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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반지를 껴 보았다」【앵커】-카에데편1-

댓글: 29 / 조회: 5943 / 추천: 0



본문 - 10-21, 2013 01:59에 작성됨.

61: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2013/09/05(木) 22:33:57.22 ID:q1ZbivKmo
 
치에링 
 
 
 
62: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2013/09/05(木) 22:34:03.70 ID:kd+nVFxCo
 
카렌 
 
 
 
63: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2013/09/05(木) 22:34:05.61 ID:8edFili+o
 
카에데 
 
 
 
83: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2013/09/05(木) 23:48:29.96 ID:ylBIuy2ao
 
 


 
高垣楓(타카가키 카에데 25세)
 
 
 
 
90: ◆S.3OfNv5Fw:2013/09/06(金) 02:23:35.69 ID:LoYtDteV0
 
치히로 「그러니까 예정대로라면 슬슬 카에데씨가 오겠네요」
 
P 「카에데씨인가.....뭔가 사-앗하고 흘러갈 것 같네요.」
 
치히로 「그렇네요. 평화롭게 끝날거 같아요. 라고 카나데 때도 생각했었지요」
 
치히로 (의외로 카에데씨는 프로듀서씨에게 찰싹 붙어있으니까....
        모습을 보면 종종걸음하면서 프로듀서씨에게 향할 것 같군요....어떻게 될려나)
 
 
P 「카에데씨는 사무소의 안에서도 제법 친한 친구라구요? 불길한 것을 말하지마세요」
 
 
카에데 「뭐가 불길하다는건가요?」
 
P 「우왓, 있다」
 
치히로 「아,카에데씨 안녕하세요」
 
카에데 「안녕하세요.문이 열려있길래,열지 않고 들어왔을 뿐이에요.
         왠지,지금의 프로듀서 말투에 상처 받았어요.」
 
P 「하아.....죄송합니다」
 
 
 
91: ◆S.3OfNv5Fw:2013/09/06(金) 02:24:47.65 ID:LoYtDteV0
 
카에데 「후훗,그럼 사과로 오늘은 같이 마시러 가는걸로 받을게요」
 
P 「에, 난 못마셔요.......」
 
카에데 (사실은 놀라게하려고 했으니까 깨닫지않게 왔지만요)
 
치히로 「좋겠네요-프로듀서씨. 회식이라니」
 
P (뭔가 기분탓인지 치히로씨의 태도가 차가워....)
 
카에데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무너져 도망치고 돌아간다..... 돌아가다 못마시는사람 토하고
        .....부족해.....)
 
P 「그러니까.....오늘은 라디오수록이 있는데.....」
 
카에데 「......」
 
P 「......카에데씨?」
 
카에데 「......아,네」
 
P 「(뭔가 생각하고 있으신건가.....)슬슬 갈 시간이니,일하러 갑시다.」
 
카에데 「아,그렇군요. 그럼......가볼까요」
 
P 「그럼,갔다오겠습니다 치히로씨」
 
치히로 「예예 다녀오세요」
 
P 「....역시 차갑구나....」
 
 
 
 
92: ◆S.3OfNv5Fw:2013/09/06(金) 02:25:18.89 ID:LoYtDteV0
 
치히로 「아, 잠깐 기다려주세요」움찔
 
P 「우왓......뭔가요」
 
치히로 「제대로,철저히 해주세요」소곤소곤
 
P 「에?」
 
치히로 「반지말이에요.다음에 아이돌로부터도 반응 들을테니까요」
         당신이 뿌린 씨앗이니까,독을 담긴 그릇을 먹는다하고 가세요.
         그렇지않으면 에너지드링크 120다스분의 요금을 공제할꺼에요」소근소근
 
P 「...네.그,그러니까...」
 
치히로 「뭔가요?」
 
P 「(사실을)밝히는것은 언제하는것이.....」소근소근
 
치히로 「본격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됬을때에요.아무쪼록 치킨레이스풍으로 해요」
 
P 「에, 뭡니까 그거」
 
치히로 「그럼,두명 다 갔다오세요」
 
P 「에,잠깐」
 
카에데 「프로듀서,갑시다 가요」
 
P 「에에-....」
 
 
----
 
 
 
93: ◆S.3OfNv5Fw:2013/09/06(金) 02:25:50.34 ID:LoYtDteV0
 
「네,수고하셨습니다-.원고는 이쪽에서 해둘테니까 먼저가세요」
 
카에데 「어머......죄송해요.그럼 그 말을 받아드려서.수고하셨습니다」
 
 
철컥
 
 
P 「아,(라디오)수록 수고했어요」
 
카에데 「예. 오늘도 제대로 할 수 있었나요?」
 
P 「에,물론이죠. 카에데씨 목소리도 맑았고,토크도 좋았고,말이 필요 없어요」
 
카에데 「고마워요」웃음
 
P 「거기 휴게소에서 커피라도 마시면서 조금 쉬고 이동하죠. 아직 시간에 여유가 있고
    ,사드릴게요」
 
카에데 「후훗,고마워요.그럼 그 말을 받아드려서,그렇게 하죠」
 
 
 
......
 
 
 
 
94: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2013/09/06(金) 02:27:14.77 ID:LoYtDteV0
 
P 「카에데씨, 뭐 마실거에요?」
 
카에데 「아이스커피로 부탁해요」
 
P 「예,그럼 저는 딸기우유로......」
 
카에데 (후훗......뭔가 어린애같네요, 프로듀서)
 
P 「아니-,커피마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해도,쓴것은 쓰고......」
 
카에데 「안돼요.좋고싫은거 따지지않고 무엇이든 입에 댈 수 있지 않으면」
 
P 「그렇네요-......교정은, 상당히 어렵군요」
 
카에데 「그러니까,오늘밤은 저랑 마셔서,싫은 술을 극복해요」
 
P 「그건 체질이란게 있어요......그것보다,마시지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간다는건 어떤거에요」
 
카에데 「마시지 않다니,프로듀서와 이야기하는것이 즐겁다구요」
 
P (책상에 엎드려서 눈을 치켜뜨고 있어.뭐야 이런 귀여운생물)
 
카에데 「하지만.....역시 술,프로듀서와 마시고 싶어요......
         최근 바빠서,시간이 없으니까요,불필요하게......」
 
P 「(입술을 곤두 세우는 아이 같아 카에데씨) 카에데씨 같이 잘마시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저 같이 못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뭐......시간이 있으면,카에데씨와 마시고 싶지만......」
 
 
 
 
95: ◆S.3OfNv5Fw:2013/09/06(金) 02:27:57.01 ID:LoYtDteV0
 
카에데 「하지만,같이 마시러가도,결국 프로듀서는 쭉 멜론소다와 우롱차뿐이니......」
 
P 「무,뭐.....누군가가 만취한 사람을 간호하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제가,그 역할이구요. 선천적인거니까,알겠죠」
 
카에데 「......그래도......」
 
P 「괜찮아요.저는, 카에데씨와 이야기하는거 좋아하니까 같이 술집에 가요.
    카에데씨와 말할 수 있으니까,취하지않아도 즐거워요」
 
카에데 「......」
 
P 「......지금 뭔가 모순적이네요. 못마시는 사람이 갈곳 이 안된다는 말을 자신이 말했으면서 말이죠」
 
카에데 「후훗......그렇네요」
 
P 「......」꿀꺽
 
카에데 (후훗,좋다고,프로듀서가 말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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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카에데씨의 턴입니다. 지금까지는 반지의 얘기가 안나왔군요 하지만 곧 나오겠죠
후후후후후후후!!
PS.카에데씨 귀여워요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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