니다 히노씨. 결코 일부러 그런게 아닙니다」


아카네 「알고 있어요! 그렇게 사과하지 말아 주세요 프로듀서. 우연히 손이 닿았을 뿐이죠!」


타케우치 P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살아납니다」


아카네 「에헤헤. 그러나 가슴에 손대어지는건 처음----」


타케우치 P 「……히노씨?」


아카네(처음으로……엣, 남자에게 처음으로? 프로듀서에게? 상냥하고 믿음직하고 큰……어? 몸이 뜨거워? 어째서? 별로 달리지도 않았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뛰어서----)


아카네 「――――첫」


타케우치 P 「……첫?」


아카네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로------!」


타케우치 P 「히, 히노씨------! ……가 버렸다」


뭐야 지금의 소리? 또 아카네인가? 쇼코일지도 몰라요


웅성, 웅성웅성--


타케우치 P(사람들이 모여 든다……만약을 위해,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 「오른쪽으로 돌아」


타케우치 P 「!」

 

51: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19:24. 72 ID:hc102hvQ0

? 「 오른쪽으로 돌아」


타케우치 P(어디에도 모습은 눈에 띄지 않지만……아마 이 소리는) 탓탓탁


? 「다음은 왼쪽」


? 「한번 더 왼쪽」


? 「오른쪽의 방에 들어가」


가체


타케우치 P 「후~……후~……」


코우메 「수고……하셨습니다」


타케우치 P 「감사합니다 시라사카ㅆ-----ㅣ」


찰칵


타케우치 P 「」


코우메 「왜, 왜그래 프로듀서씨……」


타케우치 P 「지금, 문의 열쇠가 잠기지 않았습니까?」


코우메 「……그런가? 그렇다면……두 명뿐…에헤헤」


타케우치 P(위험해, 빨리 나가지 않으면. 그러나 방의 앞에 사람의 기색이--! ) 웅성웅성


타케우치 P 「!」빙글


코우메 「…프로듀서씨……뒤쪽, 무슨일있어?」


타케우치 P(쓰다듬어졌다……엉덩이를, 썰렁한 감촉에게)


타케우치 P 「시라사카씨. 그 아이에게 무엇을 시키고 있습니까?」


코우메 「무엇이라니……싫다…나에게 말하게 하고 싶은거구나……무엇을 했…으려나. 그치만…프로듀서에게라면……말해도…괜찮아」

 

52: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23:58. 74 ID:hc102hvQ0

타케우치 P 「아니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으므로 괜찮습니다」


코우메 「……심술쟁이. 그런…프로듀서에게는」


? 「후우」


타케우치 P 「!」핫


코우메 「꺗♪」


타케우치 P(아차! 귀에 입김을 불어넣어져서 놀란 나머지 앞으로 나와 버린 탓에 시라사카씨와--)


코우메 「껴안아 졌다……에헤헤. 프로듀서씨로부터……해줬어…러브 러브」


타케우치 P 「시라사카씨. 못된 장난은 그 정도로……」


코우메 「장난치지……않았어」


타케우치 P 「시라사카씨……?」


코우메 「저기…그저께부터……쌓이고 있지? 나에게라면……전부 내보내도, 좋아」


타케우치 P 「」

 

54: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30:06. 39 ID:hc102hvQ0

코우메 「 나……프로듀서씨가……너무 좋아. 머리부터, 발끝…영혼에 이를 때까지……전부 너무 좋아」


코우메 「성희롱……같은거로는, 참을 수 없어. 프로듀서씨가 곤란한 얼굴, 고민하는 얼굴, 참는 얼굴--참을 수 없어서, 기분 좋아서, 흥분한 얼굴……뭐든지 보고 싶어」


코우메 「그러니까……프로듀서씨도, 나에게…뭐든지 해도 좋아. 전부, 쌓여있는거……발산해줘」


타케우치 P 「……안 됩니다, 시라사카씨」


코우메 「……」


타케우치 P 「기분은 매우 기쁩니다. 그러나 저는 프로듀서, 당신은 아이돌. 아니요 그 이전에 어른과 아이입니다」


코우메 「 그렇지만……좋아해. 너무 좋아」


타케우치 P 「그런데도 지금은 안됩니다. 만약 시라사카씨가 어른이 되어, 그런데도 기분이 변함다고 하시면……그 때는, 저도 당신의 마음에, 대답을 드리려고 생각합니다」


코우메 「……걱정……프로듀서씨, 인기만점. 내가 어른이 될 무렵에는……누군가의 것에, 되어 있을거 같아」


타케우치 P 「지금은 모두, 이성에게로의 흥미와 놀고 싶은 마음으로 모습이 이상한 것뿐입니다. 제가 복수의 여성에게 사랑받는 일따위, 없으니까」


코우메 「……변함 없이, 둔감. 이것이라면……안심?」


타케우치 P 「네?」


코우메 「……으응, 아무것도…아냐. 아, 그것과……프로듀서씨. 성희롱을 거절할 때……나에게 한 것처럼, 하면 좋아」


타케우치 P 「시라사카씨에게 한 것처럼?」


코우메 「아마……프로듀서씨, 성희롱 당해, 동요한 채로…멈춰 있었을거야. 나에게 한 것처럼……침착하게, 말을 건네줘」


타케우치 P 「……과연」


코우메 「성희롱……거부해도, 프로듀서씨……미움받지 않으, 니까……무서워하지마」


타케우치 P 「!!?」

 

56: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35:27. 40 ID:hc102hvQ0

코우메 「 나와 프로듀서씨……대단히, 사이좋아. 미움받지 않는다고……알고 있었기 때문에, 침착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어, 맞지?」


타케우치 P( 나는……무서워하고 있던걸까? 성희롱을 거부해, 그녀들이 슬퍼하는 얼굴을 보는 것을……그러니 머리에서는 이번이야말로라고 생각하면서, 정말로 강한 태도로 나가지는 못하고……)


코우메 「네……이거」


타케우치 P 「이 작은 병은?」


코우메 「부적……오늘 아침, 이야기를 들어서……서둘러 준비했어. 프로듀서씨가……지금은 아직, 누구의 것도 안 되는, 주술」


타케우치 P 「부적입니까. 감사히 받겠습니다……안에 액체가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코우메 「마시면…안돼. 마시면……좀비로서……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타케우치 P 「ㄴ, 네」


코우메 「방의 밖……지금은 괜찮아 보여」


타케우치 P 「……네, 그런것 같네요. 그럼 실례합니다. 시라사카씨도, 이 후의 일을 노력해 주세요」


코우메 「……응, 노력할게」


덜컥, 쾅


코우메 「프로듀서씨……나의 진심……얕잡아 보고 있어」


코우메 「수년도 지나면, 동년대의 사람에게 사랑을 하고……자신과의 일은, 추억이 된다……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코우메 「어른이 되어……지금보다 , 아름답게 되고……지금 보다 더, 좋아하게 되어서……놀라게 해 버리자」


코우메 「…프로듀서씨……어른은……몇 살부터라고 생각해?」


코우메 「프로듀서씨는, 분명 20살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나는, 16세라고 생각해」


코우메 「앞으로 3년……이번 이야기, 마침 좋았어……절대로 앞으로 3년은, 지켜낼테니까」


코우메 「앞으로 3년……프로듀서씨……기다려주려나?」

 

58: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41:15. 66 ID:hc102hvQ0

※ ※ ※

 

미쿠 「알아냈다 냐! 알아냈다 냐! 알아 ……」


안즈 「나나짱이 어릴 적에, 돈이 없어서 *화장이나 투화사와 함께 신세를 졌던 전 최강의 1마나 크리쳐라는거?」 (*火葬や投火師と一緒にお世話になった元最強1マナクリーチャーがなんだって?무슨 드립같은데 모르겠습니다.)


미쿠 「그런건 한번도 말 한적 없다 냐! 그것보다, 지금의 이 혼돈 상태의 원인을 알았다 냐!」


안즈 「원인이라니……아」


미쿠 「그렇다 냐, 치히로씨가 아직 오사카 투어의 뒤처리로 돌아오지 않은게 원인!」


안즈 「원래 치히로씨가 있으면, 이런 사태도 안 되었을거다 냐」


미쿠 「그리고 치히로씨라면, 여기까지 확대해 버린 사태도 반드시 수습해 줄거다 냐 」


안즈 「치히로씨는 내일 돌아오지……뭐, 벌써 저녁이니까 내버려둬도 좋잖아」


미쿠 「냐냐!? 거기선 게으름 피우지 말고, 앞으로 조금을 제대로 가드 해 줘라 냐! 조금만, 조금만이니까 냐!」


안즈 「에∼?」


미쿠 「음 여기……자, 사탕」


안즈 「……목캔디네. 거기다 무설탕」


미쿠 「아이돌은 목이 소중하고, 칼로리도 계산했다 냐」


안즈 「네네. 뭐 이거로도 좋으려나」대굴대굴


미쿠 「오늘까지만 괜찮으면, 체력 전개로 막을 수 있다 냐. P짱도 내일부터는 안심하고 미쿠들과 일할 수 있다 냐 ♪」


안즈(이걸로 끝난다면 좋겠지만……)

 

 

 

마유 「네……안즈짱들이 움직였어요. 경계는 하고 있지만……네, 플랜 A는 어려울듯 하니까, 플랜 B를……알겠습니다」


마유 「후후……이걸로, 간신히 해결할 수 있겠네요……」

 

59:아마도 사치코는 원래 담당 아이돌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cd를 산 모바마스 캐릭터이므로 2015/12/07(월) 20:47:43. 92 ID:hc102hvQ0

※ ※ ※

 

사치코 「후훙!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귀여운 제가 만나러 와 주었어요. 자, 저에게 하고 싶은 것이 있으시겠죠! 저는 귀여운데다가 관대하니까, 조금 정도라면 하셔도 괜찮아요!」


타케우치 P 「안녕하세요 코시미즈씨. 서두르고 있으므로 실례하겠습니다」저벅 저벅


사치코 「」


사치코 「잠깐 기다려!」

 

프로듀서는 도망쳤다 그러나 둘러쌓여 버렸다

 

사치코 「뭐, 뭐 갑작스런 행운에 놀라서 도망치려고 하는 기분을 모르지는 않지만요. 그렇지만 괜찮아요! 귀여운 저는 상냥하니까 한 번 더 찬스를 드릴게요. 자, 저의 귀여운 몸에, 프로듀서의 성욕을!」


타케우치 P 「코시미즈씨, 그런 것을 말해서는 안됩니다」


사치코 「프로듀서씨는 숙맥이니까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말해드릴게요! 자, 여기까지 준비 해 드렸어요! 프로듀서씨의 영혼이 시키는 대로!」


타케우치 P 「그럼……방금 전부터 내일까지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안건이 신경이 쓰이고 있으므로, 마음껏 영혼을 빛내고 오겠습니다」


사치코 「어, 어째서 그렇게 되는건가요! 애초에 프로듀서씨는 카에데씨랑 미카씨에게는 인중이 늘어졌으면서, 귀여운 저에게의 태도는 차가워요!」


타케우치 P 「차가웠……습니까?」


사치코 「그래요! 자, 그러면」


타케우치 P 「그것과 이것은 별도입니다」


사치코 「뭣……아무래도 평소의 프로듀서씨와는, 조금 다른 것 같네요. 그러면------에잇!」


타케우치 P 「……」


사치코 「어, 어라? 손이……전혀 닿지 않아!」

 

타케우치 P의 리치:약 190센치

사치코의 리치:약 140센치

 

60:아마 사치코는 원래 담당 아이돌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CD를 산 모바마스 캐릭터이므로 2015/12/07(월) 20:51:28. 22 ID:hc102hvQ0

사치코 「익 ……이게 ……어른스럽지 않아요 프로듀서씨!」


타케우치 P 「그……이것은 귀여운 아이는 되려 괴롭히고 싶어진다고 하는 것이라서」


사치코 「……! 즉, 이것이 프로듀서가 저를 위해서만 생각한 성희롱인가요! 후훙! 이런 일을 생각하게 하다니, 저의 귀여움도 죄가 깊네요♪」


타케우치 P(귀여워)


사치코 「그래도 당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도 귀엽지 않네요. 에잇 ……에잇 ……!」


미쿠 「P짱~! 엣, 사치코 짱……뭐하고 있어 냐?」


타케우치 P 「마에카와씨, 마침 좋을 때에. 죄송합니다만 코시미즈씨를 떼어 놓는 것을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사치코 「미, 미쿠씨! 부탁이니까 봐주세요! 아직 한번도 성희롱을 하지 못 했어요!」


미쿠 「아니, 한번이라도 하면 안되겠지 냐」


안즈 「아∼, 걷는거 지쳤다∼. ……응?」


마유 「……」살금살금


미쿠 「자 사치코 짱. 얌전히 P짱 으로부터--」


마유 「……!」타″닷


안즈 「! 프로듀서! 다리에 힘줘!」


타케우치 P 「네?」


마유 「에잇 」툭


타케우치 P 「!」


미쿠 「에, 뭐를……!」


사치코 「와, 와왓」


돈가라가-샹


안즈 「모, 모두 괜찮----」


타케우치 P 「」말랑


미쿠 「…………………………냐?」


사치코 「……큐―」

 

61: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56:37. 28 ID:hc102hvQ0

안즈(예전부터 생각하고는 있었지만……미쿠는 키에 비해서는 꽤 훌륭한 것을 가지고 있지---아니! 이 패턴은! )


마유 「……」사삭


미쿠 「………………………피」


타케우치 P 「뭐, 마에카와씨……! 이, 이건」


미쿠 「P짱 엣치이이이이!」짝


타케우치 P 「…………」


안즈 「우와, 스냅이 장난 아냐! 아니 미쿠짱 침착해, 이건……」


미쿠 「P짱 신뢰했었는데! 처음이었는데! 어째서 순서를 지켜주지 않는거야 냐! 지켜 주기만 하면……이제 P짱 같은건 싫어!」


타케우치 P 「~~~~~!」


안즈 「침착해, 두 사람 다 입 다물어! 안즈가 무엇이 있었는지 설명할테니까!」


타케우치 P 「변명……없습니다, 였습니다」비틀, 비틀비틀


안즈 「프, 프로듀서 기다려!」


미쿠 「 이제 방치해두면 된다 냐! 정말……아무리 P짱이라도 저런거는, 분명하게 몇번이나 데이트 하고, 장래를 약속하고 나서가 아니면……」


안즈 「그러니까 다르다니까 미쿠! 조금 전은---------」


미쿠 「――――――――――네?」


안즈 「그러니까 마유짱이 의도해서 일으킨 사고였어. 프로듀서는 전혀 나쁘지 않으니까……뭐 미쿠짱 쪽에서 보면, 뒤로부터 갑자기 프로듀서에게 밀어 넘어뜨려진 것처럼 생각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미쿠 「그, 그런……미쿠는 P짱에게 무슨 짓을……」


안즈 「저쪽으로 갔으니까, 휴대전화 걸면서 뒤쫓아 가자. 받지 않아도 계속 걸어야 돼. 알겠어?, 지금의 프로듀서를 혼자 두면 절대로 안되니까」


미쿠 「아, 알겠다 냐. P짱! 미안하다 냐! 미쿠의 착각이다 냐! P챠!」


다다다다다닷


안즈 「……근처에 있는거지. 나오는게 어때?」


마유 「……후후. 안즈짱은 이런 일이 있었던 뒤인데도 냉정하네요」

 

62: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12/07(월) 20:59:10. 68 ID:hc102hvQ0

안즈 「이런 일을 일으킨 상대가 칭찬 해줘도 기쁘지 않은데……아무래도 안즈는, 최악의 사태를 착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


마유 「아니요. 단지 같은 정도 최악의 사태를 눈치챌 수 없었던 것 뿐이에요」


안즈 「주위가 성희롱만 하는 가운데, 그런데도 자신의 아군으로 있어주는 아이돌을 배신하다니……저기, 우리 프로듀서에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 거야?」


마유 「그럴리 없지요. 있는건 빚뿐이에요」


안즈 「말하고 있는 일과 하고 있는 일이 다르지 않아?」


마유 「……안즈짱은, 이 상황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알겠나요?」


안즈 「완전? 그런 거 이제 와서 불가능해. 치히로씨가 돌아와도, 어느 정도 침착할 뿐. 그야말로 프로듀서가 누군가와 결ㅎ-----」


안즈 「……마유짱. 누가 그 이야기를 불어넣었어?」


마유 「마유는요, 정말로 낙담하고 있었어요. CP의 프로듀서씨에게 여기까지 폐를 끼치는 일이 되다니, 꿈에도 생각하고 있지 않았어요」


마유 「지금까지 몇번인가 신세를 지는 일이 있었지만, 성실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도 금방 알았고, 무엇보다 마유의 프로듀서씨의 좋은 친구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곤란해하고 있었을 때에, 사태를 수습한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타케우치 P 「 나는……나는 이제……」비틀비틀


「프로듀서! 무슨 일이신가요?」


타케우치 P 「당신은……」

 

 

 

 


카에데 「안색이 몹시 나쁘네요……무슨일이 있었는지 제게 들려주세요. 좋은 곳을 알고 있으니까요. 조용하면서 분위기가 좋고, *둘이서 이야기하려면 가장 좋은 장소에 가장 후후」 (*二人で話すには最良の場所にいよう――フフ)

 

 

3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