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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아미는 이제 어른 !」P「아마도, 아직 아이」(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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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9, 2013 22:15에 작성됨.
――며칠 후
――사무소――
아미「오빠、오빠→아!」톡톡
P「……? 왜 그래 아미?」
아미「쿠키 구워봤어→! 먹어줘 먹어줘→!」샥
P「……쿠키?」
P「……아、고마워。근데 무슨 일이야、갑자기?」
P(내 생일은 아직 뒤고……、그 외에 받을만한
이유는……、으ー음……)
아미「됐으니까 됐으니까! 먹어줘요!」싱글벙글
P「아、아아。고마워」
아미「응! 그럼、아미、레슨 다녀올게!」타타탓
――잠시 후
P「아、마미」
마미「……? 무슨 일이야? 오빠」
P「아니、마미에게 답례、말하지 않았으니까」
마미「……답례?」
P「아아。쿠키 받았잖아?」
마미「아아、그거 아미 혼자서
만들었어→」
P「……。그래?」
마미「응。도와준다고 말했었지만」
마미「혼자서 만들고 싶으니까ー라고」
P「……그런、가」
마미「응훗후~」히쭉히쭉
P「……?」
마미「오빠 인기만점 이구나→」히쭉히쭉
P「인기만점?」
마미「아미 말야、최근、오빠에 대한 것만
이야기 한다구→?」
P「그래?」
마미「응 응!」
P「하하핫。그건 고맙구만요」
마미「무→。오빠、진심으로 말하는 거
아니지!?」
P「아냐 아냐、그런 건 아니지만 말야」싱글벙글
마미「아미、진심 이니까요!?」
P(으ー응……)
P(아미가 나를 말이구나……)
P(왠지、옛날이 생각나는데……)
마미「오빠!? 듣고 있어!?」
P「……읏! 아、아아、듣고 있어」
정말로 정말-!? 정말이라니까…
――어느 날
――차내――
아미「오빠랑 일하는 거 오랫만→!」싱글벙글
P「아아。확실히 그렇네」
P「류구 코마치도 항상 세 명 함께는 아니니까」
P「리츠코도 큰 일이겠구나」
아미「그치만、릿쨩 오늘은 편할거야→」
P「……? 왜?」
아미「오늘은 아즈사 언니와
같이니까→」
아미「이오링 상대라면 릿쨩도 고생이라구→」응응
P「……」
P(아미의 상대가 제일 큰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미「~♪」
P(……뭐、상관없나)
아미「저기、오빠!」
P「……?」
아미「오늘、일이 끝나면 말야?」
아미「어딘가 놀러 데려가 줘!」
P「어이 어이。엉뚱한 소리 하지마……」
아미「에→!? 어째서→!?」
P「오늘은 늦게까지 걸린다는 거 알고 있겠지?」
아미「그럼、저녁 식사라도 괜찮다구→?」…쿠후훗
P「……다음에」
아미「……체엣ー」추욱
――그리고
――스튜디오――
P「기재의 고장……、입니까?」
스탭「네、네에。죄송합니다」꾸벅꾸벅
스탭 「모처럼 와 주셨는데……」
P「으음、그럼 재개의 예상은……」
스탭 「그게、전혀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P「그렇、습니까……」
스탭 「오늘 중으로는 반드시 어떻게든
하겠습니다……」
스탭 「그 때는 또 이쪽에서
연락을……」꾸벅꾸벅
P「……알겠습니다。그럼、일단、후타미와――」
아미(…………)
――스튜디오 앞――
P「그럼、어떻게 하지……」…후우
P(오늘은 일일 촬영을 할 예정이었으니……)
P(사무소로 돌아갈까、아니면――)
아미「오빠 오빠!」
P「……?」
아미「에헤헤ー」생글생글
P「……」
――――――
――――
――――
――――――
아미「이예→이!」
팍!
P「……오오」
아미「응훗후~。뭐、아미에게 걸리면 이정도
쯤이야」
아미「오빠도 해 볼래?」
P「……좋아」스윽
아미「오옷! 오빠가 윗도리를 벗었다→!」
P「펀칭 머신같은건 오랫만인데……」꽈악
아미「해버려→!」
P「……읍!」휘…익
퍼억!
아미「이야아、오랜만의 게임센터는
참을 수 없구만요→」싱글싱글
P「너무 도를 넘진 않도록 하라구?」
아미「……오빠도 즐기고 있으면서」히죽히죽
P「나、나는 별로……」
아미「아미는 내버려 두고 최종 스테이지까지 진행했지요→?」
P「우……」
아미「지구를 구한 영웅이시네요→?」
P「……」
아미「라고 할까! 농담이야、오빠!」꼬옥
P「어、야야……。이러는 거、팬에게 발각되면 큰일이겠지」슥
아미「괜찮아!」꾹
아미「모자도 쓰고있고……」꼬옥
아미「멋진 안경도 확실히!」반짝
아미「이 모습으로 들킨 적 없다구→」후흥
P(…………)
prrr… prrr…
P「응? 전화인가……」
P「네……、네。알겠습니다。바로――」
…삑
아미「……일의 전화?」
P「아아。기재가 고쳐졌나 봐。곧 재개할 것 같아」
아미「뭐야。시시해……」추욱
P「어이 어이。아이돌이 그래도 괜찮아?」
P「원래 일의 예정이었고」
P「팬 여러분들의 미소를 위해 힘내지 않겠니」
아미「……응」
P「좋아。그러면――」
아미「……아、잠깐만」
아미「마지막으로 이거 찍고
가→자!」
P「이건……、스티커 사진?」
아미「응。괜찮징→?」
P「아니、하지만 이제 일이……」
아미「그러니까 팍팍 찍어버리자→」사사삭
P「아、아미!?」
아미「헤헤헤→。벌써 돈 넣어 버렸지롱→」
P「……어쩔 수 없네。그럼、나는 밖에서 기다릴
테니까――」
아미「으에에!? 무、무슨 소리야 오빠!?」
P「……?」
아미「같이 찍는 게 당연하겠죠→!?」
P「가、같이? 역시 그건……」
아미「혼자 찍는 건 시시한 거야→」추욱
P(으、으ー음……)
――――――
――――
――――
――――――
아미「저기 저기、찍자→?」
P「아、아아……」
아미「자 오빠、웃어!」
P「……윽! 아、아아」헤
찰칵!
――그리고
P(뭔가、순식간의 일이었네……)
아미「오빠、기다렸지→」타타탓
P「……아아、그럼、갈까」
아미「이거 오빠 몫이야」샥
P(방금 찍었던 스티커 사진……)
P「……」
P「……아니、난 됐어」
P「이런 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P「헛되게 하기도 아깝고、아미에게 전부 줄게」
아미「……므ー」
P「왜、왜 그래?」
아미「오빠는 전혀 몰라!」
P「에……」
아미「이런 것은 둘이서
공유하니까 의미가 있는거야!」
아미「그니까 오빠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돼!」
P「아、아니、그렇게 말해도 말야……」
아미「……아!」
P「……?」
아미「……」스윽 스윽
P「……」
아미「오빠! 수첩 줘봐!」싱긋
P「……상관없지만、어쩌려고?」슥
아미「됐으니까 됐으니까」
P「……」
아미「……」
착 착
아미「이걸로 됐어!」
P「그거、업무용 인데 말야……」
아미「신경 쓰지마 신경 쓰지마!」싱글생글
아미(……)착 착
P「아미는 어디에 붙이는 거야……?」
아미「우와앗!? 보면 안 돼!」샥!
P「……?」
아미「비、비밀이야……」////
P(……)
P(……휴대폰?)
――그로부터 몇 주 후
――사무소――
마미「저기 아미→」빼꼼
아미「우와아!?」팟!
마미「……? 왜 그래→?」
아미「아、아무것도 아냐……」
마미「……」히죽 히죽
아미「……?」
마미「거기라면 누구에게도 걸리지 않겠네→」히죽 히죽
아미「……읏!」
아미「무、무슨 소리……?」안절 부절
마미「휴대폰 케이스 안쪽」중얼
아미「……읏!」
마미「응훗후~」
아미「어、어떻게……」
마미「아미 항상 보고있으니까→」
마미「아무리 숨기려 해도 역시 눈치채겠죠→」
아미「……」
아미「……저기、이 일은」
마미「알고 있어。말할 리 없잖아!」
마미「귀여운 여동생을 위해서는요→」쓰담 쓰담
아미「우우……」////
――그 날 밤
P(그럼、돌아갈까……)
리츠코「프로듀서。조금、괜찮나요?」
P「……? 아아。무슨 일인데?」
리츠코「그、아미에 대해서 말인데요……」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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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 아미에 대해서 말인데요... / 후타미 아미에 대해서 말인데요...
어느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