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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아리스 「가전 아이돌 프레데리카?」

댓글: 11 / 조회: 2764 / 추천: 4



본문 - 08-07, 2016 21:44에 작성됨.

1: ◆i/Ay6sgovU:2016/02/20(토) 00:28:11. 68 :NGE1TwE/0

―――――사무소내・복도―――――


타치바나 아리스 「……」타박타박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오! 아리스짜-앙! 지금 한가해? 밥 먹으러 가지 않을래?」

아리스 「타치바나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지금부터 갈 곳이 있으므로」

프레데리카 「에—?그런 말 하지 말고 응—? 역앞에 맛있는 햄버거를 파는 가게가 있었어! 어제까지는!」

아리스 「그거 지금은 무너졌다고 말하고 있는거라구요」


2: ◆i/Ay6sgovU:2016/02/20(토) 00:30:46. 17 :NGE1TwE/0

프레데리카 「어디에 가는 거야?」

아리스 「잠깐 가전제품점에……」

프레데리카 「헤에~! 뭘 사는거야? 토지? 노예?」

아리스 「그건 가전제품점의 수비범위 밖인데요」


3: ◆i/Ay6sgovU:2016/02/20(토) 00:31:28. 51 :NGE1TwE/0

아리스 「타블렛의 커버가 망가져버렸으므로 사러갑니다」

프레데리카 「아까웠다~」

아리스 「털끝만큼도 아깝지 않습니다. 애초에 가전제품점이 뭔지 잘 몰랐다면 맞히려고 하지 않아도 되지 않습니까」

프레데리카 「므므! 그건 묵과할 수 없어! 실은 프레짱 누구보다 가전제품을 잘 아니까!」

아리스 「하?」

프레데리카 「앗! 안믿는거구나! 그 증거로, 지금부터 아리스짱이 가려고 하는 있는 ○○카메라는, 오늘내일은 개장을 위해서 휴업이라는 것도 알고 있어!」

아리스 「에!? 그럴 리가……아, 진짜다, 사이트에도 써있어……」

프레데리카 「후훙-!」우쭐

아리스 「……」빠직


4: ◆i/Ay6sgovU:2016/02/20(토) 00:32:03. 30 :NGE1TwE/0

아리스 「어쩔 수 없으니 오늘은 돌아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프레데리카 「단념이 일러! 살 수 있는 곳은 아직 남아있어!」

아리스 「에? 그치만 ○○카메라 이외에 이 부근엔 가전제품점은 없을 터……」

프레데리카 「무르다구 아리스짱! 실은 오늘! 역앞에 대형 가전제품점이 생겼어!」

아리스 「그, 금시초문입니다만……하지만 분명 큰 공사를 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프레데리카 「그 이름도 『346전자』! 아이돌 프로듀스 상품도 취급하는 초대형 가전제품점이다—!」

아리스 「정말로 금시초문입니다만!」


5: ◆i/Ay6sgovU:2016/02/20(토) 00:32:47. 91 :NGE1TwE/0

프레데리카 「그 광대한 매장 면적은 디○니랜드 0.06개분!」

아리스 「어째서 비교하는 장소 쪽을 크게 해버린건가요!」

프레데리카 「그 초대 캠페인 걸이 바로 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아리스 「경영진은 대체 뭐에 홀린건가요」


6: ◆i/Ay6sgovU:2016/02/20(토) 00:33:24. 33 :NGE1TwE/0

프레데리카 「바로 가자! 안내해 줄게!」

아리스 「에에……? 그닥 가고 싶지는……」

프레데리카 「그럼 어부바? 공주님안기?」

아리스 「그건 이제 됐습니다!」


7: ◆i/Ay6sgovU:2016/02/20(토) 00:34:18. 65 :NGE1TwE/0

―――――346전자・1층―――――


프레데리카 「도-차악!」

아리스 「우와……진짜 넓어……」

프레데리카 「타블렛이랑 주변기기는 분명 이 층이었어! 저쪽 저쪽!」꾹꾹

아리스 「그, 그렇게 당기지 않아도……」타박타박


프레데리카 「그러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프레짱이 추천하는 건 이것!」

아리스 「이 커버는……꽤 딱딱하네요」톡톡

프레데리카 「그건 말이지─, 아키짱이 프로듀스한 방탄 커버! 만지고 있는 도중에 총으로 총격당해도 아무렇지도 않아!」

아리스 「상정된 상황의 의미를 모르겠는데요!」


8: ◆i/Ay6sgovU:2016/02/20(토) 00:35:52. 68 :NGE1TwE/0

프레데리카 「가슴 포켓에 숨겨서 『헷……이녀석이 아니었다면 즉사였다구……』를 할 수 있어!」

아리스 「애초에 가슴 포켓에 타블렛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프레데리카 「그럼……이 카나코짱이 프로듀스한 녀석은?」

아리스 「아, 투명하고 예쁘다……이걸로 할까……이건 뭔가 기능이 있나요?」

프레데리카 「먹을 수 있습니다」

아리스 「먹을 수 있습니다!?」


9: ◆i/Ay6sgovU:2016/02/20(토) 00:36:37. 03 :NGE1TwE/0

아리스 「바보인가요!?」

프레데리카 「설탕 공예야!」

아리스 「끈적끈적하잖아요!」

프레데리카 「체온이 낮은 사람이라면 사용할 수 있을지도!」

아리스 「그건 이미 시체 레벨이라구요」


10: ◆i/Ay6sgovU:2016/02/20(토) 00:37:18. 54 :NGE1TwE/0

아리스 「보통인 건 없습니까?」

프레데리카 「에! 보통인 걸로 괜찮아? 말하지 그랬어~! 자! 이게 우즈키짱이 프로듀스한 녀석!」

아리스 「이, 이건!……보통……이네요……」

프레데리카 「결국 6할은 이걸 사가지만 말이지—」

아리스 「우즈키 씨 기뻐할거라구요……아마」

아리스 (뭐라고 할까……정말로 흔히 있는 케이스라고 할까……가격도 보통……)

프레데리카 「그럼 후미카짱이 프로듀스한, 마치 책처럼 세련된 커버는?」

아리스 「어째서 그걸 최초로 소개해주지 않았습니까! 사서 오겠습니다」다다다다다다다

프레데리카 「……」머엉


11: ◆i/Ay6sgovU:2016/02/20(토) 00:38:00. 72 :NGE1TwE/0

아리스 「그럼, 목적도 달성했으므로 돌아갈까요」

프레데리카 「기다려!」

아리스 「에에……?」

프레데리카 「아리스짱……다른 가전제품, 신경 쓰이지 않아?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다구? 지금이라면 안내해 줄게?」

아리스 「뭐, 흥미는 있습니다만……그거야 나중에 혼자서 오면 되는거고」

프레데리카 「시~잃~어~! 아리스짱을 안내하고 싶~다~구~!!」바둥바둥

아리스 「당신 정말로 연상입니까!?」

프레데리카 「그렇지 않으면 아리스짱을 내일부터 출입 금지로 할거야!! 캠페인 걸로서!」

아리스 「명백한 월권 행위잖아요!!」


12: ◆i/Ay6sgovU:2016/02/20(토) 00:38:46. 37 :NGE1TwE/0

아리스 「그럼, 그 밖에 뭐가 있습니까」←결국 안내받게 되었다

프레데리카 「이 층은 PC랑 주변기기도 있어! 그 중에서도, 추천은 이 프린터!」

아리스 「외형은 흔해보이지만……」

프레데리카 「이건 말이지! 시력이 나쁜 사람이라든지를 위해서 『잉크가 부족해—』라든지 『종이가 들어 있지 않아—』라든지 말해서 가르쳐줘」

아리스 「헤에, 좋은 기능이군요. 누구의 목소리입니까?」

프레데리카 「이럴수가, 여러가지 보이스로부터 설정할 수 있다구! 자자, 거기에 쓰여 있지?」

아리스 「그건 좋네요. 어디……」

보이스는 이하의 아이돌로부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타카가키 카에데(만취)
・히이라기 시노(만취)
・카타기리 사나에(만취)
・타카하시 레이코(만취)

아리스 「만취!!!!」


13: ◆i/Ay6sgovU:2016/02/20(토) 00:39:37. 98 :NGE1TwE/0

프레데리카 「혁신적이지!」

아리스 「스트레스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좋-아, 종이를 넣어서 인쇄합시다……」후훗

아리스 「시끄러워!!!」


14: ◆i/Ay6sgovU:2016/02/20(토) 00:40:28. 44 :NGE1TwE/0

프레데리카 「그리고 이 전자사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란코어의 번역사전이 들어가!」

아리스 「그건 굉장하지만……」

프레데리카 「현재 15개월의 입하 대기」

아리스 「그렇게나!?」

프레데리카 「색깔은 칠흑・순백・군청・비취・금사작(카나리아)・호박・지옥의 맹렬한 불 7종류!」

아리스 「란코 씨 같지만 결국 어떤 색인지 모르겠어!」


15: ◆i/Ay6sgovU:2016/02/20(토) 00:41:09. 63 :NGE1TwE/0

―――――2층―――――


프레데리카 「이 층은 뭐니뭐니해도 카메라!」

아리스 「카메라……입니까,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흥미는 있어요」

프레데리카 「그런 카메라 초보자에게 추천인 게, 아이코짱이 프로듀스한 이것!」

아리스 「아이코 씨다운, 사랑스러운 디자인이군요. 게다가 가볍습니다」

프레데리카 「그렇지? 손떨림 보정이라든지도 제대로 하고 있어, 가격도 적합!」

아리스 「드디어 착실한 상품이군요」

프레데리카 「그렇지만, 초점이 맞는데 10분 걸리는 게 결점일까나!」

아리스 「아무것도 찍히지 않지 않습니까! 10분 동안 들고 있을 뿐이고!」


16: ◆i/Ay6sgovU:2016/02/20(토) 00:41:36. 02 :NGE1TwE/0

프레데리카 「아이코짱은 『쓰기 편하다』라고 말했는데~」

아리스 (그 사람 언제나 그렇게 천천히 사진 찍는건가요……)

프레데리카 「그럼 이거! 윳코짱이 프로듀스한 『폭속(爆速)☆초능력자 카메라』!」

아리스 「절대 보통 카메라가 아니겠죠」

프레데리카 「이럴수가, “찍자”라고 마음 속에서 생각했다면 그 땐 이미 다 찍혀있는 카메라야!」

아리스 「인지를 넘어버리지 않았습니까!」

프레데리카 「하지만 3장 밖에 보존할 수 없다!」

아리스 「장점을 지우고도 남을 결함!!」


17: ◆i/Ay6sgovU:2016/02/20(토) 00:42:20. 98 :NGE1TwE/0

―――――3층―――――


프레데리카 「여기는 가전 전반! 확실히“전자”네!」

아리스 「음, 역시 초등학생이 살 만한 것은 없지만……」

프레데리카 「하지만 언젠가는 독립할거고, 봐둬서 손해는 없다구?」

아리스 「아마 여기서 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18: ◆i/Ay6sgovU:2016/02/20(토) 00:42:54. 97 :NGE1TwE/0

프레데리카 「우선은 밥솥! 아카네짱 프로듀스야!」

아리스 「적색입니까……하지만 뭐, 지금은 그다지 드물지도 않습니다만」

프레데리카 「이것의 대단한 점은 말이지─ 어쨌든 밥이 지어지는 게 빠른거야! 초고온으로 밥을 하기 때문에!」

아리스 「사실이군요, 종래 제품의 반의 시간에 지어진다고 써 있습니다. 바쁜 사람에겐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프레데리카 「하지만 5번에 1번은 발화한대!」

아리스 「조금 전부터 일점특화 성능의 물건밖에 없는데요!」


19: ◆i/Ay6sgovU:2016/02/20(토) 00:43:21. 79 :NGE1TwE/0

프레데리카 「테스트했던 카코짱은 한번도 발화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발매를 감행한 것 같은데—?」

아리스 「그걸 인선 미스라고 하는 겁니다」

프레데리카 「발화율을 큰폭으로 내린 신상품도 개발됐었지만」

아리스 「어째서 그쪽을 팔지 않는겁니까」

프레데리카 「호타루짱이 1회로 폭발시켜 버려서」

아리스 「그것도 인선 미스라고 하는 겁니다!!」


20: ◆i/Ay6sgovU:2016/02/20(토) 00:43:52. 12 :NGE1TwE/0

프레데리카 「계속해서 냉장고-!」

아리스 「이젠 코미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프레데리카 「우선은 이것! 커다래! 설명 불요!」

아리스 「업무용……입니까?」

프레데리카 「아니야! 나나미짱이 프로듀스한, 낚시한 참치도 그대로 들어가는 냉장고!」

아리스 「이 가게는 좁은 수요에 빗나간 공급을 밀어넣는군요」

프레데리카 「키라리짱이라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리스 「그런 발상을 하는 사람이 트위터에서 불타오르고 있는 것 같네요」(*역주 - そういう発想の人がツイッターで炎上するんです. 무슨 뜻이죠?)


21: ◆i/Ay6sgovU:2016/02/20(토) 00:44:26. 85 :NGE1TwE/0

프레데리카 「그리고, 아래의 냉동고를 닫으면 위의 문이 열려서 머리에 부딫히는 녀석도 있어!」

아리스 「그거 분명히 에미 씨죠!! 콩트잖습니까!!」

프레데리카 「시연했을 때엔 대호평이었지만 1개도 팔리지 않는다구! 대폭소네!」

아리스 「웃을 게 아니라구요. 정말로 무너진다구요?」


22: ◆i/Ay6sgovU:2016/02/20(토) 00:45:11. 81 :NGE1TwE/0

와글와글 웅성웅성

아리스 「……? 저쪽은 소란스럽네요……」

프레데리카 「앗! 그렇지! 이 시간엔 부엌칼의 시연 판매를 하고 있어!」

아리스 「그렇습니까」

프레데리카 「코즈에짱이」

아리스 「에에!!??」


23: ◆i/Ay6sgovU:2016/02/20(토) 00:45:52. 02 :NGE1TwE/0

아리스 「잠, 코즈에 씨에게 부엌칼은 위험해요! 멈춰야!」

「「「꺄-!!!!!!」」」

아리스 「보세요! 뭔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대단해!!!!」」」

아리스 「……에?」


24: ◆i/Ay6sgovU:2016/02/20(토) 00:46:24. 86 :NGE1TwE/0

유사 코즈에 「후와아—……」탁탁탁탁탁탁탁탁

아리스 「괴, 굉장한 기세로 양배추를 잘게 썰고있다……!!」

코즈에 「모두—……식칼……사—…사줘—……?」탁탁탁탁탁탁

「「「꺄—!!!!」」」두두두두두두두두

아리스 「」

프레데리카 「이런 식으로, 매상 톱이야! 대단한 부엌칼이지!」

아리스 「대단한 것은 부엌칼이 아니라 코즈에 씨라고 생각합니다만!?」


25: ◆i/Ay6sgovU:2016/02/20(토) 00:46:59. 18 :NGE1TwE/0

―――――4층―――――


프레데리카 「이 위는 스포츠 용품이라든지 게임이라든지이니까, 안내하는 건 이 층까지야!」

아리스 「이제 놀라는 것도 지쳤습니다……」

프레데리카 「이 층은 시청각 플로어! 텔레비전이 주목할 부분이네」

아리스 「어차피 이상한 성능의 전략상품의 설명을 하시겠죠」

프레데리카 「달관하고 있어~! 그래도, 겨우 야구 중계밖에 채널이 없다는 걸로 이상하다고 할 정도는……」

아리스 「그걸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26: ◆i/Ay6sgovU:2016/02/20(토) 00:47:46. 90 :NGE1TwE/0

프레데리카 「그리고, 여기 텔레비전의 기능은 대단해! 출연하고 있는 아이돌을 판별해서, 자동적으로 소리의 크기를 증감시켜줘!」

아리스 「엣! 엄청난 발명이 아닙니까!」

프레데리카 「그렇지? 프레짱은 조금 소리가 크니까 0.9배로, 아리스짱은 1.2배일까」

아리스 「과연, 대소 어느 쪽도 가능하군요……」

프레데리카 「아카네짱이랑 에마짱은 0.005배!」

아리스 「그런데도 들립니까!?」

프레데리카 「이래도 『센자키랑 히노한테 보정 거는거 잊었어요』라는 클레임이 와!」

아리스 「이미 병기군요」


27: ◆i/Ay6sgovU:2016/02/20(토) 00:48:22. 83 :NGE1TwE/0

프레데리카 「노아짱은 20배로, 유키미짱은 30배!」

아리스 「뭐어……알아듣기 어려울 때도 있으니까요」

프레데리카 「노노짱이 0.02배!」

아리스 「어째서입니까!? 아무도 노노 씨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만!?」


28: ◆i/Ay6sgovU:2016/02/20(토) 00:48:55. 10 :NGE1TwE/0

아리스 「이걸로 대충 마지막입니까……?」

프레데리카 「응!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스 「정말로 피곤합……아, 이 층, 이어폰 팔고 있네요. 최근 망가져 버려서……조금 볼까요」터벅터벅

프레데리카 「!!!」

프레데리카 「아리스짱! 이, 이거! 추천!」

아리스 「?」

아리스 「아……(희미한 핑크색에 귀엽게 딸기가 섞여있다……! 귀엽다……)」

아리스 「귀, 귀엽네요……누구의 프로듀스입니까?」

프레데리카 「나!!!」

아리스 「하아~~~」

프레데리카 「한숨!?」


29: ◆i/Ay6sgovU:2016/02/20(토) 00:49:29. 09 :NGE1TwE/0

아리스 「어차피 이상한 기능이 붙어 있겠죠? 모처럼 디자인은 좋았는데……」

프레데리카 「아니야—! 프레짱이 관련된 건 디자인만! 그 외에는 보통 이어폰이야!」

아리스 「네?」

프레데리카 「이런 모양이 아리스짱이 좋아할까나~라고 생각하면서 디자인했어! 사용해 주면 기쁠텐데♪」

아리스 「나를……위해서……?」

프레데리카 「사실은 사서 선물하고 싶었지만, 지금 쓰고 있는 녀석이 마음에 드는 것이라면 미안하다 싶어서……」

프레데리카 「아, 싫으면 상관없어? 봐봐! 이 나츠키짱 모델이라든지가 잘 나가고 있……」

아리스 「아니요 조금 전 것을 사서 오겠습니다」타타탁

프레데리카 「에! 진짜!? 그보다 빨라!」


30: ◆i/Ay6sgovU:2016/02/20(토) 00:51:23. 49 :NGE1TwE/0

아리스 「사 왔습니다, 소중히 하겠습니다……」

프레데리카 「이야~ 디자이너로서 행복하네! 아직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아리스 「그리고……그……」

프레데리카 「?」

아리스 「이상한 기능이 붙어 있다든지, 의심해버려서 죄송합니다」꾸벅

프레데리카 「그런건 별로 상관없어~!」

아리스 「아니요 사과하지 않으면 기분이 내키지 않아서……」

프레데리카 「으-응……그럼! 함께 밥을 먹으러 가주면 용서해줄게! 여기의 지하, 식당가야!」

아리스 「아, 알겠습니다, 가도록 하죠」

프레데리카 「응응♪」


31: ◆i/Ay6sgovU:2016/02/20(토) 00:52:02. 80 :NGE1TwE/0

프레데리카 「 『라면☆세계 레벨』이랑 『창작 요리 도묘지』 중에 뭐가 좋아?」

아리스 「선택지!!」


 

-----역자 후기-----

중간에 번역이 이상한 부분 제대로 된 번역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제보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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