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카미야 나오 「장마에도 상무는 미워할 수 없다」

댓글: 15 / 조회: 1842 / 추천: 4



본문 - 02-01, 2017 00:39에 작성됨.

 

-----------------프로덕션・회의실------------------

미시로 상무 「흠, 전원 모였군. 그럼 이번 달의 프로젝트 크로네 회의를 연다」

상무 「Here we go!!!」

카미야 나오 (뭐야 그 텐션?!)

사기사와 후미카 「OK Let's GO People!!!」

타치바나 아리스 「후미카 씨!?」

상무 「조용히 해라 사기사와」

호죠 카렌 (갑자기 배신했네)

후미카 「예스 보스」

시부야 린 (누구야?) 

상무 「이번에도 각자의 활동방침을, 결정되어 있는 범위에서 확인하는 것 뿐이다. 긴장은 풀기 바란다.」

상무 「뭔가 질문은?」

하야미 카나데 「아냐의 자리가 비어있는 것 같던데」

상무 「아아, 아나스타시아는 "애완동물인 우파루파가 죽어서 쉰다"고 하더군」

나오 (애초에 기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처음 듣는데?!)

오오츠키 유이 「그렇구나-...」시무룩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어쩔 수 없네-...」시무룩

후미카 「정말...훌쩍....슬픈....훌쩍....일이네요....」훌쩍

아리스 「진짜 울어요?! 감수성이 어떻게 된 거죠?!」

후미카 「그건 그렇다고 치고, 회의를 시작하죠...」정색

카렌 (그냥 정서불안정 아냐?!)

상무 「말 안한 사람이 또... 시오미인가. 뭔가 말해라」

린 (유도가 조잡해)

시오미 슈코 「우파루파는 가라아게로 만들면 맛있다나봐」

아리스 「인간말종-!!」

후미카 「자세하게 들려주시죠」

아리스 「후미카 씨!!!!!!!!」

 

 


상무 「그럼, 올해도 빨라 벌써 장마의 계절이 되었다.」

후미카 「습기는 책의 천적이라서, 곤란하네요......」

프레데리카 「알지-☆」

아리스 「책을 가장 안 읽을 것 같은 사람이 동의했네요」

유이 「그럴 땐 이거! "제습기(녹색의 못생긴 생물 버전)"!!!」데데-엥

겨울잠 (이름만 듣고 순간 갖고 싶다고 생각해버렸다)

나오 (뭔가 시작했다)

후미카 「그래도, 비싸잖아요?」

카렌 (빨라! 적어도 기능을 듣고나서 말해!)

슈코 「무려 이 상품, 비싸답니다」

아리스 「뭘 폭로하는 겁니까?!」

후미카 「그래도 비싸잖아요?」

아리스 「그러니까 그렇다고 말하잖아요!!!!」

카나데 「게다가 무려 지금이라면, 한 대 사면 15대가 따라온답니다」

린 (덤이 무거워!!!! 방 안이 바싹바싹 말라버릴 거라고!!?)

후미카 「그래도 비싸잖아요?」

아리스 「돈 이야기밖에 머리에 안 들어오는 겁니까?!」

상무 「한 대 살까.」

아리스 「상무님?!」

유이 「감삼다! 90000엔X16대니까, 2880000엔 입니다!」

린 (확실히 1대 값이 겁나 비싸고!!)

카렌 (결국 16대만큼 내야되는 되다가!!!!)

나오 (계산이 틀렸어!!!!!!!!!)(※90000X16=1440000)

 

 


상무 「그럼 본제에 들어간다. 우선 오오츠키」

유이 「네-엣!」

아리스 「왜 당연한 듯 시작하는 겁니까」

상무 「새로운 유닛으로 CD를 내게 되었다」

유이 「오오!」

상무 「카타기리, 아이바, 히메카와, 이치하라와의 유닛이다」

유이 「???」

나오 (어째서 감을 못 잡은 거냐)

상무 「주정뱅이(전 경찰), 꽃덕후, 야갤러, 인형옷 대천사의 4명이다」

린 (니나 편애)

유이 「아아! 그렇구나!」

나오 (특징에서 리마인드 하지마! 이름을 기억해두라고!!!!)

상무 「이번엔 그 5명과의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준비해두길.」

유이 「오케--!」

상무 「그리고, 요전에, 정원에서 비눗방을을 불고 있었다고 하던데......」

유이 「아! 상무님 보고 있었어?」

상무 「딱히 즐기는 것은 상관하지 않는데, 이후에 그런 일을 회사 안에서 할 때는」

카렌 (어라? 뭔가 허가나 그런 거 필요했던가?)

상무 「나도 껴주길 바란다」

유이 「네-에!!」

아리스 「그걸로 괜찮은 겁니까?!」

겨울잠 (촬영 포인트다!!!!)번쩍

 

유이 「아! 상무님, 사탕 가지고 있어-? 다 먹어서......」

나오 (자유로운 회의네 진짜로)

상무 「전 무 인 미 시 로 다」

아리스 「갑자기 어떻게 되신 거에요?! 당신 직위는 상무잖아요?!」

상무 「쥬엘 25개와 사탕을 주지」

린 (쥬엘이라니 뭐냐?!)

상무 「너무 유능한 것도 곤란한 법이군...」

아리스 「아까부터 무슨 말 하시는 건가요?!」(※데레스테 한정 미션 달성 시 스타쥬엘 25개와 속성별 사탕을 매일매일 지급하는 상냥한 상무님. 너무 유능~는 한정미션 올클리어 이후 상무의 대사)

 

 


상무 「그럼 미야모토, 방금 말했던 오오츠키에 앞서서, 이미 CD를 내고, 이벤트도 참여했더군」

프레데리카 「재미있었어-♪」

상무 「절에서의 수행도 경험했다는 것 같군」

린 (아이돌이라는 거, 절에서 수행해야 하는 거였던가)

상무 「어땠나?」

프레데리카 「......」

아리스 「...? 프레데리카 씨?」

프레데리카 「.....청 . 소」

나오 (어떻게 된거냐)

프레데리카 「청 . 소..... 해 . 야 . 돼....!!!!」

아리스 「자, 잠깐!?」

프레데리카 「청 . 소!!!!! 청 . 소!!!!!!!」

후미카 「생존본능!!!!」부웅

나오 「갖고 있던 책을 던졌어?!」

프레데리카 「아베뉴-모!!!!」퍼억!!!!!(※원문アベニューモゥッ!!! 의미를 아시는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린 「프레데리카!!!!!!!!」


겨울잠 (잠시 후)


프레데리카 「......」

아리스 「프, 프레데리카 씨-?」

후미카 「급소는 피했습니다만」

아리스 「누구라도 머리는 급소인데요?!」

나오 (......)두근두근

카렌 (......)두근두근

린 (......)두근두근

 

프레데리카 「......」꿈틀

아리스 「괜찮으신가요?!」

프레데리카 「심려 말게나.」

아리스 「괜찮지 않아!!!!」

나오 「프레데리카! 어떻게 된 거야!?」

프레데리카 「소인은 프레데리카가 아니다... 메라다.」

아리스 「무슨 소리인가요?!」

프레데리카 「폭포 수행을 통해 각성한 것이다....」번-쩍-

카나데 「후광이 비치고 있네」

슈코 「금발이니깐-」

유이 「에?! 유이도 나오려나?!」므므믓-!!!

카렌 「조금은 걱정하지 그래?!」

 

프레데리카 「......어라? 프레쨩, 잔 거야?」

아리스 「도, 돌아왔다......」

나오 「괜찮으니까 쉬어......」

프레데리카 「?」

상무 「다음부터 절에서 수행은 금지다」

아리스 「그게 타당하네요...」

상무 「다음은 신사에서 수행이다」

린 「반성하라고!!!!!」

 

 

 

상무 「그리고, 시오미는 '츠보미' 이벤트, 수고했다」

슈코 「응-」

상무 「겁나 어려운 보면이었지」

린 「저번에도 말했었지?!」

상무・후미카 「「저번」」

린 「우와!? 무, 뭐야!?」

상무 「여기서 저번 회의의 의사록을 보도록 하지」

나오 (그런 게 있는거냐)

겨울잠 「VTR 스타트!」

 

~~~~~~~~~저번 회의~~~~~~~~~


상무 「하지만 이번 보면은 겁나 어려우니까, 이벤트를 던지지 않도록.」

나오 (갑자기 메타발언이냐!!! 겁나라던지 말하는 거 아냐!!!)

후미카 「그걸로 난이도 25라고 하다니, 구역질이 날 정도로 사악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아리스 「말투는 멋지지만 그냥 트집잡는 거니까요!?」


~~~~~~~~~~~~~~~~~~~~~~~~~~~~


나오 「아니 모노로그까지 남는 건 이상하잖아!?」

 

상무 「그럼...... 뭔가 눈치채지 못했나?」

아리스 「? 무슨 소리죠?」

상무 「그럼 전원, 데레스테를 켜라」

카렌 「회의중인데!?」

유이 「네-엣!」아이도루마스타-신데레라가-루즈!

카나데 「예이예이」아이도루마스타-신데레라가-루즈!

프레데리카 「~♪」아이도루마스타-신데레라가-루즈!

슈코 「라져-」아이도루마스타-신데레라가-루즈!

후미카 「알겠습니다.....」부시모!

나오 「스쿠○스 기동한 녀석이 있는데?!」


상무 「'츠보미의 난이도를 보게나」

아리스 「?.....아! 26이 되어있네요」

상무 「난이도 26상당의 것을 25라고 제공하고 있던 것이다...... 이건 완벽한 사기다」

린 (그럴 정도인가?)

상무 「고소미를 먹여주고 싶군」

나오 「뭐가 당신을 그렇게 움직이는 건데?!」

사기자와 후미카 「사기피해의 상담이라면 저에게 맡겨주시죠....」

아리스 「후미카 ㅆ.... 누구!??!??!」

 

 

 

상무 「그럼 다음 화제로 넘어가지.」

나오 (휘둘리고 있는 건 그 쪽이니까?)

상무 「이것도 오오츠키, 미야모토가 짜고있는 유닛의 아종이지만, 시오미, 하야미, 타치바나, 사기사와와 다른 부서의 니노미야로 유닛을 짠다」

아리스 「크로네에서 4명인가요, 대단하네요」

상무 「확실히 내가 기획한 프로젝트에서 많이 선발되는 것은 기쁜 일이지. 허나, 긴장을 풀지 말기 바란다. 나처럼 뛰면서 기뻐하다가 옷장에 다리를 부닺히지 않도록」

나오 (너무 뛰어다닌 거 아냐?! 좀 귀여운데)

겨울잠 (드디어 나오도 눈을 뜬 것인가!!!! 상무의 귀여움에!!!!!!!!)

상무 「그러고 보니, 사기사와와 타치바나, 생존본능 발큐리아는 어땠나?」

아리스 「처, 처음에는 놀랐지만... 전체적으로 멋졌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후미카 「네...... 유미 씨는 지금도 생존이 위태로워질 것 같지만」

나오 「쉬게해달라고 진짜!!!」

상무 「그러나, 방금 말했던 것처럼 아직 CD와 이벤트가 남아있다」

아리스 「블랙기업인가요?!」

상무 「부디, 아이바와 만났을 때에는 응원 한마디 씩 해주길 바란다」

카렌 (동정보다 휴식이어야지)

프레데리카 「그렇지! 시키짱한테서 받은 '기운이 나는 약'을 선물해야지!」

아리스 「그거 괜찮은 건가요?!」

프레데리카 「괜찮아~」

후미카 「낙하산에 오류 보고가 없다는 것은, 오류가 난 사람은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는 거니까요」

아리스 「왜 그걸 지금 말하는 거에요!?」

 

 

 

상무 「그럼 다음은 시부야」

린 「ㄴ, 네(이번에도 평범해)」

상무 「신곡을 솔로로 준비했다. 최선을 다하길」

린 「고, 고마워」

상무 「팬도 나리타의 노래에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린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한방에 나리타 공항까지?!」

카나데 「편리한 시대네」

상무 「그런 신치토세의 신곡명인데」

나오 「결국 비행기로 이동해버렸다고!!!!」(※신치토세 공항은 홋카이도에 있음)

상무 「'Anemone Star'라는 노래다. 나리타의 이미지에 맞는 이름이지」

카렌 「나리타로 돌아왔어?! 어째서!?」

상무 「기대하고 있다, 하네다」

아리스 「공항을 잘못 간 건가요?! 왜 홋카이도까지 갔다 온 건데요?!」

상무 「징기스칸 캬라멜을 주도록 하지.」

나오 「기념품 사지마!!!!」

상무 「카미야와 마사코도 지금까지 처럼 최선을 다해주게」

카렌 「호죠 마사코를 정착시키려고 하는 거 그만둬줄래?!」

상무 「카미야는 장난 칠 곳이 눈썹밖에 없으니까 불편하군」

나오 「왜 지적받아야만 하는 건데!!」

상무 「하여튼...... 하네다를 본받아라」

나오 「비행기 놓쳐서 하네다에서 못나오게 됐잖아!!!」

린 「애초에 본받으라니 뭘!?」

 

상무 「그럼 이쯤하여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다」

나오 (드디어인가......)

상무 「지금 '드디어 끝난건가'라고 생각했지 거기 눈썹」

나오 「괴롭히지 마!」

상무 「구령을 부탁한다」

나오 「에에!?」

전원 「......」지-

나오 「아, 알겠다고! 기, 기립!」

나오 「차렷! 경례!」

상무 「다~음~은~?」

나오 「어떻게 해야되는데!!!!」쾅!!!

 

 

 

===============================

설날 연휴동안 컴퓨터를 한 번도 손 대지 못하고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설마사카 연휴 마지막날 세뱃돈 걸고 시작한 쩜100 화투가 3시까지 불탈 줄은....

오늘 12시에 일어나서 점심먹고 다시 자서 3시에 깼습니다

겨울잠 자냐고 처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내일 학교 개학입니다.

 

일찍 자보도록 하죠! 잘 수 있다면!

 

 

4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