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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그래서, 무슨 짓 했다고?」

댓글: 17 / 조회: 4530 / 추천: 4



본문 - 11-29, 2016 23:36에 작성됨.


모바 P 「…그래서, 무슨 짓 했다고?」



1: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21:07. 05 ID:s7ft8rLuo


    아츠미 「…주물렀습니다」

    모바 P 「그래, 주물렀지」

    치히로 「…」

    모바 P 「누구를?」

    아츠미 「…공연자를」

    모바 P 「공연자 누구?」

    아츠미 「765 프로의…」

    모바 P 「그래. 선배 아이돌이지」

    아츠미 「네…」

    치히로 「…」

    모바 P 「언제?」

    아츠미 「생방송 한중간에…」

    모바 P 「골든 타임이었지?」

    아츠미 「네…」



2: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24:26. 73 ID:qYrf4ATCo

    대형 사고잖아wwww



3: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24:30. 82 ID:BgG7Tu0Bo

    저건 위험하지



46: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6:22:38. 46 ID:ymCF1H3bo

   

 
 

    무나카타 아츠미(14)



4: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25:15. 25 ID:s7ft8rLuo

    모바 P 「…」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왜 주무른거야?」

    아츠미 「거기에 가슴이 있으니까…」

    모바 P 「그런소리 그만하고」

    아츠미 「네…」

    치히로 「…」

    모바 P 「…클레임」

    아츠미 「네…」

    모바 P 「여기, 클레임」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일단, 치히로씨 가슴에서 손부터 떼라?」

    아츠미 「네…」

    치히로(휴…)

    모바 P 「…그래 솔직히」

    아츠미 「네…」

    모바 P 「솔직히 우리도 그런 방향성으로 밀긴 했어?」

    아츠미 「네…」

    모바 P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모바 P 「생방송중이라고」




    모바 P 「골든타임에 주무르는게 말이 돼?」

    아츠미 「됩니다…」

    모바 P 「응?」

    아츠미 「안됩니다…」

    모바 P 「…솔직히 나도 눈앞에 그게 있다면 주무를거야? 혼신의 집중력을 쏟아서 무심하게 주무를거야?」

    모바 P 「그야 그렇지. 있는 걸」

    모바 P 「뭐가 있냐하면, 꿈이 있는 걸」

    아츠미 「네…」

    모바 P 「생방송?」

    아츠미 「네…」

    모바 P 「주무르지 않지?」



13: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35:35. 69 ID:Qv9SuFebo

    하지만 그곳에 가슴이 있다면…?



14: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37:05. 21 ID:xrPVCAVAO

    주무르지.



17: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42:08. 30 ID:s7ft8rLuo

    모바 P 「사치코조차도 『당연하지요! 저는 765 프로 선배님들에게는 미치지 않지만, 제법 귀여우니까요!!』라고 말했다?」

    아츠미 「네…」

    모바 P 「하필이면 키사라기 치하야씨?」

    아츠미 「네…」

    모바 P 「미우라 아즈사씨가 아니라?」

    아츠미 「비빗하고 와서…」

    모바 P 「주무르는게 말이 돼?」

    아츠미 「네…」

    모바 P 「주무를 수 없을텐데?」



19: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44:23. 63 ID:eoths8Rjo

    주무를 수 없다는 의미가…



46: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6:22:38. 46 ID:ymCF1H3bo

   

 

    코시미즈 사치코(14)

   

 

    키사라기 치하야(16)

   

 

    미우라 아즈사(21)



23: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49:10. 85 ID:s7ft8rLuo

    모바 P 「있잖아, 때와 장소와 사람을 생각해야지」

    아츠미 「네…」

    모바 P 「나도 나나씨를 주무르는건 사람이 없는 때에만 한다고?」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반성하고 있는거야?」

    아츠미 「깊게…」

    모바 P 「그런데 왜 아직도 치히로씨 주무르고 있는거야?」

    아츠미 「버릇이라서…」

    모바 P 「이리로 와」

    아츠미 「네…」



24: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50:31. 43 ID:fYhK/IQpo

    하핫, 나나슴가 주무르고 있다네



26: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52:00. 61 ID:eoths8Rjo

    퇴로가 없는 나나상십칠살. 기정사실을 노리다.



46: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6:22:38. 46 ID:ymCF1H3bo

 

    아베 나나(17?)



28: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5:52:51. 93 ID:s7ft8rLuo

    모바 P 「…정좌」

    아츠미 「네…」

    모바 P 「뭐해야 하는지 알지?」

    아츠미 「…주」

    모바 P 「주무르지 마」

    아츠미 「…」

    아츠미 「사과합니다…」

    모바 P 「누구에게?」

    아츠미 「키사라기씨에게…」

    모바 P 「그렇지」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나에게 사과할일이 아닌거 알고있지?」

    아츠미 「네…」

    모바 P 「…나중에 방문하자」

    아츠미 「네…」

    모바 P 「…정말 반성하고 있지?」

    아츠미 「하고 있습니다…」

    모바 P 「앞으로는 생방송중에 주무르지 마?」

    아츠미 「주무르지 않겠습니다…」




    모바 P 「그럼…좋아, 이걸로 끝!」

    아츠미 「네…」

    모바 P 「…」

    아츠미 「…」

    모바 P 「…아츠미」

    아츠미 「네…」

    모바 P 「절대 주무르지 말라는 말은 아니었어」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클레임이 오긴 했지만, 형식적인 것이었으니까」

    아츠미 「…정말?」




    모바 P 「정말」

    모바 P 「…그리고, 아즈사씨가 이번에 주물러줘보래」

    아츠미 「…진짜?」

    모바 P 「…그리고, 그걸 본 어느 프로듀서 가라사대…」

    모바 P 「유명인의 가슴배견, 이라는 프로그램 만들겠댄다.」

    아츠미 「…」

    모바 P 「…레귤러래」

    아츠미 「!!」




    아츠미 「…주물러도 괜찮아?」

    모바 P 「…좋다던데」

    아츠미 「…」하아하아

    모바 P 「…반성하고 있는거 맞지?」

    아츠미 「물론!」

    모바 P 「…뭐, 됐어」

    모바 P 「일단 765 프로로 가자」

    아츠미 「네!!!!」


    끝



45: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16:22:26. 92 ID:7E94HHWb0

    좋은 이야기였나?






모바 P 「…있지, 아츠미」



1: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0:56:06. 78 ID:WCrhFGZWo

    치히로 「…」

    모바 P 「나는 가슴을 주무를때는 때와 장소와 사람을 생각하라고 말했었지?」

    아츠미 「네…」

    모바 P 「…생각했어?」

    아츠미 「네…」

    모바 P 「정말로?」

    아츠미 「물론…」



2: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0:57:57. 63 ID:ro9yGlUWo

    또냐!(환희)



3: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02:22. 37 ID:WCrhFGZWo

    모바 P 「…생각한 결과가 이거야?」

    아츠미 「네…」

    모바 P 「생각한 결과, 히다카 마이씨의 가슴을 주물렀어?」

    아츠미 「네…」

    모바 P 「…지난번 765분들은 상냥했었지?」

    아츠미 「굉장히…」

    모바 P 「치하야씨는 미소로 용서해줬었지?」

    아츠미 「네…」

    모바 P 「허락을 받고 아즈사씨의 가슴을 신나게 주물렀었지?」

    아츠미 「최고였죠…」


히다카 마이(29)


8: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06:26. 13 ID:ZWt5pm9n0

    또 스승님이냐(환희)



10: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07:10. 80 ID:WCrhFGZWo

    모바 P 「반성한줄 알았건만…」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그 레이나마저도 『처음 뵙겠습니다, 코세키 레이나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손하게 인사한거 봤지?」

    아츠미 「들었습니다…」

    모바 P 「그때 넌 뭐 했지?」

    아츠미 「…인사했습니다」

    모바 P 「대충 인사하고 가슴으로 뛰어들었지?」

    아츠미 「네…」

 

코세키 레이나(13)


    모바 P 「…이게 뭔지 알아?」

    아츠미 「글쎄요…」

    모바 P 「클레임이야, 클레임」

    모바 P 「그것도 2장」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아까전 전화는 뭐였다고 생각해?」

    아츠미 「모릅니다…」

    모바 P 「호출」

    모바 P 「그것도 나와 너 지명으로」

    아츠미 「네…」




    모바 P 「…인사라도 했다면 차라리 나았을거야」

    모바 P 「하지만 아츠미, 너 허가도 안받고 가슴을 주물렀었지?」

    아츠미 「네…」

    모바 P 「나도 갑작스럽게 나나를 주물렀을때는 얻어맞았어?」

    아츠미 「네…」

    모바 P 「때와 장소는 생각했다고 생각해」

    모바 P 「사람은 생각했어?」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마이씨의 저런 목소리, 처음 들었다고?」

    아츠미 「죄송합니다…」



15: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17:45. 22 ID:QMulsZDFo

    스승님 자신을 너무 굽히지 않네…



16: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18:12. 50 ID:YaGAbBzFo

    미미밍…



17: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21:11. 13 ID:WCrhFGZWo

    모바 P 「…정말 반성하고 있어?」

    아츠미 「당연히…」

    모바 P 「…그럼 뭘 해야하지?」

    아츠미 「사과합니다…」

    모바 P 「다음은?」

    아츠미 「…주무르기 금지…」

    모바 P 「…그거 정말로 할 수 있어?」

    아츠미 「할 수 있습니다…」

    모바 P 「1개월동안인데?」

    아츠미 「………………………………네」




    아츠미 「…」

    모바 P 「진심이지?」

    아츠미 「……네」

    모바 P 「…알았어. 믿을게」

    아츠미 「…」

    모바 P 「나, 믿어도 되는거지?」

    아츠미 「…네」

    모바 P 「정말이지?」

    아츠미 「…네」




    모바 P 「…그럼, 가자」

    아츠미 「…네」

    모바 P 「876 프로다」

    아츠미 「…네」

    모바 P 「…그 히다카 마이씨다」

    아츠미 「…네」

    모바 P 「…교성은 들리지 않은거다?」

    아츠미 「아무 소리도 못들었습니다…」

    모바 P 「…좋아」




    모바 P 「…울어?」

    아츠미 「…아뇨」

    모바 P 「…여기, 눈물 닦아」

    아츠미 「…」

    모바 P 「…」

    모바 P 「…있잖아」

    아츠미 「…」

    모바 P 「…2장째 클레임은, 조언이었어」

    아츠미 「…?」

    모바 P 「…주무르는 방법에 대한」




    아츠미 「…」

    모바 P 「…전화에서말야, 마이씨가 뭐라고 말한줄 알아?」

    아츠미 「…」

    모바 P 「아키즈키 료씨를 주물러 달래」

    아츠미 「!!」

    모바 P 「…그것도 엉망진창으로 마구 주물러 달란다」

    모바 P 「장소와 상황은 준비하겠대」

    아츠미 「…저, 정말!?」

    모바 P 「…그러니까 일단, 거울 보고 와」

    모바 P 「그러고나서 가자」

    아츠미 「응!!!!」


    끝


아키즈키 료(15)




25: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36:18. 88 ID:WCrhFGZWo

    무심코 끝내버려서 결국 2스레가 되버렸다.
    지성


26: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44:08. 08 ID:auIgMDOAO

    전 스레도 이번도 즐거웠다
    수고



27: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46:11. 08 ID:9f64FppVo

    >아카츠키 료씨를 주물러 달래

    어디를, 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지
    안돼!



28: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46:58. 96 ID:4/O1yKOio

    료찡은・・・료찡은 안돼!!



30: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5(목) 21:54:05. 47 ID:0k2Ml3+Qo

    수고

    자, 다음은 료찡편이다



모바 P 「…무슨짓 한거야?」



1: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09:11. 30 ID:ic92pIRzo

    모바 P 「너 우리 사무소 망하게 만들고 싶은거야?」

    아츠미 「아뇨…」

    모바 P 「…나는 1달동안 주무르기 금지를 열심히 참았던 너를 보고 감탄했어」

    모바 P 「역시 아츠미는 할때는 하는 아이였구나, 해서」

    모바 P 「너를 다시 봤었어」

    모바 P 「…실은말이야? 1달동안 열심히 참은 상으로, 나의 나나를 주무르게 해줄 생각이었어」

    모바 P 「그게…이거였구나, 해금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거네.」

    아츠미 「…죄송합니다」



2: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10:24. 95 ID:ohHAsvpDO

    또입니까(환희)



4: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13:46. 92 ID:ic92pIRzo

    모바 P 「…어째서 주물렀어?」

    아츠미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누구라도 상관없아서…」

    모바 P 「…접수원 누님은 참았었지?」

    아츠미 「네…」

    모바 P 「나도 알아.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걸」

    모바 P 「그래도…그래도말야? 그래도 거기까지였으면 괜찮았어」

    모바 P 「그 사람 아츠미의 팬이라하고」

    모바 P 「하지만, 말야」

    모바 P 「어째서 쿠로이 사장으로 폭발한거야?」

    아츠미 「…있어서…」




    모바 P 「뭐?」

    아츠미 「인내의 한계라서…누구라도 상관없어서…」

    모바 P 「뭐?」

    모바 P 「…여자라면 그나마 이해라도 됐을거야」

    모바 P 「쿠로이 사장이야?」

    모바 P 「없어?」

    모바 P 「있을지도 모르지만 없어?」

    모바 P 「있어도 곤란하지만」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바로 옆에 쭉빵한 비서 있었지?」

    모바 P 「쿠로이 사장 단순한 아저씨라고?」



10: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20:33. 83 ID:pcrLQBuwo

    단순한 아저씨라니 w



11: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22:59. 66 ID:ic92pIRzo

    모바 P 「치히로씨가 나에게 고급화과자 준비시킨거 봤었지?」

    아츠미 「네…」

    모바 P 「사무소 망하게 하고싶어?」

    아츠미 「참을 수 없었습니다…」

    모바 P 「…그러니까, 대체 왜 쿠로이 사장이야?」

    아츠미 「…」

    모바 P 「…나말야, 너와 오랫동안 일하면서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

    모바 P 「나중에 주무른거 후회했지?」

    아츠미 「네…」

    모바 P 「거기에 네가 요구하는 것이 있었어?」

    아츠미 「없었습니다…」




    모바 P 「당연하지?」

    모바 P 「아저씨인걸」

    모바 P 「옆에 있던 비서도 기겁했어」

    모바 P 「나 쿠로이 사장의 저런 얼굴 보고싶지 않았다고」

    모바 P 「대체 누가 이득보는건데? 유리코?」

    모바 P 「봐라 이거」

    모바 P 「뭘~까요?」

    아츠미 「클레임…」

    모바 P 「그래, 클레임」

    모바 P 「이 종이뭉치!」

    모바 P 「아까 리무진 주차된거 봤지?」



17: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31:20. 61 ID:I9hGGra10

    스승님……당신 지쳤구나……
    아니, 이미 늦었나……



19: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34:54. 01 ID:ic92pIRzo

    모바 P 「…저기말야, 쥬피터와 공동 출연하는건 너만이 아니야」

    모바 P 「이 업계에 있는 이상, 지금부터 어어어어엄청나게 신세를 질지도 모르는 회사라고」

    모바 P 「인내의 한계?」

    모바 P 「주무르기 금지 당하기 전에 아키즈키 료씨를 잔뜩 주물러놓고…」

    아츠미 「아니…그 사람은…」

    모바 P 「뭐?」

    아츠미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바 P 「…어쨌든, 쿠로이 사장의 가슴을 주무르지 마」

    모바 P 「지금까지는 차라리 이해할 수 있었어」

    모바 P 「하지만 이번엔 도저히 이해가 안돼」



22: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36:28. 93 ID:mLDhEhozo

    스승님 료찡으로 남자에도 눈을 뜬건가



23: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37:33. 12 ID:qQqq0hPDO

    쿠로쨩 사실은 여자였다는 설이라거나



25: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39:00. 44 ID:ic92pIRzo

    아츠미 「…죄송합니다」

    모바 P 「그러니까, 나한테 사과해서 될일이 아니지?」

    모바 P 「지금부터 961 프로 갈거야」

    아츠미 「네…」

    모바 P 「…알고있지?」

    아츠미 「네…」




    아츠미 「저기…」

    모바 P 「…왜」

    아츠미 「이번엔…몇달…」

    모바 P 「…없어」

    아츠미 「엣…」

    모바 P 「아무것도 없어」

    아츠미 「…정말…?」

    모바 P 「…아아」




    아츠미 「와아…」

    모바 P 「…저기말야, 가기 전에 말해둘게」

    아츠미 「네!」

    모바 P 「…전화로말야? 쿠로이 사장이 말했거든」

    모바 P 「으, 나는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배상금을 지불해라…라고 말했어」

    아츠미 「…에?」

    모바 P 「…」




    아츠미 「아…」

    모바 P 「…하지만, 네놈들같은 약소 프로덕션에게 그런 돈을 지불할 여유는 없을것이다.」

    모바 P 「고로 아츠미를 보내면 배상금은 청구하지 않도록하지, 라고」

    아츠미 「아…」

    모바 P 「…아츠미」

    아츠미 「네…」

    모바 P 「선택지는 두개야」

    아츠미 「네…」




    모바 P 「961 프로로 이적하거나」

    모바 P 「쿠로이 사장의 가슴을 주무르거나」

    아츠미 「…에?」

    모바 P 「…그 황홀한 표정, 너도 봤었지?」

    아츠미 「네…」

    모바 P 「…쿠로이 사장이…저기…굉장히 마음에 들은 모양이야…」

    아츠미 「…엥?」



34: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51:11. 56 ID:5jGeT4Mjo

    아니, 잠깐만 쿠로이사장, 그 생각은 이상해



36: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51:43. 56 ID:vFLm1h4/o

    대체……무슨……!?



38: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53:43. 12 ID:ic92pIRzo

    모바 P 「…」

    아츠미 「네? 저기…」

    모바 P 「어느 쪽을 선택해도…그…말이지」

    모바 P 「…치히로씨가 말하길…어째선지…우리 사무소로 익명의 기부금이 보내졌다고 해.」

    아츠미 「에? 에?」

    모바 P 「…이번엔 우리들은 아무말 안할테니까, 마음껏 주무르고 와」

    아츠미 「아…싫어…」

    모바 P 「뿌린대로 거두다…자업자득…자승자박…」

    모바 P 「반성하고 와」

    아츠미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끝



41: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55:45. 38 ID:gyCpAJ+0 o

    스, 스승니이이이이이임!!!!



44: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56:36. 63 ID:tlL7WlFPo

    이걸로 남자 가슴에도 눈을 뜨면 P는 책임을 면할 수 없겠군



47: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2:00:32. 91 ID:7lyrkmX/o

    믿고 보낸 쿠로쨩이 스승의 가슴주무르기에 빠져가지고 아헤가오 더블피스 비디오 레터를 보내다니……



40: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55:31. 62 ID:cVgEj5y/o

    남자도 유두는 느낀다
    가슴도 테크닉이 좋으면 느낀다(혀의 경우)
    옷입은데다가 손으로는 정말 어렵겠지만, 불가능하진 않아.



42: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7(토) 21:56:24. 12 ID:XsQetX0C0

    >>40
    그런 정보 알고 싶지 않거든 wwwwww



원래 3편이 따로따로입니다만, 짧아서 그냥 한번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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