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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아이돌의 목덜미를 핥아봤다」 (2/2)

댓글: 7 / 조회: 2910 / 추천: 6



본문 - 04-10, 2017 13:16에 작성됨.

모바P 「아이돌의 목덜미를 핥아봤다」

(미카, 타쿠미, 시호, 치카)

 

  

 

※역주. 살짝 에로한 묘사가 있습니다. 그런 게 불쾌하신 분은 백스페이스, 혹은 Alt+←을 눌러주세요.

 

  

 

 

《죠가사키 미카의 경우》

 

미카 「안녕ㅡ!」

 

모바P 「여어, 미카. 왔어?」

 

미카 「저번 섬머 라이브 영상 나왔다며? 보여줘 보여줘!」

 

모바P 「잠깐만 기다려」

 

미카 「OK~」

 

 

 

미카 「아직이야ㅡ?」꾸욱

 

모바P 「야, 기대지 마」

 

미카 「뭐 어때? 닳는 것도 아니고」

 

모바P 「이쪽으로선 그렇게 가볍게 넘어갈 수 없거든?」

 

미카 「헤에ㅡ? 그럼 좀 더 서비스 해줄까?」

 

모바P 「그, 그만, 그러지 말라니까…」

 

모바P (안돼, 평소였으면 이쯤에서 뿌리칠 수 있는데…)

 

 

 

미카 「뭐야 뭐야? 오늘은 철벽 안 세워? 이건 찬ㅅ… 어흠, 피곤한 걸까ㅡ?」

 

모바P 「아, 미카, 진짜로… 그만…」

 

미카 「누나가 기운나게 해줄게ㅡ 얍♪」와락

 

모바P (향수가… 부드러운 몸이… 이젠…)

 

미카 (돼, 됐어! 이제 이대로 밀어붙이…면?)비틀

 

 꽈당

 

미카 「꺅!」

 

모바P 「 」

 

미카 「아야야… 무슨 짓이야, 프로듀…」

 

 

 

미카 (어, 얼굴 가까워!!!)

 

모바P 「……」빤히

 

미카 「어? 자, 잠깐…」

 

미카 (이, 무, 무슨… 에엑?!)

 

미카 「프, 프로듀서? 좀 일어──」

 

모바P 「……쪽」

 

미카 「?!」

 

 

 

미카 「프, 프로…?!」

 

모바P 「츄릇… 쩝」

 

미카 「프로류…, 모, 목…!」

 

미카 (에, 엣, 죽는거야? 나 목 깨물려서 죽는거야?!)

 

모바P 「……냠」

 

미카 「──~~!!」

 

미카 (아니 이건 강아지가 장난으로 무는 것 같은…)

 

 

 

미카 「아, 좀, 프, 프로듀서, 놔줘, 부, 부탁이니까…」

 

모바P 「츗, 츄루루… 쯉」

 

미카 「아읏! 으, 하…」

 

미카 (뭐, 뭐라고 말 좀 해봐, 프로듀서!)

 

모바P 「쥬붑, 할짝 할짝…」

 

미카 「시, 시러…!」

 

미카 (무서워무서워무서워…!!)

 

 

 

모바P 「……!」

 

미카 「히, 읏… 응, 우으… 그마…」

 

모바P 「……」

 

미카 「프로, 듀서… 무서워… 싫다구…!」

 

모바P 「!!」불끈불끈

 

미카 「우, 흑…」

 

모바P 「미카」

 

미카 「프로, 듀…서?」

 

 

 

모바P 「귀여워」

 

미카 「헤엣?!」

 

모바P 「울먹거리는 얼굴도, 부끄러워하는 얼굴도, 더, 보고 싶어」

 

미카 「에, 앗…!」

 

미카 (싫어…! 그런 이상한 얼굴, 보여주고 싶지 않──)

 

모바P 「쪽, 쪼오옥!」

 

미카 「안대에에에에!!」

 

 

 

모바P 「쪼옥, 챱, 쯔읍」

 

미카 「안돼, 그만…해… 프로듀서……!」

 

미카 (제발… 보지 마… 보지 말아줘! 지금 내 얼굴 완전 이상한데…!)

 

모바P 「쮸우웁! 쯉, 쯉」

 

미카 「시럿, 앗, 흐아앙! 제발…!」

 

미카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보여줄 수 없는데…! 전부, 전부…!)

 

모바P 「귀여워, 미카」

 

미카 「거, 짓, 말… 시, 시러…!」부들부들

 

미카 (나, 완전… 머리 속이 질척질척해져서… 생각할 수가… 없…)

 

 

 

치히로 「거기까집니다!」문 벌컥

 

모바P&미카 「?!?!」

 

치히로 「지킬 수 없었어… 이쪽을 보세요!」번쩍

※マモレナカッタ… 무슨 드립이지.

 

치히로 「미카 쨩~ P 씨 놀리는 건 그만하고 레슨 가야죠?」

 

미카 「……헤? 아, 와앗!!」허둥지둥

 

치히로 「우후후, 스킨십도 절도를 지키면서, 알았죠?」

 

미카 「으, 응! 그, 그럼 다녀올게, P! …어라, 자고 있네?」

 

모바P 「…쿠울」

 

미카 (왠지… P가 조금 무서워… 무서워?)

 

미카 (…P를 생각하면, 왠지 몸이 뜨거운데…)

 

치히로 「미카 쨩?」

 

미카 「우햐앗?! 다녀오겠습니다ㅡ!!」다다닷

 

치히로 「…저건, 그쪽으로 눈을 떠버린 걸까요」

 

 

 

《무카이 타쿠미의 경우》

 

타쿠미 「여어」

 

모바P 「쿨ㅡ… 쿨ㅡ…」

 

타쿠미 「뭐야, 뭘 쳐자고 있어」

 

타쿠미 (…그래도, 이녀석이 항상 고생하고 있는 건 알고 있으니까)

 

타쿠미 「……음, 음!」

 

타쿠미 (칫, 어쩔 수 없구만!)

 

 

 

모바P 「으음…」부스럭

 

타쿠미 「일어났어? 책상에 엎드려 자면 몸 망가진다고?」

 

모바P 「타쿠미… 응? 어라?」

 

타쿠미 「책상보단 무릎베개가 낫지 않을까 해서. 가면실은 사용 중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이, 다」

 

모바P 「아ㅡ… 고마워」

 

타쿠미 「헷, 우리 사이에 고맙긴 무슨… 힘들 땐 어리광 부려도 된다고」

 

모바P 「……」

 

모바P (현기증이… 나는데… 굉장히, 눈이 부셔…)

 

 

 

타쿠미 「……어이」

 

모바P 「……」

 

타쿠미 「분명 내가 어리광 부려도 된다고는 했지만 말이다?」

 

모바P 「……」

 

타쿠미 「가슴 만져도 된다곤 안했거든?」

 

모바P 「……」

 

타쿠미 「이봐, 듣고 있…어……?」풀썩

 

모바P 「……」

 

 

 

타쿠미 「……무슨 꿍꿍이야」

 

모바P 「……」

 

타쿠미 「무슨, 꿍꿍이냐고… 물었잖아……」

 

모바P 「……」

 

타쿠미 「……」

 

모바P 「……」

 

타쿠미 「……시, 시비 거는거냐??」

 

 

 

모바P 「……」

 

타쿠미 「……뭐, 뭔데」

 

모바P 「……」

 

타쿠미 「왜 그렇게 빤히… 말 안해도 알아먹으란 거냐고…」

 

모바P 「……」

 

타쿠미 「……큭」

 

타쿠미 (이런, 이런거… 못 버텨…!)

 

타쿠미 「……마, 맘대로 하던지」

 

 

 

모바P 「쭙, 쭈웁… 할짝…」

 

타쿠미 「응… 앗…」

 

타쿠미 (나, 이녀석한테 계속 목 빨리고 있는건가)

 

모바P 「하움, 쥬루릅… 쯉」

 

타쿠미 「하아… 응… 큭…」

 

타쿠미 (내 목에서 좋은 맛이라도 나나? 아니면 이녀석이 그냥 목을 좋아하는 건가?)

 

모바P 「츄, 츄릅, 쮸우우…」

 

타쿠미 「큿, 하앗, 아… 응…!」

 

타쿠미 (왠지, 약간, 귀엽…네?)쓰담

 

 

 

모바P 「……!」

 

타쿠미 「헤헤, 싫냐? 머리 쓰다듬어지는 거」쓰담쓰담

 

모바P 「아니, 기분 좋아」

 

타쿠미 「그런, 가… 그거 다행… 으응!」

 

모바P 「쪽, 쮸웁 쯉, 푸핫…!」

 

타쿠미 (정말, 변태같은 P한테 걸려버렸…네…! 헤헤)

 

모바P 「츄웃, 츗…」

 

타쿠미 「흐읏…」

 

타쿠미 (지금은, 이녀석이 바란다면, 그걸로…)

 

 

 

치히로 「거기까지야!」쾅!

 

모바P 「?!?!」

 

타쿠미 「우왓?! 아, 아니, 이건!」

 

치히로 「문답무용! 이쪽을 봐주세요!」번쩍

 

 

 

치히로 「타쿠미 쨩, 타쿠미 쨩」

 

타쿠미 「으음… 어라? 치히로… 씨?」

 

치히로 「안녕, 타쿠미 쨩. 미안하지만, P 씨 좀 깨워줄래요?」

 

타쿠미 「어? 아…」

 

모바P 「쿨… 쿨…」

 

타쿠미 (나도 자고 있었나. 뭐랄까, 위험한 꿈을 꿨네)

 

치히로 「두 사람 다 굉장히 좋은 얼굴이었어요」

 

타쿠미 「노, 놀리지 마. …이봐, P. 일어나라고ㅡ」

 

모바P 「음냐 음냐」

 

타쿠미 「……어휴. 정말 어쩔 수 없는 녀석이구만」

 

 

 

《마키하라 시호의 경우》

 

시호 「안녕하세요ㅡ! P 씨, 좀 전에 크레이프 가게를 발견했어요!」

 

모바P 「시호구나. 그래서, 그게 지각한 변명이야?」

 

시호 「죄송해요…」

 

모바P 「그리고 양손에 든 그건 증거물?」

 

시호 「네! P 씨 것도 샀어요!」

 

모바P 「지각은 불문에 붙일 테니까 오른손에 든 크레이프를 바치도록」

 

시호 「…아핫! 주문, 확인했습니다!」

 

 

 

모바P 「우물우물… 잘 먹었습니다」

 

시호 「냠냠, 맛있다~!」

 

모바P 「……」

 

모바P (크레이프를 베어무는 입, 크림을 핥는 혀)

 

시호 「으음… 응? P 씨, 이것도 드시고 싶으세요?」

 

모바P 「어? 아, 그게 아니고…」

 

시호 「입 댄 거긴 하지만, 드셔 보세요! 사양 마시고!」

 

모바P 「아, 시, 시호, 너무 가깝…」

 

시호 「우아앗!」비틀… 풀썩!

 

 

 

시호 「아야… 죄송해요, P 씨」

 

모바P (시호의 목덜미에 크림이…)

 

시호 「뭔가 닦을 만한 게…」

 

모바P 「아니, 필요없어」

 

시호 「네? 저기 휴지가 있…」

 

모바P 「…츕, 할짝」

 

시호 「??!!」

 

 

 

시호 「P… 씨? 지금 무슨…?」

 

모바P 「깨끗하게 닦아줄 테니까… 응?」

 

시호 「에, 그, 그럼 안… 흐응?!」

 

모바P 「달고… 할짝… 맛있어… 쭙」

 

시호 「?!」움찔움찔

 

시호 「…하아… 하아…」

 

시호 (P 씨가, P 씨가 날 맛보고 있어. 날, 먹고 있어!)

 

 

 

모바P 「하움… 냠… 쪼옥, 쪽…」

 

시호 「하앗… 응, 앗… 학…」

 

모바P 「쭈우웁, 쯉, 할짝, 할짝…」

 

시호 「하, 아ㅡ… 하앗ㅡ…」

 

시호 (P 씨… 그렇게 열심히… 나, 먹히고 있어…!)

 

시호 「아앗, 응, 핫… 하아ㅡ…!」

 

 

 

모바P 「츄… 음…」

 

시호 「하아ㅡ… 하아ㅡ… 아?」

 

시호 (어, 왜 멈추시는… 더…)

 

모바P 「다 닦였는데?」

 

시호 (아…)

 

모바P 「…」

 

시호 (아, 아…)

 

 

 

시호 「……으응!」크림 찰싹

 

모바P 「……」

 

시호 「하, 한번 더… 부탁할 수 있을까요?」싱긋

 

모바P 「…그래, 얼마든지」

 

시호 「……앗! 아앗!」

 

시호 (머, 먹어줘요, 더, 더… 전부, 녹아버릴 때까지!)

 

시호 「P ㅆ… P, 씨…!」

 

 

 

치히로 「거기까지야!」쾅!

 

모바P&시호 「?!?!」

 

치히로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됩니다!」번쩍!

 

 

 

시호 「어…라?」

 

치히로 「단 거 먹고 바로 자면 살로 간다구요ㅡ?」

 

시호 「에? 앗! 치히로 씨!」

 

치히로 「우후후, 안녕하세요. P 씨도 시호 쨩이랑 똑같네요」

 

시호 「아, 정말이다. 자고 있네」

 

치히로 「시호 쨩?」

 

시호 「ㄴ, 넷! 왜 그러세요?」

 

치히로 「달달하네요」

 

시호 「네?」

 

시호 「…………네?」

 

 

 

《요코야마 치카의 경우》

 

치카 「룰루랄라~♪ 안녕하세요ㅡ!」

 

치카 「어라라? 아무도 없어ㅡ? P 군ㅡ?」

 

치카 「아, 있었네. 안녕, P 군!」

 

모바P 「어? 아, 치카구나. 안녕…」

 

모바P (어째서지, 오늘 계속 의식이 흐릿한데…)

 

 

 

치카 「어라어라, P 군 피곤해? 힘들어?」

 

모바P 「응… 그런건가」

 

치카 「P 군… 좋ㅡ아! 나한테 맡겨줘!」

 

모바P 「?」

 

치카 「으음ㅡ… 에잇!」와락

 

모바P 「?!」

 

 

 

치카 「에헤헤, 러블리 치카의 매지컬 힐링이야!」꼬옥

 

모바P 「……아아」

 

모바P (아, 안…돼… 또…)

 

치카 「P 군, 힘내ㅡ! 꼬옥~」

 

모바P (이 무구한 미소가, 이 순수한 태도가, 지금은 너무도 무방비한 것처럼 느껴져──)

 

치카 「있잖아, P 군. P 군은 치카를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으니까, 오늘은 치카가 뭐든지 해줄게」

 

모바P 「……」

 

치카 「그러니까, 치카한테 맘껏 응석부려줘!」

 

모바P 「 」이성 증발

 

 

 

치카 「왓, 아하하! P 군, 간지러워!」

 

모바P 「으음… 쪼옥…」

 

치카 「아하하하하, P 군 강아지 같아! 핥으면 안돼!」

 

모바P 「츄루룹, 츕…」

 

치카 「그ㅡ만ㅡ해ㅡ! 꺄하하!」

 

 

 

모바P 「츕, 우음, 냠… 할짝」

 

치카 「흐읏… P 군, 언제까지 빨거야? 치카 간지러운데?」

 

모바P 「쪼옥, 쪽ㅡ… 챱」

 

치카 「후앗, P 군은 나쁜 아이! 떽, 이야, 떽!」

 

모바P 「후후… 하움, 쯉, 쯉」

 

치카 「아~! 놀리고 있어! 치카 흥! 이다!」

 

 

 

모바P 「쥬붑, 쯥, 츄, 츄…」

 

치카 「하아ㅡ… 하아ㅡ… P… 군…?」

 

모바P 「츕, 츄루룹, 쯉」

 

치카 「응읏! …이, 있잖아. 치카, 왠지…」

 

모바P 「낼름」

 

치카 「~~!! 학, 하악, 뭔가, 뭔가 이상해…」

 

모바P 「할짝 할짝… 쪼옥…」

 

치카 「P 군이, 핥으면… 하앗?! 왠지 부들부들 떨려, 와…」

 

치카 (뭐, 뭐야? 붕 뜨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이거 뭐야…?)

 

 

 

모바P 「쪽… 쪽…」

 

치카 「앗… 아읏……」

 

치카 (뜨거워, 몸이, 이상한 느낌이 가득…)

 

치카 「P, 군… 이, 이상해… 치카, 어지러워…」

 

모바P 「……싫어?」

 

치카 「후에?」

 

치카 (싫다? 이 느낌… 싫어? 싫지는…)

 

치카 「싫지, 않아…」

 

치카 (응, 싫은게 아니라, 좀 더)

 

치카 「저기… 더, 더 핥아줘…」

 

 

 

치히로 「거기까지야!」문 쾅!

 

모바P 「?!?!」

 

치카 「?」

 

치히로 「그 이상은 안돼! 이쪽을 보세요!」번쩍!

 

 

 

모바P 「으음… 어라?」

 

치히로 「P 씨, 오늘은 정말 잠꾸러기시네요」

 

모바P 「네? 아… 죄송합니다」

 

치히로 「치카 쨩, P 씨가 자고만 있어서 실망하더라니까요」

 

치카 「쿨… 쿨…」

 

모바P 「면목 없습니다…」

 

치히로 「치카 쨩은 저쪽에서 자고 있으니까, 뒤는 부탁드릴게요?」

 

모바P 「네. …나도 오늘은 일찍 퇴근할까?」

 

 

 

그날 밤

 

치히로 「칫히히, 이거 아주 잘 찍혔군요」

 

치히로 「P 씨는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 발산, 아이돌들도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고, 저는 이 영상을 손에 넣었습니다」

 

치히로 「그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고! …어라?」어깨 톡톡

 

아키하 「 」싱글벙글

 

치히로 「 ?! 」

 

 

 

치히로 「아, 아하하, 아키하 쨩」삐질삐질

 

아키하 「내 발명품 몇 개가 사라졌더군. 여기 있지?」

 

치히로 「ㄴ, 네…」

 

아키하 「그리고, 상당히 재밌는 짓을 한 것 같던데」

 

치히로 「 ! 」

 

치히로 「후후, 그래요. 아키하 쨩도 흥미 있죠?」

 

아키하 「……」

 

 

 

치히로 「봐요, 이렇게나 훌륭한, 정말 멋진… 후후후」

 

아키하 「과연, 역시 '욕망해방 군 1호'는 개선의 여지가 있군. P의 심신에 부작용이 생겼어」

 

치히로 「아, 그걸 보는 건가요. 그치만 그치만, 덕분에 좋은 동영상을 찍을 수 있었어요」

 

아키하 「보고 싶네. 그리고」

 

치히로 「그리고?」

 

아키하 「남길 말은 그것 뿐인가?」히죽

 

치히로 「네?」

 

사나에 「안녕~」

 

치히로 「 」

 

 

 

이렇게 해서, 보물 영상 『아이돌의 목덜미를 핥아봤다』는 봉인되었다.

 

하지만 우리의 칫히는 포기하지 않는다. 반드시 제2, 제3의 보물 영상을 찍기 위해 움직이리라.

 

치히로 「아, 아윌, 비… 백……」

 

 

 

 

 


 

 

너무 원패턴이라 지겨울까봐 일부러 1편과 조금 텀을 두고 올렸습니다.

………………네, 이건 뻥이고 그냥 게으름이었어요 흑흑.

그나저나 요즘 모모카가 마이붐인데 어디 좋은은꼴SS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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