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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활과 화살』, 재림」2『존 오브 포춘』그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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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3, 2016 23:42에 작성됨.

ガラ ガラガラ
 
무너져 내리는 벽돌이 야요이를 짓뭉개면서, 원래 형상으로 돌아가려 한다.
 
グォォォォォォォォ
 
야요이「왓─!」バッ
 
야요이가 머리를 지키려는 것처럼, 팔을 겹치고 몸을 웅크린다.
 
야요이「………?」チラ…
 
벽돌이 덮쳐오지 않아서, 고개를 들어보니…
 
아즈사「………」グググ
 
『미스메이커』가 양팔을 벌려서, 쓰려져 내리는 벽돌 벽을 막아내고 있었다.
 
야요이「아즈사 씨! 고, 고맙습니다.」
 
아즈사「아니란다, 인사는 안 해도 돼~」
 
グッ!!
 
『미스메이커』의 팔이 조금씩 벽에 밀리고 있었다.
 
야요이「!」
 
아즈사「그럴게, 아직 살아난 게 아닌걸…!」
 
야요이「아즈사 씨의『미스메이커』로도 막아낼 수 없나요…?!」
 
야요이「앗, 그래도 능력으로『잠재우』면!」
 
아즈사「아니, 야요이… 이미『잠재웠어』. 그런데…」
 
ゴゴゴゴ
 
아즈사「이 벽은 멈추지 않아! 거기다, 힘도 엄청 강해…!『미스메이커』로 억누르고 있지만, 길게는 못 버텨!」
 
야요이「와왓, 큰일이에요.」
 
ピョコッ ピョンッ
 
야요이의 등 뒤에 타고 있던『겡키 트리퍼』의 분체가 벽을 향해 뛰어든다.
 
야요이「영차!」バッ
 
ウー ウウーッ
 
야요이가 일어나서 빠져나가는 사이에,『겡키 트리퍼』가 벽돌 틈으로 파고 들어가…
 
ドジャァァーン
 
틈새를『붙여서』, 벽의 움직임을 멈춘다.
 
야요이「『붙였』어요! 그래도…」
 
ミシッ…
 
야요이「바로 쓰러질지도… 아즈사 씨, 빨리!」
 
아즈사「응!」タッ
 
『미스메이커』가 손을 놓고, 아즈사가 그 자리에서 탈출한다.
 
バタァァァン
 
바로 벽돌이 쓰러져 원래 바닥으로 돌아간다.
 
야요이「위험했어요~」
 
아즈사「저 스탠드의 능력일까.」
 
야요이「어떤 능력일까요…」
 
아즈사「으─음, 그러게…」
 
아즈사「………」スーッ
 
야요이「…쫓아가면서 생각해요!」
 
タッタッタ
 
아즈사「에─잇」ドンッ
 
아즈사가『존 오브 포춘』으로 지면을 후려친다.
 
아즈사「!」バッ
 
야요이「!」ババッ
 
그걸 보고, 두 사람이 제각각 좌우로 흩어져, 루트를 바꾼다.
 
아즈사「아까, 저 스탠드가 닿은 장소를 야요이가 밟았더니 벽돌이 덮쳐왔어…」
 
야요이「저기를 밟으면 위험할지도!」
 
タタタ
 
아즈사「어라어라~ 피해버렸네~」
 
야요이「?」
 
チラ…
 
아즈사의 모습에 무언가 위화감을 느껴, 야요이가 아즈사 쪽을 본다.
 
ザワザワ
 
길을 사이로 왼쪽, 곁에 서있던 나무가 흔들리고 있었다.
 
아즈사「거기를 안 밟으면… 괜찮다고, 그렇게 생각했을까~?」
 
야요이「아즈사 씨!」
 
아즈사「?」
 
カチリ
 
· · · ·
 
ビュ!!
 
나무줄기에서, 한 줄기 가지가 아즈사를 향해 창처럼 뻗어오고 있었다.
 
아즈사 (닿지도 않았는데, 나무가 공격해왔어…)
 
아즈사 (안 돼,『미스메이커』로는 늦어…)
 
ビタン
 
그때, 아즈사의 발이 지면에 찰싹『달라붙어』서 멈췄다.
 
아즈사「어? 꺅!」バタン!
 
그 기세 그대로, 아즈사가 무릎을 꿇고 쓰러진다.
 
ギュォン!
 
날카롭게 뻗친 가지가, 아즈사의 머리 위를 뚫고 지나간다.
 
아즈사「어라…」
 
야요이「아즈사 씨! 괜찮으세요!」
 
아즈사「응, 괜찮아.『겡키 트리퍼』덕분에 꼬치가 되지 않고 끝났네…」
 
야요이「어떻게 된 걸까요, 저런 데는 만지지도 않았을 건데」
 
아즈사「모르겠어.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치하야「………」
 
아즈사「후훗」
 
아즈사「그렇다고 안 쫓아가면, 치하야를 데려가 버린단 거네.」
 
ゴゴゴゴゴ
 
두 사람이 아즈사를 쫓아가고 있자니, 하얀 벽이 눈앞까지 닥쳐와 있었다.
 
아즈사「우후훗」
 
ガチャ
 
아즈사가 문을 열어젖히더니, 벽 너머로 나아간다.
 
タタッ
 
아즈사와 야요이가 망설임 없이, 그 뒤를 따라간다.
 
아즈사「! 이건…」
 
リンゴン リンゴン
 
목마가 반짝이는 천장 아래에서 돌고 있다.
 
ゴォォォォォ…
 
높은 곳을 달리는 레일, 느긋이 회전하는 관람차, 커피 컵, 서킷장…
 
야요이「와…」
 
아즈사「어머」
 
벽 안은, 유원지였다.
 
야요이「아무도 없네요,」
 
아즈사「여기에 손님이 올까?」
 
아즈사「손님은 너희란다~」
 
カチリ
 
아즈사「앗!」クルッ
 
지나온 문 쪽에서 들려온 기동음에, 아즈사와 야요이가 돌아본다.
 
아즈사「문이…」
 
야요이「사라져버렸어요…!」
 
아즈사「그 입구는 내 스탠드 능력으로 만든 것. 역할을 다 하면 자동적으로 사라져.」
 
아즈사「너의『스탠드 능력』…?」
 
아즈사「내 스탠드『존 오브 포춘』은… 닿은 것을『함정』으로 바꿔. 그게 능력.」
 
야요이「!」
 
아즈사「!」
 
아즈사「후훗,『어째서 밝히는 거야?』라는 이상해하는 얼굴이네~」
 
아즈사「그럴게… 지금 여기 있는 시점에, 이미 너희들은 나의『함정』에 빠져있는걸.」
 
야요이「이미 함정에 빠져있어…?」
 
아즈사「즉, 여기에 가둔 시점에 목적은 달성했다…」
 
아즈사「이 유원지 전체가 당신의『함정』…이란 것일까?」
 
아즈사「우후훗, 잘 맞췄습니다. 그 말대로야~」
 
야요이「그럼,『함정』을 설치하기 전에『붙여』버릴게요!」バッ
 
ウッウー ウーウー
 
『겡키 트리퍼』의 분체가, 아즈사를 향해간다.
 
ズァァァァァ
 
カチリ
 
ブシュゥゥゥゥーッ
 
하지만 아즈사의 눈앞에서 석조 바닥에서 분수가 치솟아,『겡키 트리퍼』가 튕겨져 나갔다.
 
야요이「아왓?!」
 
아즈사「『함정』이 기동했어…」
 
아즈사「어째서…? 그 스탠드는, 어디도 닿지 않았는데…」
 
아즈사「한 가지 말하는 걸 깜빡했지만,『함정』은 한 번 설치하면『사정거리』로 능력이 해제되지는 않아.」
 
아즈사「능력의『사정거리』가 굉장히 넓은 거네.」
 
아즈사「적어도 이 섬 안이라면, 말이지.」
 
아즈사「…섬?」
 
야요이「어?! 섬이었나요, 여기는?」
 
아즈사「그런 말을 했을까~?」
 
아즈사「잘못 들었을까…」
 
야요이「확실히 들었어요!」
 
아즈사「우후훗」
 
야요이「우후훗이라고 할 때가 아니에요!」
 
아즈사「뭐, 여기가 어디든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아즈사「그럴게,『존 오브 포춘』의『함정』이 펼쳐져 있는 이상…」
 
아즈사「너희가 이 유원지에서 나갈 수 있을 리가 없으니까.」
 
ゴゴゴゴゴゴゴ
 
아즈사「아니, 나갈 방법은 있어.」
 
아즈사「?」
 
아즈사「눈앞의 너를 쓰러트리면 돼.『사정거리』로 해제되지 않아도, 스탠드를 멈추면 능력도 해제되지 않니?」
 
아즈사「후훗, 과연 그러네. 그래도 내 주위에는 아직『함정』이 설치돼 있을지도 모르는걸~?」
 
タッ
 
아즈사「어라」
 
아즈사가 망설임 없이 4/아즈사를 향해서 달려 나간다.
 
아즈사「적어도, 지금 야요이의『겡키 트리퍼』가 지나간 장소… 거기에는『함정』이 깔려있지 않아.」
 
아즈사「그러게~ 그래도, 거기서는 스탠드를 날려도 닿지 않잖니?」
 
아즈사「에잇!」バッ
 
멀리뛰기를 하는 것처럼, 그 자리에서 힘차게 뛰어오른다.
 
ズズッ
 
아즈사「『미스메이커』!」
 
공중에서 보라색 거인이 거대한 팔을 휘두른다.
 
아즈사「설령 지면에『함정』을 깔아놨다고 해도…」
 
아즈사「밟지 않으면, 밟기 전에 공격하면…!」
 
ゴッ!!
 
『미스메이커』의 팔이, 아즈사를 향해서 내려쳐진다.
 
아즈사 (머리에 닿으면… 아니, 어디라도 좋아. 어디든지『잠재우기』만 하면 이제 도망칠 수 없어!)
 
아즈사「그게, 하나 더 깜빡했는데」
 
カチリ
 
ドボン!!
 
바닥에서 돌이 포탄과도 같이 쏘아올려진다.
 
아즈사「엥…?」
 
아즈사「딱히,『함정』은 닿지 않아도 발동할 수 있는걸. 내가 보이는 범위라면」
 
야요이「아즈사 씨!!」
 
ドス ドス
 
아즈사「욱!!」ドサァ!!
 
돌에 튕겨나가, 아즈사가 지면에 떨어졌다.
 
아즈사「우후훗…」クルッ
 
スタスタ
 
아즈사가 그것을 보고는, 치하야를 데리고 유원이 안으로 걸어간다.
 
야요이「아즈사 씨, 괜찮으세요?!」
 
아즈사「응… 어떻게든, 말이야.」
 
야요이「지금 고칠게요!」
 
아즈사「그─게… 그러네, 부탁할게.」
 
야요이「넷」
 
ピョコピョコ
 
아즈사의 상처로 작은 야요이의 스탠드가 들어가서, 메꿔간다.
 
야요이「앗, 아즈사 씨의『가짜』는!」バッ
 
아즈사「후훗」
 
야요이「앗, 다행이다… 아직 따라잡을 수 있는 곳에 있어요!」
 
아즈사 (………)
 
야요이「가요!『함정』따위, 제『겡키 트리퍼』로 전부 써버리게 할게요!」
 
아즈사「기다려 야요이.『겡키 트리퍼』를 쓸 필요는 없어.」
 
야요이「헤? 그래도, 그대로 가려고 하면, 여기저기 잔─뜩『함정』이 깔려 있으니까…」
 
아즈사「그렇진 않아」
 
야요이「헤?」
 
아즈사「『함정』끼리는 가까이 깔 수 없거나, 아니면 개수가… 무언인가 제약이 있을 거니까.」
 
야요이「어, 어째서 아신 건가요?」
 
아즈사「그럴게, 아무 제약도 없이 정말로 여기저기『함정』을 꽉 채워놨다면…」
 
아즈사「우리들은 이미『재기불능』되어버렸을 거고… 그녀가 저렇게 치하야를 데려갈 의미가 없는걸.」
 
아즈사「짐이 되는 치하야를 내려놓고, 자기는 재빨리 권외로 나가면 돼. 그리고『함정』을 기동! 그걸로 승리야.」
 
야요이「아…」
 
아즈사「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치하야를 해방하면, 그 방법으로 100% 우리들을 처리할 자신이 없었다는 것.」
 
아즈사「즉, 능력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아니야.」
 
야요이「그거라면, 그렇게 막 쓰진 못할지도…」
 
아즈사「그러네. 그러니까 치하야를 데리고, 우리들을 더욱 불러들이려고 하고 있는 거야.」
 
아즈사「………」テクテク
 
야요이「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라가면…」
 
아즈사「아마도 그 앞에는 대량의『함정』이 깔려있겠네.」
 
야요이「그럼, 그 앞의『함정』을『겡키 트리퍼』로…」
 
아즈사「기다려 야요이.」
 
야요이「우~ 왜 그러세요 아즈사 씨?」
 
아즈사「아까는 해도 소용없으니까 기다리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하면 안 돼.」
 
야요이「어째서죠?」
 
아즈사「아무리 데미지가 분산된다고 해도, 만약에 전부… 아니 8할이라도 뭉개지면 야요이가 죽어버릴지도 몰라.」
 
야요이「어…」
 
아즈사「그만한 짓은 저지를… 아니면 벌어질 수 있는 상대라는 거야.」
 
아즈사「여기는 그녀를 쓰러트리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자. 쓰러트림 어차피『함정』은 전부 해제돼.」
 
야요이「…네, 알겠어요.」
 
タタタッ
 
아즈사「어라, 곧장 향해오네.」
 
아즈사「응. 생각한 대로 네가 이 길에 그렇게 많은『함정』을 깔아뒀을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으니까.」
 
아즈사「그러게. 너희들이 말한 것들은 대충 정답이야.」
 
야요이「어래, 들렸었나요?」
 
아즈사「우리들『복제』…『완전한 아이돌』은 감각이 뛰어나니까.」
 
아즈사「『복제』?」
 
야요이「『복제』라니, 무슨 말인가요?! 아즈사 씨를 기계 같은 걸로 윙하고 해버린 건가요?!」
 
아즈사「그런 말을 했을까~?」
 
아즈사「잘못 들었을까…」
 
야요이「확실히 들었어요!」
 
아즈사「어라~?」
 
야요이「‘어라~?’가 아니라고요!!」
 
아즈사「뭐, 나에 대한 것은 아무래도 좋아.」
 
야요이「아무래도 좋지 않아요.」
 
아즈사「그것보다…」ズッ
 
『존 오브 포춘』이, 아즈사 속으로 돌아간다.
 
아즈사「어딘가에『함정』을 깔았네.」
 
야요이「어디서…」
 
カチリ
 
グワッ!!
 
커피 컵의 난간이 촉수처럼 뻗어와, 등 뒤에서 두 사람의 발을 붙잡으려 덤벼들었다
 
ビタッ
 
만, 그 직전에 움직임이 멈췄다.
 
야요이「와도… 괜찮아요,『붙여서』멈췄어요.」
 
ウー ウー
 
두 사람 뒤를 쫓아오듯,『겡키 트리퍼』의 대군이 달려온다.
 
아즈사「모르겠단 말이야~ 거기까지 알고 있는데, 어째서 유원지 입구를 찾아서 도망치려고 하지 않는 거니?」
 
아즈사「물론 거기에도『함정』은 깔아놨지만, 이쪽에 오는 것보다 현명하다고 생각 안 했니?」
 
아즈사「그게, 미안해라…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아즈사「그러게~ 그러니까 나도 여기로 온 거지만.」
 
カンカンカン
 
아즈사가 계단을 올라간다.
 
아즈사「………」カンッ
 
아즈사도 그 뒤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아즈사「…야요이?」クル
 
돌아보자, 야요이가 계단 밑에서 멈춰서 있었다.
 
야요이「저, 저기… 아즈사 씨, 여기는…」
 
아즈사「아…」
 
아즈사 (야요이는 높은 곳을 무서워해… 이 앞은…)
 
カチリ
 
아즈사「어라?」ガシッ!
 
야요이「헷?!」ガシッ!!
 
두 사람의 발이, 바닥에 고정됐다.
 
ガタガタガタガタ
 
야요이「어, 엥?!」
 
계단이 에스컬레이터처럼, 혼자서 움직여 두 사람을 위까지 끌고 간다.
 
아즈사「『미스메이커』로 멈춰…」
 
아즈사「후훗, 이미 늦었어.」
 
ドザァ!!
 
아즈사「꺄!」
 
야요이「하왓!」
 
두 사람이 옮겨진 끝은, 제트코스터의… 가장 마지막 자리였다.
 
キリ…キリキリキリ
 
두 사람을 태운 코스터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야요이「어, 어…」
 
아즈사「………」ジ…
 
아즈사가 선두로 눈을 돌린다. 쓰러져 있는 치하야와, 이쪽을 향해서 앉아있는 아즈사의 모습이 보인다.
 
아즈사「자, 여기부터가 진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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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二三二一
스탠드명:「존 오브 포춘」
본체:미우라 아즈사
타입:근거리 파워형·표준
파괴력:C 스피드:D 사정거리:E (1m 정도) 능력사거리:A (수km)
유지력:A 정밀동작성:C 성장성::C
능력:만진 것을 무엇이든「함정」으로 만드는 아즈사의 스탠드.
「함정」은 직접 만지던가, 아즈사의 의사로 기동하고, 한 번 발동하면, 원래 형태로 돌아간다.
한 번 설치한「함정」은 꽤 멀리 떨어져도 사라지지 않고 그 자리에 남는다.
하지만「함정」을 설치하기 위한 스탠드 자체의 사정거리를 짧다.
A:무지 굉장함 B:굉장함 C:인간 수준 D:별로임 E:엄청 별로임
一二三二一
빌어먹을… 작가…… 자기가! 자기가 먼저 말해놓곤…
무슨 일이 있으면 「자기 몸을 제일 먼저 생각해라」, 「나를 구하지 마라」라고 해놓고는…
거짓말쟁이 자식… 1부 때부터 너는 쓸데없는 짓만 했어!
작가! 나 같은 건… 갈리게 두면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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