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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활과 화살』, 재림」『아이 리스타트』그④<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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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1, 2016 00:14에 작성됨.

하루카「알겠어…」
 
하루카「」ザッ
 
スゥ…
 
하루카의 머릿속에 하루카의 궤도가 올바로 비춰진다.
 
하루카「있는 곳을 알겠어! 아무리 감각을 비틀어도, 다른 감각이 너를 포착하고 있어!」
 
하루카「봐이!」ヒュ
 
하루카「거기가 아니야.」クルッ
 
バキィ!!
 
『아이 리스타트』가, 보이지 않는 공격을 받아친다.
 
하루카「…! !!」
 
하루카「흐─음, 감촉이 없으니까 힘 조절을 못 하겠는거」 
 
하루카「꼴불견스럽게 도망쳤으면 좋았을걸. 언제까지 無駄(무다)인 짓을 계속할 거야?」
 
하루카「………」
 
하루카「…설마!!」ヒュン
 
하루카「햣?!」
 
ペタ ペタ
 
『아이 리스타트』가 하루카의 몸을 더듬는다.
 
하루카「…아니었나. 그 여유는『화살』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생각했는데.」
 
하루카「이제『화살』은 그 사람이 가진 1대 말고는 전부 처분했을 거니까… 가지고 있을 리가 없나.」
 
하루카「탓!」ヒュッ
 
フ…
 
『아이 원트』를 꺼내서 공격하지만, 역시 뚫고 지나간다.
 
하루카「…무슨 속셈이야?『아이 리스타트』는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아. 알고 있잖아?」
 
하루카「안 됐, 나…」
 
하루카「無駄(무다)」ゴォッ
 
하루카「」バッ
 
『아이 원트』가『아이 리스타트』의 공격을 막아서지만…
 
スゥ…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
 
ドゴ バキ ズガ ギャン
 
하루카「커헉…!!」
 
ドッギャァァーン
 
무의미. 러시를 얻어맞고 날아간다.
 
치하야「하루카!!」 
 
하루카「………」
 
スゥ…
 
『아이 원트』가 사라진다.
 
하루카「어랴」
 
치하야「아… 아아, 하루카…!」グッ
 
P「하루카!!」プルプル
 
두 사람이 비틀거리면서 일어나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하루카「어랴, 어랴. 치하야에 프로듀서님, 저렇게 다쳤으면서 무리나 하고」
 
하루카「뭐, 이미 늦었고… 부상자 둘이서 온다고 해도 뭘 할 수 있을 리가 없지만」
 
하루카「………」
 
하루카「도와주러 와서 당하기나 하다니, 비참하네.」 
 
하루카「………」キョロキョロ
 
하루카「…『육감지배』는 이제 끝이야? 이제『아이 원트』를 꺼낸 힘도 안 남아있나.」
 
하루카「」ユラ…
 
느긋이 일어난다.
 
하루카「스탠드를 꺼낼 수도 없는데…」
 
하루카「그렇게 죽고 싶은 거냐!!『아이 리스타트』!!」ゴッ
 
メキャ…
 
『아이 리스타트』가 공격을 때려 넣자, 주변에 둔탁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치하야「하루카!」タッ
 
P「괜찮아, 하루카!」
 
둘이 마침 아래층까지 내려왔다.
 
ズルズル…
 
두 사람은 눈앞에 웅크리고 있는 하루카가 아니라, 그 뒷쪽을 향해서 걸어간다.
 
하루카「………」
 
치하야「정신차려, 하루카!」グイッ
 
치하야가 누군가를 안아들었다.
 
ミシ ミシ
 
하루카「……?」
 
하루카가 방금『아이 리스타트』로 공격한 자신의 오른팔을 보자…
 
プラン
 
하루카「…어?」
 
오른팔이 꺾일 리가 없는 방향으로 구부러져 있었다.
 
하루카「」グワッ
 
하루카「!」
 
『아이 리스타트』의 정면에 있던 하루카가, 갑자기 얼굴을 들더니
 
하루카「無駄(무다)」ヒュ
 
『아이 리스타트』의 부러진 오른팔을 향해서 주먹을 휘둘렀다.
 
バギィィィッ
 
하루카「………」
 
メキャ ビキ ビキ ビキ
 
하루카「…………응…?」
 
하루카「………」シュゥゥゥ…
 
하루카「우갸아아아아─악!?!」メギャ ギャギャン
 
『아이 리스타트』의 오른팔과 함께 하루카의 오른팔이 엉망진창으로 박살났다.
 
치하야「뭐?!」
 
P「응?!」
 
두 사람이 하루카의 비명을 듣고 눈을 돌렸다.
 
하루카「뭐, 뭣?! 무슨 일이 벌어진 거야?! 어째서 내가 공격 당하고 있어?!」
 
하루카「………」
 
하루카「어째서 스탠드조차 없는, 맨몸의 아마미 하루카가『아이 리스타트』를 공격할 수 있지?!」
 
치하야「뭐… 뭐야? 어떻게 된 거지…?」
 
P「이야, 모르겠어…」
 
하루카「헉?!」
 
하루카「………」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가… 치하야에게 안겨있어…)
 
バッ
 
하루카?「………」
 
하루카 (그럼, 이쪽의 아마미 하루카는…? 저 둘한테는 보이지 않는 거야?)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가『두 사람』있어…!!) 
 
하루카「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아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
 
치하야「」ビクッ
 
P「하, 하루카? 왜 그래, 갑자기 혼자 웃고. 무사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만…」
 
하루카「다행이다… 잘 풀린 것 같네.」
 
하루카「아마미 하루카…! 네가 한 짓이야?! 이게 뭐야…?!」
 
하루카「아니, 있지… 전부 네 덕분이야.」
 
하루카「하…?」
 
하루카「『아이 리스타트』,『정신 속에만 존재하는』…무적의 스탠드.」
 
하루카「그래서 떠올랐어. 나도 정신 속에 스탠드를 구축하면 그건 무적의 스탠드가 되지 않을까나 해서.」
 
하루카「?!」
 
하루카「네『육감』은 전부 빼앗았어. 그리고 잘 풀렸지.」 
 
하루카「『아이 원트』의 능력으로 내『아이 리스타트』를 카피했다는 거…?!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어!」
 
하루카「내 능력은『육감지배』인걸? 당연히 가능하지.」
 
하루카「뭐, 도중까지는 아무래도 안 풀려서 초조했지만… 네 공격으로『아이 원트』가 사라졌잖아?」
 
하루카「그걸로, 감각으로 알았어. 스탠드 파워를 전부 이쪽으로 돌리면 된다고.」
 
하루카「네 눈앞에 있는 게… 그거야.」
 
하루카「크…」
 
하루카?「」ズズ
 
ズズズ
 
하루카의『아이 리스타트』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간다.
 
ガシャン ガシャン
 
어디선가 리본과 같은 장식이 날아와서 머리 양쪽에 달라붙는다.
 
하루카「여기가 내 재출발.」
 
하루카「이것이 나의『自分Rest@rt(아이 리스타트)』!」 
 
치하야 (무얼 하는 건지, 나는 전혀 모르겠지만…)
 
치하야 (하루카는 손에 넣은 거구나, 새로운 힘을…! 저 녀석을 쓰러트릴 힘을!)
 
하루카「『아이 리스타트』…? 스탠드 이름까지 내 걸…」
 
하루카「그딴 가짜로, 나의 이 무적의 스탠드가, 질 리가 없어!」
 
하루카「그럴라나? 해보지 않으면 모르지.」
 
하루카「『아이 리스타트』!!」ヒュ
 
하루카「『아이 리스타트』」ガッ
 
하루카の『아이 리스타트』가 왼팔로 휘두른 공격을, 하루카의『自分Rest@rt(아이 리스타트)』가 받아낸다.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ヒュ ヒュ ヒュ
 
하루카「」パシ パシ パシ
 
연속으로 공격하지만 모두 다 막혀버렸다.
 
ガシィ!
 
하루카「잡았다.」グググ
 
하루카「흥!」
 
ドス!
 
엉망진창이 된 오른팔을 하루카의 스탠드에 때려 넣는다.
 
하루카「팔이 부러진 정도로, 내가 때리지 못 할 거라고…」
 
シュゥゥゥゥ…
 
하루카「」
 
ドドドド
 
오른팔로 한 기습도, 마치 당연한 것처럼 막아낸다.
 
하루카「슬슬 됐어?」
 
하루카「잠…」
 
하루카「봐이!!」ヒュ
 
하루카「우붑?!」バギャ
 
위에서 떨어진 공격에 스탠드 채로 지면에 쳐박힌다.
 
하루카「정신 속에 존재한다고 해도… 다른 스탠드처럼 얻어맞으면 확실히 데미지는 공유하는 것 같네.」
 
하루카「이…」ヒュン
 
하루카「」スッ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ズダダダダダダ
 
하루카「」スゥーッ
 
마구잡이로 휘둘러진 공격을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한다.
 
하루카「無駄(무다)!!」ギュン!
 
하루카「커헉…!!」ドグシャア!!
 
ドギュン! ズザザァ!!
 
복부로 들어간 한 방에 날려져서 지면을 미끄러진다.
 
하루카「크, 우욱…」プルプル
 
하루카「」カツッ
 
하루카「!」ブルッ
 
하루카가 다가오는 발소리에 몸을 떤다.
 
하루카「해봤더니, 이런 건가.」
 
하루카「어, 어째서… 이길 수 없는 거야…?」
 
하루카「그쪽의『아이 리스타트』는 기껏해야, 스탠드 능력의 일부일 뿐인데…」
 
하루카「그럴게『육감지배』로 구축한 내 이상의 스탠드인걸.」
 
하루카「마코토의『치어링 레터』보다 단단하고, 미키의『릴레이션즈』보다 정확하고, 치하야의『인페르노』보다 빠르고…」
 
하루카「이오리의『스모키 스릴』보다 자유로워.」ギャン!!
 
『自分Rest@rt(아이 리스타트)』의 왼팔에 로켓과 같은 장치가 출현한다.
 
ゴォォォォォォ…
 
하루카「『아이 리스타트』!!」ゴバッ!!
 
ギュォォォン
 
팔이 늘어나, 엄청난 속도로 하루카에게 날아간다.
 
하루카「거짓말이지…?」
 
하루카 (괘, 괜찮아… 곧장 날아오니까, 피할 수…)
 
グ
 
グオ
 
하루카「어…」
 
팔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거대해진다.
 
하루카「오보가─악!!」グッシャァァァアア
 
통로를 꽉 메운 주먹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조차 못 하고, 격돌한다.
 
하루카 (위… 위험해, 이대로는…)ゴォォォォ
 
하루카 (그, 그래도 이대로 날아가 버림『육감지배』의 사거리 밖으로 벗어날 수 있어… 그럼 이 스탠드도…)
 
ガシ!
 
하루카「어…」
 
촉수와 같은 것들이 하루카의 손발을 휘감아…
 
ギュン!!
 
하루카「이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청난 기세로 끌어당겼다.
 
ドスン!!
 
하루카「우, 으…」
 
하루카「안녕.」
 
하루카「아, 아아아…」 
 
P「괴, 굉장해… 저 녀석을 마치 갓난아기처럼… 나한테는 안 보이지만…」
 
치하야「네, 예… 저도 프로듀서랑 완전히 똑같은 느낌이에요…」
 
하루카「저기 있잖아, 하나 신경 쓰이는 게 있는데.」
 
하루카 (역시, 나는 옳았어…)
 
하루카「어째서 일부러 향수 같은 걸 들고 다녔어?」
 
하루카 (이 녀석만큼은…)
 
하루카「사실은 마음속으로 쭉 두려워했던 거 아니야? 내 존재를.」
 
하루카「언젠가 다시 내가 눈앞에 나타나서, 너를 쓰러트릴 걸… 줄곧」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만큼은, 어떻게든 죽여 버려야 했어…!)
 
하루카「죽이…」
 
하루카「응?」
 
하루카「죽여…버리겠어…!」
 
하루카「무리야. 네 정신력은 나보다 약해.」 
 
하루카「그럴… 그럴 리가 없어어어어엇!」ヒュ
 
하루카「!」
 
스탠드 쪽이 아니라, 하루카를 노리고『아이 리스타트』로 공격을 한다.
 
ボコォ!!
 
하루카「하핫, 배를 꿰뚫었어…」
 
· · · ·
 
グニャ グニャリ ググ
 
하루카의 배에 휑하니 구멍이 뚫려 있었다. …공격을 피하는 것처럼.
 
ビキィ!!
 
배의 구멍이 닫히면서『아이 리스타트』의 팔을 붙잡는다.
 
하루카「윽…! 우우」ビクッ
 
하루카「네, 잡았습니다.」
 
ズズッ
 
하루카와『自分Rest@rt(아이 리스타트)』의 모습이 뒤바뀐다.
 
ミョーン
 
ブオン
 
『自分Rest@rt(아이 리스타트)』의 팔이 촉수처럼 늘어나, 그리고 팔꿈치 끝에서 5개의 팔이 돋아난다.
 
하루카「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無駄(무다)
 
하루카「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ド ゴ ゴ ゴ ゴ ゴゴ
 
주먹이 머리 위에서부터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하루카「아… 아…」
 
팔이 붙잡혀서 도망칠 수도 없다. 스탠드를 뒤로 물릴 수조차 없었다.
 
하루카「자 그럼… 한 번 더」スッ
 
하루카「히!」
 
하루카「…『완전한 아이돌』이란 것도, 공포를 느끼는구나.」 
 
하루카「미… 미안해… 용서해줘…」
 
하루카「어쩔까? 사무소의 모두를 어디로 끌고 갔는지…」
 
하루카「으…! 그, 그럼 제가 데리고 돌아올 테니까…」
 
하루카「치하야나 프로듀서님도, 저렇게 다치게 했고」
 
하루카「고칠 수 있는 스탠드 유저를… 맞다, 야요이가 돌아오면 고칠 수 있잖아!」
 
하루카「…용서할 거 같아?」
 
하루카「어, 어떻게 해야 돼?! 뭐든지 할 테니까…」
 
하루카「그럼… 너희들의 보스의 이름을 말해줄래?」
 
하루카「………」
 
하루카「말 못 하네. 뭐든지, 가 아니잖아.」
 
하루카「으…」 
 
하루카「뭐, 됐나…」
 
シュル!
 
하루카「응?!」
 
하루카의 손이 해방됐다.
 
하루카「어디로 가든 상관없어. 이제 우리들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P「하루카?! 괘, 괜찮은 거야 그걸로?!」
 
치하야「…모두가 있는 곳을 불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루카「뒤에 있는 사람 이름도 안 말해서야, 있는 곳 같은 걸 말할 리가 없어.」
 
치하야「그래도…」
 
P (치하야. 하루카는 저 녀석을 풀어줄 셈 아니야? 미행이라도 하면 모두가 있는 곳을 알 수 있을지도…)
 
치하야 (그런, 가요…?)
 
하루카「후…」
 
치하야 (거기까지 생각하진 않았다고 생각하지만요…) 
 
하루카「」ス…
 
하루카「아, 맞다. 휴대폰… 거기에 리본이라던가, 이것저것. 돌려줘.」
 
치하야「…! 하루카, 아니야! 그녀는…『패배』를 인정하지 않았어!!」
 
하루카「이미 늦었어!」ポチ ポチ ポチ
 
하루카「…어디로 연락한 거야?」
 
하루카「훗, 아하하… 이 사무실에 몇 명이 왔다고 생각하는 거야…?」
 
치하야「모르겠는데…」
 
하루카「나도」
 
P「한두 명은 아니었단 말이지…」
 
하루카「치하야가 쓰러트린 건 한 사람 뿐… 그리고 아마미 하루카도 전원을 쓰러트릴 시간은 없었을 터…!」
 
하루카「아직 이 사무소에는 내 동료가 있어!!!」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는 어째서 그녀를 멈추지 않은 거야…? 『육감지배』를 벌써 해제해버린 거야…?)
 
하루카「너의『自分Rest@rt(아이 리스타트)』는 강했어… 그래도 스탠드 파워가 아슬아슬하지?」
 
하루카「두 사람 이상한테는 쓸 수 없어… 아니야?」
 
하루카「…그러, 게」
 
치하야「그래도 하루카는 혼자가 아니야. 내가 있어…」
 
하루카「아하하하! 그렇게, 치하야 한 사람 더 있다고…」
 
치하야「!」
 
ゴゴゴゴゴゴ
 
계단 위에 미키와 히비키가 서있었다.
 
하루카「이걸로 세 사람… 아직 더 있는데? 어떻게도 안 된다니까.」 
 
치하야「큿…『인페르노』!」ズ
 
하루카「」スッ
 
치하야「응?」
 
하루카가 치하야 앞으로 손을 내민다.
 
하루카「자 그럼, 우선은 아마미 하루카를…」
 
ダムッ!!
 
히비키가 계단 위에서 뛰어내리며
 
하루카「고통스럽…」
 
ドムゥ!!
 
하루카「곅…?!」グギャ
 
ゴロゴロゴロ
 
머리 위에서 하루카한테 돌진해 날려버렸다.
 
히비키「있잖아 미키, 이 녀석 어째서 자신들에게 명령한 거야?」
 
미키「글쎄? 누구랑 착각한 거 아니야.」
 
치하야「지, 진짜?!」 
 
P「두 사람 다… 무사했구나!」
 
하루카「그, 그럴 수가… 어째서…?」
 
히비키「어째서기는, 있는 게 그렇게 이상한가?」
 
미키「아, 치하야 씨랑 프로듀서다. 야호~」
 
치하야「그때, 두 사람의 모습이 안 보였던 건…」
 
하루카「내가 데려와서야. 두 사람한테는 미리 전부 설명해두고, 사무소의『가짜』퇴치를 부탁해놨어.」
 
치하야「잠깐 기다려, 하루카. 데려왔다니… 어떻게?」
 
하루카「회사 차량이 있잖아? 그걸로. 치하야보다 빨리 도착했어.」
 
치하야「…너, 면허를 가지고 있었을까?」
 
하루카「나, 아직 17살인데? 딸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치하야「하」
 
하루카「히로미 씨의 면허는 가지고 있었고, 익숙해지니까 꽤 간단했어.」
 
치하야「…………」 
一二三二一
날 만지지 마! 독자 너도! 마, 말려들고 말 거다…! 
젠장 연중과 잠수를 빼앗기고 말겠어… 
독자… 너는 말이야… 언제나 내 번역을 읽기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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