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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P「아이돌들이 따귀를 날릴 때까지 따귀를 때린다」(3/3)

댓글: 18 / 조회: 3788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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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5, 2013 01:15에 작성됨.

73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0:50:05.04 ID:1SZ/XIvZO

히비키「하이사?이! 프로듀서!」

P「안녕 히비키」

코토리(히비키네요! 애는 울먹거릴 때가 제일 귀여운 아이돌로서 제가 제일 밀어주고 있어

요! 이건 녹화할 의욕이 넘치는데요!)

히비키「헷헤?… 프로듀서, 오늘은 자신이 선물할게 있다고!」

P「…………」뚜벅뚜벅

히비키「기쁘지!? 완벽한 자신의 선물이니까!」

히비키「그래도 간단히는 안 줄 거라고?. 오늘 레슨에 같이 가주면 줘도…」

찰?찍!

히비키「!!…아……아……」

히비키「…………」털퍽

코토리(그렇게나 즐거워했는데… 망연히 엉덩방아를 쪄버렸어…)

코토리(말 그대로 소동물! 이야아아앙!)



736: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1:01:10.31 ID:1SZ/XIvZO

히비키「……어…?…오, 왜…?」

P「…………」

히비키「지금, 자신 맞은 거야…? 프로듀서한테…?」

P「…………」

히비키「……읏!」빠직

히비키「무슨 짓이야 프로듀서! 자신 아무것도 잘못한 거 없다고! 그런데 갑자기 때리…」

찰찌릭?!

히비키「하얏! 그, 그러니까 뭐하는 거야! 정말!」꼬옥

코토리(!! 히, 히비히히히비키가 프프픕프로프프로듀서 씨를 껴안았닷!)

코토리(이런이런! 더! 좀 더 달라붙어! 짐승과도 같은 본능이 이끄는 대로 쪽쪽해라!)

히비키「프로듀서 따위?! 으아아앙!」흔들흔들

코토리(아, 프로듀서 씨의 옷을 잡고 있는 것뿐인가. 뭐야.)

코토리(이런 걸 잘못 보는 사람은 욕구불만이나 그런 거일거야.)



74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1:11:43.61 ID:1SZ/XIvZO

히비키「아까 때린 거에 대한 복수니까?! 와아아아!」흔들흔들

P「…………」

코토리(옆에서 보면 강아지가 주인이랑 놀고 있는 거로 밖에 안 보인단다. 히비키?. 너무

힘이 약해서 프로듀서 씨가 미동도 하지 않잖아?)

찍?!

히비키「아얏…!? 아, 아파…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P「…………」

히비키「……우, 우우…」울먹

히비키「너무해… 너무해 프로듀서…」훌쩍

코토리(그녀의 눈물은 한 방울 당 수만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코토리(수요가 있냐고? 여기 있다!!)



74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1:22:04.77 ID:1SZ/XIvZO

히비키「어째서…? 왜 그러는데… 프로듀서…」울먹

P「…………」

히비키「자신… 잘못한 거 없는데… 프로듀서한테 벌 받을만한 짓… 아무것도 안 했는데…」

울먹

P「…………」

히비키「그냥… 선물… 받아줬으면 한 것, 뿐인데…」뚝

코토리(아아…! 그 당찬 히비키가 결국 프로듀서 씨의 눈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P「…………」

히비키「…가르쳐줘…… 자신, 뭔가 잘못했다면 사과할 테니까… 그러니까…」뚝뚝

찍싹?!



74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1:29:42.53 ID:1SZ/XIvZO

히비키「…윽!……」

P「…………」

히비키「……그래… 이제, 됐어…」

P「…………」

히비키「…이제 됐는걸! 프로듀서 따윈 모르는걸!」꾸욱

코토리(아, 도망쳤다.)

히비키「프로듀서는 바???보!」꾸욱꾸욱꾹

코토리(초등학생인가.)

P「…………」스스스슥!

히비키「햣! 오, 오지 마?!」

코토리(무표정으로 쫓아가는 프로듀서 씨 엄청 무서워!)



75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1:39:11.23 ID:1SZ/XIvZO

P「…………」스스스슥!

히비키「히이이익! 싫어어엇!」

코토리(가볍게 패닉 상태잖아요! 울부짖고 있잖아요!)

P「…………」스스슥!

히비키「시러! 시져! 안 돼! 일로 오면 안 돼!」덜덜덜덜

P「…………」스스스슥!

히비키「싫어어어! 프로듀서 무서워! 오지 마?!」덜덜덜덜

P「…………」스스스슥!

히비키「우우우……읏!!」뚝레로

히비키「싫다니까아아아아아아!!」

찰츄우우우웅!

P「히기이익!?」



753: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1:44:53.05 ID:1SZ/XIvZO

P「」슈우?웅!

히비키「하아…하아…!」

코토리「프로듀서 씨가 날아갔다아! 홈런!」

히비키「햣!?」움찔

히비키「……뭐, 뭐야… 피요코인가…」두근두근두근두근

코토리(이거 트라우마가 된 거 아닐까?)

P「아야야야야야… 쓰, 쓸데없이 강렬했네…」

코토리「약간 호러였다고요.」



755: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1:55:07.24 ID:1SZ/XIvZO

히비키「피요코… 지금 대체 뭐였어…? 자신 전혀 모르겠다고…」부들부들

코토리「아? 착하쥐 착해… 이렇게나 겁을 먹고는… 언니의 품안에서 응석부려도 괜찮단다?



P「그러니까 좋은 데만 집어가지 말라니까요.」딱콩!

코토리「아얏! 또 절 때리시는 건가요! 괜찮잖아요! 엉덩이 같은 데도 좋잖아요!」

P「히비키… 겁먹게 해서 미안… 이야 무섭게 할 생각은 없었지만 말이야.」

히비키「무서웠어… 프로듀서, 아무 말도 없었는걸…」뚝

P「착하지 착해… 미안… 이제 안 무서우니까?…」쓰담쓰담

코토리「아, 쓰다듬는 것도 괜찮네요! 엉덩이 같은 데도 좋잖아요!」



75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03:06.04 ID:1SZ/XIvZO

히비키「……지금 이게… 자, 자신의 우는 얼굴을 보기 위해 한 거란 거야!?」

P「뭐 간단히 말하면 그런 취향의 기획이지.」

히비키「으와?! 바보!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코토리「우후후. 히비키가 빨간 얼굴로 울먹거리는 것도, 확실히 녹화했어!」

히비키「우갸?!? 자, 자신의 완벽한 이미지가 망가진다고?!」

P「아니아니」

코토리「이미지 그대로니까.」

히비키「뭣! 그랬어!?」

코토리「괴롭히고 싶어지는 아이돌 넘버원인 걸. 적어도 내 안에서는.」

코토리「특히 선물을 주려고 의기양양하게 프로듀서 씨한테 말을 걸었는데 따귀가 날아와서

의기소침해지는 히비키의 표정은… 침이 흘러버렸지…」

P「그러고 보니… 선물은 뭐였어?」

히비키「응? ……그게…그건 말이야…」꼼지락꼼지락



763: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11:35.50 ID:1SZ/XIvZO

P「……」덥수룩

코토리「……어머! 참 좋네요, 프로듀서 씨. 히비키한테 받은 선물…」

P「네… 뭐…」덥수룩

코토리「수제 머플러를 선물하는 귀여운 여자아이라니 이젠 희소종이에요, 희소종!」

코토리「좋겠다 좋겠어! 나도 히비키한테 선물 받고 싶어요!」

P「뭐… 정말 기쁘기는 기쁜데요…」덥수룩

P(계절상 좀 그렇지 않나? 이제 겨울도 끝나는데.)

코토리「같은 분위기 깨는 태클을 넣었다간 펀치를 날릴 거니까요.」

P(!?)

코토리「히비키의 기록은 4회! 울면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히비키는 정말 귀여웠지… 우리

집에서 키우고 싶다!」


달깍

>>772



77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15:49.64 ID:qVnkJOX60

아즈사



77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15:50.15 ID:E/R+7ckT0

마코토



78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35:35.22 ID:1SZ/XIvZO

마코토「안녕하세요?!」

P「안녕 마코토」

코토리(솔직히 기다리다 지쳤어요! 귀여우면서 남자다운 마코토!)

코토리(소녀 같은 마코토의 따귀가 올 것인가… 아니면 꽃미남 마코토의 정권 지르기가 날

아올 것인가…)

코토리(뭐, 어느 쪽이건 프로듀서 씨의 뺨은 여기서 최종회네요.)

P「…………」

마코토「헤헷! 왜 그렇게 힘들단 표정이세요, 프로듀서! 이렇게 상쾌한 아침에.」

마코토「전 달려와서 엄청 힘차다고요! 어떠세요, 프로듀서도 같이…」

마코링!

마코토「윽!?…………」

P「…………」

마코토「……호오. 이런 운동이 취향이셨나요…」

코토리(잘 가세요 프로듀서 씨!)



78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39:10.91 ID:oRbvK4Mk0

무모한 짓을…



787: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41:56.35 ID:1SZ/XIvZO

마코토「그렇다면… 저도 갑니다!」

P「…………」

코토리(기분 탓인가 얼굴이 굳은 것 같은데요 프로듀서 씨. 포커페이스를 관철하세요!)

마코토「얏?!」

퍼걱!

P「우어억!?」

코토리(오케이! 그리고 또 한 발!)

마코토「에잇!」

퍽!

P「크억 크억!!」

코토리(오케이! 그리도 또 한 발!)



78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43:59.38 ID:5BpY1S6h0

역시나 마코링



789: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51:03.27 ID:1SZ/XIvZO

마코토「왜 그러시죠, 프로듀서!? 벌써 끝인가요?!」

P「이, 이제… 끄…」

코토리(여기서 오토나시 씨 퀘스천!)

코토리(프로듀서 씨는 지금까지 아이돌들한테 따귀를 때려왔습니다.)

코토리(그리고 지금까지 아이돌들은 전부 프로듀서 씨의 얼굴에 따귀를, 또는 펀치를 날렸

는데 말이죠…)

코토리(이번에 마코토는 단 한 번도 프로듀서 씨의 얼굴을 때리지 않았습니다. 보디에요!

보디 온리!)

코토리(따귀를 따귀로 되갚는 것이 기본일 텐데!)

코토리(과연 마코토가 아직 프로듀서 씨의 안면을 때리지 않았는데, 이대로 끝을 내도 괜찮

을까요!?)

코토리(마코토가 프로듀서 씨의 안면에 서머 솔트를 집어넣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공평하지

않을까요?!)

코토리(어떤가요?!)



79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53:42.68 ID:i/MUxW330

코토리 씨 귀여워



793: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2:54:05.92 ID:AQ/4F9Ll0

역시나 코토리 씨



795: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3:01:41.97 ID:1SZ/XIvZO

코토리(좋아! 만장일치! 이대로 속행!)

P(으극… 마코토가 나한테 따귀를 날릴 때까지 내가 따귀를 때린다는 룰… 이걸 처음부터

밀어붙여왔어…)싫어 싫어 이젠 싫어 이제 그만하고 싶어

P(마코토만 예외로 할 수는 없어! 난 마코토한테 따귀를 맞을 때까지 맞서겠어!!)싫어

싫어 더 맞고 싶지 않아 살려줘

P「…………」슥



마코토「그런 건 이제 안 맞는다고요!」

퍽!

P「댄디즘!」

코토리(지금까지 아이돌들한테 심한 짓을 하셨으니까, 이번에는 그 벌칙 타임으로 해도 괜

찮겠죠.)

코토리(마코토도 프로듀서 씨랑 같이 놀아서 즐거워 보이고요. 싱글벙글 마코링! 싱글벙글

마코링!)



80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3:14:36.50 ID:1SZ/XIvZO

P(어이어이… 처음 때린 그 따귀 이후 전혀 맞지 않고 있다고…)

퍽! 푸걱! 빠각! 퍼걱!

P(임전태세인 마코토가 이렇게나 빈틈이 없을 줄이야… 프로듀서 씨, 마코토가 이렇게까지

훌륭히 자라줘서 기뻐.)

미킷! 조앗! 포옥! 삐걱삐걱!

마코토「아하핫! 프로듀서! 진심으로 안 해주시면 재미없잖아요?!」꺄피?!

P(어린애랑 놀아주는 아버지의 기분이 이런 건가.)

P(몸이 못 따라가…)비틀

마코토「아, 프로듀서 위험해요!」

P(마코토한테 따귀를 때려야)

마코토「어…?」

물컹!

마코토「……읏!?」움찔!

코토리(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



807: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3:18:28.50 ID:rdU6mvQxO

물컹?



809: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3:19:39.57 ID:kJ0ChYZb0

이건…



81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5(木) 23:25:24.96 ID:1SZ/XIvZO

코토리(여기서 럭키 스케베인가요 프로듀서 씨! 그래요 프로듀서 씨의 진심은 슴가 터치군

요!)

코토리(이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추억 상승! 덤으로 제 녹화의 열의도 급상승!)

P(어라…? 어쩐지 좋은 감촉…)

물컹!

P「아」

마코토「…………」

P「…………」

코토리(안심하고 가세요. 당신이 쓰러져도 제2 제3의 프로듀서 씨가…)

마코토「……저, 저기…」

P「…………」

마코토「…………우우…」화끈

코토리(어라!?)



844: ◆FIvCkC2XSg :2013/04/26(金) 00:18:45.20 ID:9LwAha6dO

마코토「프로듀서 씨가 지금… 마, 만지고 있는 거…」화끈

P「…………」

마코토「제…… 제…」맛카

P「…………」

마코토「……우, 우우~…」맛카맛카리?잉

코토리(우오! 부끄러워하고 있어요! 지금 마코토는 부끄러운 소녀 모드에요!)

P(……난 언제까지 만지고 있으려는 거냐.)

P(그래도 어쩐지 손이 떨어지지 않는걸. 어쩔 수 없지.)

P(하지만… 이 탄력은… 설마 마코토…)

P「…………노브라?」

마코토「…읏!? ㄲ, 꺄아아아아아!!」맛카맛카링?



853: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0:36:44.49 ID:vvx6Oi2D0

>마코토「…읏!? ㄲ, 꺄아아아아아!!」맛카맛카링?
젠장 귀여워



849: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0:28:20.87 ID:9LwAha6dO

P「」

마코토「으아아앗! 프로듀서! 괜찮으세요!?」

P「」

마코토「모, 목이이이이! 목이 있을 수 없는 방향으로 돌아갔어요?!?」

코토리「괜찮아괜찮아. 마코토가 한 번 더 가슴을 만지게 해주면 회복할거야 분명.」

마코토「코, 코토리 씨! 언제부터 거기에!?」

마코토「보다 한 번 더는 절대로 무리에요?!! 으아아아아아앙!!」탓


코토리「아아! 기다려 마코토?! 노브라 슴가 만지게 해줘?!」



85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0:38:01.83 ID:9LwAha6dO

코토리「헥헥… 하아하아… 눈물을 머금고 달려가는 마코토도 확실히 촬영해왔습니다… 쿨럭

!」

P「오토나시 씨… 댁 목숨을 걸고 있구료…」

코토리「프로듀서 씨야말로… 뺨에 새빨간 단풍이 피었는데요.」

P「이야 역시 목이 어딘가로 날아가 버리는 줄 알았어요.」

코토리「그래도 만족하셨잖아요?」

P「예!!!」

코토리「좋은 미소네요… 마코토는 따귀 한 대를 20대 정도로 되갚아줬습니다.」

코토리「뭐 그 슴가 터치를 포함하면 2발이지만요! 역시나 프로듀서 씨!」

P「옛!!!!」


달깍

>>865



86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0:42:03.37 ID:p+yDG9P/0

ksk



865: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0:42:05.02 ID:ekDoUQ950

타카네



86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0:43:54.17 ID:ei3UKn9g0

타카네 왔다?!



875: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0:55:22.10 ID:9LwAha6dO

타카네「다녀왔사옵니다.」

P「안녕 타카네」

코토리(드디어 타카네네…! 이제 어찌되건, 한 번쯤 타카네가 따귀를 맞는 순간을 보고 싶

어!)

코토리(어떤 타카네를 볼 수 있을까… 망상이 멈추지 않아 우후후노후!)

타카네「……? 아무래도 프로듀서 이외의 기척을 느낀 것 같사옵니다만…」

코토리(피, 피욧!?)

타카네「……아마도 동물인 것 같사옵니다… 안심했습니다.」

타카네「프로듀서, 이전의 촬영에 대한 일입니다만…」

P「…………」슥

타카네「…!」



876: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0:57:15.69 ID:7Y5BmsKY0

동물인 것 같다 웃었다.



87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06:25.62 ID:9LwAha6dO



P「!?」

타카네「…폭력은 안 되옵니다, 귀하.」

코토리(오오오오오! 막아냈다?!? 멋있어 타카네!)

코토리(라니 막으면 안 되잖아! 막을 거라면 타카네 동그란 뺨으로 막아줘!)흥흥!

P「…………」슥

타카네「……윽」

스륵

타카네「귀하… 그렇게 기색을 마구 흘리면 맞을 것도 맞지 않사옵니다…」

부옹!
스륵

타카네「저, 저기… 무슨 일이 있었는지요 귀ㅎ…」

바옹!
슬릿

타카네「이, 이제 장난은 그…!」



879: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07:37.43 ID:9lj3nTx60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880: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08:29.72 ID:7Y5BmsKY0

효과음 때문에 뭐가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ㅋㅋㅋ



88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08:57.01 ID:rTLzsP9u0

자○ 따귀?



886: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14:17.30 ID:9LwAha6dO

P「…………」슥

바오바오!
슈륵 파쉭

타카네「하앗!」

투쾅!

P「으컥억!?」

코토리(어라라라… 던져져 버렸어. 프로듀서 씨 약해!!)

타카네「저기… 이건 대체 무슨 짓입니까…!」

P(몸이 다 아파… 그래도 아직 따귀는 맞지 않았고…)비틀

타카네「이, 이제 그만 하시지요!」

P「…………」터벅터벅

P「…………」슥

타카네「……이…!」



88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23:46.43 ID:9LwAha6dO

타카네「필살…」

타카네「이매지네이션!!」

오시리칭?!!

P「크아아악!?」

코토리(아앗 아아?! 이건 기분 좋을 정도의 전력 따귀다?!)

코토리(보다 타카네, 의미를 정확히 모르는 단어를 쓰면 안 되지.)

타카네「…지금의 귀하한테서는 불순한 사상을 느껴집니다.」

타카네「이 시죠 타카네… 그리 간단히 마음대로 하실 수 있다 생각하셨다면 큰 착각이옵니

다!」흥흥

타카네「♪」

코토리(멋진 포즈를 취해서 살짝 기분 좋은 타카네.)

P(저 따귀도 못 때리고 엉망진창으로 당해버렸는데요.)



89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30:43.63 ID:9LwAha6dO

타카네「그럼… 슬슬 나오심이 어떤지요? 코토리 여사.」

코토리「핏!?」

타카네「역시나 당신이셨군요. 처음에는 짐승의 부류일 거라 생각했사옵니다만.」

코토리「짐승이라니 어이.」

타카네「프로듀서가 저를 때리려고 하신 이유를 말씀해주시지요.」

코토리「그, 그래… 이미 따귀를 맞아버렸으니까 말이야 프로듀서 씨…」

P「이건 아니지 타카네…」훌쩍훌쩍



89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39:54.87 ID:9LwAha6dO

타카네「무슨」

P「그렇게 된 거야…… 그런데 어째서 따귀도 못 때리게 하는 거야!」

코토리「맞아요 맞아요! 이쪽은 타카네의 프리티한 페이스를 찍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타카네「후후, 그건 죄송하옵니다… 그러냐 이 타카네, 그리 간단히 우는 얼굴을 보일 일은

없기에.」어떠냐

P「젠장… 엄청 때리고 싶어…」

코토리「…그그그기기……」

P「잠까, 사람으로서 지어선 안 될 표정을 짓고 있어요, 오토나시 씨!」

타카네「뭐, 언제든 도전해도 좋사옵니다. 이 시죠 타카네,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으니까요.

」어뗘냐냐



89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45:10.92 ID:9LwAha6dO

P「그럼, 오토나시 씨.」

코토리「네」

P「타카네의 기록은 어땠나요.」

코토리「0회… 무적이었습니다.」

P「그런가요…」

코토리「…이 결과도 나름대로 재밌습니다만…」

P「……역시 생각하는 건 같은 모양이네요.」

코토리「예. 이대로 끝낼 수는 없잖아요.」

P「…전 어떻게든 따귀를 맞은 타카네가 보고 싶어요! 룰 따위는 이번만큼은, 전부 무시다!



코토리「지금이야말로 남자다움을 보일 때에요 프로듀서 씨!」



90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50:39.29 ID:9LwAha6dO

P「타카네, 아깐 미안했어.」

타카네「후후, 아니옵니다. 제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사옵니다.」

P(제엔장… 여유로운 표정이나 지어대고…)

P「사과의 의미로는 좀 그렇지만… 같이 라면이라도 먹으러갈래?」

타카네「정말이신가요?! 그건 너무도 기쁘옵니다.」

P(라면으로 이렇게까지 들뜨는 타카네…)

P(어라? 의외로 타카네가 제일 단순한 거 아냐?)

타카네「♪」



905: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1:57:24.34 ID:9LwAha6dO

예 어서옵셔!

P「타카네, 좋아하는 거 아무거나 다 시켜도 돼.」

타카네「지, 진실이옵니까?」활짜아악

P「응!」

타카네「그럼… 라면이랑, 돼지 뼈 라면이랑, 된장 돼지 뼈 라면이랑, 물렁뼈 라면이랑, 철

골 라면이랑…」

P「하, 하하하… 잘 먹네 타카네…」

타카네「예.」

P(…뭐 됐어. 이 날아갈 것만 같은 표정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순간이 볼 수 있다면 싸게

먹히는 거지.)

타카네「저기, 점주님. 이 오늘의 추천 라면이란 것은 대체 무엇인지요?」





906: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2:00:04.64 ID:aUarbzyr0

어쩐지 이상한 게 섞여있는데.



907: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2:07:09.71 ID:9LwAha6dO

오래 기다리셨슴다!

타카네「와아…!」

P「자 사양 말고 잔뜩 먹어!」

타카네「네」

타카네「한 그릇 더」

P「빠른데?」

타카네「후후, 저… 오늘은 매우 기쁘옵니다.」

타카네「제게 있어서… 귀하와 함께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행복하기에…



P「타카네…」

타카네「…감사하고 있사옵니다. 귀하. 오늘이라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타카네「타카네는, 행복하옵니다…」

P「…………」



90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2:08:55.32 ID:9lj3nTx60

결의가 흔들리는 순간.



910: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2:15:24.71 ID:9LwAha6dO

스파킹!

타카네「흑…!?……어…?」

P「…………」

타카네「……저, 저기…」

팜파스!

타카네「햐읏……!?」

빰빠밤!

타카네「히극……!」

P「…………」슥

타카네「…! 이, 이제 그만두시어요…!」

P「…………」

타카네「…그만…해……」



91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2:33:01.28 ID:MHTYK2Vz0

스파킹!

팜파스!

빰빠밤!

이것만 보면 뭐를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91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2:22:58.99 ID:9LwAha6dO

P「…………」

타카네「…………」부들부들부들

코토리(네! 오늘도 힘차게 능글능글 망상, 피요짱입니다!)

코토리(타카네 참고 있다!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고 있어요!)

타카네「…………!」또륵

코토리(울기 시작했습니다! 빠릅니다! 의외로 타카네, 간단히 울어버렸습니다!)

타카네「윽!」쓱쓱

타카네「…너무하지…않사웁니까… 귀하…」

타카네「모처럼… 귀하와 함께 라면을 먹고 있…는…데…」또륵

타카네「윽!」쓱쓱

코토리(닦아도, 닦아도 눈물이 나온다는 느낌일까요…)

코토리(타카네도, 여자애니까요… 언재나 이상적이고 멋진 타카네로 있을 수는 없겠죠…)

코토리(뭐, 따귀는 그만두지 않을 거니까요!)

펌프킨!



939: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8:37:48.23 ID:9LwAha6dO

타카네「아우……」

P「…………」

타카네「……훌쩍…훌쩍…」뚝뚝뚝뚝

코토리(타카네 울기! 저 눈물을 빨대로 빨아들이고 싶어!)

타카네「……울고 있지… 않사옵니다…!」부들부들부들부들

코토리(그런데도 당차게 행동하는 타카네. 타카네도 꽤나 고집쟁이네요.)

타카네「전혀…타카네는… 울고 있지…!」부들부들부들

타카네「…………」부들부들부들부들

P「…………」

타카네「……우에에에엥…읏…히끅……」뚝뚜둑뚝뚝뚝

코토리(댐 붕괴! 필사의 저항마저 허망하게 타카네 울기 시작했습니다!)

타카네「우에에에에에엥…!」뚝뚝뚝뚝뚝

코토리(우는데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평소에 우는 얼굴을 잘 보이지 않은 반동일까… 마구

웁니다 마구 울어요!)



94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8:49:17.52 ID:9LwAha6dO

타카네「흐에에에에에에엥…에?엥…」훌쩍훌쩍훌쩍훌쩍

P「…………오토나시 씨.」

코토리「예!」슈팟

타카네「흐에에엥…!? 코, 코토리 여사…?」움찔

코토리「좋구나 좋아~ 마치 어린애처럼 믿음직스럽지 못한 타카네~ 평소의 타카네랑 정반대

라 너무나도 신선하네~!」

타카네「그만두시어요… 지금의 타카네를 찍지말아듀세…주세요!」

P「……지금 것도 제대로 찍었죠?」

코토리「물론입죠!」

P(우오오오오! 타카네는 울면 유아퇴행한다고! 한다고!)

P(타카네도 참 너무 귀엽잖아! 집에 데려가서 계속 쓰다듬어 주고 싶어!」

코토리「후반 말로 하셨어요, 프로듀서 씨.」

P「무슨.」

타카네「……정말… 짓궂사옵니다… 훌쩍…」



94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8:56:41.35 ID:9LwAha6dO

P「이야~ 타카네는 여러 가지 의미로 강자였네요…」

코토리「언제나 멋있어 보이던 타카네지만요… 속은 너무나도 여자애다웠네요…」

P「무적인 타카네도 매력적입니다만… 저런 약한 부분이야말로 진정한 타카네의 매력이 아

닐까요…」

코토리「……지켜주고 싶어지죠! 크핫!」

P「꼭 끌어안아도 괜찮았을까요? 저 풍성한 머리카락이랑 풍만한 보디를 꽉 안아도 괜찮았

겠죠!?」

코토리「신고해놓을 테니까, 체포되기 전에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달깍

>>945



94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8:59:36.93 ID:8pAYmLuO0

야요이



945: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8:59:42.61 ID:/arWlack0

아즈사



947: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9:07:49.12 ID:9LwAha6dO

아즈사「안녕하세요~」

P「안녕하세요. 아즈사 씨.」

코토리(아즈사 씨…인가요…! 이건 아무래도 망상하기 어려울 것 같군요.)

코토리(최장년 아이돌의 포용력으로 프로듀서의 장난을 용서해줄 것인가…)

코토리(그저 울며 무너져 내릴 것인가… 펄펄 화를 낼 것인가…)

코토리(망상하기 어렵다기 헛소리였어요! 망상의 여지가 넘쳐흘러요!)

코토리(그건 그렇고, 아즈사 씨도 쉽게 반격해올 성격은 아닌 편이네요.)

아즈사「후후후. 오늘도 힘내주세요. 프로듀서 씨.」

P「…………」슥

출렁?!

아즈사「꺄…!?」



950: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9:15:40.10 ID:9LwAha6dO

아즈사「프…프로듀서…씨…?」

P「…………」

아즈사「……그, 그게… 저, 무언가 잘못했나요…?」오들오들

코토리(초조해하고 있어요, 초조해하고 있어요. 벌서 어른의 여유 따위는 전혀 없네요.)

아즈사「제가, 저기, 제…그게… 어떡하죠… 죄, 죄송합니다…」꾸벅

P「…………」

출렁 타닷!

아즈사「미얏…」

아즈사「……아…파요… 프로듀서 씨…」

코토리(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아무 이유 없이 사람한테 따귀를 때리고는 사과를 받고

거기다가 따귀를 날린다니 이미 악마의 소행이네요.)



95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9:24:12.85 ID:9LwAha6dO

아즈사「……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P「…………」

아즈사「그렇다면… 제가 말상대가 되어드릴 테니까 이런 건 이제… 그만하세요… 네…?」

P「…………」슥

아즈사「…읏!」움찔

미키 출렁?!

아즈사「……아펴…요…」울먹

코토리(어이쿠…아즈사 씨 눈물을 띄우시는 것 같습니다만…)

아즈사「……누군가한테 화풀이를 하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요… 프로듀서 씨에게도…」

코토리(울먹이고는 있지만… 울 기색은 없는 거 같군요. 역시나 아즈사 씨! 어린애 타카네

랑은 다르네요!)



953: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9:31:04.60 ID:9LwAha6dO

아즈사「저를 때려서… 조금이라도 프로듀서 씨의 기분이 풀린다면…」

아즈사「자, 자… 계속하세요…」

코토리(오호!? 설마 아즈사 씨… 스스로 맞으려는 건가요?!?)

아즈사「」부들부들부들부들

코토리(엄청 떨고 있잖아요! 슴가도 떨리고 있잖아요! 녹화!)

P「…………」

아즈사「……」부들부들부들부들

P「…………」슥

아즈사「햐읏!」움찔움찔

P「…………」멈칫

아즈사「……왜, 왜 그러시죠? 프로듀서 씨…」부들부들부들부들

아즈사「……별로 무섭지 않다고요?」부들부들부들부들

코토리(무진장 허리를 뒤로 빼고 있습니다만.)



955: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9:36:21.57 ID:9LwAha6dO

아즈사「전 신경 쓰지 말고… 때려주세요…」부들부들부들부들

P「…………」

P「…………」슥

아즈사「히읏…!」움찔

P「…………」멈칫

아즈사「…하아하아…아우…」부들부들부들부들

P「…………」슥

아즈사「흐얏…!」움찔?

P「…………」움찔

아즈사「아우…아우아우…」부들부들부들부들

P(뭐야 이거 재밌어.)

코토리(너무 무서워하고 있어요, 아즈사 씨! 맞지도 않았는데 엄청 쫄고 있잖아요!)

코토리(프로듀서 씨! 이제 단숨에 편하게 해주세요! 이제 더 못 보겠어~! 거짓말입니다 계

속 보고 싶어요!)



957: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09:55:40.18 ID:9LwAha6dO

P(안 돼지 안 돼… 직전에 멈추기가 너무 재밌어서 따귀를 안 때렸네. 아즈사 씨만 차별할

수도 없고.)

P「…………」슥

아즈사「하윽…!」움찔움찔

출러러라랑!

아즈사「아얏 아읏…!」

코토리(아즈사 씨, 겁쟁이에 아픈 것도 못 참네요… 맞는데 약한 아즈사 씨라니 어쩐지 흥

분되네요.)

아즈사「아푸지… 않아요…」부들부들부들부들

아즈사「그, 그러니까… 더 해주세요…」부들부들부들부들

코토리(……어쩐지 이상하게 흥분되는데요 이 상황!)

코토리(아프고 무서운데 프로듀서 씨를 위해 스스로 맞으러 간다니… 이 무슨 자기희생인가

요!)

코토리(분명 S쪽 사람에게 있어선 참을 수 없는 시추에이션이에요. 코피가 줄줄 날 거에요.

)줄줄



95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10:19:44.20 ID:9LwAha6dO

P「…………」슥

출렁크클라라?!

아즈사「얏…! 저, 전혀 아프지 않…아요… 프로듀서 씨가 만족할 때까지…」

P「…………」슥

딴따라리라!

아즈사「히극…! …으, 더… 때려주…」

삐?삐라?삐리라!

아즈사「으얏……!」

P「…………」

아즈사「……윽…」뚝뚝

아즈사「…이제…싫어요…아파요…그만하세요…죄송해요…」뚝뚝

코토리(어?이쿠 백기를 드셨나요 아즈사 씨! 이렇게 약해진 아즈사 씨는 처음 봤어요!)

코토리(이런 여자애가 곁에 있다면 이젠 덮쳐버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96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10:30:29.56 ID:9LwAha6dO

아즈사「아파요… 맞는 거, 아파요…」뚝뚝

코토리(약한 모습 전개네요… 하지만 따귀를 맞을 때까지 이쪽에서 따귀를 절대 그만두지

않으니까요.)

P「…………」슥

아즈사「힉… 싫어… 싫어요… 그만해…」토도도도

코토리(결국은 도망가 버리시는 아즈사 씨… 하지만 그런대도 역시 프로듀서는 멈추지 않아

요!)

P「…………」스스슥

아즈사「싫어! 싫어요! 오지 마세요…!」토도도도

P「…………」스스슥

아즈사「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죄송해요! 때리지 마세요!」토도도도

P「…………」슥

아즈사「싫어어어어! 오지 마아아아아!」붕붕붕붕

철썩?!

P「헤븐!」

코토리(무아무중으로 휘두를 손이 프로듀서 씨의 안면에 히트했기에 드디어 종료입니다!)

코토리(안심하세요 아즈사 씨! 이제 끝났으니까요! 이제 무서운 사람은 없어졌으니까요! 자

? 웃으세요 뿌뿌!)



96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10:41:33.13 ID:9LwAha6dO

아즈사「싫어?! 싫다고?!」붕붕붕붕

코토리「아즈사 씨이이이이!」꼬옥?

아즈사「히이이이익! 그, 그만해! 미안해요?!」붕붕붕붕

퍼퍼퍼퍼퍽!

코토리「으거거거걱! 무,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진정하세요! 이제 끝났으니까요!」

아즈사「하아… 하아…… 어라…? 오토나시 씨…?」

코토리「그래요. 방금 전 걸로 얼굴이 잔뜩 부었지만, 당신의 피요짱이에요.」

아즈사「마, 맞다… 프로듀서 씨가… 프로듀서 씨가!」

코토리「그, 그러니까 진정하세요! 이제 나쁜 프로듀서 씨는 없어졌으니까요!」

아즈사「……정말…? 나쁜 프로듀서 씨… 이제 없어…?」

P「네! 이제 나쁜 프로듀서 씨는 없어졌습니다!」

아즈사「……정말로 정말…?」훌쩍

P「정말로 정말!」



96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10:51:40.14 ID:9LwAha6dO

아즈사「다행이다…」꼬옥

P「우핫!?」

아즈사「저… 프로듀서 씨가 여자애를 괴롭히며 즐거워하는 변태가 되어버린 줄 알고…」꼬

옥?

P(변태입니다. 변태라 죄송합니다.)

아즈사「그래도… 어째서 그런 일을 하셨나요…? 무슨 힘든 일이라도 있으셨나요…?」꼬옥?

P「그게…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귀여운 아즈사 씨를 보고 싶었다고 할까…」

아즈사「…………예?」

아즈사「예, 예엣!? 그, 그런… 싫어라, 귀엽다니… 노, 놀리지 마세요.」홍당무

코토리(러브 코미디 찍지 마시지 말임다. 피눈물 흘려요.)

코토리(그건 그렇고 부끄러워하는 아즈사 씨는 영구보존이지만요.)



968: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11:23:13.89 ID:9LwAha6dO

P「하아… 지복의 시간이었죠…」

코토리「정말잊 프로듀서 씨는 정말 변태네요. 프로듀서라고 쓰고 변태라고 읽어도 좋을 정

도에요.」

P「이야… 그게 말이죠 오토나시 씨. 저런 행동 하나하나 귀여운 성인 여성이라니 아즈사

씨 이외엔 없다니까요.」

코토리「귀여운 성인 여성인가요?! 절 부르셨나요?!」

P「…………?」

코토리「젠장! 의문스러워하지 말아주세요!」텅!

코토리「아즈사 씨의 기록은 7회였어요. 변태가 신나게 날뛰어서 말이죠.」

P「아, 역시 절 변태라고 부르시는 건가요. 제일 변태인 주제에.」



971:さる辛い:2013/04/26(金) 11:49:58.73 ID:9LwAha6dO

P「자… 슬슬 일 안하면 위험하겠네요.」

코토리「헷!? 아, 아직 그 애라던가 저 애라던가 남았는데요…」

P「오토나시 씨, 대체 언제까지 놀고 있을 생각이세요.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일을 해주시

죠.」

코토리「이야… 그래도… 아직 제일 좋은 노른자위가 남아서…」

뿅?!

코토리「아얏!?」

P「일, 하죠.」

코토리「……아, 네…」

달깍



973: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4/26(金) 11:58:27.67 ID:9LwAha6dO

하루카「」슬쩍?

P「」타닥타닥

하루카「저기?… 안녕하세요?…」

P「」타닥타닥

하루카「하루카 씨가 왔어요~ …저기~ 프로듀서 씨…」

P「」타닥타닥

하루카「…………」

하루카「와, 왓호이!」

P「응? 아, 안녕 하루카. 미안하지만 지금 일하고 있거든.」

하루카「아, 네.」

P「」타닥타닥

하루카「…………」

하루카(모처럼 대기하고 있었는데… 저도 따귀 때려주세요?! 으앙?!)

코토리(상대해주지 않는 게 아이돌들한테 더 괴로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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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아이돌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자 번역을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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