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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퀴즈왕이」 혼다 미오「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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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0, 2017 19:23에 작성됨.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62278.html

 


1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18 : 55.14 ID : oMO + YqvP0

 

전작
시부야 린 「꽃을 더」혼다 미오 「번영시키고 싶어?」

 


2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19 : 30.09 ID : oMO + YqvP0


----- 사무소 -----

벌컥

혼다 미오 「안녕 - 하십니-까」

시부야 린 「안녕, 미오」 바스락바스락

미오 「시부린 안녕 -! ... 어라? 공부 중?」

린 「응, 전에 가족들이랑 퀴즈 쇼를보고 있었는데, 답을 전혀 몰라서, 혼나 버렸어」

미오 「그래? 돈마이~. 시부린네 부모님, 그런거 엄하신거야?」

린 「아니, 하나코한테」

미오 「개!?」

 

 

3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0 : 17.26 ID : oMO + YqvP0


린 「응『아이돌이라해도, 최소한의 교양도 없으면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고」

미오 「비교적 합리적인 분노다!」

린 「그래서 공부 중이라는 거야」

미오 「그래, 방해하지 않는게 좋을까?」

린 「으응, 괜찮아. 모처럼 이니까 좀 어울려주지 않을래?」

미오 「어 ...... 너무 힘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괜찮아?」

린 「물론. 고마워. 그럼 우선, 역사라든지 어때?」

미오 「오케이!」

린 「제 1 문!」 빠밤

미오 「시부린이 출제하는거야!?」

 

 

4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0 : 59.01 ID : oMO + YqvP0


린 「세키가하라 전투는 동군 약 88,000명, 서군 약 85,000명의 전투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미오 「응응」

린 「그럼 동군과 서군의 수를 더하면 몇명?」

미오 「...... 응?」

린 「......」

미오 「......」

미오 「...... 173000 명」

린 「정답!」

미오 「시부린 이거 역사 문제가 아니야!」

 

 

5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1 : 56.42 ID : oMO + YqvP0


린 「어? 그치만 세키가하라야?」

미오 「역사의 탈을 쓴 수학 ...... 아니, 수학이야!」

린 「아, 미안 미안, 깜박 했어」

미오 「장르 사기도 정도가 있지 ......」

린 「그럼 다음 질문」

미오 「네네」

린 「지금, 몇번째 질문일까?」

미오 「그거 이런 초반에 물어보는게 아니야!」

 

 

6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3 : 24.33 ID : oMO + YqvP0


린 「잘 따라오는데 ......」

미오 「그 문구는 중반~후반에 나오기 때문에 위력을 발휘하는거야!? 2문항째에 걸리는 것은 상당한 바보 뿐이야!」

린 「그 실패한 사람을 비웃는듯한 발언은 아무리 미오라도 용서할 수 없는데」 발끈

미오 「갑자기 정의감을 내지는 말자? 확실히 좀 말투 나빴지만」

린 「제 4 문!」 빠밤

미오 「즉시 셈 틀리고 있어!!!」

 

 

7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4 : 45.37 ID : oMO + YqvP0


린 「애초에 제 몇 문 같은건 필요 없네」

미오 「그렇게 신나놓고서? 」

린 「문제입니다」

미오 「......」

린 「여러분 노력해주세요. 아직 노란색 분에게도 충분히 역전의 기회가」

미오 「그런건 됬으니까」

린 「왜 각을 잡지 않는거야!」 「(なぜ角を取らない!)」

미오 「그런건 됬으니까!」

 

 

8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5 : 27.93 ID : oMO + YqvP0


린 「가마쿠라 막부를 연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나모토 요시츠네를 동생으로 두고 있는 사람의 이름은」

미오 「미나모토 요리모토!」

린 「입니다만 ......」

미오 「아차, 낚인건가 ......」

린 「흑인 최초로 미국의 대통령이 된 사람은?」

미오 「맥락!!!」

 

 

9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6 : 14.04 ID : oMO + YqvP0


린 「모르는거야?」

미오 「그런게 아니야! 전후 맥락!」

린 「?」

미오 「요리토모 어디 간거야!? 문제의 후반에도 관계가 있어야지!」

린 「함정이였고 ......」

미오 「피할 수 없는 함정은 그냥 첫턴 죽이기잖아 !!!」

 

 

10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7 : 11.20 ID : oMO + YqvP0


린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미오가 내 봐」

미오 「원래 그런 흐름이 아니 었어 ......?「

린 「 「에도」의「40」 으로」

미오 「그 시스템은 금시초문인데」

 

 

11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7 : 56.30 ID : oMO + YqvP0


미오 「어 ...... 그럼 낼게?」

린 「뉴욕에 가고 싶어」

미오 「그런 울트라 퀴즈가 아니야」

미오 「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화가」

린 「센노 리큐!」

미오 「나쁜 것은 귀? 아니면 머리?」

 

 

12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8 : 45.41 ID : oMO + YqvP0


미오 「모르면 빨리 누를 필요 없으니까」

린 「도전한 결과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

미오 「그 흐름에서 다도인을 말려들게 한게 도전? 그냥 폭거겠지?」

린 「다음 문제를」 빠라바람

미오 「매너 나빳!」

 

 

13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29 : 46.95 ID : oMO + YqvP0


미오 「이제 역사가 아니어도 괜찮지?」

린 「그래, 모든 장르 다 괜찮아. 내 수비 범위에 놀라겠지만」

미오 「수비를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


미오 「스포츠의 문제입니다」

린 「바스코 다 가마!」

미오 「항해는 스포츠가 아니야!?」

 

 

14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30 : 48.82 ID : oMO + YqvP0


미오 「주로 테니스 등에서 도입되고 있는, 선수가 심판의 판단에 납득할 수 없을 때 비디오 판정을 요청할 수있는 제도를 뭐라고 합니까?」

린 「계속해」

미오 「벌써 문제 끝났어」

린 「청중을 사용합니다」

미오 「관객 없고! 저건 4지선다에서 쓰는 시스템이고 !!!」

 

 

15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31 : 21.95 ID : oMO + YqvP0


린 「그럼 전화로」

미오 「거기까지하지 않아도 괜찮아!?」

린 「전화 걸어도 되지?」

미오 「그래 ... 상관 없지만, 설마 ......」

린 「여보세요? 우즈키?」

우즈키 「예! 「챌린지 제도입니다!」」

미오 「상황 파악 능력이 어떻게 된거야!?」

린 「정말 ......?」

미오 「의심할거면 묻지마!」

우즈키 「예! 테니스의 국제 심판 자격을 가지고 제가 말하는니까, 틀림 없습니다! 」

미오 「점점 아이돌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어!?」

 

 

16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32 : 41.92 ID : oMO + YqvP0


린 「그럼, 「챌린지 제도」로」

미오 「정답이지만 ......」

린 「잠깐! 더 「뜸」을 들여야지 !!!」

미오 「에에!?」

린 「본가는 CM을 넣는다고!?」

미오 「본가라든가 아무래도 좋지 않아!?」

 

 

17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33 : 17.97 ID : oMO + YqvP0


벌컥

시마무라 우즈키 「안녕하세요!」

미오 「결국 오는 거냐!」

린 「아까는 고마워」

우즈키 「아뇨, 테니스의 규칙에서 비행기 운전 방법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미오 「이런 걸 수비 범위가 넓은거라고 하는거야 시부린」

린 「꽃의 종류에서 꽃말까지는 맡겨」

미오 「잘도 그 좁은 범위로 맞서네!?」

 

 

18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33 : 48.27 ID : oMO + YqvP0


린 「그럼, 우즈키가 문제를 내주고, 나와 미오로 승부하자 」

우즈키 「좋네요!」

미오 「에에 ... 뭐 좋지만 ...」

우즈키 「장르에 희망이 있습니까?」

린 「케빈 코스트너!」

미오 「범위 좁아 !!! 개인 이름을 장르라고는 부르지 않아 !!!」

우즈키 「좋아요! 「케빈 코스트너」의「6500」입니다!」

미오 「득점 인플레이션 심하지!?」

 

 

19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34 : 37.60 ID : oMO + YqvP0


우즈키 「1989 년에 미국에서 공개 된 케빈 코스트너 주연영화 '꿈의 구장' 이 영화의 무대가 된 주는」

린 「아이오와주 !!!」

미오 「설마 스트롱 포인트!? 왜 아메리카 중부에 강한거야!?」

우즈키 「언젠가의 복선이 돌아 왔어요!」

미오 「일부러 겠지!?」

 

 

20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35 : 11.19 ID : oMO + YqvP0


우즈키 「불행히도 다음이 마지막 문제입니다」

미오 「이제 뭐든지 좋아 ......」

우즈키 「포기 하면 안되요!」

미오 「아니, 포기했다든가가 아니고 말야?」

우즈키 「무려, 최종 문제에 대답하면 71848672412623795점을 얻을 수 있다구요!」

미오 「이제 인플레이션은 커녕 버그의 영역이야」

린 「그런건 치사해 ~」

미오 「누구?」

 

 

21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35 : 50.12 ID : oMO + YqvP0


우즈키 「3 %의 확률로 당첨 가챠를 50 회 돌렸습니다. 그런데 당첨이 한 장도 나오지 않는다니 있을 수 있을까요?」

미오 「시마무-」

린 「어!? 50 연차 인데!? 당첨으로 정해져 있잖아!?」

미오 「시부린 !!!」

 

 

22 : ◆ i / Ay6sgovU 2016/04/03 (일) 22 : 36 : 33.00 ID : oMO + YqvP0


린 「눈치 챈건데」

미오 「응.」

린 「팀에 우즈키가 있으면, 우리는 그냥 자고 있어도 되지 않아?」

미오 「본말전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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