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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활과 화살』, 재림」2『마일드 스노』그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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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2, 2016 21:49에 작성됨.

プルプル
 
마미「! 마미가 쓸어냈던 눈이…」
 
ビュバ!
 
마미「우왓, 날아왔어!」
 
타카네「『플라워 걸』」ヒュ
 
ガシ!
 
『플라워 걸』이 마미의 옷을 붙잡아…
 
마미「와와왓」ポーイッ
 
ボフッ
 
근처의 선반에 쌓여있는 이불 위로, 집어던졌다.
 
타카네「」ガシッ
 
ボスッ
 
『플라워 걸』이 놓친 삽을 공중에서 붙잡아,『눈』을 막아낸다.
 
ボスッ ボササッ
 
볼 때마다 눈이 모여들어서, 삽 끝이 점점 하얘진다.
 
마미 (앗!)
 
타카네「큭…」グッ
 
마미 (공주찡이 밀리고 있어…)
 
마미 (또 마미를 도와주려고 하구… 진짜!)バッ
 
타카네「」サッ
 
마미 (엥?)
 
일어서려 하나, 타카네가 눈빛으로 제지한다.
 
타카네「」スッ
 
마미 (입에 손가락을 대고… 말하지 말란 거?)
 
타카네「………」ググググ
 
グバァ!
 
ガラン ガラッ
 
압력을 못 버티고, 아니『플라워 걸』이 스스로 삽을 버리고, 지면을 미끄러지듯 굴렀다.
 
마미「………」
 
타카네「좋아」ボソ
 
スゥ
 
타카네가『플라워 걸』을 거두어들인다.
 
ズバババ!
 
삽에 들러붙어 있던『눈』이,『플라워 걸』이 있던 자리로 덤벼들지만…
 
スカッ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었기에, 허공을 갈랐다.
 
ズム…ズム…
 
『눈』이 안절부절, 방황하기 시작했다.
 
타카네 (상대는 위층, 게다가 선반 안쪽에 숨어있어.)
 
타카네 (이『눈』에는 리츠코의 스탠드처럼 눈이 붙어있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아. 어찌하여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사옵니다만.)
 
ウロウロ
 
타카네 (이런 상황이라 함은, 스탠드 자체에 탐사능력이 없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정보라고 하오면)
 
마미 (소리다! 마미들이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저 녀석은 공격하고 있는 거야.)
 
마미 (그다지 정확하게 알아내는 건 아닌 느낌이지만. 양으로 밀어붙여서, 그럴싸한 장소에 쾅쾅 때려 박을 생각이야.)
 
마미 (지금 공주찡의 움직임으로, 저 녀석은 마미들의 위치를 퍼펙트하게 놓쳐버렸지만)
 
ズモモモ…
 
마미 (그래도 여기부터 어쩔 건데 공주찡?! 마미들이 이제부터 움직일 수 없구, 저『눈』은 마미들을 찾구 있어! 닿으면, 어쩌면 위치가 들킬지도 모르잖아!)
 
마미 (상대가 이쪽을 못 본다구 해도, 이쪽도 안 보여선…)
 
ガシッ
 
마미「어라?」
 
다시금, 마미가『플라워 걸』에게 들려진다.
 
타카네「괜찮으시겠지요, 마미?」ボソ
 
마미「어, 잠깐 타ㅇ」
 
ギュン!!
 
마미「히아아아아아아!!」
 
『플라워 걸』이 마미를 안은 채로 엄청난 기세로 2층까지 이동해갔다.
 
마미「우…」
 
ゴゴゴ ゴゴゴ
 
마미 (그렇구나,『플라워 걸』을 타구 가면 마미는 소리 없이 위로 갈 수 있어.)
 
마미 (마미가 찾는 거야, 녀석의 모습을! 그래서 공주찡한테 가르쳐줄래!)
 
スゥ…
 
『플라워 걸』이 천천히 유령처럼 앞쪽으로 향해간다.
 
마미 (아, 잠깐 안 돼, 안 돼. 부딪혀버려.) スッ
 
선반에 충돌하지 않도록, 마미가 궤도수정을 하면서 선반 사이의 통로를 지나간다.
 
마미 (자─ 그럼. 숨바꼭질할 시간이양, 웅후훗~)
 
마미 (아차, 선반 한가운데일지도. 상자 같은 것두 주의해서 봐야)
 
마미가 돌아다보면서 마미의 모습을 찾는다.
 
하나, 둘하고 차례대로, 나란히 늘어서있는 선반을 구석구석까지 핥듯이 본다.
 
마미 (다음 선반이 마지막인가. 막다른 길이네, 저쪽 선반 안쪽에… 있다!)
 
『플라워 걸』을 조작하면서, 2층 가장 안쪽에 있는 선반 뒤쪽을 슬쩍 본다.
 
마미「거기얏!」バッ
 
· · · ·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마미「…어리?」
 
마미 (못 보고 놓쳤나? 아니 소리는 안 났어… 여기서 도망쳤다구 해도, 발소리가 안 난다니…)
 
마미 (어쩌면 저건 마미의『가짜』가 아니라… 닌자?!)
 
ズゥン!!
 
마미「왓?!」
 
아래층에서 땅울림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마미「뭐, 뭐야 지금 이 소린…? 아래층에서…」
 
ゴロ…ゴロゴロゴロ
 
마미「무언가 굴러가고 있어…?『눈』, 굴러간다… 설마…」
 
마미「위험해, 공주찡! 스탠드를 되돌려!」ドンドン
 
『스타트 스타』로『플라워 걸』의 어깨를 두들기지만, 반응이 전혀 없었다.
 
마미「웅후훗~ 조~아, 좋아. 잘 풀렸을라나~?」
 
훤히 뚫린 창고의 가장 위, 3층. 거기에 마미가 있었다.
 
마미「공주찡이 있는 곳은 모르겠지만, 1층에서 안 움직이고 있구… 그럼『마일드 스노』왕 큰 눈덩이로 한 방에 짓뭉개버림 되지!」
 
마미「창고를 어지러트려서 혼날지두 모르겠지만… 뭐, 이제와서지~」
 
ズズゥン…
 
마미「웅, 방에서 데굴데굴하는 끈끈이 돌리는 것처럼, 구석구석까지 눈덩이로 짓뭉개진 모양이네.」ヒュルルル
 
『눈』이, 마미의 곁으로 되돌아온다.
 
마미「이걸로 공주찡은 처리했을 터.『진짜』마미는 거의 무력… 이걸로 낙승이겠지.」
 
마미「우─웅… 그래도 아래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구, 만약을 위해서 2, 3번 정도 더 쓸어버릴까?」
 
??「그러실 필요는 없사옵니다.」
 
마미「헉?!」クルッ
 
ドグォ!!
 
마미「옷…」
 
グ…ググ…
 
삽시간에 꺼낸『눈』방패가 습격자의 주먹을 막아낸다.
 
ズモモ
 
シュバッ
 
『눈』으로 붙잡으려고 하자, 바로 주먹을 거둔다.
 
마미「왜, 왠 놈이냐…?!」
 
타카네「과연 더욱이 위에 올라 있었던 것이로군요.」
 
마미「마미가 찾아냈다는 거지.」
 
마미「누왓, 어째서?! 어떻게?!」
 
마미「평범하게, 계단으로 올라왔어.」
 
마미「그─게 아니라, 어느 틈에?! 여기로 다가오는 소리가 안 들렸는데!」
 
마미「들릴 리가 없쟝─ 눈덩이가 데굴거리는 소리에 선반이 쓰러지는 소리… 2층에 있던 마미까지 시끄러웠는데?」
 
타카네「그만큼의 소리 속이라면, 눈치 채이지 않고 당당히 움직일 수 있사옵니다.」
 
마미「헉, 그런가! 실수했다!」
 
타카네「『플라워 걸』」ヒュン
 
마미「아앗!」
 
ガッ!!
 
타카네「흠… 역시나, 방어가 단단해…」
 
마미「후흥… 공주찡의『플라워 걸』이라도, 마미의 최강의 방패…」
 
마미「『마일드 스노』는 부술 수 없는 것 같네.」
 
마미「그러게.」ダッ
 
마미「!」
 
『플라워 걸』의 공격을 막고 있는 마미의 옆으로, 마미가 다가온다.
 
타카네「이 스탠드… 이오리의『스모키 스릴』과 소소히 닮아있사옵니다만, 그녀처럼 요령이 좋지는 않다고 보았습니다.」
 
마미「마미의『스타트 스타』! 파워는 조금 부족하지만, 스피드는 충분! 쓰러질 때까지 두들겨주겠어!!」
 
마미「큭…」
 
バッ
 
『플라워 걸』를 향한 가드를 남긴 채로, 마미가 안쪽 선반으로 도망친다.
 
마미「숨어도 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ァ(무다아)! 그쪽은 둘리 없이 막다른 길이야!!」
 
타카네「틀림없이…인 것이?」
 
마미「그래, 그거!」ダダダ
 
마미가 쥐를 몰아넣는 고양이처럼, 안쪽으로 달려간다.
 
「헉…」
 
마미의 모습을 포착함과 동시에…
 
마미「우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WRYYYYYYYYYYYYYYY」 ズバン バババババドババババババ
 
마미「얍!!」ギュオッ
 
「오붑!!」グシャ
 
ドゴン!!
 
러시를 얻어맞고 날아갔다.
 
サラ…サラサラ…
 
마미「와오, 모래가 됐어…?!」
 
타카네「!」
 
『플라워 걸』의 손에서,『눈』이 사라진다.
 
타카네「휴… 아무래도, 이걸로 결판이 난 것 같사옵니다.」
 
마미「으아─ 아까까지 말하던 게, 눈앞에서 모래가 되다니, 어쩐지…」
 
타카네「그녀들은,『패배』를 인정하면 모래가 되어버리옵니다. 사람이 호흡을 하지 않고서는 살아가지 못 하듯, 식사를 하지 않으면 살아가지 못 하듯… 그것이 그녀들의 존재방식인 것이겠지요.」
 
마미「그렇게 된 거란 거?」
 
타카네「예, 하오니 마미가 마음을 쓰지 않으셔도 되옵니다. 아무튼…」
 
마미「응… 응! 마미랑 공주찡이 붙잡은 승리네!」
 
「아직이야.」
 
마미「엥?」
 
타카네「뭣이?」
 
ダダダダダ
 
선박 구석에서 눈사태가 일어났다.
 
마미「뭬, 뭬야─?!」
 
타카네「큭,『플라워 걸』!」バッ
 
마미「그만두라구─ 공주찡. 이제 슬슬 한계징?」
 
선반 위에서 불쑥, 마미가 얼굴을 내밀었다.
 
마미「어… 어째서?! 방금 모래가 된 게…」
 
마미「아아, 그거? 마미 아니야, 아미야. 정신을 잃었어도 모래가 안 됐으니깐 말야, 데려온 건데…」
 
마미「설마, 이렇게 도움이 돼줄 줄이야 생각도 못 했어─ 웅후훗~」
 
마미「…!」ギリッ
 
마미「아미는, 쌍둥이잖아…」
 
마미「쌍둥이? 그쪽은 그럴지두 모르겠는데 말야, 마미한테는 전─혀 상관없거든」
 
마미「그래도…『가짜』라도, 아미를 방패막이로 쓰다니…!!」
 
마미「뭘 하내는 건데? 아미를 쓰러트린 건, 그쪽의 마미쟝.」
 
ドドド ドドド
 
타카네「마미, 화가 나는 것은 아옵니다. 하오나 그 전에 눈앞의 위협을 어떻게 해야만」
 
마미「…우, 웅. 알았어…」
 
ドドドド
 
타카네 (눈의 해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것으로 아래층까지 흘러내려버리겠다는 심산이겠지요.)
 
타카네「후, 하…」
 
タラ…
 
타카네의 뺨 위로 땀방울이 미끄러진다.
 
타카네「『플라워 걸』」ヒュ
 
ドドドドド
 
ズボッ!!
 
『플라워 걸』의 팔이 닥쳐오는 눈의 벽을 꿰뚫었다.
 
타카네 (이 눈의 해일, 규모가 큰 만큼… 밀도는 낮아)
 
하지만 그것뿐이다. 눈사태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 밀려오며,『플라워 걸』채로 밀어내려 하고 있다.
 
타카네 (지금의 제게, 이것을 돌파할 수 있는 힘은, 이미 남아있지 않은 것 같사옵니다…)
 
마미「우랴!」ドス
 
バシィッ
 
마미「틀렸어,『파워』가 완전 달라…!」
 
마미도『스타트 스타』로 벽을 돌파하려 하지만, 반대로 팔이 튕겨져 나갔다.
 
마미「에잇, 에잇, 흘러가 버려─!!」
 
ズザザザザザ
 
눈의 벽이 마미와 타카네를 점점 바로 앞의 공동 쪽으로 밀어낸다.
 
마미「우, 위험해…!」
 
마미 (이대론, 울타리 너머로 떨어져버려… 여기서 떨어지면, 바로 1층… 그냥은 안 끝나…!)
 
마미 (이제, 틀렸어…!)
 
타카네「마미.」
 
마미「…공주찡?」
 
타카네「이『눈』에는 거스를 수 없다… 이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리 생각하는 것인지요.」
 
마미「…분하지만 …그 말대로야. 이제, 어쩔 수가 없어.」
 
타카네「마미. 약한 소리를 하지 말아주시어요, 질 거라 생각하면 안 되옵니다.」
 
마미「………」
 
타카네「이기도록 하지요. 둘이 함께라면, 분명 가능하옵니다.」ニコ
 
두 사람이 허공으로 내던져진다.
 
마미「우아아아아아아아!!」
 
마미 (떨어진다, 죽는다! 어떻게든… 해야!)
 
타카네「마미, 스탠드를!」
 
마미「!」ドォン
 
『스타트 스타』를 꺼내, 타카네 쪽으로 손을 뻗는다.
 
ガシッ
 
타카네가『스타트 스타』의 손을 잡자…
 
グッ!!
 
타카네는『플라워 걸』로 3층의 울타리를 잡았다.
 
ズドドドドド
 
눈사태가 아래층으로 흘러내려간다.
 
타카네「윽…」ググ
 
함께 흘러내려갈 뻔했지만, 타카네가 필사적으로 울타리와 마미한테서 손을 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마미「좋아, 이대로 2층으로…」
 
마미가 아래층으로 뛰어내리려고 했지만…
 
타카네「기다리십시오, 마미.」
 
마미「호?」
 
타카네「만일 여기서 3층으로 오르지 않는다면, 이제 녀석은 우리를 올라오게 해주지 않을 것이옵니다.」
 
타카네「우선을 계단을 부수겠지요… 그리고 어디로 피하건, 개의치 아니하고 눌러 짓뭉개겠지요.」
 
마미「그럼… 어쩔 건데.」
 
타카네「이렇게… 하는 것이옵니다!」グイッ
 
마미「우─왓?!」グイン
 
원심력이 붙은 마미의 몸이 위층으로 끌어당겨졌다.
 
마미「아얏!」ドサ
 
3층 바닥에 엉덩방아를 찐다.
 
마미「아…? 뭐야 돌아왔구나.」
 
마미「큭」クルッ
 
마미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마미는 뒤돌아서 울타리를 붙잡고 있는 타카네에게 손을 뻗는다.
 
마미「공주…!」
 
잡으려고, 하였으나
 
타카네「………」
 
그 손이 허공을 가른다.
 
『플라워 걸』의 꽃잎이 닫히며,『봉오리』가 되었다.
 
마미「찡……」
 
몸을 지탱하던 것이 없어진 타카네가 아래로 떨어진다.
 
마미「………」ヘタッ
 
마미가 그 자리에 무너져 내린다.
 
마미「공주찡은… 구하지 못 한 것 같네?」
 
ヒュルルルォ
 
아래층에서 떨어져 있던『눈』이 마미의 곁으로 되돌아온다.
 
마미「그건 그렇구, 공주찡도… 마미를 살려서 어쩔 생각인 걸까?」
 
마미「공주찡…」
 
마미「어─짜피 마미 따윈, 다시 떨어지구 끝인데 말야.」
 
마미「………」ムクッ
 
마미가, 일어섰다.
 
마미「아랴, 아직 해볼 생각 있구나? 혼자선 아무 것도 못 하는 주제에.」
 
마미「아무 것도 못 하는…?」
 
마미「그게, 그렇잖아. 일단은 콤비란 걸루 돼 있지만, 마미아미가 없어두 완전 싸울 수 있는데 말야.」
 
마미「마미는 아미가 없으면 암 것두 못 해, 공주찡이 도와주지 않음, 아무 것도 못 하쟝.」
 
마미「그래 맞아.」
 
ゴ
 
마미「응?」
 
마미「마미는 있지, 맨─날 늦잠자서 말야… 아미나, 마마가 안 깨워줌 지각해버리구.」
 
마미「오빠야나 릿짱한테두, 잔뜩 수고를 끼쳐서, 릿짱한테 맨날 혼나구.」
 
마미「아이돌 일두… 어처구니없는 실수나 해서, 모두한테 도움을 받은 적두, 잔뜩 있어.」
 
마미「헤─ 그렇구나─ 그런 기억두 있지만, 마미 자신한테 들으니까 팔딱팔딱 신선하네─」
 
마미마미는『완전한 아이돌』이니까 그런 일두 없을 거구, 잘 모르겠지만.」
 
마미「그니까 말야. 그게 그렇게 나쁜 일야?」
 
ゴゴ
 
마미「귀찮은 건 전부, 남한테 떠넘기는 건 나쁠지두 모르지만 말야.」
 
마미「마미가 늦잠자면, 아미나 마마가 깨워줘.」
 
마미「아미가 늦잠자면, 마미가 깨워줘.」
 
마미「누가 과자를 나눠주면, 맛있다면서 말해줘.」
 
마미「그게, 그렇게 나쁜 거야?」
 
ゴゴゴゴ
 
마미「하루룽의『디 아이돌 마스터』두,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이겼어.」
 
마미「………」
 
마미「혼자서 최강인 것보다, 혼자서 완전한 것보다…」
 
ゴゴゴゴ ゴゴゴ
 
마미「마미는, 그쪽이 좋다.」
 
마미「흐─응, 아 그래…」
 
마미「그래서? 혼자 남으신 마미는, 역시 아무 것도 못한단 말이네~」
 
마미「혼자가 아냐.」
 
마미「?」
 
마미「마미가 여기 있는 건… 공주찡이, 도와줬으니까, 끌어당겨줬으니까.」
 
마미「마미는…」
 
마미 (아까, 공주찡의 손을 잡지 못 했던 그때…)
 
타카네『………』
 
마미 (공주찡은, 말했어. 목소리는 안 나왔지만, 분명 마미한테는 들렸어.)
 
『믿고 있사옵니다, 마미.』
 
마미「마미는 공주찡의 마음을 짊어지고 있어! 그러니까 마미는 혼자가 아냐!」
 
마미「…잘 모르겠는거
 
마미「뭔가 짊어진 거 같은데 말야.」
 
ドバァ!!
 
아까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대량의『눈』이 마미를 덮쳐온다.
 
마미「그대로 다 흘러내려버림 끝이쟝?」
 
ドドド ドドド
 
마미「가자,『스타트 스타』」ズゥン
 
마미「그런 스탠드로, 뭘 할 수 있단 건데!」
 
마미「우아!!」ズドッ
 
왼손을 펼치고, 밀어내려는 것처럼 눈의 벽을 향해 내민다.
 
ドドドドドド
 
마미「큭…」
 
덮쳐오는 거대한 힘의 파도에 마미는 이를 악물고, 그 자리에서 버틴다.
 
마미「아이쿠, 그래서야 공주찡의 재현이라구 마미!!」
 
마미「지지 않아…!」
 
ズ ズズ ズズ
 
마미「응?」
 
마미 (뭐지… 눈의 착각? 『스타트 스타』의 손이, 커진 거 같은…)
 
ズズズズズズ
 
마미 (아니, 착각이 아니야! 『스타트 스타』의 몸이 왼손으로 빨려들어가서…)
 
마미「빛나라!『스타트 스타…!!」
 
마미 (거대한,『손』으로…?!)
 
ズォォォォォォォ!!
 
ドドドドドド
 
· · · ·
 
シュゥゥゥゥ…
 
눈사태가 멈췄다.
 
『손』도, 그 뒤에 있던 마미도, 그 자리에서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았다.
 
마미「…제미』」
 
一二三二一
스탠드명:「마일드 스노」
본체:후타미 마미
타입:원거리조작형·부정형
파괴력:D~B 스피드:C 사정거리:B (20m정도) 능력사거리:B (20m정도)
유지력:B 정밀동작성:D 성장성::C
능력:공기 중의 수분을 굳혀서 만들어지는「눈」의 성질을 갖는 스탠드.
응축하면 공격의 충격을 모조리 흩어버리는 철벽과 같은 방패가 된다.
스탠드 자체는 그다지 살상력이 높기 않기에, 무게나 압력으로 짓뭉개거나, 밀어내는 공격을 한다.
「눈」처럼 생겼지만 만져도 차갑지 않다. 상온.
A:무지 굉장함 B:굉장함 C:인간 수준 D:별로임 E:엄청 별로임
一二三二一
올라온 게시판의 그 번역물은! 내가 있던 통조림 속의 비참의「댓글」이다…
WRYYYYY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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