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요시노 「그대의 눈에 비치는 저의 모습은ー、그대가 바라는 모습이온지ー」

댓글: 4 / 조회: 1661 / 추천: 3



본문 - 01-28, 2017 20:14에 작성됨.

 

 

 

 

모바P 「사치코ー」

 

사치코 「귀여운 저를 부르셨나요、프로듀서 씨!」

 

모바P 「아니、부르지않았다고」

 

사치코 「아니、부르셨지요?」

 

모바P 「환청 아니야?」

 

사치코 「환청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사치코 「제대로 귀여운 제 귀로 들었으니까요!」

 

모바P 「그래、그럼 '그 아이' 소리인거 아냐?」

 

사치코 「그 무슨 바보같은……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지요!」

 

사치코 「……없겠지요?」

 

모바P 「정말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사치코 「……정말인가요?」

 

모바P 「아아、물론」

 

사치코 「정말로 진짜인가요?」

 

모바P 「진짜야」

 

사치코 「……」

 

사치코 「저、저엉말! 정말로 진짜로 맞는거지요!?」

 

모바P 「거짓말이야」

 

사치코 「어、여여여、역시 진짜이구ーー」

 

사치코 「ーー어、거짓말?」

 

모바P 「아아、거짓말이야」

 

사치코 「뭐、뭔가요 정말로!」

 

모바P 「미안、겁먹은 사치코가 귀여워서」

 

사치코 「귀여운 건 당연하죠、저니까요!」

 

사치코 「하、하지만 겁먹지는 않았으니까요!귀여운 제가 겁먹다니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

 

모바P 「겁에 질린 쪽이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사치코 「실은 굉장히 겁먹었다구요、후흥!」

 

모바P 「사치코는 쉬운걸!」

 

사치코 「입 밖에 나오고 있어요!」

 

 

 

 

 

 

요시노 「……」

 

 

 

 

 

 

 

요시노 「그대ー」

 

모바P 「오우、수고했어、요시노」

 

요시노 「귀여운 제 모습을 보고 있어주었는지ー」

 

모바P 「오우、보고있었다고ーー」

 

모바P 「ーー응?」

 

요시노 「당연한 것 이오니ー」

 

요시노 「그대가 귀여운 제게 매료되지 않을리가 없는 것이니ー」

 

모바P 「잠깐 기다려、요시노」

 

요시노 「왜 그런 것이온지ー、지금도 귀여운 제게 매료되어 버린 것이온지ー?」

 

모바P 「아니、그게……」

 

요시노 「뭐어 저는 귀여운 고로ー、어쩔 수 없는 일이오니ー」

 

모바P 「」

 

요시노 「……그대ー?」

 

요시노 「어쩐이온지、그대ー? 네ー네ー、그대ー?」

 

요시노 「핫、혹시 환청이온지ー?」

 

요시노 「아니오면 그 분의 소리이온지ー?」

 

요시노 「꺄아ー이오니ー、무서운 것 이오니ー、부들부들 덜덜덜덜 이오니ー」

 

모바P 「좋아、지금 당장 돌아가서 쉬어!」

 

요시노 「하지만 이 후에 일이ー」

 

모바P 「그건 됐으니까! 그런건 어떻거든 되니까! 돌아가서 느긋히、일주일 정도 쉬어라!」

 

요시노 「별로 지친 것은 아니오니ー」

 

요시노 「귀여운 제가 그런 모습을 보일리가ーー」

 

모바P 「됬으니까! 쉬! 어!」

 

 

 

 

~~~~~~~~~~~~~~~~~~~~

 

 

나나 「안녕하세ー요!」

 

나나 「우사밍 성에서 찾아온 우사밍입니다! 브이!」

 

모바P 「아、아베나나열일곱살 씨 안녕하세요!」

 

나나 「이름 뒤에 쓸데없는게 붙어있는데요!?」

 

모바P 「아니、잊지않도록、만약을 위해」

 

나나 「잊지 않도록이라니 뭘 말하는 건가요!?」

 

모바P 「그게、설정 잘못 말하면 실례잖아?」

 

나나 「설정이라니 뭔가요!」

 

나나 「나나는 제대로 17살이에요! 분명한 JK라고요! 여고생!」

 

모바P 「그런데 나나 씨」

 

나나 「씨는 필요없어요!」

 

모바P 「이 전에 청소 했더니 스켈레톤인 게임 보이 컬러를 발견한거에요」

 

나나 「스켈레톤 컬러 가지고 있었구요、프로듀서 씨」

 

나나 「아니ー、그립네요! 아니 나나도 옛날에 스켈레톤으로 가득 놀았으니까요ー」

 

나나 「불가사의한 책의 열매라던지 재미있었죠ー」

 

모바P 「게임 보이 컬러1998년 발매、불가사의한 책의 열매2001년 발매」

 

나나 「」

 

모바P 「나나 씨는 게임 보이 컬러를 가지고 태어난건가요?」

 

나나 「……」

 

모바P 「……」

 

나나 「그、그런거에요ー!」

 

나나 「게임 업계의 부처라고 주위로부터 찬양되서 말이죠ー!」

 

모바P 「아니、무리니까 그거」

 

 

 

 

 

 

요시노 「……」

 

 

 

 

요시노 「네ー네ー、그대ー」

 

모바P 「오우、요시노。몸상태는 어때?」

 

요시노 「괜찮은 거이니ー」

 

요시노 「저는 요시농 성에서 찾아온 요시농 성인이오니ー、기운가득이오니ー」

 

모바P 「」

 

요시노 「오야、왜 그러신지 그대ー?」

 

요시노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는ー」

 

모바P 「아니、잠깐 나 지쳐있는 거같아」

 

요시노 「과연ー、그러하다면 제가 그대를 기운차게 만들도록 하지요ー」

 

모바P 「아니、괜찮ーー」

 

요시노 「요시농 체에인ー지이」

 

모바P 「」

 

요시노 「요시농 성에서 찾아온 요시농이오니ー、요시농 퍄워로 그대를 기운차게 만드는 것이오니ー」

 

요시노 「요시농 비이ー임ー」

 

요시노 「달을 대신해 벌을 주는 것이오니ー」

 

모바P 「」

 

모바P 「……」

 

모바P 「마、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도 괜찮아?」

 

요시노 「마지막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괜찮으오니ー」

 

모바P 「달을 대신해……란 대사는 왜……?」

 

요시노 「제가 옛날 읽은 만화에 나온 말이오니ー」

 

요시노 「아ー」

 

요시노 「지금 것은 틀리오니ー、저는 여고생이오니ー、고문에서 읽은 것 뿐이오니ー」

 

모바P 「오늘은 쉬어 요시노오!」

 

 

 

 

~~~~~~~~~~~~~~~~~~~~

 

 

유코 「사이킥 에스퍼 윳코에요!」

 

모바P 「뭔가 늘어났다고」

 

유코 「늘리면 사이킥도 강력하게 되지 않을까해서」

 

모바P 「그런 거야?」

 

유코 「그런 것입니다!」

 

유코 「그럼 증거를 보여드리지요!」

 

모바P 「아니、상관없는데」

 

유코 「평소에는 한 개인 것을……」

 

유코 「오늘은 두 개의 숟가락을 구부리도록하죠!」

 

모바P (듣고있지 않고)

 

유코 「갑니다아……」

 

유코 「사이킥~~~~」

 

유코 「물리!」

 

모바P 「손! 지금、손으로 굽혔어!」

 

유코 「그런데요?」

 

유코 「그게 지금 에스퍼는 근력을 증강시키는 에스퍼니까요!」

 

모바P 「그냥 정색한거 아냐!」

 

유코 「어떤가요、굉장하죠?」

 

모바P 「아ー、응、굉장하네」

 

유코 「에헤헷!」

 

 

 

 

 

 

요시노 「……」

 

 

 

 

요시노 「네ー네ー、그대ー」

 

모바P 「오우、어쩐일이야」

 

요시노 「오늘부터 저는ー、사이킥 에스퍼 요시노이오니ー」

 

모바P 「」

 

요시노 「지금부터 이 사이킥 에스퍼 요시노가ー、초능력을 그대에게 보여주는 것 이오니ー」

 

모바P 「아니、지기、요시노……」

 

요시노 「지금부터 이 두 개의 숟가락을 묶는 것이오니ー」

 

요시노 「후무무ー、사이킥ー」

 

모바P 「……저기、요시노、요즘 고민이라도ーー」

 

요시노 「되었나오니ー」

 

모바P 「굉장해!」

 

요시노 「어떠하온지ー?」

 

모바P 「아ー、응、굉장하네、요시노」

 

요시노 「에헤헤ー、이오니ー」

 

모바P 「하지만 오늘도 조금 쉬도록하자」

 

요시노 「에ー」

 

 

 

 

 

~~~~~~~~~~~~~~~~~~~~

 

 

요시노 「네ー네ー、그대ー」

 

요시노 「저는 자신을 굽히지 않을꺼냐ー이오니ー」

 

모바P 「굽히고 있잖아!」

 

 

………………

 

………

 

 

 

요시노 「초릿ー스、그대ー」

 

요시노 「오늘도 힘네는 거이오니ー뽀요ー」

 

모바P 「네일 아트 안 닮았다고」

 

요시노 「정말이온지ー뽀요ー?」

 

모바P 「그리고 그 말투도」

 

 

………………

 

…………

 

……

 

 

요시노 「뇨와ー、요시노야 이오니ー」

 

요시노 「오늘도 요시농 파워로 메르헨ー체인지ー이오니ー」

 

모바P 「섞여있으니까?」

 

 

………………

 

…………

 

……

 

 

요시노 「흐ー응、그대가 제 프로듀서 이온지ー、호우ー」

 

요시노 「뭐 나쁘지 않아 이오니ー」

 

모바P 「그런가、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서 기뻐」

 

요시노 「에헤헤ー」

 

 

………………

 

…………

 

……

 

 

요시노 「네ー네ー、그대ー」

 

모바P 「응、뭐야?」

 

요시노 「요시노 님의 바주카 팡、이오니ー」

 

모바P 「우왓!?」

 

요시노 「성공이오니ー、아ー하하 콜록콜록 이오니ー」

 

모바P 「명백히 마지막 일부로 한거지!?」

 

………………

 

…………

 

……

 

 

~~~~~~~~~~~~~~~~~~~~

 

 

요시노 「그대ー、그대ー」

 

요시노 「도너츠를 먹으러 가도록하죠 이 돼지ー」

 

모바P 「저기、요시노」

 

요시노 「주인님이라 부르는 것이오니ー」

 

모바P 「아니、일단 그 이상한 캐릭터는 버려둬」

 

요시노 「알겠사오니ー」

 

요시노 「그래서、무슨 일이신지 그대ー」

 

모바P 「아니、요즘 여러 사람 흉내내고 있잖아?」

 

모바P 「저거 어떤 일인가 해서」

 

요시노 「대단한 이유는 없으오니ー」

 

모바P 「정말로?」

 

요시노 「정말이오니ー」

 

요시노 「아、진짜뽀요 이오니ー」

 

모바P 「그건 됬으니까」

 

요시노 「무어라ー」

 

모바P 「아니、정말 무슨 일이야?」

 

요시노 「아무것도 아닌 것이오니ー」

 

모바P 「갑작기『 세계 레벨의 댄서이오니ー』」라고 말하며 건포마찰을 한건?」

 

요시노 「아무것도 아닌 것이오니ー」

 

모바P 「거기에 후반에는 이상하게 움직여서 넘어졌는데?」

 

요시노 「아무것도 아닌 것이오니ー」

 

모바P 「그래……」

 

요시노 「……」

 

모바P 「……」

 

모바P 「프로듀서로서는 신경쓰여……랄까 알고 싶은걸」

 

모바P 「요시노가 왜 그런 일을 할 생각이 들었는지」

 

요시노 「호ー」

 

요시노 「……」

 

요시노 「……」

 

 

 

 

 

요시노 「저는ー」

 

모바P 「아아」

 

요시노 「저는ー、그대가 바라는 모습이온지ー」

 

모바P 「바라는 모습?」

 

요시노 「그대의 눈에 비친 제 모습은、그대가 바라는 모습이온가 하여ー」

 

모바P 「……」

 

요시노 「그대는ー、저와 다른 분과는 대응이 틀려져버리오니ー」

 

모바P 「그거야 그렇지」

 

요시노 「사치코 공、나나 공、유코 공、다른 분들도ー、서로서로 각자 다른 말투를 하시고 있으시니ー」

 

모바P 「토키코한테 사치코 말투를 시킨다면 살해당하겠지」

 

요시노 「그렇다면、저는 그대가 바라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ー」

 

모바P 「……」

 

요시노 「그대가 저를 바랬기에 저는 이쪽으로 온 것이오나ー」

 

요시노 「저는 그대가 바라는 모습이온지 하여ー」

 

요시노 「그리 생각했기에ー、여러분의 흉내를 하였으니ー」

 

요시노 「흉내를 낸다면 그대가 그대가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하여ー」

 

모바P 「과연」

 

모바P 「즉、애들의 흉내를 내서 내가 바라는 요시노가 되려했다는 거지」

 

요시노 「완전히 틀린 것이오니ー」

 

모바P 「……응?」

 

요시노 「그대가 바라는 저는ー、요리타 요시노가 아니지 아니온지ー?」

 

모바P 「……무슨 말이야?」

 

요시노 「그대는ー、아이돌을 바란 것이 아니온지ー」

 

요시노 「모두의 동경이、여러분의 희망이、전부를 지탱해주는、정점에 서는 아이돌을 바란 것이 아니온지ー?」

 

모바P 「아아、물론」

 

모바P 「요시노를 포함해、모두 톱 아이돌로 만들어 보이겠어」

 

요시노 「그렇기에ー、요시노는ー、요시노가 아닌ー、그대가 바라는 완벽한 아이돌이 될 것 이오니ー」

 

 

 

 

모바P 「아ー、과연」

 

모바P 「즉、요시노는 아이돌이 되기위해서、요이노이기를 포기한다는 거지」

 

요시노 「여러분은 아이돌이오니ー、서로서로 각자각자 빛남을 가지고 있으오니ー」

 

요시노 「그렇다면 한 분 한 분 그 빛남을 조금씩 받는다면、그대가 바라는 제가 될 수 있지는 않나 하여ー」

 

모바P 「그건 틀릴까나」

 

요시노 「무어라」

 

모바P 「우선、나가 바라는 아이돌이 한 가지라는 게 틀려있어」

 

요시노 「흠흠」

 

모바P 「예를 들면 사치코라면 귀여운 아이돌、카나데나 린이라면 멋있는 아이돌」

 

모바P 「물론 자세하게는 틀리지만」

 

모바P 「모두가 서로 다른 형태로 톱 아이돌이 되려고 하고있어」

 

요시노 「흠흠ー」

 

모바P 「요시노라는 반짝임을 늘리면 그 앞에 그게 있다고 생각해」

 

모바P 「그리고、그 반짝임은 각자의 개성이며 그 사람 밖에 가질 수 없는、늘릴 수 없는 것이야」

 

모바P 「미쿠가 사이킥을 늘를 수도 없고、린이 키라리가 될 수도 없어」

 

모바P 「흉내는 낼 수 있어도 개성을 얻는 것은 할 수 없어」

 

 

 

 

요시노 「그렇다면 저는ー」

 

요시노 「저는 어떠한 아이돌이 되면 되는 것이온지ー?」

 

요시노 「제 어떠한 모습을 그대는 바라고 있는 것이온지ー?」

 

모바P 「아니、요시노는 요시노인 채로 좋아」

 

요시노 「저는 저인 채로、이온지ー?」

 

모바P 「아아」

 

모바P 「누군가의 대역이 되지 않아도되、누군가의 흉내를 내지 않아도 괜찮아」

 

모바P 「요시노는 요시노인 채로 톱 아이돌이 되면」

 

모바P 「내가 만들어보겠어」

 

요시노 「……」

 

요시노 「그대는ー、그것을 바라옵니까ー?」

 

모바P 「내가 바라는 요시노의 모습은 요시노야」

 

요시노 「……과연ー」

 

요시노 「그대의 눈에는 그대가 바라는 제가 비춰있던 것이였으니ー」

 

모바P 「아아」

 

모바P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언제나 대로 요시노가 나는 좋아」

 

요시노 「과연ー」

 

요시노 「다행인 것 이오니ー」

 

모바P 「……나도 다행이야」

 

모바P 「토키코나 레이나 흉내내서、높게 웃는 요시노가 아니라、언제나 대로 미소짓는 요시노가 보고싶어」

 

요시노 「호ー」

 

요시노 「제 미소가、그대가 바라는 미소이오면、행복하오니ー」

 

 

 

 

 

 

요번 월말에 요시농의 호감도UP대사

「그대의 눈에 비치는 저는ー、그대가 바라는 모습이온지ー」와

친애도MAX

「제 미소가、그대가 바라는 미소이오면、행복하오니ー」

에 마음이 꽤 뚫어져、소리도 들렸습니다

 

3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