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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말할 수 없어」

댓글: 19 / 조회: 4303 / 추천: 5



본문 - 10-17, 2016 11:51에 작성됨.


모바 P 「말할 수 없어」 
モバP「言えないよなぁ」 


1 :◆OmPC96tKUI :2015/10/26(월) 00:57:46. 03 :ITUKY77K0

그다지 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쓰진 않았지만 대충 완성됐으므로
캐릭터 붕괴, 이게 아닌것 같은 느낌은 뇌내보완 부탁드립니다.



혼다 미오 「저기, 시부린! 냉장고에 넣어둔 푸딩이 없는데 못봤어─!?」

시부야 린 「푸딩? 못봤는데」

미오 「레슨 끝나고 먹으려고 했었는데─! P씨는 단거 별로 안좋아하니까 아닐테고…」투덜투덜

P 「……」타닥타닥



혼다 미오(15)
 

시부야 린(15)
 



P(말할 수 없어…)


P(단걸 좋아하지 않지만, 공연히 먹고싶어져서 먹어버렸다고는…)



P(뭘까…그 좋아하지도 않는데 먹고싶어지는 그건…)

P(일단 대신삼아 푸칭푸딩 넣어놨는데 안돼나…?3개나 넣어놨는데…)
(*푸칭푸딩プッチンプリン : 일본의 싸구려 푸딩)



카미야 나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타다 리이나 「으음…퀸…?」

키무라 나츠키 「응, 세이프군」

나오 「바이츠 더 더스트」

리이나 「빨랏!? 에에……더 생각나지가 않아—!」

나츠키 「다리, 나오한테도 락 지식으로 지는거냐, 아직 한참 멀었구만」아하하

리이나 「젠장……」

나츠키 「그건 그렇고, 나오도 락 음악 잘 아는구나? 좋아해?」

나오 「엣, 뭐, 그렇지…」



카미야 나오(17)



타다 리이나(17)
 


키무라 나츠키(18)
 


나오(말할 수 없어…)



나오(서양 음악 지식, 전부 다 죠죠에서 나오는 스탠드 이름이라고는… 들어본것도 거의 없고…)



아라키 히나 「뭐하심까?」

나오 「아, 히나씨!」

나츠키 「그게말이지, 다리랑 나오가 락 지식으로 대결하고 있었어. 나오가 상당히 많이 알고있어서 놀랐지. 다리는 더 노력해라」으리으리

리이나 「윽…아직은, 지금부터니까!」



아라키 히나(20)



히나 「락 지식?…아,. 그런검까」풋

나오 「아하하, 역시 히나씨는 눈치챘구나…그러고보면 같은 아라키인데 역시 죠죠 좋아하는거야?」

히나 「확실히 성은 같지만, 아라키 선생님과 비교하는건…죠죠는 전권 샀슴다만」

나오 「진짜!? 이번에 7부 빌려주면 안될까!? 다시 읽고 싶어졌어〜!」

히나 「상관없슴다. 내일 가져 오겠슴다.」

나오 「떙큐-!」




히나(…말할 수 없슴다)



히나(그 작가가 친아버지라고는…)



히나(스탠드도 현실에 진짜 있고, 아버지는 불로불사라고는, 죽어도 말할 수 없슴다…)

히나(정말이지…남인척하고 아버지를 칭찬하는것도 피곤함다)



시마무라 우즈키 「…어떡하지」


우즈키(말할 수 없어…)


우즈키(아이돌 일때문에 바쁘다해도, 모의고사 점수가 떨어졌다고는…)



우즈키 「엄마에게 혼나려나…하아…」

히노 아카네 「무슨일이신가요!?」

우즈키 「히얏!? 아, 아카네쨩…」

아카네 「므므! 들고계신 그것은…성적표 인가요!?」

우즈키 「응…전보다 떨어져서…」

아카네「그럴때는말이죠! 기합을 넣고 우오오오오!하고 공부하면 괜찮아요!!!!!」

우즈키 「에에…?」

아카네 「뭐든지 기합이에요!! 의욕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우즈키 「……응! 그렇지, 기죽으면 안되겠지! 시마무라 우즈키, 열심히할게요!!」

아카네 「봄버!!!」


시마무라 우즈키(17)
 

히노 아카네(17)
 


우즈키 「그런데, 아카네쨩은 공부 잘하나요?」

아카네「공부말인가요!? 가만히 있으면 답답해서 달리고 있는걸 좋아해요!! 우즈키씨도 함께 달리죠─!」

우즈키 「으에에!? 대답이 아닌듯한 기분이…아니, 그런데, 지금부터 말인가요─!?」

아카네 「갑시다—! 봄버!!」탓

우즈키 「기, 기다려 주세요〜」탓탓



휴게실

시오미 슈코 「배 고파~라♪ 어라, 아무도 없네」

슈코 「응, 쿠션에 항상 누워있던 안즈쨩도 없다니 왠일이지─, 일단 센베나 먹을까」휙

슈코 「응? 책상 위에 사진이 있네~ 아, 내 사진도 있다. 여우 그립네」펄럭

슈코 「……여우라─」




시오미 슈코(18)
 


슈코(말할 수 없지)



슈코(실은 진짜 구미호고, 헤이안 시대(994년~1185년)에 태어났다, 라고는)




슈코(재미있어 보이길래 둔갑해서 인간인 척하고 있었지만, 사실 환술도 쓰고, 불구슬도 날릴 수 있단말야)


슈코 「그건 그렇고…P씨 잘도 여우의상 생각했네……들킨건 아니겠지?」




사쿠마 마유 「다녀왔습니다」

센카와 치히로 「어머, 마유쨩, 어서 오세요」

마유 「어머, 치히로씨 혼자신가요?」

치히로 「네, P씨가 미오쨩의 푸딩을 먹은걸 들켜서 미오쨩이랑 린쨩을 데리고 나갔어요. 다른 아이돌은 다른 방에 있다고 생각해요.」

마유 「어머, 그랬군요」

치히로 「그래서, 저도 창고에 사무용품좀 가져와야하는데, 만약 괜찮다면 전화응대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마유 「네, 괜찮아요. 맡겨 주세요」

치히로 「고마워요」탓탓‥



마유 「…가셨군요」

마유 「책상 밑에도 쇼코쨩도 노노쨩도 없고…」

마유 「의자에는 아직 P씨의 온기가…이건…」



사쿠마 마유(16)


마유(…말할 수 없네요) 부스럭부스럭



마유 「후우…」털썩



마유(아무도 없을때를 노려서, P씨의 의자에 앉는다고는…)



마유(P씨의 온기…따뜻해…안락해)



마유 「…후훗, 마유만의 시간이에요…♪」



마유 「…왠지…여기에 앉으면…졸려…서…」

마유 「…」쿠울



난조 히카루 「………」

코세키 레이나 「………」



니노미야 아스카 「…저기」

마토바 리사 「…왜」

아스카 「저기있는 저 둘은 같은 소파에 앉았으면서도 아무말 없이 뭔가 고민하고 있는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던거야?」

리사 「몰라. 내가 왔을 때부터 저런 느낌이었어」

아스카 「흐음, 싸웠다해도 히카루라면 당장이라도 화해하려 할텐데, 그런 느낌은 아닌것 같구나」

리사 「의외로 별거 아닌걸로 고민하고 있는걸지도 몰라. 생각에 빠지면 밑바닥까지 가라앉는 타입이고, 히카루」

아스카 「그럴지도, 모르겠군. 당사자가 아닌 우리들은 지켜볼 수 밖에 없겠지」이런이런

리사 「뭐, 어떻게든 될거야」

아스카 「…너의 그 단호한 성격, 본받고 싶구나」

리사 「뭐야 그거, 칭찬이야?」



난죠 히카루(14)
 

코세키 레이나(13)
 

니노미야 아스카(14)


마토바 리사(12)



히카루 「………」



히카루(……말할 수 없어)



히카루(실은…마법 소녀로서 적과 싸우고 있다고는…)




히카루(이상한 지팡이가 「나와 계약해 마법 소녀가 되어 줘!」라고, 그것도 갑자기 말이야)

히카루(평화를 지키는 것은 라이더와 마찬가지지만, 이왕이면 라이더였으면 좋았을텐데…)

히카루(변신하면 팔랑거리는 스커트가 되고…기술 이름도 귀여운것뿐이고…)

히카루(게다가 사건이 일어나면 바로 가야하니까, 얼마전에 레이나랑 만나서 놀기로 한 약속도 지키지 못했고…사과하니까 용서해 줫지만…레이나가 상냥해서 다행이야)

히카루(그러고보니 레이나는 마법소녀 역도 해본적 있고, 레이나가 적임인게 아닐까…?)우울





레이나 「………」


레이나(말할 수 없어…)



레이나(실은 은밀히 라이더로서 싸우고 있습니다, 라고는…)



레이나(이상한 남자가 「함께 싸우지 않겠나?」라면서 갑자기 벨트를 주고, 그 이후로 매일같이 히어로 생활이라고!?)

레이나(그것때문에 장난칠 시간도 없고, 전에 히카루랑 한 약속도, 히카루도 일이 생겨서 다행이었지만…만날 수 없었고!)

레이나(…딱히 기대한건 아니지만!)

레이나(정말이지, 라이더는 히카루가 적임이라고…)





레이나 「하아……」
히카루 「하아……」



아베 나나 「하아, 오늘도 또 버라이어티 일하느라 피곤하네요…」

마에카와 미쿠 「나나쨩, 괜찮아?」

나나 「괘, 괜찮아요!? 나나는 리얼 JK라서 이정도로는…으겍…!」우드득

미쿠 「저, 정말 괜찮은거냥!? 지금 위험한 소리가…」

나나 「괘, 괜찮아요괜찮아요…」

우사밍 로봇 「우사?」

미쿠 「아, 우사밍 로봇. 있지있지, 로봇쨩. 미쿠는 지금부터 냥・냥・냥끼리 만나기로 해서 나나 맡길게. 괜찮냥?」

우사밍 로봇 「우사!」차렷

우사밍 로봇 「우사우사」삐뽀삐뽀삐뽀

미쿠 「왠지 귀가 빛나고 있다냥…」

우사밍 로봇 「「「우사우사우사우사」」」우르르르

미쿠 「우왓! 엄청나게 몰려왔어!!」

우사밍 로봇 「우사!」

우사밍 로봇 「「「우사우사!」」」

나나 「으으……」

미쿠 「아, 나나쨩, 이송된다…」

미쿠 「이걸로 일단 안심, 일까?…냣! 시간이 벌써! 슬슬 가야겠냥!」탓



아베 나나(17?)
 

마에카와 미쿠(16)


휴게실

나나 「후우…우사밍 로봇들, 고마워」

우사밍 로봇 「우사우사」

나나 「하아…역시 지구의 환경은 익숙해지지가 않네…」



나나(그래도, 말할 수 없어요…)




나나(나나가 진짜, 진짜로 우사밍 성인이라고는…! )




나나(우사밍별은 주변 별들과 투닥거리느라 아이돌 일이 없어서 지구에 온건데, 첫 인사했을때 무심코 우사밍별에서 왔습니다, 라고 말해버려서 이런 방향성으로…)

나나(뭐, 그래도 나나가 지구의 문화로서 공부한 때가 상당히 옛날이라서, 그런 캐릭터로 받아들여졌으니 결과 올 라이트, 이려나…? )

나나(고향에 돌아갈 수 없어서 외롭지만…아이돌은 즐겁고, 다들, 착한 아이들이니까…)



나나 「아베 나나! 큐트하게 아이돌, 열심히할게요!!…으극!」우드득



회의실

미쿠「냐아───!!! 왜 또 미쿠의 햄버그 도시락이 없고 생선구이 도시락만 남은거냥──!!!」

미쿠 「또 노아쨩 짓인거지!? 왜 또 저지른거냥─!!」캬악!

아나스타샤 「아…미쿠, 그건…」

미쿠 「잠──깐만 기다려줘, 아냐쨩! 미쿠, 지금부터 노아쨩 찾으러 갈거니까!! 잘 있어냥!!」쾅


어디있는거냥!!



아나스타샤(15)
 



아냐(…말할 수 없었습니다)



아냐(햄버그 도시락, 제가 먹었다고는…)



아냐(예전에 란코가 맛있게 먹길래, 무심코 먹어버렸습니다…)

아냐(…나중에 미쿠와 노아에게 사과하죠)



빈 방

타카미네 노아「하아, 빨리 끝내자…」



타카미네 노아(24)



노아 (말할 수 없지…)




노아 (실은 외계인이고, 지구침략의 첨병으로서 왔다, 라고는…)




노아 (이 별에 오고, 그 사람에게 스카우트 되서 마침 정보수집하기 좋다고 생각해서 왔는데, 설마 이정도로…아냐와 미쿠와, 모두와 있는게 즐거워질줄이야…)

노아 (사관학교 시절의 나였다면 상상도 못했겠지) 후우

노아 (이 별을, 모두를 지키기 위해, 거짓보고로 얼버무리자…)


노아 「대부분은 미쿠에게 장난친걸 과장스럽게 보고했지만, 이번에 뭘로 할까…」

노아 「그래, 복수하러온 미쿠를 오히려 함정에 빠뜨렸을로 하자」

노아 「그렇지…공격해온 군대를 역공하여…이렇게 시작하면 되겠지. 그러니까 공, 격, 해」톡톡톡톡


미쿠 「아─!! 드──디어 찾았냥!!」쾅!

노아 「꺅!」탁

노아 「…뭐야, 미쿠였어?」


노아 (응? 방금 그 탁 소리는……)힐끔




휴대화면 『보고가 완료했습니다.』




노아 (…………………엣? )



노아 (실수로 중간에 보내버렸어…!? 송신한 내용은……) 톡톡톡톡







제 87번 혹성 침략 부대 대장님께

보고 내용
『공격해』








노아 「」



노아 「」




미쿠 「또! 오늘도! 내! 햄버그 도시락 먹었지!! 이제 용서 못해냥!! 듣고 있……왜그러냥? 그렇게 멍한 얼굴은 처음보는데…그런 표정도 지을 수 있었구냥…」

노아 「……」털썩

미쿠 「에!? 잠깐, 왜 쓰러진거냥!?」

노아 「이제……이제 끝났어……지금까지 해온게 전부……」뚝뚝

미쿠「에에, 울 정도였냥!!?? 잠, 잠깐만!? 왜, 왜그러는거냥, 미쿠 모르겠어!?」




우주선

「대장님, 선행부대인 Noah에게서 보고가 왔습니다.」

대장 「흠.……이것은!」

「왜 그러십니까?」

대장「시급히 전투준비를 해라!! 선행부대에서 공격 요청이 왔다! 지금부터 우리 제 87번 혹성 침략 부대, 출격한다」


「넵!!」






P 「하아…설마 사러가게 될줄이야」

미오 「흥~이다! 멋대로 내꺼 먹은게 잘못이거든─!」

P 「대신에 푸칭푸딩 넣어뒀잖아」

미오 「저런걸로 넘길수 있다고 생각한거야─!!」

린 「뭐, 이번엔 P씨가 잘못했네」

P 「젠장…린도 약삭빠르게 얻어먹기는…약삭빠른 녀석…」



P 「응? 저기 하늘에 뭐가 반짝이는데?」

미오 「에? 뭐가뭐가? 어라, 진짜다, 뭔가 반짝이고 있어」

린 「…있지, 저거 UFO, 아니 로봇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우주선같지 않아?」

미오 「응- 그런말 들으니 확실히…아니, 엄청 많은데!? 이런 대낮에 UFO!?」



P 「……그런데말야, 저거, 사무소쪽으로 날아가고 있지 않냐?」

미오린 「엣」




우주선

「보고가 온 이 별의 사령부라고 예상되는 지점의 상공에 도착했습니다.」

대장 「음……쏴라──!」쿵쾅쿵쾅-!



사무소 내부

쾅─!!!


레이나히카루 「!」

아스카 「뭐지, 이 흔들림은!?」

리사 「나도 몰라!! 지진!?」

히카루 「이건…!」

지팡이(히카루! 아무래도 외부에서 여기를 공격하고 있는것 같아!!)

히카루(뭐라고!? 여기서 이러고 있을수는 없어!!)

히카루 「」탓!

리사 「히, 히카루, 어디가는거야—!?」

레이나 「칫, 저 바보가…!」탓″!

리사 「레이나까지—!!」




사무소 밖

히카루 「저건 뭐야!?」

지팡이(잘 모르겠지만, 우주선같아!)

히카루 「좋아, 변신해서 싸우자!」

지팡이(알았어!)


히카루 「모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정의의 빛이 모두를 비춘다! 퓨어 선샤인!」반짝─!


히카루(마법소녀상태) 「으으—, 부끄러워…! 아래가 허전하고…아니, 그런걸 신경쓸때가 아니지! 간다─!」휘익!




레이나 「하아…하아…! 어라, 그 녀석은…아니, 그런데 하늘의 저건 뭐야!! 정말이지…어쩔 수 없는데」벨트 달깍


레이나 「변신!!」반짝


레이나(가면라이더상태) 두둥!


레이나 「하늘의 적…! 공교롭게도 내 오토바이는 하늘도 날 수 있다고!!」

레이나 「흠씬 패주겠어!!」부르르르릉!!



나츠키 「뭐야뭐야, 이거!!」

나오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만화나 애니도 아니고!!」


리이나 「…있지, 뭔가가 이쪽으로 날아오고 있지 않아……?」



미사일 「하이」휘이이잉



나오 「에, 지, 진짜!!!」

나오(위, 위험──) 꾸욱




「오라!!!」두둥!


미사일 「아프당」콰광!!!




나오 「……어라? 사, 살았어…?」





「휴우, 참 다행이네요. 미사일이 날아오는 도중에 우연히」





히나 「폭발해서……!!」씨익!



옥상

슈코 「방금 전 흔들림의 원인은…하늘의 저거? 진짜…우리 사무소를 공격한다면…이쪽도 그냥은 넘어가줄 수 없다고…?」화르르륵



슈코(구미호상태) 「캬아아아─!!!」둥!



불구슬×9 「엄청크당~」둥둥둥둥둥둥!


슈코(이거라도…먹어랏!!!! )콰과과과과광!!




나나 「뭔가요!! 어라, 저 형태의 우주선은…그 별이군요…!」



나나 「후후후………여기서도 나나를 방해할 생각인가요──!!!」


나나 「우사밍 로봇! 총원 전투 태세!!!」


우사밍 로봇(미사일 장비 상태) 「「「우사우사우사!」」」잘깍잘깍잘깍착



나나 「공격───!!!!」



우사밍 로봇 「「「우사──!!!!」」」휘융!!



우주선


「대, 대장님!! 몇몇에게서 예상을 웃도는 공격을 받고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위험합니다!!」

대장 「으, 으음…」

대장(그 Noah가 공격요청을 했음에도 이런 반격이 오다니……)


대장 「어쩌면……우리는 놈들의 함정에 감쪽같이 걸린걸지도 모르겠군…!」


「넵!?」

대장 「이미…Noah는 적의 손에 잡혀있고, 적이 거짓보고로 유인했을지도 모른다…」



대장 「어쩔 수 없군! 철퇴, 철퇴하겠다!!」

「네, 넵!」척!


대장 「Noah는…어쩔 수 없다…전쟁에, 희생은 필연인 법……작별이다!」


휘잉!




치히로(──이렇게, 우주에서 온 위기는 떠났습니다)

치히로(그러나, 이걸로 끝난건 아닙니다. 놈들은 포기하지는 않았을테니까요…)





아카네「어라!! 왠지 사무소에 구멍이 나있네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우즈키 「아, 아카네, 쨩……빠, 빨라…너무 빨라요……」헤엑헤엑


P 「그게…」




P(어째선지 갑자기 우주선이 공격했는데, 어째선지 미사일이 사무소쪽에서 발사되고 불구슬이 미사일을 요격하고 하늘을 나는 그림자가 우주선을 공격했다, 라고는……)



P 「말할 수 없어…」









마유 「음냐음냐음냐…P씨~♪」←소동 내내 푹 자고 있었던 사람



정말로 끝


27 :◆OmPC96tKUI :2015/10/26(월) 02:42:22. 33 :ITUKY77K0

마지막 급전개, 솔직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쓰고있는동안에는 즐거웠습니다, 굉장히


문득, 이런 이야기 재미있을것같아서 떠올랐는데, 이야기로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이런 형태로 썼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소재로 1화를 만들 수 있는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난죠라던가 아라키 선생님이라던가.


실은 그 외에도 허접한 바이러스에 당한 마키노나, 그것을 만든 이즈미나, 오버소울을 만들 수 있는 코우메 등도 생각했지만, 이야기에 넣을수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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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가 진짜 마왕이거나, 린이 푸른 힘을 사용하는걸 기대했는데 미쿠냥이 지구를 멸망시킬뻔해서 환멸했습니다. 미쿠냥 팬 그만두고 마에카와씨 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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