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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마미「뭐야, 이거?」치하야「살미아키」

댓글: 11 / 조회: 2281 / 추천: 1



본문 - 08-04, 2016 23:04에 작성됨.

달칵


치하야「안녕하세요」

아미「아~, 치하야 언니! 안녕~!」

치하야「안녕. 아미, 마미」

아미마미「트릭 or 트릿!」

치하야「어? 아아, 오늘은 할로윈이었지. 하지만 미안해. 과자는 준비 못 했어」

마미「에~! 치하야 언니, 분위기 너무 못 맞추는 거 아냐!?」

치하야「항상 가지고 다니는 과자라면 있는데・・이걸로 괜찮으려나?」

아미「내는 걸 아까워하면 안 돼! 그걸로 오케오케~!」

마미「・・이거 뭐야?」

치하야「살미아키야」

 

아미「처음 들어보는데」

마미「뭔가 사악한 색을 띄고 있는데, 이거 정말로 먹는 거야?」

치하야「어느 나라의 일반적인 과자야」

아미「흐~응. 그러면 괜찮을 것 같네. 잘 먹겠습니다~」

마미「무슨 맛?」

아미「으~음・・뭔가 냄새 나고・・맛은・・뭔가 이상한 맛이 나-,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질퍽질퍽

마미「우갸~! 아미이이이이!!」

치하야「마미! 방금 그건 가나하씨의 흉내를 낸 거지!?」

마미「지금 그런 말 할 때야!? 아미가!!」

 

아미「죽는 줄 알았어」

마미「머라이언 같이 됐었어」

치하야「그렇게 맛이 없으려나?」

아미「맛없다로 끝날 문제가 아니야! 뭔가 고무 맛이 났다고!!」

마미「거기다 뭔가 냄새도 굉장하네・・기분 나빠지기 시작했어」

치하야「마미는 안 먹어?」

마미「사, 사양해 두겠습니다・・」

아미「이거 어쩔래?」

마미「버리는 것도 아깝고, 다음으로 온 사람한테 먹일까」

아미「그렇네」

치하야「맛있는데・・」


누가 오는지 앵커>>13

 

13: 사장

 

사장「좋은 아침일세」

아미「아, 사장님이다! 안녕~하세요~!」

사장「음, 좋은 아침. 오늘도 기운차군. 좋은지고, 좋은지고」

마미「어쩔래? 사장님인데?」

아미「뭐, 괜찮지 않아? 까맣고」

마미「그렇네. 까맣고」

아미「사장님~! 할로윈이니까 과자 드세요!」

사장「오오. 그러고 보니 오늘은 할로윈이었지. 하지만 보통은 반대가 아닌가? 내가 과자를 줘야하는 게・・」

 

마미「사소한 건 신경 쓰지 마시고 드세요, 드세요~」

사장「그럼 잘 먹도록 하지. 이건・・오오, 살미아키 아닌가! 좋은 걸 가지고 있구먼!」

아미「에? 알고 있는 거야?」

사장「옛날에는 자주 먹었다네! 그립구먼, 이 맛!」

치하야「봐, 먹을 수 있는 거라니까」

마미「마미네는 냄새만으로 쓰러질 것 같아・・」

아미「괴물인가・・」

마미「뭔가 미묘한 결과네. 다음은 누가 오려나」


달칵>>21

 

21: 히비키

 

히비키「하이사이~!」

아미「히비킹~, 안뇽안뇽~!」

히비키「오~, 아미~! 안녕~!」

마미「히비킹~! 트릭 or 트릿!」

히비키「에? 오늘 할로윈이었던가? 과자 준비 안 했어!」

아미「그렇겠지요」히죽

마미「어쩔 수 없네~! 그럼 대신 마미가 과자를 줄게~!」

히비키「에? 받아도 괜찮아? 고마워!・・・이거 뭐야?」

마미「살미아키」

 

히비키「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햄조가 코를 막고 기절해 있고」

아미「아~, 해외 과자니까 히비킹한테는 조금 빠를지도 모르겠네~」

히비키「왠지 바보 취급 당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치하야「기분 탓이야, 가나하씨. 자, 먹도록 해」

히비키「으, 응・・잘 먹겠습니다・・어억!? 뭐, 뭔가 타이어를 먹은 것 같은-,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질퍽질퍽

아미「해냈다!!」

마미「히비킹. 또 이누미 밥을 먹은 거야? 구토물에 개밥이 섞여 있어」

 

히비키「우에엑・・대체 뭐야, 이거・・콜록! 정말로 먹는 거야?」

아미「어느 나라의 일반적인 과자 같아」

히비키「루트비어보다 맛 없는 건 처음이야・・우엑」

마미「루트비어라니?」

히비키「・・・습포 맛 쥬스?」

마미「oh・・」

아미「히비킹, 정말로 위험할 때는 우갸~, 라고 안 하는구나. 캐릭터 만들기 였던건가」

마미「자, 그럼 다음 피해자는 누구려나~?」


>>40

 

40:이오리

 

이오리「안녕・・앗, 뭔가 냄새 나! 고무랑 시큼한 냄새가 나!」

아미「아, 이오링 안뇽~」

이오리「안뇽은 무슨 놈의 안뇽~! 뭐야, 이 참극은!」

마미「실은 말이지~?」이러쿵저러쿵

이오리「바보 아냐?」

치하야「미나세씨는 해외여행을 자주 가니, 이 과자도 잘 알고 있지?」

이오리「에?」

아미「그렇겠지~. 이오링 정도 되면 과자도 온갖 것을 먹고 있겠지~!」

이오리「다, 당연하잖아! 해외 과자니, 너희들 서민의 입에는 안 맞는 거구나!」

 

아미「그렇지~! 그러니까 이건 이오링에게 선물 할게」

마미「자자, 사장님! 단숨에! 드셔주세요!」

이오리「으, 응. 잘 먹을게・・윽, 냄새!」

아미「어라~. 안 먹는 거야?」

마미「해외 여행이 취미라는 거, 그거 거짓말이었어~?」

이오리「그럴 리가 없잖아! 잘 먹겠습니다! 크흡! 욱・・! 윽・・」

아미「이, 이오링・・? 괜찮아?」

이오리「・・・・・・우엑・・훌쩍・・」

마미「우와아아! 울고 있어! 울고 있어~!」

이오리「잘 먹었어・・마, 맛있었어. 훌쩍・・」

아미「이오링・・! 아미는 감동했어・・그래야 류구 코마치의 리더지~! 평생 따라가겠습니다!」

 

이오리「잠시 화장실에 다녀올게. 따라오지 마. 알겠지? 절대로!」

마미「네, 넷・・」

아미「이오링한테 경례!」

마미「경례!」


우에에에엑!


아미「화장실까지 참다니・・터무니 없는 짓을 하기는・・」

마미「자, 그럼 다음은 누구려나」

치하야「사람이 정말 좋아하는 과자로 장난치지 말아줄래?」


달칵 >>60

 

60: P

 

P「안녕~」

아미「아! 오빠! 안뇽안뇽~!」

P「안녕~! 그런데 뭔가 냄새가 나는걸・・뭐야, 이거」

치하야「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마미「오빠! 트릭 or 트릿!」

P「아~, 할로윈인가. 과자, 과자・・」

아미「안 가지고 있지? 없지? 어쩔 수 없네~. 그렇다면 아미가 과자를 줄게」

P「에? 아니. 이거 초콜릿・・」

마미「오빠도 참, 과자 정도는 준비해 놓도록 해! 어쩔 수 없네~!」

P「아니. 그러니까 이거, 초콜릿・・」

아미「자! 아~앙!」휙

 

P「크흡! 뭘 입에 넣었어!? 우왓! 맛없어! 이거 살미아키지!?」

치하야「아세요?」

P「옛날에 주위에서 장난친다고 자주 먹였어. 그래서 맛은 이미 익숙해. 맛없지만 말이야」

아미「오빠, 괴롭힘 당했어?」

마미「아미! 쉿! 못 들은 척 해야지! 트라우마를 건드려 버리잖아!」

치하야「프로듀서・・많이 괴로우셨죠・・」

P「아니, 학창 시절에 하는 악질 장난 같은 건데・・」

아미「괜찮아・・강하게 살아・・오빠・・」

P「・・・」

마미「자, 그럼 다음은?」


>>75

 

75: 토우마

 

달칵


토우마「안녕」

아미「어라? 아마토우잖아!」

마미「왜 온 거야?」

토우마「아마토우라고 하지 마! 거기다 나 뿐만이 아니야. 쥬피터 전부 있어」

쇼타「안녕하세요」

호쿠토「챠오☆」

아미「귀찮은 게 왔네」

마미「응. 빨리 먹여서 돌아가게 하자」

토우마「아저씨의 심부름 때문에 왔는데, 여기 사장은 있어?」

아미「불러올게. 과자라도 먹으면서 기다려. 자」

호쿠토「감사히 먹을게. 토우마가 말이지」

토우마「내가!? 뭐야, 이거・・정말로 먹는 거야?」

 

아미「됐으니까 먹어. 자자~」

토우마「얌마! 하지・・크윽!! 뭐, 뭐야 이거・・우엑!!」

쇼타「토우마군, 괜찮아?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 나. 안 먹어서 다행이야」

호쿠토「이건・・살미아키인가. 토우마의 어린애 입맛이라면・・」

토우마「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아미「우와아・・」

마미「우와아・・」

치하야「우와아・・」

 

아미「아마토우?」

마미「대답이 없다. 단순한 시체 같다」

아미「이래서야 심부름은 무리네. 아마토우 짊어지고 빨리 돌아가는 게 어때?」

호쿠토「그렇게 하도록 할게. 챠오☆엔젤들」

쇼타「그거 조금 받아가도 괜찮을까? 토우마군한테 또 먹이고 싶어서」

아미「아, 여기」

쇼타「고마워~! 그럼 가볼게~!」

마미「뭘 하러 왔을까」

아미「응」


다음>>90

 

90: 코토리

 

코토리「다녀왔습니다・・꺄아아아아아아! 뭐야, 이거어어어어!」

아미「아, 어서와. 피요쨩」

코토리「무슨 일이 있었니・・?」

마미「뭐, 여러가지」

아미「그것보다 피요쨩, 배 안 고파?」

코토리「그러고 보니 배가 고플 시간이네」

아미「그럼 과자 줄게! 할로윈이고!」

코토리「고마워, 아미! 감사히 먹을게・・그런데 이거・・뭐야?」

마미「자자. 신경 쓰지 말고 먹어. 한 입에!」

 

코토리「잘 먹겠습니다・・피요!? 이, 이건・・윽! 콜록!」

아미「오, 시작되나?」

코토리「우,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엑!」

마미「해냈다!」

아미「피요쨩, 술 마셨지. 알코올 냄새 나」

 

아미「어른이라도 피요쨩은 무리인가」

치하야「이제 그만두지 않을래? 바닥 청소 힘들어, 이거・・」

마미「뭐, 피요쨩이 하겠지~. 다음다음~!」


>>106

 

106: 미키

 

미키「안녕이야~. 아후우・・」

마미「미키미키! 안뇽~!」

미키「안녕이야~・・그리고 잘 자는 거야~・・」

아미「우와아아앗! 갑자기 소파에서 자지 마!」

치하야「역시 미키네・・」

마미「어쩌지・・입에 넣어버릴까?」

아미「그거 좋네」휙

 

미키「응~? 우와아・・주먹밥이야・・우물우물・・음푸후우웁!?」

아미「우와아・・」

마미「아이돌이 해서는 안 되는 뿜기」

미키「대, 대체 뭐야!? 우엑!」

마미「미안해, 미키미키・・놀고 있었는데, 과자가 입 속으로 떨어져 버렸어」

미키「콜록콜록! 조심해, 진짜・・죽는 줄 알았는 거야・・」

마미「자도 괜찮아」

미키「이런 상황에서 잘 수 있을 리 없는 거야!」

아미「그렇겠지요」

 

마미「이러쿵저러쿵・・」

미키「치하야씨의 과자구나. 이런 걸 잘도 먹을 수 있는 거야. 분명 이런 걸 먹으니, 목이 강철 같이 되는 거야. 이게 노래의 비밀이야」

마미「뭔가 똑똑하네」

아미「각성한 미키미키는 무적이야」

 

다음>>130

 

130: 아즈사씨

 

아즈사「안녕하세요~」

아미마미「아즈사 언니! 안녕~!」

아즈사「안녕. 아미, 마미. 어머? 왠지 사무소가・・뭐라고 할까・・냄새가 나네」

마미「기분 탓이야. 그것보다 이거 알아?」

아즈사「과연 뭘까?・・사탕?」

아미「목캔디야. 목에 엄청 좋데! 하나 어때?」

아즈사「어머, 그래? 그렇다면 하나만 먹도록 할까」

 

아즈사「잘 먹겠습니다. 어, 어머? 어머어머? 어머어머어머・・이건・・・・」

아미「어때? 아즈사 언니?」

아즈사「콜록! 이・・이건 조금 무리・・」

마미「힘 내! 목에 좋으니까! 엄청!」

아즈사「우우우・・푸훕! 우우・・」

아미「뭔가 에로하네」

마미「응」

 

아즈사「이, 이제・・무리・・윽! 화, 화장실・・!」

아미마미「오」


달칵


히비키「우우~・・아직도 배가 난리야・・대체 뭘 먹이는 거야. 아미~, 마미~・・」

아미마미치하야「!!!」

아즈사「!! 히비키! 거, 거기서 비켜・・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히비키「우갸~~~~~!!!」

아미마미「oh・・」

 

아미「히비킹・・없다 싶었더니 화장실에 있었구나・・」

마미「안에는 이오링도 쓰러져 있네」

아미「하나 남았는데・・어쩔래?」

마미「버릴까」

아미「그렇네」

치하야「기다려, 아미. 아직 마미가 안 먹었어」

마미「!!」

아미「앗」

치하야「자, 마미? 남들한테 그만큼 먹였으니, 너도 먹어야지?」

마미「그, 그만・・」

아미「자~아・・맛있단다?」

마미「이, 이러지 마아아아아아아!!」


 


타카네「안녕하십니까」

마미「안녕~, 오히메찡~!」

타카네「?・・무엇인가 기이한 냄새・・」

마미「아, 눈치챘어~? 실은, 해외에서 가져온 고급 과자가 있어~」

타카네「뭐라 하셨습니까!? 저, 저의 몫은・・」

아미「물론 있어!」

타카네「!!」

마미「웃음꽃이 활짝・・」

아미「갑자기 죄악감이・・」

 

타카네「이, 이것은 냄새가 대단하군요・・기이한・・기이한・・!」

아미「자자, 먹어! 먹어!」

타카네「잘 먹겠습니다・・!」

마미「어때?」

타카네「기, 기이한・・! 기이한・・! 윽!」

아미「시작 되나・・!」

타카네「기이한-,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엑!!」

마미「해냈다!」

아미「오히메찡의 점심은 니쥬로였나」

 

타카네「윽・・하아・・하아・・보, 보기 흉한 모습을・・죄송합니다・・아미・・마미・・」

아미「괘, 괜찮아?」

타카네「저도 아직 위장의 수행이 부족하다는 것입니까・・이 정도의 양으로・・」

마미(아, 너무 많이 먹어서 토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미(천연이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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