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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미가 베개영업을 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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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9, 2013 04:27에 작성됨.
1: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3/08/19(月) 02:52:05.01 ID:U/rtcaAio
※시리어스、설정은 2에 준거
SSWiki : http://ss.vip2ch.com/jmp/1376848324
2: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3/08/19(月) 02:52:59.75 ID:U/rtcaAio
코토리「엣? 베、베개영업이라니、그 마미 쨩이?」
P「그럴지도 모른다, 는 정도 입니다만」
코토리「……어디서 들은 것만
많은 마미쨩의 일이니까、베개를 들고 영업 돈다던가 하는건?」
P「아뇨、그런게 아니고 말 그대로의 의미예요」
코토리「…정말입니까」
P「정말로、농담이라면 좋았겠습니다만…」
코토리「……그래서、상대는 어디의 로리콘이죠? 지금 바로 정식으로
항의…아니、경찰에 통보를!」
P「아니、아직 베개영업을 한 것은 아니고, 경찰을 부를 정도는」
코토리「가능성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문제예요! 빨리 멈추지 않으면
여러가지 의미로 손을 쓸 수 없게 되고…」
코토리「거기에…마미 쨩이 베개영업
같은걸 스스로 할리가… 분명 누구에게 협박당해서…읏!!」벌떡
P「좀 침착하세요 코토리씨」
코토리「이런 이야길 듣고 침착하게 있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코토리「오히려、마미 쨩이 힘들어 할지도
모른다는데 프로듀서 씨는 너무 태평하다구요!」
코토리「서、설마 당신의 명령으로
마미 쨩이―――」
P「아니、아니라구요! 그게 상대는 저고!」
코토리「……하?」
3: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3/08/19(月) 02:53:57.59 ID:U/rtcaAio
코토리「하아… 상대는 어느 대기업의
로리콘일까 하고 생각했더니, 우리 쪽의 로리콘 이었습니까」
P「누가 로리콘입니까。아니라구요」
코토리「그럼 ’그거’인가요? 또~염장질 인가요!!」!
P「아니、그런 것도 아니고 진지한 이야기니까요!」
코토리「아ー、네 네 알겠습니다. 누나는 이해력이 좋으니까요ー」
P「진지하게 들어주세요. 코토리씨 정도 밖에는 상담할 수 없어요」
코토리「하아~아……」
코토리「그래서、그 이야기는 마미 쨩이 오늘
레슨을 쉰 것과도 관계있나요?」
P「에에、어제 오디션이 있었잖아요」
P「거기서 돌아오는、차 안에서의 이야기
입니다만―――」
――――――
4: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3/08/19(月) 02:54:38.74 ID:U/rtcaAio
마미「―――오디션、오늘도 떨어져버렸네」
P「뭐 그렇게 풀죽지마. 어쩔수 없어」
마미「그치만…」
P「오히려 저런 적당한 오디션을 받게 한 내 실수야. 미안해」
P「확실히 합격했던건 CG프로의 히노였던가? 그 bomberー!라는 느낌의」
P「꽤 큰 일이었고、모집요강도 꽤나 애매하게
밖에 쓰여있지 않길래 노려봤지만…」
P「그런 머릿속까지 마그마로 되어있을 것 같은 아이를
선택할 거라면、처음부터 열혈 타입이라고 써두면 좋을텐데. 하하하」
마미「……」
마미「그럴지도 모르지만、드라마의 역 이란건
연기겠죠?、그러니까 성격이라던가 관계없잖앙」
P「응~…그건 그렇지만、마미와 히노는 연령대도
다르고. 저쪽과 이미지도 달랐지」
마미「그치만、아카넷치 보다 마미쪽이10센티정도 키도 크구、머리도 같은 정도로
길구…」
P「그런 인형이 아니니까、같은 건강하고 밝은
타입이라도 목소리도 분위기도 전혀 다르고」
마미「……」
5: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3/08/19(月) 02:55:31.21 ID:U/rtcaAio
P「거기에、어쩌면 처음부터 합격자가
정해져 있는 오디션의 대항마가 되어버린 것 일지도 모르니까」
P「가끔 있다고、화제성을 만들기 위해 참가자만 모아서. 모집요강이 애매했던 것도 그게 이유일지도」
P「뭐、운이 나빴다는 거야. 기분전환 해가자.」
마미「그、그치만、전에도 운이라던가
말했지만 이걸로8회 연속 일을 받지 못한 게…」
P「윽…、그건 그렇지만……」
마미「같은 류구 이외의765프로 아이돌도、하루룽이나 치하야
언니는 TV에 자주 나오고 있고…」
마미「야요잇치도 이번에 새로운 요리 프로그램이
있는거죠?」
마미「그에 비해서 마미는……」
P「…저기 마미、풀이 죽은 건 알겠지만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말아줘」
P「모두에겐 미안하지만 사무소도 나도、아직 힘도 연줄도
없으니까. 힘들다고 생각해」
P「특히 마미는、반년 전까지『류구 코마치의 후타미"아미"』로 바뀌어서 활동해서、거기에서 솔로로 전향했기
때문에 시작도 다른 모두에 비해 반년 늦었다」
P「…후타미 아미로서의 아이돌 경험이 있다해도、후타미 마미로서는
완전히 무명 아이돌 이었으니까」
P「애초에 쌍둥이라는 것 자체를 숨기고 있었고、큰 일이었다는 건
마미도 알고 있겠지?」
마미「그、그건 그렇지만…」
6: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3/08/19(月) 02:56:21.29 ID:U/rtcaAio
P「우연히 실패가 계속되서 불안해 지는것은
알겠지만、아직 시작일 뿐이라서 이런 거야」
P「오히려、내 예상보다 훨씬 순조로운 정도인걸?」
마미「그치만、일이라고 말해도 허접한
잡지의 인터뷰라던가 만 잔뜩이구…」
P「…허、허접한지 어떤지는 둘째 치고、마미는 류구로 활동하고
있었으니까 특히 더 그렇게 느낄 거라고 생각해」
P「견실하게 영업한 후에 있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한번 경험했으니까、지금이 좀 지루할
뿐이야」
마미「강하게 뉴게임이란 느낌?」
P「그런 걸지도. 한번 클리어 했던
적이 있으니까 공략법도 알겠지? 빨리 모두를 모두를
따라잡자」
마미「…그런 게임처럼 잘
될까나?」
P「마미가 말하기냐…」
7: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2013/08/19(月) 02:56:47.16 ID:U/rtcaAio
P「뭐어、할 마음이 있는 건
좋지만、마미는 조금 너무 초초해 하는 걸지도 모르겠어」
마미「하지만 반년 분이나 핸디캡을 짊어지고 있다구? 당연하징」
마미「거기에、마미가 짊어지고 있는
핸디캡은 그것 뿐만이 아니고…」
P「…그건 아미에 대한거야?」
마미「……」
마미「…저기 오빠」
마미「어째서 마미는、아미와 바꿔 치기로
아이돌 같은걸 시작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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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고 기억해 두고 있었다가 갑자기 필 받아서
12시부터 번역한 SS.
역시 아이마스는 왕도지.
출처 - http://blog.livedoor.jp/ikaros73-sss/archives/54584653.html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번역에 네이버 번역기를 사용하셔서 그런 건지 저 링크 자체도 네이버 번역기를 경유하는 링크인데다가 주소 자체도 잘못되었습니다.
또한 번역하신 원본글을 마토메에서 가져오신 듯 한데 저기는 SS위키지 마토메가 아닙니다.
아마 여기서 가져오셨을 텐데 다음부터는 이렇게 적어 주세요.
http://blog.livedoor.jp/ikaros73-sss/archives/54584653.html
레벨 만렙 찍고 1부터 시작하면 노가다가 그리 싫을 수가 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