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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 코너『하루카 키친♪』시작한다.」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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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8, 2012 14:29에 작성됨.

업계에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아이돌 사무소 765 프로덕션!!!!
현재 그 회사의 회의실에서 슈퍼 울트라 천사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의 프로듀서와, 류구코마치의 프로듀서, 아키즈키 리츠코가, 작전회의라고 읽는 자그마한 점심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P「아─, 하루카랑 결혼하고 싶다.」
리츠코「프로듀서…무슨 소릴 하는건가요.」
P「아니 그거 말야, 하루카의 새로운 활동 방침.」
리츠코「아, 『결혼하고 싶은 아이돌 No.1』을 노려라, 그건가요.」
P「그래그래. 정말이지, 어제 생방임까는 엄청났으니까. 과연 내 하루카라니깐.」
리츠코「새 코너인 『하루카 키친♪』말씀이시군요.」


리츠코「그 코너의 반응 엄청났어요! 하루카가 요리를 잘 하는 부분이 부각됬었던 적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P「과자는 몇 번 있었어도 요리는 뭐 그렇지. 나도 봤었을때, 그렇게 잘 할줄은 상상도 못했으니까 말야.」
리츠코「게다가 하루카, 한번도 안 넘어졌더라구요. 겨우 요리를 완성 했는데 쏟아버린다던가, 그런 식의 개그 코너라고 생각했어요.」
P「어이 너말야.」
리츠코「아하하, 죄송해요.」
P「뭐 좀 위험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말야. 그런 지켜주고 싶어지는 부분도 좋았어, 응.」
리츠코「과연.」


리츠코「실은 저, 아직 안 봤어요.」
P「아, 수록할 때 없었지. 녹화 해 둔거 볼래? 보고싶어?」
리츠코「그럼 부탁할게요. 저도 보고 싶어요.」
P「야호.」


녹화 재생 시작
미키 『이 다음은 새로운 코너인거야!』

하루카『아마미 하루카의 하루카 키친♪』
하루카『이 코너는, 저 아마미 하루카가 신부 수행의 일환으로써, 765 프로의 모두와 요리 대결을 해 버리자♪라는 기획이예요.』
하루카『아마미 하루카, 결혼하고 싶은 아이돌 No.1을 목표로 해서 열심히 할게요♪』
관객『우오오오오오오오!!!!!』


P「우오오오오오오오!!!!!」
리츠코「프로듀서….」


P「뭐 그리 질린듯한 표정을 짓는거야. 너도 아이돌의 프로듀서라면, 기분 나쁜 팬들의 반응을 가까이에서 본 정도로 동요하진 말라고.」
리츠코「자각은 있네요.」


하루카『기념비적인 첫번째 대결 상대는 바로 이 사람!』
하루카『제 절친한 친구인,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치하야『잘 부탁드립니다』싱긋
관객『우오오오오오오오!!!!!』


P「치하야도 표정이 부드러워졌네 뭐어….」
리츠코「정말이네요…후후.」


하루카『치하야, 요즘은 자취하면서 노력 하고 있지. 설마했던 강적일지도 몰라요.』
치하야『아냐, 하루카한텐 전혀 이길 수가 없어. 전에 만들어 준 파스타, 굉장히 맛있었는걸. 그…매일 먹고싶을 정도로//』
하루카『치, 치하야///』
관객『Foooooooo!!!!!!!』


P「Foooooooo!!!!!!! 하루치하! 하루치하!!」
리츠코「시끄러워요.」
P「미안.」


그 무렵, 765프로의 휴게실에는 톱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와, 하루카에게 뒤지지 않는 톱 아이돌, 미나세 이오리가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Foooooooo!!!!!!!


이오리「너네 변태 프로듀서, 바보 아냐?」
하루카「뭐엇, 바, 바보같은거 아냐. 일도 잘 하시고.」
이오리「변태는 부정 안하네….」
하루카「벼…변태도 아냐….」
이오리「알았어 알았어. 뭐 일을 잘하는건 인정하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널 톱 아이돌까지 길러냈으니까.」
하루카「어, 어딘가 걸리는 듯한 말투인데…」
이오리「기분 탓이야.」


이오리「근데 너…정말로 그 녀석에게 성희롱같은거 안 당하는거야?」
하루카「뭐엇!? 전혀 안 당해!! 그런 분이 아니라니깐.」
이오리「그, 그래. 그 언동으로 보면 믿기 힘들지만….」
이오리「왠지 그녀석, 사사건건 하루카는 귀여워라던가 결혼하고 싶다느니 하루치하 얏호같은 말만 하고 있으니까.」
하루카「아, 아하하…곤란하네…///에헤헤////」
이오리「꼭 그런것도 아닌가 보네…..」
하루카「그, 그런건 아니지만////. 평상시에는 평범한 사람이라니깐. 언제나 친절하고.」
이오리「호오.」


하루카「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는, 언젠가 뭔가 해 주시니까.」
이오리「의외로 괜찮은 남자인가 보네. 다시봤어.」
하루카「후후후, 그렇지.」
이오리「뭐 언동은 소속사 아이돌에게 욕정하는 단순한 변태지만 말야. 연령을 따져본다면 아슬아슬하게 로리콘이려나.」
하루카「잠깐…너무 말이 심하잖아…부정 못 하는게 슬프지만….」
이오리「니히힛. 농담이야 농담.」
하루카「정말이지….」


하루카「아, 저기저기 이오리. 오늘도 점심은 외식이야?」
이오리「응, 그럴 생각인데.」
하루카「괜찮으면, 내 도시락 먹어주지 않을래? 누가 맛을 좀 봐줬으면 해서 많이 만들어 와버렸거든.」
이오리「아, 그러고보니 너, 『결혼하고 싶은 아이돌 No.1』라고 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었지.」
하루카「으, 응. 프로듀서 씨의 의도로 말야.」
이오리「그래서 요리 공부를 한다는거구나. 알았어, 그런거라면 먹어줄게.」
하루카「에헤헤, 고마워. 항상 좋은 것만 먹는 이오리의 입에 맞을진 모르겠지만 말야.」
이오리「니히힛, 외모도 혀도 초일류인 이 이오리님이 맛을 보는거니, 평가는 각오하도록 해.」
하루카「살살 좀 부탁할게~」


하루카『자자, 그럼 이 대결의 심사위원 두분을 소개할게요. 바로!』
타카네『심사 위원을 맡게 되었습니다, 시죠 타카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꼬르르륵
야요이『예이! 타카츠키 야요이예요! 잘 부탁드립니다!!!』꼬르르륵
관객『히얏호오오오오오오오!!!!!!!』


리츠코「우와, 하필이면 이런 구성인가요…벌써부터 배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은데요.」빠직빠직
P「음식이라고 하면 타카네니까. 야요이는 그…배가 고파 보여서….」
리츠코「상냥하시네요, 프로듀서….」


하루카『아하하, 두사람 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고 있어요~』
관객『아하하하』
타카네『금일은, 하루카와 치하야의 요리를 먹어볼 수 있다고 들어서,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거르고 왔기 때문에….』꼬르르륵
하루카『타, 타카네 씨, 안색이 나쁘신데, 괜찮으신가요?』
타카네『걱정 마십시오, 하루카. 이미 싸움은 시작되고 있는 것이옵니다.』꼬르르륵
하루카『싸우는건 저와 치하야 뿐이지만요.』아하하
야요이『웃우─!! 전 지갑에 30엔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점심을 먹지 못헀어요!!』꼬르르륵
하루카『야요이….』삐질
관객『』삐질
치하야 (나중에 칼로리 메이트를 줘야지….)삐질


하루카『그, 그럼 마음을 다잡고(꼬르르륵
타카네『실례를///』꼬르르륵
하루카『마, 마음을 다잡고(꼬르르륵
야요이『죄, 죄송해요~////』꼬르르륵


리츠코「누가 저 두사람에게 먹을 것 좀 주세요오오오오오오!!!!」으랴앗
P「진정해 리츠코.」


하루카『음, 두 사람은 너무 배고파 보이는거 같아서, 요리하는 동안에, 제가 간식으로 만들어 온 과자를 드릴게요.』


P「됐지?」
리츠코「됐지? 로 끝날 문제가 아녜요.」


리츠코「하루카, 매일 모든 스태프가 먹을 과자를 만들어 오네요. 여성스러움이 천원돌파하고 있는걸요.」
P「역시 나의 하루카. 이건 확실히 결혼하고 싶어지는군.」
리츠코「그러네요.」


야요이『웃우─!! 이 과자, 엄청나게 맛있어요!』와구와구
타카네『참으로, 하루카가 만들어 오는 과자는 언제나 항상 맛있군요.』와구와구
타카네『허나, 승부는 승부. 심사에 관대하게 적용할 처사는 전혀 없습니다.』반짝
하루카『네♪ 이번에야말로 마음을 다잡고, 이번 경기 메뉴를 발표하겠습니다!』

하루카『이번 메뉴는~….』
하루카『쨔쟌♪ 요리의 기본, 햄버그입니다!』
관객『하루룽의 햄버그 레알 최고!!!!!』


P「우오오오오오오햄버그으으으으으으!!!!!!」
리츠코「햄버그 좋아하시는 건가요.」
P「응.」


치하야『햄버그라…만드는 방법은 공부 해 뒀으니,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요이『웃우─!! 햄버그인가요! 2년만이네요!!!!』와구와구
타카네『맛있어 보이는 햄버그, 츄르릅…입안에서 넘치는 육즙과 데미그라스 소스의 하모니…후후, 군침을 흘릴것만 같네요.』와구와구


리츠코「언제까지 과자만 먹을건가요오오오오!!!!!!!」
P「진정해 리츠코.」


하루카『요리를 잘 하는 여자아이에겐, 햄버그는 빼놓을 수 없죠!』
하루카『저도 마음을 담아 만들고 싶어요.』
하루카『그리고, 아주 조금, 애정도 담아버릴까.』
관객『누구에게─!?』
하루카『후훗, 비밀이에요♪』
관객『우오오오오오나다나다아아아!!!』
관객『아냐! 나다아아아아!!!!!』
하루카『그럼, 요리를 시작할게요♪』
관객『휴우우우우우우우!!!!!!』


리츠코「객석을 고조시키는 방법을 터득한 거 같네.」
P「우오오오오오 하루카의 애정이란 향신료 조금 진짜 최고오오오오오!!!!」
리츠코「…….」


우오오오오오 하루카의 애정이란 향신료 조금 진짜 최고오오오오오!!!!


이오리「잠깐…저 변태, 슬슬 위험하지 않아…너 지금까지 잘도 저런 녀석과 해왔었네….」
하루카「저렇게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성실한 분이야…아마도.」
이오리「흐─음….」
하루카「그, 그보다도! 배고팠지? 얼른 먹어.」
이오리「…그러네. 먹는다…뭐야 이게!? 5단 도시락이잖아!」
하루카「에헤헤…스케쥴은 보니까, 오늘은 다들 사무소에 모이는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이오리「너 말야….」


덜컹

타카네「절 부르신거 같습니다만.」꼬르르륵
하루카「아, 시죠 씨.」
이오리「너 말야…개도 아니면서, 음식에 홀려 나오지 좀 마!!」


덜컹

야요이「멍멍!!」꼬르르륵
이오리「너도냣!!!!」
하루카「자자. 다들 어서 먹어.」
타카네야요이「잘먹겠습니다.」
이오리「정말이지….」


타카네「이, 이것은!?」와구와구!!
야요이「마,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하루카 언니!!!」와구와구!!
하루카「그, 그런가/// 어때, 이오리?」
이오리「맛있어, 굉장히. …근데말야.」
이오리「왠지…쓸데없이 햄버그가 잔뜩 있는 이유는 대체 뭐야…?」
하루카「아, 그, 그런가?」
이오리「도시락 2단에 햄버그만 가득하잖아….」
하루카「아하하….」


하루카「그러고 보니, 프로듀서는 햄버그를 엄청 좋아하셨죠.」와구와구
타카네「네, 지난번의 하루카 키친♪의 메뉴도 그 분의 강한 요청에 햄버그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하루카「그, 그렇구나.」
이오리「…….」
야요이「그렇지! 이 햄버그, 프로듀서에게도 가져다 주면 분명 기뻐하실거예요!!」
하루카「뭣!?…그게, 프로듀서 씨에게는…아직, 안 돼.」
타카네「대체, 어째서입니까, 하루카.」
하루카「어, 그, 프로듀서 씨는, 햄버그 소믈리에 같은 느낌이 있어서…아직은 그, 그치?」
야요이「?」
이오리「…하아.」


이오리「」덥썩
이오리「」우물우물
하루카「이, 이오리?」
이오리「…하루카, 네 햄버그는 최고야.」
하루카「엇….」
이오리「이 이오리님이 보장할게. 이 햄버그라면, 어떤 햄버그 소믈리에의 혀도 만족할 수 있을거야.」우물우물

하루카「이오리…」
이오리「…저런 녀석의 어디가 좋은건진 모르겠지만…열심히 해.」
하루카「…응, 고마워.」
타카네「후후….」
야요이「??」


치하야『큿….』통통
하루카『으와앗.』흘끔흘끔


리츠코「치하야의 손놀림, 너무 어설프네요…위험하네」조마조마
P「긴장하고 있는거겠지. 리허설 땐 더 잘했으니까.」


하루카『…….』
하루카『치하야, 거기선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슥
치하야『엇, 하, 하루카?』
하루카『이렇게, 제대로 눌러줘야해….』통통통통
치하야『고, 고마워, 하루카///』
관객『』빤히


리츠코「후후, 하루카도 참….」빤히
P「하루치하는 최고구만.」


하루카『반죽할 땐 이렇게….』주물주물
치하야『응.』주물주물

리츠코「요리교실이 되어가는데요.」
P「후하하, 원하는 대로 돌아가네.」
리츠코「네?」
P「요리 대결이라고 해도, 하루카의 성격으론, 상대가 곤란해할때 자기가 도와줄 수 있다면 그냥 두지 않으니까 말야.」
P「하물며 상대는 치하야지. 하루카는 참지 못하고 결국 도와주게 되는거지.」
리츠코「엇, 설마….」
P「대결이라고 해도, 따끈따끈하고 느슨한 기획이니까. 이렇게 치하야를 가만히 두질 못하고 도와주는걸 보여주는 동시에, 요리를 잘하는걸 어필하는거지.」
P「이 『하루카 키친♪』은 처음부터 『아마미 하루카 결혼하고 싶은 아이돌 No.1로 만들기 계획』을 위해 내가 처음부터 준비한 무대니까.」
P「물론 하루카한텐 아무말도 안해뒀지만 말야.」
리츠코「와아….」


리츠코「프로듀서…하루카가 어떻게 행동할지 얼마나 잘 알고 있으신건가요.」
P「하루카의 일이라면 뭐든지 알거야. 하루카의 일이라면 뭐든지 알고있어 구헤헤.」
리츠코「…….」


하루카『그러니까─, 뜻하지 않게 합작이 되어버렸습니다만.』
하루카『하루카&치하야의 사이좋은 햄버거! 완성입니다♪』쨔잔
관객『우효호오오오오오오오오!!!!!』
치하야『하루카도 참…///』
하루카『그럼….』
야요이『시식이네요!!!!』덜컹
타카네『기다리고 있었습니다!!!!』덜컹
하루카『CM이 끝나고 나서예요~….』


리츠코「…프로듀서, 일단 물어보겠습니다만…그, 하루카랑 결혼하고 싶다, 란건, 농담으로 하시는 말이죠」
P「진심이라구.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하루카를 결혼하고 싶은 아이돌 No.1로 만들자는건 절대 말 안했을 테니까.」
리츠코「프로듀서….」
P「물론, 팬으로서, 프로듀서로서 말이지. 나와 하루카는 아이돌과 프로듀서, 아이돌과 팬, 이란 관계 밖에 없어.」
리츠코「그런…가요.」


타카네『이…이 햄버그는…!?』와구와구와구와구!!!!
야요이『맛있어, 너무 맛있어요 하루카 언니 치하야 언니!!!!』와구와구와구와구!!!!
하루카『그렇다네, 치하야♪』
치하야『응, 하루카 덕분이야.』


타카네『요리란 것은 만드는 자의 애정이 최고의 조미료가 됩니다만….』
타카네『이 햄버그에선 확실히 깊은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타카네『하루카, 치하야는, 각자 누군가를 향해 애정을 담은거겠죠. 후후후.』
하루카『네에에엣!?////』
치하야『잠깐…시죠 씨/////』
관객『우오오오오누구냐!? 누구냣!?』
관객『나와라!!! 날려버려주마아아아아아!!!』
하루카『그, 그럼 이번주는 여기까지! 다음주에 또 봐요~!!!』


P「이렇게 하루카 키친♪ 제 1회는 무사하게 끝났단거지.」
리츠코「…잠시 타카네와 이야기 하고 올게요.」어질어질


타카네「하루카.」
하루카「왜 그러세요, 타카네 씨?」
타카네「지난번 하루카 키친♪때도 그랬습니다만, 오늘의 햄버그에는 더 깊은 애정이 담겨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카「넷//// 또, 또 그런 얘길….」
타카네「하루카, 괜찮습니다. 당신이 여기까지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이 햄버그를 먹으면, 전해지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하루카「…….」
타카네「자신을 가지세요, 하루카. 자, 이 햄버그를 가지고, 당신이 마음을 가진 그분께 가는겁니다.」
하루카「타카네 씨….」
하루카「햄버그…타카네 씨가 다 먹어버렸습니다만.」
타카네「…….」


타카네!!! 이리 좀 와보렴 타카네!!!

타카네「…리츠코 양이 부르는것 같으니 이만…잘 먹었습니다.」
이오리「저 바보….」
하루카「아하하….」
하루카「…….」
하루카「응. 힘내자.」
이오리「하루카?」
하루카「에헤헤, 아무것도 아냐.」
이오리「그래.」


타카네「리, 리츠코 양!? 어째서 그렇게 화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인지….」
타카네「…히읏!? 소, 소리 치지 말아 주십시오오」


P「수고하셨습니다.」
P「후─. 오늘은 의미 있는 하루였군.」
P「타카네는 어느새 눈이 새빨개져있었지. 의외로 울보구나 그 녀석.」
P「귀여운 녀석이네. 하루카 다음 정도로.」
하루카「프로듀서 씨!!」
P「아, 하루카. 이제 돌아가는거니.」
하루카「넷.」
P「응응. 역까지 바래다 줄게.」
하루카「에헤헤, 고맙습니다♪」
P「귀여워」


P「순조롭네, 하루카. 하루카 키친♪도 굉장히 좋았어.」
하루카「에헤헤, 감사합니다♪」
P「다음 상대는 어떻게 할까. 또 요리 교실이 되지 않게, 히비키가 좋으려나.」
하루카「아우우…죄송해요….」
P「왜 사과하는거야, 그건 그건대로 훌룡했어. 하루치하! 하루치하얏호!」
하루카「정말이지…치하야랑은 그런게 아니라구요///」
P「뭐엇….」


하루카「뭐엇, 이라니…당연하잖아요….」
P「아니…그치만…하루치하는…우리들의 저스티스….」
하루카「우우~…그, 그럼, 프로듀서 씨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정말로 치하야여도, 괜찮은건가요?」
P「전혀 상관 없다.」
하루카「무─….」
P「쭉쭉 그렇게 해줘.」
하루카「…….」


하루카「하아….」
하루카「…그렇게 또…얼버무리는거군요.」
P「응?」
하루카「일부러 농담처럼 말하시고, 절, 제 기분을, 내팽겨쳐버리시고.」
P「…….」
하루카「그때마다 제가, 아주 조금, 상처입고 있는걸, 눈치 채고 있으신건가요?」
P「」
P「」
P「뭐…라고…?」
하루카「…….」


P「어, 그, 아니…하루카…나는 그…그럴 생각이 아니라….」
하루카「…….」
P「하루카는 정말 귀엽고, 그치만, 난 프로듀서고, 하루카는 아이돌이니까, 말야.」
하루카「프로듀서 씨.」
P「응.」
하루카「내일, 도시락, 만들어 올게요.」
P「…응?」
하루카「먹어주세요.」
P「어, 아, 응.」


하루카「그럼, 됐어요.」
P「응? 됐다구?」
하루카「네. 이오리에게도 타카네 씨 한테도 보증문서를 받았어요.」
하루카「그러니, 분명 전해질거예요. 저의, 이 진심이.」
P「…….」
하루카「하루카 특제 햄버그예요, 햄버그.」
P「호오.」
하루카「먹으면 분명, 프로듀서니까, 아이돌이니까, 라고 말하지 못하게 될 거예요.」
P「하루카….」


P「난, 햄버그엔 엄격하다구? 햄버그 소물리에 같은 거니까 말야.」
하루카「알고 있어요. 하지만 분명 괜찮을거예요.」
하루카「그야, 애정은 최고의 양념이니까요.」
P「…….」
P「…기대하고 있을게.」
하루카「…!!」
하루카「네!!」

과연, 하루카는 햄버그 소믈리에 P를 함락 할 수 있을것인가!?
슈퍼 신부가 되고싶은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의 싸움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힘내라 하루카!! 지지 마라 하루카!!

울지마 오히메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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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카가 만든 요리가 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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