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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녀석들한테 미움받기 위해 호모라고 거짓말을 하자」2

댓글: 9 / 조회: 3915 / 추천: 1



본문 - 01-29, 2017 11:26에 작성됨.

미나코「프로듀서씨~♪ 도시락 만들어 왔어요. 드셔・・・그건?」

P「응? 이건 그 녀석이 만들어준 도시락이야」

미나코「그 녀석? 서, 설마?」

P「하핫. 정말로 오랜만에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준 거거든? 얼마나 기쁜지」


메뉴 - 뱀장어 덮밥, 굴 튀김 등등 정력에 좋은 것들


미나코「」

P「오늘 밤은 못 버틸지도///」

미나코「」비틀비틀

P(・・・사실은 적당히 반찬을 채운 것 뿐이지만, 효과는 탁월하군)


미나코「이 상 해 요, 이 런 건


그리고


후우카「그, 그래서 말이죠. 이번에 새로 생긴 고양이 까페가 말이죠///」몰랑몰랑

P(큭. 후우카까지)

P「아~. 알겠으니까, 떨어져줘. 솔직히 더워죽겠어」

후우카「」푸욱

P「그리고 아이돌이 너무 밀착하는 건 좋지 않잖아. 후우카 또한 알고 있지?」

후우카「・・・네」

P「알았으면 됐어」뚜벅뚜벅

후우카「프 로 듀 서 씨 를 위 해 서 하 고 있 는 건 데

 

P(・・・위험해. 다들 기분 나빠하면서 멀어지기는 커녕, 적극적으로 공격해오고 있어. 어떻게 하면 좋지?)

P「으~음」

P(그 사람한테 한 번 더 부탁해볼까・・・좋아)

 

- 게이바


「과연. 아이돌 애들은 더욱더」

P「네. 이렇게 되면 마지막 수단을」

「마지막 수단?」

P「네. 실은・・・」

「・・・과연. 그런데 정말로 할 건가? 하는 척이라고는 하지만, 그녀들이 상처 입을 텐데」

P「그건 그렇지만」

「・・・그녀들의 호의에 조금은 답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네」

P「그건 절대 무리에요. 그 녀석들은 아이돌이고, 저는 프로듀서니까」

「・・・알겠네. 하지만 이게 마지막 협력이야」

P「네」

 

- 그 무렵
- LINE을 통한 연락


프로듀서가 또 게, 게이바에///

또, 또 갔단 말이야?

여러분, 프로듀서씨를 향한 어택은 어떠신가요?

・・・완전히 글러먹었어

예쁘게 꾸민 다음 도서관 데이트에 가자고 했는데, 거절당했어요

나, 나도 데이트를 가자고 해봤지만

・・・이제 늦은 걸까요?

그런 일은・・・이제, 모르겠어

우~. 프로듀서 BABO. URI들이 분명 훨씬 더 좋을 텐DE

・・・

정말로 감금하는 건가요?

그, 그건 아직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서 여자의 좋은 점을

 

그리고


P(오늘이 작전날. 이걸로 끝내주겠어)

 

- 소파


에밀리(지도자님) 물끄러미

리오(오늘은 어떻게 공격할까)

카나(으~음) 으으음

시즈카(뭔가・・・뭔가)

노리코(・・・) 중얼중얼

츠바사(우~)


똑똑


P「네, 들어오세요」


달칵


「오, 있네」

츠바사「!?」

노리코(저, 저 사람이) 빠득빠득

카나(프로듀서씨의) 물끄러미

P「무슨 일이야. 사무소에 다 오고?」

「도시락을 놔두고 가서, 갖다 주러 왔어」

P「그, 그렇구나. 고마워」


에밀리「」비틀

시즈카「수, 수제 도시락」휘청


「오늘은 빨리 돌아오지?」

P「응」

「・・・이제 슬슬 부모님들한테 인사드려야지」

P「그렇네. 반대하면 연을 끊으면 되고」

「그래」


리오(뭐뭐뭐, 뭐라고!?)


「그럼 일 열심해」

P「응」

「이런, 그 전에」꽈악

P「그래」

쪽 ← 키스하는 척

 

에밀리(지, 지도자님이 남성과 이, 입맞춤) 풀썩

리오(프로듀서군의 입술을 빼앗겼어) 쿠웅

츠바사「」팅

카나「」

노리코(거, 거짓말이지?)

시즈카(이 건 꿈 이 야. 악 몽) 중얼중얼


P(・・・끝났군)

「이걸로 됐지?」소곤

P「네」소곤

「그럼 이만」

P「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그래」

「그럼 가보지」

P「응」



리오(이 제 이 이 상, 프 로 듀 서 군 을 더 럽 힐 수 는 없 어)

 

- 그리고 그날 밤, 극장


코토하「프, 프로듀서가 정말로」비틀비틀

리오「진짜야」

카렌「있 을 수 없 어 요, 있 을 수 없 어 요」중얼중얼

유리코「우우. 훌쩍」

안나「・・・안나네의 프로듀서가」

스바루「이, 이제」

줄리아「・・・아아」

시호「이대로라면 프로듀서씨는」

미나코「앞으로 쭉 그 남자랑」

미라이「그런 건 싫어」

사요코「그렇네」

토모카「・・・」

우미「이 제 참 지 않 아 도 괜 찮 지?

메구미「그 렇 네

엘레나「PRODUCERREUL」

아이돌「우후, 우후후♪」

 

그리고 며칠 후 밤


P(으~음. 애들도 진짜로 포기한 것 같고, 이걸로 해결인가)

코토리「프로듀서씨. 커피 끓여왔어요」

P「감사합니다」


후르륵


코토리「앗. 야식이라도 사올게요」

P「죄송합니다」


달칵 쾅

 

P「・・・」꾸벅꾸벅

P(어라? 뭔가 졸리・・・)



P「・・・zzz」


달칵

 

코노미「잠들었어」

토모카「그렇네요~」

아유무「빨리 옮기자」

노리코「영차」

리오「자, 지금부터가 즐거움의 시간이야」


 


- ?


P「・・・음? 후아암・・・잠들었었나」

P「어라? 여기는?」


달칵


노리코「앗, 깼어?」

P「・・・노리코?」

리오「안녕, 프로듀서군」

유리코「・・・」

코노미「프로듀서」

P「코노미씨까지? 여긴・・・」덜그럭

P「・・・? 나, 나는 왜 구속되어 있는 거야?」

에밀리「・・・」

사요코「프로듀서, 저희들은 결심했어요」

P「뭐, 뭘 말이야?」

우미「더 이상, 프로듀서를 더럽히고 싶지 않으니」

후우카「저희들이」

메구미「프로듀서한테 여자가 얼마나 좋은지 가르쳐줄게」

P「・・・하아?」

아유무「프로듀서가 그 녀석한테 더 더럽혀지기 전에」

츠바사「저희들이 덮어써서」

엘레나「PRODUCER랑・・・꺄♪」

P「자, 잠깐만!」

토모카「처음은 입술부터군요~」

 

코토하「내가」

미나코「저부터에요」

P「자, 잠깐만. 아이돌이 키스라니」

리오「그런 남자의 키스보다, 우리들이 하는 키스가 더 좋은 게 당연하잖아?」

카렌「프로듀서씨」

P(크, 큰일났어. 설마 일이 이렇게 되다니)

미라이「좋~아.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카나「응~. 반드시 이길 거야♪」

안나「안나도 힘낼래~♪」

줄리아「・・・」

스바루「나, 나도///」

P(위, 위험해. 이대로 흘러가면)

P「기, 기다려줘!」

토모카「뭔가요~? 시간을 끌어봤자 소용없답니다~」

P「아, 아니야. 전부 연기야! 그냥 그런 척을 했던 거라고」

에밀리「믿을 수 없습니다」

P「지, 진짜야! 아, 아직 키스도 한 적 없어///」

미나코「・・・사실인가요?」

P「그래」

 

P「저, 전부 너희들한테 거짓말을 한 거였어! 이대로라면 위험하다고 생각해, 호모라고 거짓말을 한 거야!」

토모카「그럼」

노리코「프로듀서는」

코토하「아직 더럽혀지지 않았다?」

P「그, 그래. 정말로 미안해. 이, 이걸로 됐지? 구속을」

츠바사「그럼 지금부터 프로듀서씨의」

엘레나「그렇NE~. NA부터」

리오「승부네」

P「야, 얌마」

후우카「프로듀서씨. 저희들은 이제 참을 수가 없어요///」

메구미「여, 여자가 이렇게까지 하고 있으니」

우미「프로듀서는 이제부터 천국을 가듯」

아유무「쾌 락 을 느 끼 고」

카렌「서 로 사 랑 하 도 록 하 죠」

안나「아, 안나도///」

유리코「저, 저도///」

코노미「다른 아이들한테도 연락하도록 하자」

줄리아「하지만 모모코, 이쿠, 타마키한테는 아직 이르니」

스바루「몇 년 후에나 가능하지」

P「」

미라이「프로듀서씨」

카렌「프로듀서씨」

시즈카「저 희 들 은 앞 으 로 도

시호「쭉 함 께 랍 니 다」

코노미「놓 치 지 않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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