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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오체투지)「부탁이니까, 하게 해주세요」타케우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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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6, 2016 13:07에 작성됨.

린(오체투지)「부탁이니까, 하게 해주세요」타케우치P「」


주의사항

・애니메이션 기준

・타케우치P 중심



※ ※ ※



린(프로듀서에게 도게자(土下座)하면서 부탁하면 하게 해주지 않을까……)


포왕포왕포왕――(생각하는 중인 의성어)


타케우치P『시、시부야씨 갑자기 무슨!?』

린(도게자土下座)『한번만!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타케우치P『진정하십시오。우선 일어나주――』

린『하게 해주는거야!?』

타케우치P『하게……그、그런 말을 시부야씨가 입으로 내선 안됩니다.』

린『프로듀서가 하게 해준다고 말할때까지 그만두지 않을거야!』도게자

타케우치P『』

린『앞부분만! 앞부분만이라도 좋으니까!』

타케우치P『』

린『아프게 하지않을테니까! 프로듀서도 기분좋게 되도록 노력할테니까』

타케우치P『부、부탁입니다 시부야씨……부디、멈춰주십시오――』

린『프로듀서가 해준다고 할 때까지 그만두지 않을테니까! 하게 해준다면 이런 짓을 하지 않는다고 약속할테니까!』

타케우치P『……저、정말입니까?』

린『프로듀서의 약속을 깨거나하는 짓은 절대하지 않아! 그러니까、그러니까……제발!』도게자

타케우치P『……알겠습니다。알겠으니、도게자를 그만둬주십시오.』

린『하게 해주는거야!?』

타케우치P『………………………네、네.』

린『에? 미안, 들리지 않아서 그런데 다시 한번 말해줄래?』

타케우치P『그……시부야씨랑 할테니까、부디 일어나 주십시오.』

린『나한테 뭘 해주는거야?』

타케우치P『그、그러니까……』

린『부끄러운 건 알지만、다음에 이야기가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분명하게 하고 싶으니까, 제대로 말해줘』하아하아

린『그것뿐이니까! 다른뜻은 없으니까!』하아하아하아

타케우치P『저、저는 시부야씨랑 그……성교한다고 약속하므로、도게자 같은 조아리는 흉내는 두 번 다시하지 말아주십시오』

린『샤앗!!』

린『그럼 프로듀서……나를 마음대로 해줘.』스륵

타케우치P『시、시부야씨……』꿀꺽





린(――――라고 하는 전개로)

린(된다아아아앗!!!)크왕






나오「저기 카렌。린이 눈을 감고 골똘히 뭔가를 고심히 생각하고 있다는건……」

카렌「응。인간관계나 아이돌 활동에 대한 생각하는건지、CP의 프로듀서씨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나오「저 충혈된 눈。CP의 프로듀서씨겠지.」

카렌「어라라~? 나오도 참, 재미없다는 얼굴을 하고 있네? 혹시 CP의 프로듀서씨를――」

나오「바、바보 같은 말하지마 카렌! 그그、그런 목숨이 걸린 농담『나오?』……히이이잇!!」

린「나오는……내 친구지? 배반하거나……하지 않지?」

나오「다다、당연하잖아! 별로 CP의 프로듀서씨가、목소리가 차분해서 견딜 수 없다던가 요만큼도 생각하지 않으니까!」

린「흐ー응。뭐, 나오가 그렇게 말한다면 믿을게.」슥

카렌「아、또 눈 감았다.」

나오「저기 카렌。지금 이 순간에 연락해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소곤소곤

카렌「응? 의사(물리)?」



 




린(지금 생각한대로 되면 최고겠지만……실패했을 때의 리스크도 생각하지 않으면)

린(혹시 도게자해서도 안된다면――――)


포왕포왕포왕――


타케우치P『시부야씨 얼굴을 들어주십시오。그런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린『프로듀서가 하게 해준다고 말할 때까지 멈추지않을거야!』

타케우치P『안됩니다 시부야씨。당신과 저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입니다.。그런 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

린『그、그런……』

타케우치P『……죄송합니다。시부야씨가 이런 일을 할 때까지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눈치채지 못하고...... 모두 저의 책임입니다.』

린『그런! 프로듀서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아!』

타케우치P『아니요、나쁜 것은 저고、시부야씨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린『프로듀서……』

타케우치P『혹시 시부야씨가 허락해준다면、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부야씨를 프로듀스하게 해주십니오.』

타케우치P『이러한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지금까지 이상으로 시부야씨를 제대로 지켜보도록 약속하겠습니다.』

린『프로듀서……!!』




린(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두 명의 사이는 진전해서――)





타케우치P『시부야씨、상태는 어떻습니까? 뭔가 고민하고 있는 일이 있으면、작은 거라도 좋으니까 얘기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린(지금 이상으로 평소보다 나에 대한걸 걱정하고――)

타케우치P『평판이 좋은 카운셀러가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 오프 날에、둘이서 가보지 않겠습니까?』

린(데이트를 신청해주거나――)

타케우치P『시부야씨의 상태, 지금은 괜찮은 것 같군요……아니、기분을 느슨하게 하면 안됩니다。아이돌로서 한 사람의 따님을 맡고 있습니다。그러니、두 번 다시 그와 같은 사태로는!!』

린(언제나 언제나 나만을 생각하고。이윽고――)

타케우치P『시부야씨……시부야씨……아아、잘 때도, 일어나 있을 때도 시부야씨의 대한 것만 생각해버리고 말아。설마 나는――』

린(자기 자신으로는 눈치챌 수 없었던 진정한 마음을 눈치채게 될어야……!!)





린「……어라? 어떻게라도 행복하게 될 수 있잖아?」

나오「아、시뮬레이션 끝났다.」

카렌「괜찮아。조금 있으면 여기로 오는 거 같으니까」삑

린「나오, 카렌。나, 급한 볼일이 생겼으니까 갔다올게.」

나오「으、응.」

카렌「적당히 해~」

린「♪~♪~」총총

린(아아、어째서 이런 좋은 방법을 깨닫지 못했을까)

린(다른 애들에게 당하기 전에 빨리 하지 않으면! 프로듀서가 자각이 없는 것뿐이지, 사실은 서로가 상사상애라는 걸 내가 깨우쳐주지 않으면)


콩콩、철컥


린「프로듀서? 할 얘기가 있는데 지금 괜찮――」







아냐(도게자)「부탁이니까, 하게 해주세요!!」

타케우치P「」

린「」






타케우치P「아、아나스타샤씨……갑자기 무슨?」

아냐「지라니야……부탁이에요。한번만、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타케우치P「진정해주시오。우선 일어서 주――」

아냐「하게 해주는건가요?」

타케우치P「하게……그、그런 말을 아나스타샤씨의 입으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아냐「이즈비니체(извините:죄송합니다)……프로듀서가 하게 해준다고 말할때까지、도게자를 그만두지 않을거에요.」

타케우치P「」

아냐「콘돔을 착용해도 괜찮으니까! 난폭하게 해줘도 괜찮아요!」도게자

타케우치P「」

「프로듀서!!」

타케우치P「……핫、이 목소리는!? 시부야씨 아나스타샤씨를 멈추도록 도와――」







린(오체투지)「부탁이니까 하게 해주세요.」

타케우치P「」

아냐「……읏! 우자스(Ужас:공포,무서움,두려움,참상)!」




린(설마 아냐까지 이 방법을 눈치채다니……선수를 놓친 이상、도제자를 웃도는 이것 밖에 방법이……!!)

아냐(저를 흉내 내는건가요? 네뜨(Нет:아니요,아니오)……옆에서 보면 굉장한 광경이었을 거에요。그것을 곧바로 흉내를 낼 각오는 린이라도……즉、각오는 이미 되어 있었다는 거군요)

린(적이지만 꽤 하잖아。그래도――)

아냐(비록 같은 CP의 동료라고 해도――)

푸를 창(蒼)・이슬 로(露)『프로듀서는 건네주지 않아아아아앗!!!』

타케우치P「두、두 분다……부탁이니, 멈추어 주십시오」


오체투지       타케우치P       도게자


타케우치P「도게자는 경솔하게 해선 안되는 것입니다。하물며、지금 두 분이 도게자를 하고 있는 이유는――」


오체투지     타케우치P     도게자


타케우치P「시、시부야씨? 아나스타샤씨?」


오체투지   타케우치P   도게자


타케우치P「가、가까워지는 것은――――」

린(협격으로 프로듀서가 혼란해 하고 있어――)

아냐(――혼란해 하고 있는 지금이라면 약속을 받는 것은 간단합니다)

린(유일하게 최대의 문제는――)

아냐(――어떻게 자신만 약속을 받아낼까에요)


콩콩、철컥


미카「저기、뭔가 소란스러운데 무슨일――」

타케우치P「아」

린(오체투지)「아」

아냐(도게자)「아」

미카「……잠깐。담당 아이돌 두 명을 밭밑에서 그런 일을 시키다니、무슨 짓이야?」찌릿

타케우치P「아、아닙니다。여기에는 이유가 있어서……」

린「미카。이건 우리들과 프로듀서의 문제야」찌릿

아냐「다(да:네,그렇습니다.)。참견하지 말아주세요.」샤앗

미카「아니……그런 모습으로 폼 잡아도 설득력같은 건 없으니까」

미카「그래서、이유라던가 설명해줄래?」

타케우치P「시、실은 그게――――」






※ ※ ※



미카「――――기가 막히네。도게자해서 관계를 강요하다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린(정좌)「그렇구나。미카는 모르는거구나」

아냐(정좌)「훗。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아무래도 적은 린 뿐인것 같네요.」

미카「에에~? 어째서 이쪽이 실망되고 있는거야?」

린「생각해 봐。도게자한 결과로、프로듀서로부터 해주는 거라구?」

아냐「이쪽으로부터 밀어 넘어뜨리고 싶은 기분을 어떻게든 참고、프로듀서에게 몸을 맡기는거에요.」

타케우치P「저、저기 두 분다……그런 말은」

아냐「15세의 현역 아이돌의 처녀――아무리 냉정하려고 해도、점차 프로듀서의 숨은 거칠어질거에요.」

린「손을 대어서는 결코 안 되는 아이돌과 관계를 가지는 배덕감과 흥분에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면서、나를 안아 주는거야?」

아냐「바아브라지치(ヴァアブラズィーチ 상상해보세요)……생각한 것 만으로도 반찬삼아 밥공기를 3번 먹을 수 있어요.」

미카「으、응」꿀꺽

린「그리고 제일 큰 것은 관계를 가진 후」

아냐「프로듀서의 대한 겁니다。이쪽으로부터 간절히 부탁한 것이라고 해도、처녀를 빼앗은 것을 깊게 받아들일거에요.」

린「시선이 마주치거나 하면、부끄러움과 죄악감으로 당황해서 눈을 피하거나 하면서。후후」

타케우치P「」푸슈ー

아냐「당황해 눈을 피하는 프로듀서에게 이쪽에서、평소보다 반보 가까운 거리에서 말을 건네는거에요.」

린「내가 움직이는 입、옷으로 숨길 수 있지 않은 목이나 허벅지의 맨살을 보면서、얼마나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안은 것을 생각해 내 얼굴을 붉혀버려」

아냐「프레크라스나(プリクラースナ Прекрасно:우수한,일류의,훌륭한,매우 아름답게,멋지게,아주 잘,좋다)……밥공기 10개도 먹을 수 있어요」

미카「과、과연 그렇네。너희들이 말하고 싶은 것을 잘 알았어.」힐끔

타케우치P「」푸슈ー

미카(빈틈이……좋아!)

미카「하지만 말이야、아이돌이 남자를 떨어뜨리겠다고 땅을 조아리는 건 한심해보인다구.」

린「프로듀서가 손에 들어온다면……!」

아냐「과정이나 방법 같은건 아무래도 좋아요……해저에서 100년을 산 사람의 말이에요.」

미카「이런이런。그럼 후배 두명에게 올바른 남자를 떨어뜨리는 방법을 보여줄게★」꽉

타케우치P「……죠가사키씨?」

린「미카!? 설마…!?」들썩

아냐「정좌로……다리가 저려!?」들썩

미카(아빠、엄마、리카……나、어른이 돼요――――)

린(마、맞이 않아……)

아냐(먼저 키스를 해올――)





타케우치P「~~~~~읏!!?」

미카「~~~~~읏!!?」

린「우왓」

아냐「아ー……이빨과 이빨、인가요?」



린「프로듀서,괜찮아?」

아냐「피는……나지 않은듯 하지만、어지럽거나 하지는 않나요?」

타케우치P「저、저는 괜찮습니다。그것보다――」

미카「너、너희들。조금은 여기의 걱정도 해줘」

린「걱정이라고 말해도……익숙하지 않는 일을 과감히 실행해서、프로듀서에게 상처를 입힌 녀석에게 그런 말을 할 필요 없잖아」

아냐「일본어로 이런 걸보고 자업자득이라고 하죠」

린「미오와 리카는 미카를 카리스마라고 믿고 있으니까、이런 바보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말아줘?」

미카「바、바보같다니……!? 키키、키스 했는걸!」

아냐「앞니 대 앞니는 키스에 들――」

미카「흐흥! 부드러운 감촉도 확실히 있었으니까★ 자 봐봐」

타케우치P「에……?」

린「……읏!?」

아냐「프로듀서의 입술에、루즈가……!?」

타케우치P「아…그」

미카「마、말해두겠지만 지금……건、처음이었으니까 말이야!」

타케우치P「처、처음!? 그……죠가사키씨、저는――」

미카「벼、별로 놀이 같은게 아니니까。그런 생각으로 퍼스트 키스를 할 리가 없잖아?」

린「자、자기가 억지로 해놓고선……!」

아냐「……하지만、이것으로 힘으로 밀어 부쳐도 된다는 걸 알았어요」

타케우치P「……네?」

미카「자、잠깐 너희들 왜 그래? 뭔가 무서워」

린「힘으로、뭐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건 방금 전 미카의 행동이야」

아냐「힘이 곧 정의、좋은 시대로군요……세기말에 있어서의 스페셜리스트의 말입니다」



타케우치P「두、두 분 다 진정해주십시오」

아냐「다ー。진정하고 있어요。뜨겁게 타오를 정도로」

린「같은 아이돌인 미카가 무리하게 키스 했다면、우리들이라도 해도 된다는 것이잖아?」

미카「아니……나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그 자리의 흐림이라고 하는 것이 있었지만、지금의 너희는 분명히 말해 무섭다고?」

린「도둑고양이는――」

아냐「――나가 있어 주세요」

미카「도둑……!? 나는 말이지、너희보다 먼저…… 그러니까 그……어쨌든! 꽤 하잖아!」

린「창(蒼)의 검을 받을 각오가 없다면、두 사람 모두 나가는 편이 몸을 위한거야」도도도도도도도

아냐「그건 이쪽의 말이에요。일영구권(一影九拳) 알렉산도르・가이달  직전(直伝)의 코만도・삼보를 무서워하지 않을 사람만이 남으세요」도도도도도도도

미카「아、그러니까……카리스마 갸루를 얕보지 말라고!」딱딱 빠그득!

타케우치P「여러분 부탁이니 그만……!」


철컥、탕





키라리(의사・물리)「옷스옷스 밧치시! 힘으로라던가 무리하게라던가、무서ー운 말이 밖에 까지 들리고 있다니☆」

창(蒼)・로(露)・처(処)「」





타케우치P「모로보시씨!」

키라리「시간에 맞게와서 다행이야니☆ 린쨩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들었는데、이ー렇게 되어버리다니, 무서워니!」

키라리「――――그러니」

창(蒼)・로(露)・처(処)「」움찔

키라리「P쨩에게 힘으로 밀어 부치려는 나쁜 애들에게、키라리도 힘으로 밀어 부쳐서 벌을 줘도 된다는 걸까나아?」

린「도망친다면……아니、이미 늦었을려나」

아냐「도망가고 싶다면……우주(하늘)을 올려다 봐요……」

미카「인생은 미로야。 막다른 곳의 하나가 이거지」

키라리「뇨와ー☆ 무우우려어 80%의 키라리를 보여줄게니!」빰!



모로보시 키라리
 

――――

――――――

――――――――





타케우치P「모로보시씨、끝났습니까?」

키라리「P쨩! 세 명 모두 키라리가 멧☆ 해줬으니까 이제 괜찮앙」

타케우치P「죄송합니다、제가 부족해서……」

키라리「그렇지 않아니! P쨩이 상냥해서 여자 애들에게 난폭 할 수 없는 것을 이용해、이ー런 식으로 강요하는 세 명이 나쁜거야. 정말 키라리 뿡뿡!」

타케우치P「하、하아……」힐끔

창(蒼)・로(露)・처(処)「」털썩

타케우치P「모로보시씨。죄송하지만 세 분을 의무실로 옮기는 걸 도와 주실 수 있습니까?」

키라리「응응~? 그 정도라면 세 명 모두 조금 있으면 우누누 핫!하고 일어날 수 있는데에?」

타케우치P「하지만 이대로는……」

키라리「그것보다 말이야 P쨩」

키라리「키라리도 P쨩에게 힘으로 밀어 부치는 거 부탁해도 될까니?」

타케우치P「」

키라리「우꺄ー☆」꽈악

타케우치P「……핫。모로보시씨 진정――」

키라리「키라리, 배고파니☆」

타케우치P「해주세……배?」

키라리「어라라~? 이제 저녁밥 먹을 시간이야. 자! 키라리랑 함께 고기 먹으러가자 P쨩!」

타케우치P「아아、그랬군요。오늘은 신세를 졌으니까、모로보시씨가 원하는 것을 뭐든지 먹게 해드리겠습니다」







키라리「응? 방금 뭐든지라고 말했지니?」



타케우치P「예」

키라리「뇨、뇨와ー☆ P쨩은 정말 의외로 대담해니! 무리한 요구하면 안되지만、P짱이 그렇게 말한다면――――」

나오「다르니까! 그런 의미로 말한 의미가 아니니까 지금건!」

카렌「프로듀서씨는 사반나에서 살아갈 수 없는 타입이구나」

타케우치P「카미야씨、그리고 호죠씨도」

카렌「안녕ー」

나오「아、안녕」

키라리「두 명이 P짱이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가르쳐 준거야!」

타케우치P「그랬습니까。정말로 감사합니다」

나오「그、그렇게 정중하게 머리 내릴 필요 없어。린은 우리 유닛의 일원이기도 하니까、폭주를 멈추는 것은 당연한거고」

카렌「그런데 나오?」씨익

나오「……왜、왜」

카렌「『그런 의미』가 아니라는건、어떤 의미인지 가르쳐줬으면 하는데ー」

나오「뭣……///」

키라리「뇨、뇨와ー///」

타케우치P「?」

나「그게、그……조금……CP의 프로듀서씨 앞에서는 좀 그러니까!」

카렌「에!? CP의 프로듀서씨의 앞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내용이었구나!」

키라리「카카카카렌쨩、부탁이니까 멈춰줘니!」

타케우치P「그、그……말하기 어려우시다면 제가 자리를」

카렌「싫다ー 프로듀서씨。건전한 여고생인 두 명이 알고 있는 지식이야? 별로 프로듀서씨의 앞에서 말해도 괜찮은 내용으로 정해져 있잖아」

나오「너、너 알고 있으면서 말하는거지! 설명할 필요 없잖아!」

키라리「뇨와ー……구멍을 파고 메워서――트、틀리니까! 지금의 구멍을 판다는 건 그런 의미로 말한게 아니니까! 믿어줘 P쨩!」흔들흔들

타케우치P「지、진정해주십시오 모로보시씨」흔들흔들

키라리「키라리는 알려고 생각해서 안 게 아니야! 우연히! 우연히 안거야!」흔들흔들흔들

타케우치P「지、진정해……주세――――」흔들흔들흔들

키라리「유리코쨩이! 유리코쨩이야! 키라리는 어떤 내용인지 몰랐었어!」흔들흔들흔들

타케우치P「」흔들흔들흔들

카렌「아、위험」

나오「이야기를 피하지마――――엣!?」

카렌「키라리쨩 스톱! 얼굴색이 위험해! 내가 봐도 위험한 얼굴색을 하고 있으니까!」


와이와이、시끌시끌、뇨와ー







린「…………………………용서못해」



※ ※ ※



나오「정말……어제는 위험했어」

나오(뭐、뭐 CP의 프로듀서씨와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은 처음이니、나쁘지는 않았을지도)


철컥


나오「안녕하세――――」

카렌「」털썩

나오「카、카렌!!?」

카렌「나、나오……」

나오「기、기다려! 지금 바로 구급차를――」

카렌「도망……쳐」

나오「…………도망?」





『나 특훈이라던가 연습이라던가 밑바닥이라던가 노력이라던가 기합이라던가 근성이라던가、뭔가 그런 캐릭터는 아니지。체력도 없고。그런데도 좋아? 안돼에?』


카렌「그、그마……」움찔움찔

나오「이、이건……!?」


『 나 특훈이라던가 연습이라던가 밑바닥이라던가 노력이라던가 기합이라던가 근성이라던가、뭔가 그런 캐릭터는 아니지。체력도 없고。그런데도 좋아? 안돼에?』

『 나 특훈이라던가 연습이라던가 밑바닥이라던가 노력이라던가 기합이라던가 근성이라던가、뭔가 그런 캐릭터는 아니지。체력도 없고。그런데도 좋아? 안돼에?』

『 나 특훈이라던가 연습이라던가 밑바닥이라던가 노력이라던가 기합이라던가 근성이라던가、뭔가 그런 캐릭터는 아니지。체력도 없고。그런데도 좋아? 안돼에?』


나오「카렌의 흑역사 엔들리스……라고?」



카렌「그읏……」털썩

나오「카레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엔!!!」

나오「……너무해。이、이런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그건 이쪽이 할 말이야」


나오「히이익!」

린「아주 조금……아주 조금만이었으면 상사상애의 그와 함께 될 수 있었던 걸 친구의 배반으로 망쳐졌어……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카렌「아니、반한 남자를 밀어 넘어뜨리는 것은 아이돌이 할 짓이 아니니까」벌떡

린「일인칭은『나(アタシ)』」

카렌「콜록!……」털썩

나오「그만둬! 카렌의 심장이!」

린「으ー응。뭔가 과장되게 넘어져서 비난의 화살을 나오로 옮기려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카렌「」깜짝

린「뭐、이걸로 충분하려나。다음은 원하는대로 나오의 순서야」

나오「워、원하지 않았……!?」

린「나오는 살랑살랑하고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고 모두의 앞에서 부끄러워했지만、혼자서 몰래 포즈를 취하고 있었던 사진을――」

나오「보고있었냐아아아아아아! 것보다 찍지 말라고오오오오오오오오!」





~끝~


역자후기:
푸른기운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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