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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활과 화살』, 재림」『아이 리스타트』그④<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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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1, 2016 00:28에 작성됨.

하루카「아, 아무도…」
 
하루카「………」
 
하루카「아무도 없는 거야?! 아무도 남아있지 않은 거야?! 내『동료』들은…」
 
미키「응, 전부 미키네가 해치워버린 거야.」
 
미키「…『가짜』말고는 코토리 정보밖에 안 남아 있었지만.」
 
P「그런…가…」
 
하루카「거, 거짓말이야…」
 
히비키「그게, 이 녀석으로 마지막?」ザッ
 
하루카「…!」
 
하루카 (히비키의『트라이얼 댄스』는… 초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는 스탠드…)
 
하루카 (상대하기는『아이 리스타트』도 상대가 안 좋아… 거기다 히비키뿐 아니라 미키도 있어…)
 
サラ…
 
하루카「!」バッ 
 
치하야 (오른손이 끝부터 모래가 되어가고 있어…)
 
미키「마음속에서『패배』를 인정해버린 거네. 아무 것도 안 해도, 이대로 사라지는 거야」
 
하루카「아, 아니야, 나는…!」
 
하루카「나는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하루카「응…?」
 
히비키「하루카?」
 
하루카「결국 우리들은 늦어버렸어. 모두 다 끌려가버렸어.」
 
하루카「너희들의 승리야. 적어도, 이 자리 이외에선.」
 
하루카「………」サラ…
 
미키「하루카, 이 녀석 풀어줄 거야?」
 
하루카「응. 여기서 몰아붙인다고 뭘 뱉어낼 것 같지도 않고…」
 
하루카「또 덤비려고 하면, 또 내가 멈출 거야.」 
 
히비키「그래도 하루카, 자신들도 이 녀석들을 쓰러트렸고, 비긴 거 아니야?」
 
하루카「그러게. 그렇대도 적어도『승리』라고는 할 수 없어.」
 
하루카「…무슨 속셈이야?」サラサラ
 
하루카「전부 말했어. 네가 한 짓은 용서할 수 없고, 용서할 생각도 없어. 그래도 풀어줄래.」
 
하루카「내『아이 리스타트』를 잘 경험했잖아? 이제 충분해.」
 
하루카「휴대폰이랑, 리본이랑… 내가 가지고 있던 걸 돌려준다면, 어디론가 가버림 돼.」
 
하루카「」ス…
 
하루카가 자신의 리본으로 손을 뻗더니…
 
하루카「」バリバリィッ
 
치하야「?!」
 
엉망진창으로 찢어발겼다.
 
하루카「………」
 
하루카「아니야…」
 
하루카「아니야, 아니야! 아니야!!」サラサラサラ
 
치하야 (그녀의 붕괴는 멈추지 않는다…)
 
하루카「이오리도, 치하야도 모두 다… 쓰러트렸건, 납치했건, 그딴 건 아무래도 좋아!」
 
P「네놈은…」
 
하루카「나는『아마미 하루카』야! 『아마미 하루카』가 되지 않으면…」
 
하루카「『아마미 하루카』를 이기지 못 하면 의미가 없단 말이야!!」ズゥッ
 
절규하면서,『아이 리스타트』를 꺼낸다.
 
하루카「…그렇구나. 그게 네가 고른 길인 거구나…」
 
하루카「좋아. 그런 짓을 용납할 수도 없어. 전부 때려부숴줄게.」ドォン
 
『아이 원트』가 선다.
 
히비키「」スッ
 
히비키가 치하야가 있는 곳까지 물러난다.
 
미키「………」
 
치하야 (가나하 씨도, 미키도 둘 다 나서지 않을 것 같네.)
 
하루카「………」
 
ドドドド
 
하루카「」
 
ドドド
 
P「치하야, 아까 그 하루카의『아이 리스타트』였던가? 그건 쓰지 않는 거야, 아니면 쓰고 있는 거야.」
 
치하야「…하루카가 지금 꺼낸 스탠드는『아이 원트』에요. 아마도 정말로『육감지배』는 해제해버린 것 같네요.」
 
치하야「그래도 하루카라면… 제가 아는 하루카라면, 반드시, 이겨요.」
 
P「…그래. 그렇구나, 저 녀석을 믿자.」 
 
하루카「『아이 리스타트』!!!」ゴォッ
 
하루카「『아이 원트』」ヒュッ
 
서로의 스탠드가, 곧장 상대에게 향한다…
 
スゥ…
 
멈출 틈도 없이 교차해, 스쳐지나간다.
 
하루카「無駄(무다)!!」ヒュ
 
하루카「봐이!」ヒュン
 
ドグォ!!
 
하루카「………」
 
하루카「………」
 
하루카「윽」ゴキッ
 
『아이 리스타트』의 왼팔이 하루카의 어깨에 꽂힌다.
 
『아이 원트』의 오른팔은 몇 센티를 남겨두고 하루카에게 닿지 않았다.
 
하루카「해…」
 
하루카「해냈어, 쓰러트렸어! 아마미 하루카를, 쓰러…」
 
하루카「………」
 
하루카「………」
 
하루카「…無駄(무다)!!」グオッ
 
하루카「구엑」ドスゥ!!
 
배에 한 방 주먹이 박히고, 몸이 꺾인다.
 
하루카「쓰러트…」
 
하루카「………」フラ…
 
하루카「…큭!」ヒュン
 
하루카「………」ガッ
 
ザザッ
 
맞아서 날아갈 번하지만 꾹 버틴다.
 
하루카「쓰러…」
 
하루카「쓰러지지… 않아」 
 
グイ!
 
하루카「윽?!」グラッ
 
『아이 원트』가 엄지를 입안에 밀어 넣어서, 턱을 끌어당기자
 
하루카「」ガクン!!
 
균형을 잃고, 무릎을 꿇었다.
 
하루카「그냥『아마미 하루카』…조차, 아닌걸. 너는」ズズズ
 
『아이 원트』의 모습이『自分Rest@rt(아이 리스타트)』로 변해간다.
 
하루카「으…」
 
하루카「너와『아마미 하루카』는…」
 
하루카 (아아, 그렇구나…)
 
하루카「짊어지고 있는 게, 달라.」
 
하루카 (될 수 있을 리가 없었던 거야. 처음부터…)クスッ
 
하루카「잘 가.」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
 
メキョ バシュゥ ゴキャ ドグォ
 
하루카「우국,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
 
バキャス ドゴ ドゴ ドガ グガ グシャ ゴガ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
 
ダ ド ダ ダ ダ ド ド ド ド ド グ ゴ ゴ ゴ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
 
ドンドンドンドンドンドンド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
 
ドゴ バキ ドグォ ドグシャ バゴォ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
 
ズ ダ ダ ダ ダ ダ ダ ダ ダ ダ
 
하루카「無駄(무다), 無駄(무다)…」ス…
 
하루카「아… 흐으으윽…」クラ クラ
 
하루카「봐잇!!」ボグッシャァァン
 
하루카「」ドォォォーン
 
ガンッ! ガガガンッ!!
 
러시를 얻어맞고 복도 저 끝까지 날아가 구른다.
 
하루카「………」
 
히비키「하루카의… 승리네.」
 
치하야「응… 그녀는 팔이 엉망이 돼도 움직일 정도로 튼튼한 것 같지만.」
 
하루카「………」サラサラ
 
치하야「…내버려둬도, 모래가 돼 사라져버리겠지.」
 
하루카「」スタスタ
 
P「…하루카?」 
 
하루카「………」
 
하루카「………」
 
모래가 되어, 사라져가는 하루카의 앞에 선다.
 
하루카「무슨 일일까…? 비웃으러 왔어? 아니면 마실 거라도 줄래?」
 
하루카「너는 이것저것 비열한 짓을 했어.」
 
하루카「………」
 
하루카「나를 죽이려 했고… 나로 변해서, 이오리를… 모두를 납치했어.」
 
하루카「치하야도 프로듀서님도… 모두 내게 상처를 입었어.」
 
하루카「잘 됐네, 그런 내가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가는 걸 볼 수 있어서.」
 
하루카「그래도 내가 되어야만 한다고 한 너한테는… 올바른, 너 자신을 느꼈어.」
 
하루카「………」
 
하루카「그러니까 나도, 전력으로 대답했어.」
 
하루카「…지나치잖아」 
 
하루카「내용이 어찌됐건, 똑바로 부딪혀 온 건 싫지 않아.」
 
하루카「적당한 소리나 하고…」
 
하루카「…역시, 너는 나와 전혀 달라.」
 
하루카「………」
 
하루카「네가『아마미 하루카』가 되지 않아도 괜찮았다면, 혹시 모르지, 사이좋게 지냈을지도 말이야.」
 
하루카「무슨 바보 같은 소리를…」
 
하루카「그럴라나? 그럴 가능성도 있었지 않을까 해서」
 
하루카「…전부 빼앗을 생각이었어.『아마미 하루카』가 됐다고 생각했어.」サラサラ
 
하루카「응.」
 
하루카「그래도, 사실은… 무엇 하나 빼앗지 못 했던… 거네.」サラ…
 
하루카「………」
 
하루카는 모래가 됐다.
 
미키「하루카」
 
하루카「미키」
 
P「끝난 거구나…」ズルズル
 
치하야「프로듀서, 너무 움직이지 않으시는 편이」
 
P「남 말 할 상처야.」
 
히비키「해냈구나, 하루카!」
 
하루카「응. 이겼어, 모두.」
 
히비키「마지막, 무슨 이야기한 거야?」
 
하루카「그게, 스스로도 잘 모르겠단 말이지. 화내야 좋을까, 기뻐해야 좋을까, 슬퍼해야 좋을까 엉망진창이고.」
 
하루카「그래도, 무슨 말이든 해야겠다고. 별말은 못 했지만」
 
치하야「그래…」 
 
치하야「그녀들은 대체 뭘까. 어째서 우리들 아이돌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고, 스탠드를 가지고 있으며…」
 
하루카「피가 흐르진 않아도,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있어서. 누가 어떻게 무엇을 위해서 만들어냈는지도 모르겠어.」
 
치하야「우리들은 앞으로도 그녀들과 싸워야만 하는 걸까…?」
 
미키「설령 무슨 일이 있더라도…」
 
미키「녀석들이 모두를 끌고 가서 폐를 끼친 건 사실인 거야.」
 
미키「녀석들은 미키네… 765프로의『적』이야. 그건 착각하지 말아줘.」
 
치하야「…응, 알고 있어.」
 
하루카「응, 그거랑 이건 이야기가 달라.」
 
미키「그럼 괜찮은 거야.」
 
치하야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싸우지 않으면 안 돼. 그리고…)
 
치하야 (그러려면, 그녀들에게『패배』를 인정하게 만들어야만 해…)
 
치하야 (사라지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P「자 그럼, 슬슬 들어보도록 할까…」
 
하루카「?」
 
P「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스탠드』라는 건 대체 뭐야? 너희들은 어째서 그『스탠드』라는 걸 쓸 수 있어?! 하루카는 어째서 히로미 씨의 정장을 입고 있는 거지?!」
 
치하야「프, 프로듀서. 진정하세요.」
 
하루카「하나씩, 하나씩…」
 
미키「맞다, 히비키. 코토리가 위에 쓰러져있었지.」
 
히비키「앗! 제대로 치료해주지 않으면 안 됐지!」
 
P「…코토리 씨도 들어야겠지.」
 
치하야 (우리들은 2층으로 올라가서, 정신을 잃은 코토리 씨… 큰 상처는 없어서, 바로 눈을 떴지만…를 간호했다.)
 
치하야 (그리고… 두 사람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반 년 전의 일,『활과 화살』에 대해서, 스탠드 대해서,『가짜』들에 대해서.)
 
치하야 (『믿을 수 없다』…같은 말은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 눈으로 봤으니까. 믿을 수밖에 없다는 분위기였다.) 
 
P「그랬구나… 하지만 하루카가…」
 
하루카「…네.」
 
히비키「피요코, 언젠가 스탠드를 빙의시켜서 미안.」
 
코토리「응? 으─음, 어쩐지… 기억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미키「히비키, 그런 짓을 했었구나.」
 
히비키「미키가 하라고 한 거라고─! 치하야한테 안 들키게 떠보기 위해서라면서!」
 
미키「그랬었나? 잘 기억이 안 나는 거야.」
 
히비키「정말!」
 
치하야「진정해 가나하 씨… 그때는 모두 필사적이었으니까.」
 
하루카「…나 때문에… 말이지.」
 
P「이제 끝난 일이잖아? 모두 납득한 거지? 그렇다면 그걸 됐잖아.」
 
코토리「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아무 말도 안 할게.」
 
치하야「맞아, 하루카. 765프로를 위해서 싸우기로 한 거잖니? 이런 일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어.」
 
하루카「응… 고마워」 
 
치하야「두 사람은 내가 회장에서 히로미 씨…의 모습을 한 하루카를 놓치고… 그 뒤에 이야기를 들은 거지?」
 
미키「응. 가발을 벗으면서 같이 와달라고… 그때는 깜짝 놀란 거야.」
 
히비키「맞아, 맞아 다리가 풀리는 줄 알았다고.」
 
P「자는 곳은 어쨌어?『가짜』가 집에 있으면 돌아갈 수도 없었잖아.」
 
하루카「히로미 씨 댁에서 신세를 졌었어요.」
 
코토리「히로미한테는 사정을 이야기 한 거니?」
 
하루카「네. 저는 의상을 입은 그대로였고, 히로미 씨가 그 애와 헤어진 다음, 바로 나가서 그대로 숨겨달라고 했어요.」
 
치하야「복장이 달랐던 거구나? 거기다 헤어지고 바로 다른 방향에서 같은 사람이 나오면 깜짝 놀라겠지.」
 
하루카「장난이 아니냐고 의심하거나, 내 쪽이 진짜인 걸 인정받으려고 고생했지만…」 
 
P「그리고… 아이돌의『가짜』인가…」
 
코토리「사무소를 습격한 것도, 그『가짜』인 거네.」
 
미키「그래도, 미키네가 해치운 거야! 그러니까 안심해도 돼!」
 
P「그래도… 다시 습격해 올 가능성이 있는 거지?」
 
히비키「그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하루카「그녀들이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멋대로 나와서, 움직인다곤 생각할 수 없어요… 조종하는 사람이 누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치하야 (그러고 보니…)
 
치하야 (여기로 올 때, 차를 타고 떠나는 사람을 봤어.)
 
치하야 (『일부러 현장에 나오는 건가?』라는 의문은 있지만, 그건 명백히 수상했어.)
 
치하야「있지, 모두들… 누군가 수상한 남성을 못 봤어?」
 
코토리「수상한 남성…이라면, 어떤?」
 
치하야「예? 그─게… 저, 정장은 입은…」
 
P「…나?」
 
치하야「아뇨, 프로듀서가 아니라」 
 
P「우리는 못 봤다고 생각해. 저『가짜』들로부터 도망치거나, 모두를 도망치게 하거나… 결국 소용없었지만… 그게 고작이었으니까 말이야.」
 
하루카「그 사람이 어쨌다는 거야?」
 
치하야「마침, 사무소가 습격당하던 도중에 여기서 차가 한 대 나왔어. 거기 타고 있던 인물이… 수상하다고 생각한 건데.」
 
코토리「정장 말고, 다른 특징은 없었니?」
 
치하야「특징…이라고 할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는 기분이 들었지만…」
 
P「으─음… 정장을 입었고, 치하야와 만난 적이 있다… 틀렸어, 아이돌로서 활동하면 얼마든지 만나.」
 
미키「있지, 치하야 씨. 치하야 씨가 말한 건 검은 차야?」
 
치하야「응? 어어, 분명…」
 
히비키「아아, 그거? 사무소 앞에 서있던 녀석인가.」
 
치하야「본 거야?!」
 
히비키「거야, 자신들 치하야보다 먼저 도착했고」
 
하루카「응, 그런 게 있었나?」 
 
치하야「그럼 미키, 너는 그 남성을 본 거야?!」
 
미키「남자는 못 봤는데… 짠─!」
 
치하야「이건…」
 
미키「아─무리 봐도 수상해서, 차를 휴대폰으로 찍어둔 거야! 에헤헤, 어때? 장해?」
 
치하야「…아니, 틀렸어 미키.」
 
미키「웅?」
 
치하야「이 사진 속의 차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미키「아, 진짜다.」
 
P「무슨 말을 하는 거야 치하야…」
 
치하야「…?」
 
P「번호가 찍혀있어! 이걸로 차를 특정할 수 있다고!」
 
치하야「어… 앗!」 
 
P「코토리 씨. 이 차번호, 경찰에 진정서를 내면 알 수 있을까요?」
 
코토리「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차량 주인한테 연락이 들어가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P「아 그런가… 어떻게 일방적으로 알아낼 방법을 생각해야겠네요.」
 
치하야「자, 잠깐 기다리세요!」
 
P「응? 왜?」
 
치하야「프로듀서, 코토리 씨. 이건 우리들『스탠드 유저』의 문제에요. 여러분을 말려들게 할 수는…」
 
P「아니. 765프로의 문제야.」
 
치하야「!」
 
코토리「거기다, 이미 말려들어 있단다 치하야.」
 
치하야「그건… 아니, 하지만 이 이상은 두 사람에게도 위험이…」
 
미키「별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걸. 노리는 건 미키네 아이돌들이고.」
 
치하야「미키…」
 
미키「그때가 되면 미키네가 지키면 되는 거야.」 
 
코토리「우리들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상관없다던가, 손가락이나 물고 기다리란 말은 하지 말아줘, 치하야.」
 
히비키「맞다고, 프로듀서도 피요코도… 그리고 히로미 씨도, 모두 다 모여서 765프로야!」
 
치하야「…그러, 게… 죄송해요, 두 분 다. 잘 부탁드립니다.」
 
P「어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뭐든 말해줘!」
 
하루카「그럼 프로듀서님한테 하나 부탁해도 될까요?」
 
P「오우, 뭐야 하루카?」
 
하루카「…치하야를 병원으로 데려가주세요. 지금 당장.」
 
치하야「아…」ポタ ポタ
 
P「까, 깜빡했다…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있으니까…」
 
←TO BE CONTINUED
 
一二三二一
스탠드명:「아이 리스타트(自分Rest@rt)
본체: 아마미 하루카
타입: 근거리 파워형·표준
파괴력: 없음 스피드: A 사정거리: C (10m 정도) 능력범위: C (10m 정도)
유지력: D 정밀동작성: A 성장성: 없음
능력: 「아이 원트」의「육감지배」를 통해「육감」전부를 지배당한 자의 정신 속에 구축되는 스탠드.
정신을 지배한 상대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스탠드이며, 정신 속에서 일어난 일을 현실에 반영시키는 하루카의 것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물체를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신과 육체는 이어져있다. 정신을 완벽하게 굴복시킨「아이 리스타트」는 육체를 굴복시킨다.
상상력은 무한.「아이 리스타트」는 무적. 한 번 발동하면 어떤 스탠드이건「아이 리스타트」를 이길 수 없다.
많은 스탠드 파워를 사용하기 때문에,「아이 리스타트」가 발동 중에는「아이 원트」를 발동할 수 없다.
또한「육감」전부를 빼앗아도, 여러 명에게 동시에「아이 리스타트」를 구축할 수도 없다.
A: 무지 굉장함 B: 굉장함 C: 인간 수준 D: 별로임 E: 엄청 별로임
 
스탠드명:「트라이얼 댄스」
본체: 가나하 히비키
타입: 특수형·빙의
파괴력: B 스피드: A 사정거리: 없음 능력범위: C(10m)
유지력: D 정밀동작성: E 성장성: C
능력: 생물에 빙의되어,「야성」을 불러일으키는 히비키의 스탠드.
빙의된 자는「흉폭화」되어, 신체능력이 크게 올라가나, 판단력과 같은 사고능력이 저하된다. 스탠드 유저가 빙의됐을 때는 그 영향이 스탠드에도 미친다.
스탠드가 빙의한 대상이 일시적으로 본체가 되어, 원래 본체인 히비키한테서 떨어져도 충분한「파워」와「스피드」를 낼 수 있다.
본래의 본체인 히비키에게 빙의됐을 경우, 그 능력을 100% 끌어낼 수 있으며, 눈에 비치지도 않을 정도의 스피드를 발휘한다.
평소에는 영체와 같은 스탠드이며, 생물에 빙의하지 않으면 물체에 간섭할 수 없다.
A: 무지 굉장함 B: 굉장함 C: 인간 수준 D: 별로임 E: 엄청 별로임
一二三二一
나는… 독자와 영자를… 지킬 거다구!
…내가 독자와 영자를 통조림한테서 지킬 거다구…!
그런 더러운 놈이 독자와 영자가 사는 게시판에서 있으면 안 된다구!!!
올려야만 해… 번역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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