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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타 요시노VS엄청 매운 스낵 과자

댓글: 8 / 조회: 1684 / 추천: 3



본문 - 01-29, 2017 08:26에 작성됨.

 

 

 

 

 

 

P「요시노、요즘 카레 전병 많이 먹지 않아?」

 

요시노 「버릇이 되버린 것이니ー」

 

P「매운 것에는 익숙해졌어?」

 

요시노 「자극은 있습니다만ー이것도 또한 좋은 것이니ー」

 

P「호우…확실히 요즘은 괴로운 얼굴 안하고 평범하게 먹는걸」

 

요시노 「덕분에 익숙해졌으니ー、괜찮게 되었습니다ー」

 

P「그 외에도 여러가지 매운맛 과자가 있는데、먹어볼래?」

 

요시노 「그런…더욱 많은 진미가 요시노를 기다리는 것이온지ー?」

 

P「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지만 이것도 경험이지。조금 근처에 있는 슈퍼에서 사올께」

 

요시노 「기다리고 있겠으니ー」

 

 

 

 

 

 

【제 1 라운드:요시노VS매운 무쵸】

*일본에서 판매하는 감자칩입니다.

 

P「우선 몇 종류정도 사왔는데…뭐부터 먹을래?」

 

요시노 「으음ー…고민되오니ー」

 

P「직감으로 고르면 되지 않을까」

 

요시노 「그럼ー、포장이 붉게 빛나는 이쪽의 봉투부터ー」

 

P「옷…요시노의 그런 도전 정신、싫지않다고」

 

요시노 「매운 무쵸라 써있으니ー」

 

P「이름 그대로 꽤 매우니까」

 

요시노 「그건 즐거운 것이오니ー…그러면 개봉을ー」

 

P「요시노부터 먹어도 좋다고」

 

요시노 「그럼 감시히ー、한 입을…」

 

P「어때?」

 

 

 

 

요시노 「히ー…」

 

P「좋은 반응이네」

 

요시노 「고향의 고추가 생각났으니ー」

 

P「어라?가고시마에서 고추같은 걸 만들었나」

 

요시노 「꽤나 있사오니ー」

 

P「라고 말하면서 평범하게 계속 먹는구나、요시노」

 

요시노 「일반적인 포테토오 칩과도 비슷한 식감이오니ー、손이 절로 가는 것이니ー」

 

P「맛있는 건 알아。나도 받을까」

 

요시노 「부디ー」

 

P「웃、다시 먹으니 맵내 이거」

 

요시노 「히ー」

 

P「괜찮아?」

 

요시노 「어、어떻게드은ー…」

 

P(혀 내민 모습도 귀여운 걸 요시노는…)

 

 

 

 

 

 

【제 2 라운드:요리타 요시노VS폭군 아바네로】

 

P「후…역시 매운 무쵸는 꽤나 매운걸」

 

요시노 「맵기에、고구마의 단맛을 돋아주는 것이지요ー」

 

P「아직 더 남았는데…먹을 수 있어?」

 

요시노 「맡겨주시기를ー」

 

P「좋아…그럼 다음은 폭군 아바네로로 가볼까」

 

요시노 「폭군…불길함을 느끼오니ー」

 

P「으ー응…맵기는 맵지만、폭군이라는 이름에 어울릴 정도는 아닐지도。나는 잘 먹고」

 

요시노 「믿어도 되는 것이온지ー?」

 

P「백문불여일견、어쨌든 먹어보면 알 수 있어」

 

요시노 「백문은 한 입과는 다르니ー、그럼 열도록하지요ー」

 

P「다음은 나부터 먹을께」

 

요시노 「…」

 

P「미안…역시 매워」

 

요시노 「그대ー、빰에 식은 땀이 방울져있으니ー」

 

P「허세부렸지만 상당히 매워…」

 

요시노 「전전긍긍…그러나 뒤로는 갈 수없기에ー」

 

P「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그렇게 단번에 먹어서는 괜찮은거야?」

 

 

 

 

 

요시노 「히에ー」

 

P「그러니까 말했잖아!」

 

요시노 「이것 또한 고추와 닮은 매움이오니ー」

 

P「뭐 재료에 고추도 있으니까ー」

 

요시노 「무…또 한 번 깊은 맛을 느끼오니ー」

 

P「혀가 마비된 거겠지、확실히 처음 한 입 먹은게 가장 매운 것같아」

 

요시노 「차를…차를 받고싶사오니ー」

 

P「젠장…이런 때에 치히로 씨가 없다니!」

 

요시노 「페트병같은 건 없샤욘지ー」

 

P「콜라는 있지만…」

 

요시노 「받도록 하오니ー」

 

P「앗、또 그렇게 단번에…」

 

요시노 「입 안이、얼얼하니ー」

 

P「물로 매운걸 줄일려는 건 알았지만…탄산은 역시 안좋았나…」

 

요시노 「매운맛과 단맛이 섞여있으니ー、무언가 불가사의한 맛이오며ー」

 

P「뭔가 요시노의 말만 들으면 엄청 여유로운 걸…」

 

 

 

 

【제 3 라운드:요리타 요시노VS와사비프】

 

요시노 「그대ー、그 녹색 포장지는ー?」

 

P「아아、와사비프네。아까까지 먹었던 고추계하고는 다른 매운맛이 있다고」

 

요시노 「다르다는 것은ー?」

 

P「뭐、이것도 먹어보면 알아」

 

요시노 「흐음ー、그럼 먹도록하지요ー」

 

P「그럼 나도」

 

요시노 「코、코에 츤하고 자극이ー」

 

P「매운건 아까 두 개보다 낫지만…이건 이걸로…」

 

요시노 「사비라는 이름에 걸맞는 저림이오니ー」

 

P「찌릿찌릿한 이 맛이 좋지」

 

요시노 「좋은 맛이기는 하오나ー코 끝에 자극을 느끼니ー…」

 

P「아ー그 감각 알지。뭐 버틸 수밖에 없지」

 

요시노 「그대ー코가ー」

 

P「아니 나한테 말해도…」

 

요시노 「코가ー」

 

P「몰라!」

 

 

 

 

【최종 라운드:요리타 요시노VS매운맛 8배 매운 무쵸】

 

요시노 「그대ー、이 마지막 한 개는 대체ー」

 

P「아아、그거?먹을 생각은 없지만 만약을 위해 사온거야」

 

요시노 「먹지 않는 것이온지ー?」

 

P「어쩔까나…8배는 조금 무서워서」

 

요시노 「저는ー그대와 함께라면 두려움은 없으니ー」

 

P「요시노 …」

 

요시노 「어떨까요ー」

 

P「거기까지 말해주면 피할 수 없지…갈까」

 

요시노 「그럼 열겠으시ー」

 

P「흠…겉보기는 평범한 매운 무쵸하고 다르지 않은걸」

 

요시노 「선두는、제가 맡겠으니ー」

 

P「엣、곧 바로 먹는거야!?」

 

요시노 「…」

 

P「어、어때?」

 

요시노 「……………」

 

P「말하는 걸…잊고있어?」

 

요시노 「우웃""」

 

P「요시노!?아이돌이 내면 안되는 소리라고 그건!」

 

 

 

 

 

요시노 「그、그대도ー」

 

P「그렇네、나도 먹어야지…읏…」

 

요시노 「어떤지ー…?」

 

P「맵다기보다 아파!혀가 아파!」

 

요시노 「저도ー、통각에 직접 자극이ー」

 

P「위험한 걸 이건…매운맛의 폭력이야…」

 

요시노 「호마수행이 떠올랐으니ー…」

 

P「수행레벨!?」

 

요시노 「속세에 이렇게 두려운 과자가 있었을 줄은ー」

 

P「응…이 이상 먹을 수 없지、이제…」

 

요시노 「저는 재도전을 하도록 하겠으니ー」

 

P「왜!?」

 

요시노 「먹을 것을 소홀히하면 안된다고、할머님에게 배웠으니ー」

 

P「아니아니 기다려 아이돌한테 무리시킬 수는 없어」

 

요시노 「그러나ー」

 

P「말하고 싶은 건 알았어。여기는 맡겨주지 않겠어?」

 

요시노 「그대ー…」

 

P「가끔은 폼잡게 해줘、이렇게 보여도 프로듀서니까」

 

요시노 「그대의 각오、확실히 받은 거이오니ー」

 

P「아아…마지막까지 지켜봐줘」

 

요시노 「역시 제가 인정한 남성분이오니ー」

 

P「요시노한테 이 정도로 들으니…뭐든 가능할 것 같아」

 

요시노 「흐음ー」

 

P「아파!역시 혀가 아파!무리일지도 몰라!무리야!이건 무리인 것 같아!아니 절대로 무리야 아파!」

 

요시노 「으음ー…」

 

 

 

 

 

 

【번외편:프로듀서VS??】

 

P「후우…어제는 요시노 앞에서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버렸어」

 

P「혀에서 느껴지는 아픔은 이제 없지만、조금 복통이…」

 

P「이런…이대로는 지각하겠네。빨리 전차에 타야지」

 

 

 

 

P「하지만 만원전차는 몰리는 걸」

 

P「더워…」

 

P「웃」

 

P「아니아니 잠깐 진짜 이 타이밍은 안되잖아」

 

P「매운걸 많이 먹으면 배탈난다고는 하지만…지금 여기서냐고…」

 

P「기다려 진짜 배가 아파」

 

P「웃…흔들림과 더움에 배가…」

 

P「위험해 위험해 정말 위험해」

 

P「아아아 바가 아파!위험해!」

 

P「안되 이건 안되 정말」

 

P「그만둬!배에 자극을 주지마아아!」

 

P「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히로 「조금 전 P씨한테 전화가 와서、몸 상태가 나빠서 오늘은 늦는다는 것 같네요」

 

요시노 「그런ー」

 

치히로 「어제는 건강했죠?요시노 짱 무슨 일인지 아시나요?」

 

요시노 「희생이ー희생이 된 것이니ー」

 

치히로 「희생?」

 

요시노 「저를 대신하여ー」

 

치히로 「대신해서?」

 

요시노 「강한 자들과 함께한 꿈의 자국、이오니ー」

 

치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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