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요코야마 나오의 경우

(17)

Ｐ「나ー오ー、잠깐 와봐」

나오「네ー、뭔가 용무라도～？」

Ｐ「빵ー！」

나오「우곽！」

Ｐ「빵！빵！빵야！」

나오「웃！걐！아걐！」

나오「어･･･어째･･･서･･･크흣」


털썩


Ｐ「･･･」

나오「랄까、어땠어, 프로듀서씨！」벌떡

Ｐ「역시 나오, 잘 맞춰주네.」굿

나오「헤헤헤ー♪」

마카베 미즈키의 경우

(17)

Ｐ「미즈키ー」

미즈키「네、무슨 일입니까.」

Ｐ「빵！」

미즈키「고흣」쿨럭

Ｐ「토혈！？」

미즈키「우아･･･」부들


털썩


미즈키「큭･･･윽･･･」움찔　움찔

Ｐ「･･･」

미즈키「･･･」

Ｐ「미즈키、너무본격적이라무서워.」

미즈키「･･･」끄적끄적　『범인은 프로듀ー』

Ｐ「그리고 다잉메세지는 가해자가 보는 앞에서 쓰는게 아냐.

시노미야 카렌의 경우

(16)

Ｐ「카ー렌ー카렌」

카렌「아, 네！」

Ｐ「으럇-빵！」

카렌「힉！」움찔

Ｐ「빵！빵！빵！」

카렌「우, 우우･･･」부들부들부들

Ｐ「빠･･･앙･･･」

Ｐ「저기, 미안」쓰담쓰담

카렌「우우･･･갑작스러워서 깜짝놀랐어요･･･」

나가요시 스바루의 경우

(15)

Ｐ「스ー바루ー스바루ー」

스바루「응, 왜불러ー？」

Ｐ「먹어랏, 빵！」

스바루「･･･？」

스바루「앗, 우와아～당～했～다～아～」빙글빙글～

스바루「크윽」털썩

스바루「･･･」

스바루「별로였어？」

Ｐ「별로였어」

스바루「역시나」

Ｐ「뭐, 그래도 장단 맞춰줘서 고마워」쓰담쓰담

스바루「헤헤헤･･･」

Ｐ「아, 나중에 연기레슨 받도록 하자. 즉흥연기라도 그건 조금･･･」

스바루「으엑ー･･･」

모치즈키 안나의 경우

(14)

Ｐ「어-이, 안나ー」

안나「･･････왜？」

Ｐ「빵！」

안나「･･････우와아」풀썩

Ｐ「･･･」

안나「･･･」뒹굴

안나「안나･･･전투불능 ･･･」

Ｐ「조금만 열심히 해주라」

안나「･･････다음에 ･･････힘낼게」 

로코의 경우

(15)

Ｐ「로코ー, 미팅시간이라고ー」

로코「벌써 그런 시간인가요！」

Ｐ「그런 이유로ー、빵야！」

로코「왓！ 프로듀서、놀래키지 말아주･･･핫！」

Ｐ「이야ー、미안미안」하하하

로코「프로듀서, 스톱이에요！」

로코「그런 포즈가 굿이네요！그대로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지금부터 스케치 할테니！」

Ｐ「으, 응」빵야

・
・
・

Ｐ「로, 로코ー. 언제까지 이 포즈로 있어야 하는거야？」부들부들부들

로코「프로듀서, 시끄러워요.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Ｐ「히에엑･･･」 

노노하라 아카네의 경우

(16)

아카네「자아 자아！아카네쨩이야ー！」

아카네「프로쨩 프로쨩！아카네쨩에게 볼일있어? 볼일있지！」

아카네「아카네쨩 클라스 정도면 프로쨩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전-부 알아채 버리거든～」

아카네「있잖아, 있잖아, 아카네쨩 대단하지！쓰담쓰담해도 된다구 호라호라～」

Ｐ「시끄러워, 빵！」

아카네「구왁」깜짝

아카네「구후후･･･이 귀여운 아카네의 심장을 한 발로 꿰뚫다니 역시나 아카네쨩이 인정한 남자, 프로쨩･･･」

아카네「하지만, 하지만 말야, 아카네쨩을 쓰러트려도 무의미하다구ー！」크왕

아카네「프로쨩 자신의 손으로 아카네쨩을 쏜 시점에서, 프로쨩의 가슴속엔 평생 아카네쨩의」

Ｐ「알겠으니까, 빨리 좀 쓰러져라」

아카네「에～、여기부터가 좋은 부분인데～」부ｰ

하코자키 세리카의 경우

(13)

Ｐ「세리카ー、잠시 괜찮을까ー？」

세리카「네ー♪」

Ｐ「날 용서해, 세리카！빵야！」

세리카「우왓, 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님？」멍

세리카「앗, 알겠어요！새로운 놀이군요♪」

세리카「으음, 이렇게 손가락 총을 만들고･･･」

세리카「에잇, 빵야♪」

Ｐ「하우우」두근 

역자후기-날로먹은듯한번역..세리카는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