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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미오가" 우즈키 "츳코미 걸어주지 않아요..."

댓글: 8 / 조회: 2325 / 추천: 1



본문 - 08-01, 2016 02:49에 작성됨.

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작품내 높은 캐릭터 붕괴가 있습니다.

어조도 이상한 곳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꺼림칙하신 분은 브라우저의 뒤로가기 버튼을 부탁드립니다.

 

SSWiki : ss.vip2ch.com

2016/07/31 (일) 01 : 35 : 18.58ID : eTvF4QJM0 (17)

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린 "어쩐 일이야? 그 미오가 츳코미(태클)를 걸어주지 않는다니"

 

우즈키 "혹시 그 근처에 이상한 걸 주워 먹은 거 아닌가요?" 슬쩍

 

미오 "......"

 

린 "이상하네. 평상시라면 "누가 그런 짓을 할까보냐! "라고 말해 올텐데 커피를 마시면서 무시하고있어 ...... !?」

 

우즈키 "린 짱, 뭔가 화내게 한거 아니에요?"살짝

 

린 "우즈키야말로 뭔가 짚히는 거 있는게 아냐?"살짝

 

미오 "......"

 

우즈키 "이상해요. 분명 평상시라면 "두 사람 모두라구! "라고 화내 올텐데"

 

린 "혹시 병이라도 걸린걸까?"

 

2016/07/31 (일) 01 : 36 : 23.69ID : eTvF4QJM0 (17)

 

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우즈키 「좋아, 미오 짱이 츳코미 걸도록 시마무라 우즈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살짝

 

미오 "......"

 

우즈키 "린쨔 ~ 앙! 이런 미오 짱이 "그런걸로 노력하지 말라고!"라고 츳코미 걸어주지 않아요 ~ "

 

린 "어쩔 수 없네. "푸른" 힘을 이용해서 보케가 무엇인가를 우즈키에게 보여줄께" 살짝

 

(※보케, 만담 중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 이에 태클 거는 것을 "츳코미"라고 합니다.)

 

미오 "......"

 

린 "이, 이럴수가 ...... "푸른"네타에 전혀 반응이 없어 ......"

 

우즈키 "음, 고집으로라고 츳코미 걸게 하고싶은데"

 

린 "어떻게 할까?"

 

우즈키 "이렇게되면 시마무라 우즈키, 몸으로 부딪힙니다!"

 

린 "잠깐, 우즈키! 어디가는거야?"

 

2016/07/31 (일) 01 : 36 : 53.50ID : eTvF4QJM0 (17)

 

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몇 분 후

 

우즈키 "봐주세요! 이 모습을!"

 

린 "그, 그 의상은 !! 미나미의 [레디언트-비너스] 의상!"

 

우즈키 「후후후, 사무실에 있던 의상을 빌려 왔어요! 그 이름하여「시마무라-비너스 '입니다! "도 얏

 

미오 「...... 그만 해. 그거 사이즈 다르니까 의상 못쓰게 되버리잖아 "

 

우즈키 "그, 그런! 겨우 입을 열었다고 생각했는데!"

 

시마무라 우즈키 (17) 159cm 45kg 83-59-87

닛타 미나미 (19) 165cm 45kg 82-55-85

 

린 "저, 정론이네 ...... 확실히 스커트쪽 꽉 조이는거 아냐? 꽤 위험해 보이는데​​"

 

우즈키 "우우,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아-」찌찍

 

린 "응? 우즈키 지금 ...... 가버렸나"

 

2016/07/31 (일) 01 : 38 : 30.08ID : eTvF4QJM0 (17)

 

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미오 「...... 하아 "

 

린 "왜 이렇게 미오는 묵묵부답이 되어버린 거지"

 

우즈키 "글쎄요. 무엇이 문제인지 알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린 "아, 우즈키 아까 의상말인데"

 

우즈키 "무엇이 문제인지 알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린 "그래, 알겠는데 그 의상... '

 

우즈키 "무엇이 문제인지 알면 해결할 수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린 "아, 말하고 싶지 않은 거구나. 응, 알았어 다시 안 물을께."

 

미오 「프로듀서한테 이미 이야기 해 두었으니까. "

 

우즈키 "미오 ​쨔아아아앙 !!!!"

 

린 "우즈키가 혼나는 것은 아무래도 좋아. 문제는 미오인데."

 

우즈키 "린쨔아아아앙 !!!!

 

2016/07/31 (일) 01 : 39 : 30.91ID : eTvF4QJM0 (17)

 

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린 「시끄러워, 우즈키. 어차피 우즈키가 변태발언해서 화나게 했잖아. 기억 난다고 "

 

우즈키 "우우,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린 짱이 바보능력 발휘해서 화나게 했잖아요"

 

린 "아니 우즈키 탓인데"

 

우즈키 "린 짱 때문이에요 "

 

린 "우즈키"

 

우즈키 "린 짱"

 

린 • 우즈키 "그럼 누가 나쁜지 결정해줘, 미오 (쨩!) "살짝

 

미오 "......"

 

우즈키 " 이것 봐, 또 미오 짱 무시해 버렸잖아요"

 

린 "아니 우즈키가 나쁜 거야"

 

우즈키 "어쩔 수 없어요! 열심히 뭐가 잘못되었는지 생각해 보죠!"

 

린 "그러네. 싸우고 있을 때가 아냐"

 

우즈키 "음, 한 달 전에 있었던 NG 정기회의 문제인가??"

 

2016/07/31 (일) 01 : 40 : 09.24ID : eTvF4QJM0 (17)

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 회상 ~

 

우즈키 '그럼 제 282 회 NG 정기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린 "와아아" 짝짝

 

미오 "정기회의 같은거 하지 않았는데요!?"

 

우즈키 "무슨 말하는 거예요! 거짓말하지 말아요!"

 

미오 "어디가 거짓말인데!?"

 

린 "힘은 ......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오 "아니, 완전히 의미☆불명 이니까!"

 

우즈키 "뭐 여하튼 오늘의 테마는 "바나나의 검은 부분은 필요한가' 입니다! "

 

미오 '뉴 제너레이션이랑 전혀 관계 없잖아!? "

 

2016/07/31 (일) 01 : 40 : 55.73ID : eTvF4QJM0 (17)

 

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린 「하아... 얼마나 이것이 중요한 의제인지 전혀 모르는구나, 미오 "

 

미오 "아니 정말 모르겠거든"

 

린 "후우, 어쩔 수 없구나 ...... 응, 우즈키, 설명 부탁해"

 

미오 "지금 자기도 모르니까 시마무한테 넘긴거 아냐!"

 

우즈키「좋아요, 미오 짱 "바나나의 검은 부분의 필요성"이 왜 중요하냐면요... "

 

미오 "왜 중요한데...?"

 

우즈키 "이게 궁금해서 제가 밤에 잠을 못 자고 낮에 잠들어버리는 생활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에요! "

 

미오 "아, 정말 아무래도 좋으니까"

 

우즈키 "심해요, 미오 짱!"

 

린 "그래, 미오. 그 말은 너무 심한걸"

 

미오 " 네이네이 ~ "

 

우즈키 "어쨌든, 궁금하니까 오늘 회의를 시작합시다!"

 

린 "이 예이 ~ !"

 

미오 "어째서 시부린 그렇게 즐거워 하는거야!?"

 

 

~ 회상 끝 ~

 

2016/07/31 (일) 01 : 41 : 51.81ID : eTvF4QJM0 (17)

 

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린 "확실히, 그 때 미오는 기분 나빴겠네"

 

우즈키 "음? 역시 "바나나의 검은 부분이 필요한 이유"가 아니라 "버섯 과 죽순 의 전쟁 종결을 향해" 로 하면 좋았을 까요 "

 

린 "잠깐만. 그 회의 이후에도 미오는 제대로 츳코미를 해주고 있었어. 결국 원인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

 

우즈키 「그렇죠? 역시 미오 짱도 "바나나의 검은 부분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줬던거죠!"

 

미오 "저런 아무래도 좋은 회의 열지말라고"

 

우즈키 "너무해!"

 

린 "화 내고 있는 건 확실하네. 그렇지만 츳코미가 없어질 정도는 아니었어. 츳코미가 없어질 정도는."

 

우즈키 "음... 그럼 어제 일 인걸까? "

 

린 "어제 무슨 일이 있었어?"

 

우즈키 "음... 모르겠네요. 정기회의는 없었고 ......"

 

린 "...... 혹시"

 

우즈키 "뭐 알고있어요? 린 짱!?"

 

린 " 그저께 밤 TP 레슨을 마치고 돌아갈 때 였는데"

 

2016/07/31 (일) 01 : 42 : 26.96ID : eTvF4QJM0 (17)

 

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 회상 ~

 

린 "프로듀서. 수고하셨습니다"

 

모바 P "오 린 쨩, 수고했어"

 

우즈키 "린 짱, 어서오세요!"

 

미오 "여어, 시부린 어서와!"

 

린 "아, 우즈키, 미오. 이런 시간까지 둘 다 무슨 일이야?"

 

미오 "후후후! 그건 말이지, 시부린을 기다리고 있던거야 !!"

 

린 "어? 나?"

 

우즈키 「그래요 린 짱! 린 짱을 기다렸다구요! "

 

린 "음... 뭔일 있었나? "

 

2016/07/31 (일) 01 : 43 : 07.48ID : eTvF4QJM0 (17)

 

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미오 "힌트! 오늘은 무슨 날?"

 

린 "오늘? 음... 우즈키가 줄넘기로 이단뛰기를 할 수 있게 된 날인가?"

 

미오 "아냐! 그게 뭐야? 금시초문이야!"

 

우즈키 "에헤헤"

 

미오 "아아 잘 모르겠지만 축하해! 시마무. 할튼 그건 아냐 !!!"

 

린 "아냐? 그럼 ...... 아!"

 

미오 "어? 알았어?"

 

린 "오늘은 아리스 생일이네!"

 

미오 "그. 건. 맞. 지. 만! 아리스짱, 생일 축하해 !!! 하지만 이것도 아냐 !!!"

 

2016/07/31 (일) 01 : 44 : 01.75ID : eTvF4QJM0 (17)

 

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린 "음, 그럼 뭐지 ......?"

 

미오 "정말 몰라? 그럼 힌트! 오늘로 1 년!"

 

린 "아, 그런가. 벌써 1 년인가 ......"

 

미오 "어? 역시 시부린! 눈치 챘구나!"

 

린 "당연하지. 오늘은 역사적으로 후지산이 처음 분화한 날이야! "

 

미오 "아냐 !!! 게다가 그거 1235년 전에 일어난 일이라구!!!"

 

우즈키 "그걸 알고있는 미오 짱도 대단하네요!"

 

2016/07/31 (일) 01 : 44 : 34.78ID : eTvF4QJM0 (17)

 

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린 "후후, 농담이야 미오. 오늘은 우리 세 사람이 처음 만난 날이지?"

 

미오 "참- 시부린도, 심술궂어!"

 

린 "미안 미안. 좀처럼 정답을 못찾는 나한테 짜증내면서도 계속 츳코미 걸어주는 미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오 "그게 뭐야! 애정이 일그러졌어!"

 

우즈키 "감동이야"

 

미오 "어디 부분에서 감동 장면이 있었어!?"

 

린 "하여튼 오늘은 3 명이 처음 만난 기념일이니, 밥이라도 먹으러 가자! ... 라는 거잖아?"

 

미오 "으, 응. 그렇긴한데, 조금 겁나는걸, 시부린"

 

린 "나 두 사람에게 선물 준비해 왔어. 밥 먹은 후에 전해줄께"

 

미오 "어? 정말 시부린?"

 

우즈키 "우리 생각은 3 명 모두 같네요!"

 

린 "어? 그럼 두 사람도?"

 

미오 "훗훗 후! 뜨거운 우정이 느껴지는 군요! ... 시부린은 좀 무서운 곳이 있지만. 어쨌든 밥 먹으러 가자!"

 

 

~ 회상 끝 ~

 

2016/07/31 (일) 01 : 45 : 45.47ID : eTvF4QJM0 (17)

 

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린 "그후에 화목하게 식사를 마치고 선물을 교환했었지"

 

우즈키 "네! 저도 미오 짱도 그 자리에서 열어 봤어요!"

 

린 "그 순간 미오의 얼굴이 굳어진 걸 나는 놓치지 않았어"

 

우즈키「네? 이렇게 멋진 만다라 T 셔츠를 보고 말이에요!? " 만다라

 

린 "응. 3 명이서 함께 세트로 하려고 준 만다라 T 셔츠를 보곤 굳어져 있었어" 만다라

 

우즈키 "저 그날바로 그 셔츠입고 사무실에 왔어요! 어째선지 프로듀서에겐 야단 맞았지만요"

 

린 "그래, 그래서 난 그 선물이 종교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우즈키 "그렇군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16/07/31 (일) 01 : 46 : 32.28ID : eTvF4QJM0 (17)

 

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린 "아니, 잠깐! 확실히 생각해 보면, 미오의 츳코미가 없어진게 어제 오후 레슨 후 15시 정도 아냐?"

 

우즈키 「그렇네요! 레슨 중에 미오 짱이 "시마무 - ! 브릿지 하면서 굉장한 속도로 달려오지마 - ! 귀신이냐 - !" 라고 말했었어요! "

 

(※브릿지, http://onbu.net/www/wrap/ja/tech_bridge.shtml)

 

린 「응, 15 시쯤 그리고 사무실에서 지친 몸을 좀 쉬게하려고 간식을 먹었지 "

 

우즈키 "네. 거기서 제가 마실껄 가져갔어요!"

 

린 "음료는 나랑 우즈키가 홍차, 미오가 시키 특제 [츳코미 안 할래에 - ]를 마셨었지"

 

우즈키 "네, 그래서 간식을 먹고있는 데 미오 짱이 "응? 뭔가 평소와 홍차의 맛이 다른데? "라고 말했었죠"

 

린 "그 때다. 그 때 미오한테 츳코미가 없어진라고!"

 

우즈키 「그럼, 미오 짱이 마신 시키짱 특제 [츳코미 안 할래에 - ]가 원인! "

 

린 "확실히 믿을 수 없지만, 그렇게 밖에 볼 수 없겠는걸"

 

2016/07/31 (일) 01 : 47 : 25.59ID : eTvF4QJM0 (17)

 

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사랑스러운 정도로 글러먹었네, 이 녀석들!

2016/07/31 (일) 01 : 47 : 26.00ID : / WgTiglX0 (2)

 

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a]

 

우즈키 「그런. 그럼 미오 짱은 앞으로 쭉 츳코미 걸어주지 않는 거예요?? "

 

린 "아니, 여기에 우연히 시키 특제 [딴지 걸고 싶어져 - ]가 있어. 이것을 마시게하면 중화 될 것 같아"

 

우즈키 "역시 린 짱! 자 미오 짱! 이것을 마셔요!"

 

미오 "응? 그런 뻔뻔 수상한 약 마실 리가 없잖아. 커피도 있고" 후르륵

 

린 "그럴꺼라 생각하고 이미 커피에 넣어 두었습니다"

 

미오 "부와앜"

 

우즈키 "우와, 미오 짱 더러워"

 

미오 "뭐가 더럽단거야! 시마뭉이랑 시부린의 수법과 마음이 더 더러운거야!"

 

린 "미오!" 활-짝

 

우즈키 「미오 짱! " 활-짝

 

미오 "아니 <활-짝>이 아니라고 !! 약을 넣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

 

린 "그것은 미오를 위해서야. 이대로라면 미오, 태클 능력이 떨어지고 점점 쇠약해져서 죽을 뻔 했다구?"

 

미오 "할까보냐! 멍청아!"

 

우즈키 「해냈다 - ! 드디어 우리 미오 짱이 돌아왔네요! "

 

린 "응. 우리의 사랑하는 미오가 돌아 왔어!"

 

린 • 우즈키「자! 마음껏 츳코미 걸어도 되니까! "

 

미오 "할 까보냐아아? !!!"

 

 

~ GENERATION END ~

2016/07/31 (일) 01 : 48 : 10.25ID : eTvF4QJM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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