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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발큐리아 미나미를 타락시키고 싶어」

댓글: 13 / 조회: 4026 / 추천: 3



본문 - 07-28, 2016 03:43에 작성됨.

1 : ◆ P1ZZk9vB9M [saga]

※ 직접적인 에로 묘사 · 모든 글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 회의실 -

 

미나미 "어떻게 된 일이죠?"

 

P 「아니, 지난번에 기획했었잖아? 발큐 리아 녀석 "

 

P "어쩐지 그 때 상당히 멋진 대사라고 말하기도 했고, 조금 타락시켜 보고 싶어서 말야"

 

미나미 "의미를 모르겠네요."

 

P 「... 그런 것으로 발큐리아 의상의 미나미를 준비했습니다. 물론 의자에 묶여있는 상태입니다 "

 

미나미 「큭, 원하는만큼 찢으세요. ...하지만 전의까지는 잃어버리지 않아! "

 

P 「그래! 그런 대사말이야, ... 어쩐지 분위기 타기 시작하는데? "

 

미나미 "...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가 프로듀서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심한 일은 하지않을 것 같네요"

 

P "신뢰 받을 수 있는 건 기쁜걸. 언제까지 그렇게 여유로울려나?"

 

SSWiki : ss.vip2ch.com

2016/06/25 (토) 02 : 42 : 04.07ID : pIfAGnrqo (37)

 

2 : ◆ P1ZZk9vB9M [saga]

P "우선 규칙 확인이야. 앞으로 미나미 다양한 고문 ...이라는 이름의 장난을 낼꺼야"

 

P 「미나미는 그것 모두를 받아 들여야 해 "

 

P "이 과정에서 나는 미나미의 신체를 다치게 해서는 안돼."

 

P 「나는 1 개의 고문 당 1 명의 아이돌의 협력을 얻을 수있어 "

 

P "제한 시간 2 시간 이내에 미나미에 "그만!" 이라고 말하게 한다면 나의 승리."

 

P "2 시간동안 "그만! " 이라고 하지않고 견디게 되면 미나미의 승리야."

 

미나미 " 왜 2 시간인거죠? "

 

P "뭐, 계속 앉아있기만 하면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라던가 무섭잖아? 꽃을 따러 가고싶어질 지도 모르고"

 

미나미 "아까 그 규칙의 건에 대해서인데, 어째서 고문하는 측이 상대방의 몸을 걱정거죠??"

 

P "뭘 모르는군!"

 

미나미 "!?"

 

P "고문으로 상대의 몸을 다치게 하는건 수준 최하의 방법이야! 상대의 정신부터 극한으로 몰아 넣고 상대의 마음을 잘근잘근 접어버리는게 진짜지!"

 

미나미 "우와아 ..."

 

P 「음, 마치 쓰레기를 보는듯한 좋은 눈이지만, 공교롭게도 나는 도 S 에 M속성은 적으니까 조금 밖에 흥분 하지않아. "

 

미나미 "조금은 흥분하나요 ..."

 

2016/06/25 (토) 02 : 43 : 26.59ID : pIfAGnrqo (37)

 

3 : ◆ P1ZZk9vB9M [saga]

P "자, 다음은 어떤 질문?"

 

미나미 "... 이겨도 져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데요..."

 

P "뭐 역시 거기가 문제겠지 "

 

미나미 "승자가 패자에게 무언가를 요구 할 수 있는 규칙이 있는편이 ... "

 

P 「미나미 ... 나한테서 이길 생각, 있어? "

 

미나미 " 물론입니다만? "

 

P 「알았어. 승자는 패자에게 소원 하나 들어주는 걸로, 뭐 상식의 범위 내에서라는 느낌으로 "

 

미나미 "··· 야한 짓 시키는 건요? "

 

P 「뭐!? 미나미는 나에게 추잡한 지시를 할 생각이야!? "

 

미나미 " ! 아니예요!"

 

P "설마 또 채찍으로 ..."

 

미나미 " "설마 또... "는 뭐예요! 저는 제가 당하는 쪽을 우려하고 있다구요!"

 

P 「뭐, 내 쪽에서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미나미 요구되면 거절 할 정도의 자신감은 나에게는 없어 "

 

미나미 "요구하지 않는다고요!"

 

2016/06/25 (토) 02 : 44 : 00.28ID : pIfAGnrqo (37)

 

4 : ◆ P1ZZk9vB9M [saga]

P "자, 서론이 길어졌지만, 시작하도록 하지. 시간은 스톱워치로 측정한다"

 

P "공평하게 하기위해 화면은 항상 보이게 해 둘께, 어때 보여?"

 

미나미 "네, 괜찮습니다"

 

P 「좋아! 그럼 시간 측정 스타트! 먼저 일번 타자 린! "

 

린 "자, 잘부탁해"

 

미나미 "린 짱? 게다가 하나코!?"

 

P "그 뿐만이 아니라구?"

 

린 "모두들 , 이리와!"

 

미리아 · 치에 "네 - 에! "

 

멍멍! 컁컁!

 

미나미 "미리아 짱, 치에 짱, 아리스에 코즈에 짱 ... 게다가"

 

미나미 "많은 강아지 ...!?"

 

아리스 "아무래도 좋지만요..."

 

코즈에 "후와 ..."

 

P "후후후 ... 시바와 포메라니안, 치와와, 미니어처 닥스훈트 등 강아지랑 한창 성장하고 놀 아이들을 불러왔다구"

 

린 "좋아, 모두! 같이 놀자! "

 

미리아 · 치에 "네 - 에! "

2016/06/25 (토) 02 : 45 : 39.12ID : pIfAGnrqo (37)

 

5 : ◆ P1ZZk9vB9M [saga]

치에 "여기 와 ㅡ !"

 

미리아 "꺄핫☆! 간지러워 - !"

 

린 "안을 때 이렇게 부드럽게 안아주는 거야."

 

코즈에 "후와 ... 따뜻해 ..."

 

아리스 "귀엽 네요"

 

미리아 "이 강아지, 미리아 손가락 계속 날름 날름하고있어 -!"

 

치에 "귀엽다 -!"

 

코즈 " 포근포근 ..." 

 

아리스 "거기, 자면 안돼요!"

 

미리아 "이 강아지, 코즈에 품에서 잠오는 것 같아!"

 

미나미 "서, 설마 ..."

 

P "그래 "그만 !"이라고 한마디 해주면 구속을 풀고 이 꼬마들과 놀게 해 주지"

 

P 「그 조그만 포메라니안도, 미나미 너를 계속 보고있는 시바도, 코즈에와 잠이 들어버린 치와와도, 마음껏 만지고 놀 수 있다구 "

 

P 「이 다음 린이 강아지를 산책에 데려갈 것이지만, 거기에 함께 가도 좋아 "

 

P "그러나 항복하지 않으면 산책에 갈 때까지 이 상태로 내버려둘꺼야. 물론, 이 다음에 다시 볼 수도 없겠지 "

 

미나미 "크윽 ...이, 이런 ..." 근질근질

 

P 「어때? 두 마디만 말하면 편해질꺼라구? "

 

미나미 (아, 놀고 싶어 ... 저 시바에 달려 당장 안아 버리고 싶어- !)

 

미나미 (하, 하지만 안 돼,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

2016/06/25 (토) 02 : 46 : 28.67ID : pIfAGnrqo (37)

 

6 : ◆ P1ZZk9vB9M [saga]

~ 10 분 후 ~

 

린 " 그럼 모두들, 산책가자 ! "

 

일동 " 네 ~ 에 ! "

 

P " 후후 잘 견뎠구나 "

 

미나미 "우우, 이거 끝나면 반드시 애완 동물 가게에 갈 꺼예요 !"

 

P 「그래 마음껏 껴안으라구, 이 고문이 무사히 끝나면 수 있다면 말이지 "

 

P "그나저나 상당히 정신력을 소모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첫번째 문턱에서 이렇게 깎여 나가면 과연 견딜 수 있을까 ...?"

 

미나미 (화.. 확실히 ...! 처음에 나온 고문은 인사 대신의 잽 정도의 것 일텐데 ...!)

 

P "아직 1 시간 50 분이나 남았어, 이런 상태로 괜찮으려나?"

 

P "자, 다음의 장치 인 준비가 될 때까지 이것을보고 볼까"삐

 

미나미 "어? ...이, 이건!?"

 

P "이렇게 소위 BL 이미지 비디오라는 느낌의 영상이야"

 

P "여성을 위한 AV에서 18 금 부분을 뽑​​아 편집 한 거야. 물론 제작사에서 허락을 받았다구? "

 

미나미 "이, 이런 ...!"

 

P "물론 안보는 건 반칙이야? 제대로 봐 달라구 ... 어때, 좋은 근육이지?"

 

미나미 (......!) 꿀꺽

 

P (내가 말할 필요도 없나)

 

2016/06/25 (토) 02 : 47 : 25.51ID : pIfAGnrqo (37)

 

7 : ◆ P1ZZk9vB9M [saga]

미나미 (저, 저기 근육질의 멋진 남자랑 ... 하지만 이쪽사람도 생각보다 단단한 근육이 ...!)

 

미나미 (등, 정말 멋져 ... ! 허벅지도 굵고 딴딴해보여 ...) 쓰 ㅡ 읍

 

P "잠깐, 미나미 조금 오른쪽 뒤를 봐줄래?"

 

미나미 "응 ...? 아, 아앗!" 

 

P " 그래, 군침 마시고 남자의 반라에 어쩔줄 몰라하는 미나미의 모습, 촬영완료. "

 

미나미 "아, 아...! , 거짓말 ! "

 

P " 그럼 모니터에서 미나미의 부끄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반복 재생으로 계속 틀어볼까~? "

 

미나미 "... 그, 그것만은 ...!" 화아아악

 

P "그만하면 좋겠어?"

 

미나미 " 으윽! "

 

P "뭐 당연히 하지는 않지만 말야. 나중에 꼬리 잡히면 성가실 것 같고"

 

미나미 "후우 , 살았다 ..."

 

P " 그렇지만 "반복재생으로 계속 틀어볼까 "라고 말할 때의 미나미의 얼굴, 새빨갛게해서 굉장히 귀여웠다구? "

 

미나미 "귀, 귀엽 ?!!? "

 

P "그럼 다음 타자 컴온! 카나코 - !!"

 

카나코 "기다리셨습니다 -!"

 

미나미 "카, 카나코 짱!?"

 

카나코 "? 뭔 일 있었나요 미나미? 얼굴이 새빨간데요 ?"

 

미나미 "아, 아무것도 없었어!"

 

2016/06/25 (토) 02 : 48 : 28.23ID : pIfAGnrqo (37)

 

8 : ◆ P1ZZk9vB9M [saga]

P "자아~ 그럼 카나코, 먹여!"

 

카나코 「네에 -! , 그럼 미나미 씨, 제가 만든 이 케이크를 먹어주세요! "

 

미나미 " 케, 케이크를 먹는 게 고문이야??"

 

P "물론 위험하거나 이상한 것이 들어 있지는 않아. 그런 이상한 걸 카나​​코에 만들게 할까 보냐"

 

카나코 "미나미 씨, 그럼, 아 -​​ 앙!"

 

미나미 "에, 에엣?" 덥 썩, 우물 우물

 

미나미 "··· 엄청 달고 맛있어. "

 

카나코 " 자아, 하나 더 갑니다아~ ?"

 

미나미 "고, 고마워 ..." 덥 썩

 

P " 미나미, 차 끓이는 중인데 설탕, 우유, 레몬 중 뭐할래? "

 

미나미 "아, 감사합니다, 그러면 ... 케이크가 달콤하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부탁드려요"

 

P "오케이, 그럼 여기에 4 분 끊인 전기포트가 있으니까 따뜻한 물을 컵에다가 ..." 쪼르르륵 

 

P "또 한 번 컵이랑 번갈아 부어서 ..." 

 

미나미 "와, 좋은 향 ... 다즐링이예요?"

 

P 「잘 아는구나, 100g 에 2 만엔 넘는 최고급 찻잎이야 "

 

미나미 '네 ㅡ ?! 2 만 ...!? "

 

2016/06/25 (토) 02 : 49 : 13.73ID : pIfAGnrqo (37)

 

9 : ◆ P1ZZk9vB9M [saga]

카나코 "네, 여기 한 입 더 ~"

 

미나미 "으, 응" 덥썩

 

미나미 (으~ 입안이 달달해 ... 조금 설탕이 많은 것 같은데 ...?)

 

P " 자, 그럼 이 홍차를 "

 

미나미 "......"꿀꺽

 

P "솔직하게 먹여줄꺼라 생각했어?"

 

미나미 "네에엣!? ... ... 헉! "

 

P 「그래, 여기서 " 그만! "이라고 말해 준다면이 최고급 다즐링으로 끓인 차를 마시게 해줄께. "

 

P "하지만 말하지 않는다면 ... 미나미의 눈 앞에서 두 사람만이 케이크를 먹으면서 휴식이야"

 

미나미 "그, 그럴수가 ~ ! "

 

P " 그럼 카나코 뭐 넣을래? "

 

카나코 "아, 그럼 레몬을 부탁드려요!"

 

미나미 "뭐, 뭐엇?! 고급 찻잎에서 끓인 홍차에 레몬을!?"

 

P "이얖 '퐁당

 

미나미 "꺄아악 - !"

 

P "그럼 나는 우유를 넣을까? " 

 

미나미 "우우, 그럴수가아 ..."

 

2016/06/25 (토) 02 : 49 : 54.17ID : pIfAGnrqo (37)

 

10 : ◆ P1ZZk9vB9M [saga]

P 「그럼 우선 케이크부터 ... 달아 ㅡ ! "

 

카나코 "이걸 위해 만들어 꽤 달거예요!"

 

P "그럼, 여기서 차를 ... 우와 맛있어! 그냥 마시는 것들과는 달라, 엄청난 풍미인데 "

 

카나코 "이쪽 레몬 티도 맛있다 고요!"

 

P "찻잎이 1 인분 3g 정도 ... 그럼 이 한 잔의 가격이 약 600 엔 정도인가? "

 

카나코 "그렇게 생각하면 무섭네요 ..."

 

미나미 (으으으~! 입이 이렇게 달콤한 상황에서 이건 ...!)

 

P " 카나코, 홍차 한 잔 더 할래 -? 준비 해 둘께. "

 

카나코 "네! 부탁드려요! "

 

P " 찻잎을 두 번 우려내는 건 퍼져버린 파스타 정도의 가치 밖에 없으니까 사용한 찻잎은 빠이- "

 

미나미 「저, 저런 사치스러운 방법을 ...! "

 

P "그럼 또 4 분 뜸을 ··· 다른 컵도 따뜻하게 해줘 "

 

P "그 동안 그럼 케이크를 ... 우와, 차 마신 후라 맛이 돋보이는 걸"

 

카나코 "감사합니다 ~ ! "

 

P "그럼 다시 차를 ... 이야 이건 정말 무한 루프 할지도."

 

카나코 "그렇네요! "

 

2016/06/25 (토) 02 : 50 : 57.99ID : pIfAGnrqo (37)

 

11 : ◆ P1ZZk9vB9M [saga]

P 「좋아, 그럼 슬슬... 또 컵에다가 "쪼르르륵

 

카나코 "으음, 좋은 향기 네요"

 

미나미 "우우 ...!"

 

P "그럼 다음은 스트레이트로 할까? "

 

카나코 "네!"

 

P "..."살짝

 

미나미 "...?"

 

P 「···」히죽

 

미나미 "읏! "

 

P "마시고 싶으면 언제든지 " 그만 !" 이라고 말하라구?"

 

미나미 " ··· 윽 " 꿀꺽

 

P "자 카나코 따뜻할 때 마셔둬 " 쪼로록

 

카나코 "네 -! 잘 먹을께요! "

 

2016/06/25 (토) 02 : 51 : 30.79ID : pIfAGnrqo (37)

 

12 : ◆ P1ZZk9vB9M [saga]

- 몇 분 후 ~

 

P 「잘 먹었다. 케이크 엄청 맛 있었어 "

 

카나코 "감사합니다! 홍차도 엄청 맛있었 어요!"

 

P "그럼 또 보자. "

 

카나코 "네, 수고하셨습니다! "

 

P "... 후후후. 입 안이 달달한 채 티타임을 구경하는 기분은 어땠어?"

 

미나미 "··· 반드시 돌아오는 길에 홍차를 ...! "

 

P "이 찻잎보다 좋은 찻잎 쓰는 가게가 근처에 있으려나~?"

 

미나미 「··· 나중에 마시게 해주세요!! 도, 돈 지불 할테니까! "

 

P "우와, 대단히 필사적이네 ... 아니 별로 돈은 필요 없지만 "

 

2016/06/25 (토) 02 : 52 : 08.09ID : pIfAGnrqo (37)

 

13 : ◆ P1ZZk9vB9M [saga]

- 남은 시간 1 시간 30 분 ~

 

P "그럼 다음 조력자가 올 때까지 이 영상을 보도록 하자"

 

미나미 "읏! 겨, 경계하지 않으면 ...! "

 

P "괜찮아, 다음은 촬영하지 않을꺼야"

 

미나미 "이, 이건 ... 고교 대항의 농구 경기 ...?"

 

미나미 (남은 시간 24 초, 붉은 팀 이 77-76로 이기고있는)

 

미나미 (하얀 쪽의 공격 ... 우와, 엄청난 드리블! 마치 흐르는듯한 한 움직임 ..!)

 

미나미 (2 명의 수비로 왔어 ... 나머지 9 초 77-78 ...!)

 

미나미 (하지만 붉은 팀도 포기하지 않았어, 빨간머리 선수도 달리고, 검은머리도 절도있는 드리블, 하지만 슛 - 코스가 전부 막혀있어!)

 

미나미 ( ! 그 자세에서 빨간머리를 통과! 마지막 슈 - )  

 

<삑

 

P "좋아, 준비됐다 -! "

 

미나미 "잠깐, 프로듀서! 마지막 그 슛은 어떻게 된 거예요!"

 

P "다음이 신경이 쓰인다면 "그만 "라고 말하렴"

 

미나미 "아, 알았어요. 나중에 알아 볼꺼니까 ㅡ !"

 

P 「그럼 다음 타자다, 니나! "

 

니나 「네 - !!」

 

미나미 "니나 짱!?"

 

2016/06/25 (토) 02 : 53 : 03.20ID : pIfAGnrqo (37)

14 : ◆ P1ZZk9vB9M [saga]

니나 「미나미 언니, 안녕 인 겁니다! "

 

니나 "오늘은 니나가 트럼프 타워를 만드는 걸 쳐 보고 있어주었으면 하는 겁니다 !"

 

미나미 "트럼프 타워 ...? "

 

P "오, 나도 보고싶어, 그럼 니나, 여기에 테이블에서 만들어주렴"

 

니나 "알아들은 것 입니다! 지금 마술사의 기분이거든요!"

 

니나 "자 그럼, 이렇게, 이렇게 ..."

 

미나미 (귀여워)

 

P (귀여워)

 

니나 "만세! 2 단이 생긴겁니다! 그리고 제일 꼭대기를 만들면 이제 완성인 겁니다 !" 후-훙-

 

니나 "자... , 그렇게 계속 ..."두근 두근

 

미나미 (......) 두근 두근

 

니나 "아!" 

 

톡 톡 톡

 

미나미 "아 ...!"

 

P "아쉬웠던 걸, 니나. 뭐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니나 「네!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겁니다! "

 

2016/06/25 (토) 02 : 53 : 52.09ID : pIfAGnrqo (37)

 

15 : ◆ P1ZZk9vB9M [saga]

니나 "아!" 

 

톡 톡 톡

 

니나 "아앗!"

 

톡 토톡

 

니나 "우우, 몇 번을 해도 성공하지 않는 겁니다..." 

 

미나미 "니나 짱 ..."

 

니나 "미나미 언니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싶은겁니다 ..." 

 

미나미 "으으윽 - ! 프, 프로듀서 씨 ! "

 

P "아, 니나의 트럼프 타워를 도와주고 싶다면 바로 "그만"이라고 말 하면 돼 "

 

P "그리고 니나와 함께 타워를 완성시켜 둘이서 만족하면 되겠는걸"

 

미나미 "큭 ..."

 

P "니나, 미나미는 지금 중요한 일을 하는 중이라서, 아마 도와줄 수는 없을꺼야"

 

니나 「미나미 언니이 ... " 글썽

 

미나미 (그,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 !)

 

니나 "... 알겠는 겁니다! 니나, 혼자 열심히 할꺼예요!"

 

미나미 "니나 짱 ..."

 

니나 "아앗!"

 

톡 톡

 

니나 "아, 또... !"

 

니나 "우우" 

 

톡 톡

 

2016/06/25 (토) 02 : 54 : 43.98ID : pIfAGnrqo (37)

 

16 : ◆ P1ZZk9vB9M [saga]

미나미 "니나야, 힘내! "

 

P "··· 니나, 힘내라! "

 

니나「두, 두 분 다 ... 니나에게 맡겨달라는 겁니다! "

 

니나 "자, 마지막 인겁니다 ..."부들 부들

 

니나 "서, 성공, 해버린 겁니다 !"

 

미나미 "니나 짱 ...!"

 

P '잘 했어, 니나 "쓰담쓰담

 

니나 "네! 에헤헤, 니나, 노력한겁니다!"

 

니나 "... 미나미 언니도 쓰담쓰담 해 주었으면 하는 겁니다!"

 

미나미 "으 - 윽! "

 

P "니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다면 ... 알고 있지?"

 

미나미 "... 미, 미안해, 니나 짱 ..."

 

니나 "······"

 

미나미 (미안! 미안해요 니나 짱!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니나 "미나미 언니는 중요한 일에 바쁘다고 프로듀서가 말 했던 겁니다! "

 

니나 "그래서 다음 번에 쓰담쓰담 해달라고 할껍니다!"

 

미나미 "으, 응! 가득 쓰다듬어 줄게!"

 

니나 "그럼 프로듀서, 미나미 언니, 모두와 놀고 올 께요!"

 

P "응, 또 보자 "

 

미나미 "다음에 봐 , 니나 짱"

 

니나 (저 이정도면 잘한겁니까?) 소근소근

 

P (엄청 잘했어, 니나) 소근소근

 

2016/06/25 (토) 02 : 55 : 50.61ID : pIfAGnrqo (37)

 

17 : ◆ P1ZZk9vB9M [saga]

- 나머지 1 시간 15 분 ~

 

미나미 "프로듀서 ... 변태지요?"

 

P "이제와서 깨달았나, 하지만 나에겐 칭찬이라구"

 

P "그럼 다음 조력자가 준비가 될 때까지 이걸 보고 갈까 "

 

미나미 "이것은 ..."

 

미나미 (뭐, 뭐야!)

 

P "알고있는 것 같네. "ダウ○タウンのガキの使いやあらへんで"의 "웃지 마 시리즈 "DVD야"

 

(※ダウンタウンのガキの使いやあらへんで, 일본의 유명한 코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

 

P "폭소 장면을 엄선한 영상집이다 물론 이것도 허락은 받아 놓은거야"

 

 

~ 수십 분 후 ~

 

미나미 "아... ㅂ, 배, 배가 떨어져 나가겠어 "

 

P "SHOW 헤이 HEY !! "

 

(※링크참고, https://youtu.be/lA1Kqvo2i1g)

 

미나미 "푸 ㅡ 웁 !!!"

 

미나미 (누, 눈을 감는 것도 막는것도, 손을 쓸 수도 없는 상황에서 웃음은 ···!)

 

P "그런데 미나미, 아까 카메라가 있던 곳 한 번 보지?"

 

미나미 「네엣?!!? 서, 설마 또 촬영 - "

 

(십자매 스님의 사진)

 

미나미 "푸후후훕 - !" 쿨럭 쿨럭

 

P "결국 질식했나 ..."

 

2016/06/25 (토) 02 : 56 : 53.01ID : pIfAGnrqo (37)

 

18 : ◆ P1ZZk9vB9M [saga]

미나미 "쿨럭, 하아-, 하아- "

 

P "그런데 미나미 좀 보여주고 싶은 게 있는데"

 

미나미 "그, 그만해..."

 

 

(쿠와만 면허)

 

 

미나미 "푸하하하핳! 히, 히잌, 배, 배 아파"

 

P (너무 웃어서 눈물 글썽이는 미나미도 좋다 ...)

 

P "show hei ..."

 

미나미 "으.. 으흠!"

 

헬렌 "HEY!" <철컥

 

미나미 " "

 

P 「아, 너무 웃어서 호흡 곤란으로 기절해버렸구만, 이거"

 

P 「어이 미나미 자, 괜찮습니까 -? "찰싹찰싹

 

미나미 "... 헉?! 프로듀서 씨? 아, 내가 어떻게​​"

 

헬렌 "기분은 어때?"

 

미나미 "푸후후훟! 쿨럭, 쿨럭"

 

P 「헬렌, 나가서 진찰 받는 것이 좋을지도 몰라. 이대로는 더 이상 진행 할 수가 없다구 "

 

헬렌 "쇼 헤이 헤이! "

 

미나미 " "

 

P "야 헬렌, 너무 즐거워 하잖아"

 

P 「어이 미나미 이봐, 살아있어 -? "

 

2016/06/25 (토) 02 : 57 : 56.02ID : pIfAGnrqo (37)

 

19 : ◆ P1ZZk9vB9M [saga]

- 남은시간 1 시간 -

 

P " 좋은 시간때에 맞춰 왔네. 다음타자 인, 아키하!"

 

아키하 "기다리게 했군"

 

미나미 "기다리고 있지 않았거든!"

 

아키아 "자, 미나미는 이 장치를 달아달라구"

 

미나미 "이것은 ... 손가락에 끼는거야?"

 

아키하 "그래, 뭐 한마디로 거짓말 탐지기인거야"

 

미나미 「··· 아키하짱치고는 괜찮은 물건인데 "

 

아키하 "아 그러게, 조수의 부탁이 아니면 말들 생각도 안했어."

 

아키하 "심장 박동이나 땀 등의 정보에서 거짓말 여부를 간파하는 녀석이야"

 

P "물론 아키하 만든 것이기 때문에, 시판에 비해 정확도가 월등히 높다"

 

아키하 "참고 거짓말을 하면 부저가 울리는 타입이야"

 

미나미 "하지만 나, 손이 뒤로 묶여 있는데 ..."

 

아키하 "괜찮아, 그 상태에서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 ... 이걸로, 오케."

 

P 「좋아, 그럼 아키하, 시작 해줘 "

 

아키하 "그럼 지금부터 질문에 모두 "아니오 "로 대답 해 줘."

 

미나미 "아, 알겠어."

 

2016/06/25 (토) 02 : 59 : 13.25ID : pIfAGnrqo (37)

 

20 : ◆ P1ZZk9vB9M [saga]

아키하 "사실 다른 아이돌을 그만두고 싶다"

 

미나미 "아니오"

 

P "부저가 울리면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 했어"

 

아키하 '미남끼리 모여서 있는 것을 보면 흥분한다 "

 

미나미 "아, 아니" 

 

<부ㅡㅡㅡ

 

P "어? 흥분하는거야?"

 

미나미 (능청스럽긴 ...!)

 

아키하 "사무소의 아이돌 중 에서 사실 싫어하는 사람이있다"

 

미나미 "아니오"

 

P "역시 미나미인걸"

 

아키하 "이 사무실 아이돌 이외에, 실은 싫어하는 사람이있다"

 

미나미 '아니오' 

 

<부ㅡㅡㅡ

 

P "누구야!? 알려주면 그 녀석과 일 모두 끊어 버릴테니!!"

 

미나미 "마, 말할 리 없지 ...가 아니라! 없어요! 없다니깐요!"

 

2016/06/25 (토) 02 : 59 : 57.60ID : pIfAGnrqo (37)

 

21 : ◆ P1ZZk9vB9M [saga]

아키하 "이 사무실에 좋아하는 사람이있다"

 

미나미 "아, 아니" 

 

<부ㅡㅡㅡ

 

P "호오? "

 

미나미 "아 아냐 , 그, 그런 거 아냐"

 

P "아, 덧붙여서 질문 그만두길 원하면 언제든지 말해? "

 

아키하 "그 좋아하는 사람과 잘 함께 일한다"

 

미나미 "아, 아니오"

 

<부ㅡㅡㅡ

 

P "진짜로!? "

 

미나미 "우우 ..."

 

아키하 "그 사람은 사실 꽤 가까이있다"

 

미나미 "아니오!"

 

<부ㅡㅡㅡ

 

P "으와"

 

미나미 "아니에요! 아니라니깐요!"

 

아키하 "HOSEI MY FREIND" ホウセイ マイ フレンド

 

(※http://www.nicozon.net/player.html?video_id=sm22595688)

 

미나미 「푸우우웁- !! 아, 아니 ... "

 

<부ㅡㅡㅡ

 

아키하 "다행이네, 친구 같은거야"

 

P "설마 기습이라고는"

 

 

아키라 "HOSEI - 때문에 미나미의 심장이 흐트러져 장치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네, HOSEI 녀석"

 

P "이 무슨 불합리"

 

2016/06/25 (토) 03 : 00 : 53.58ID : pIfAGnrqo (37)

 

22 : ◆ P1ZZk9vB9M [saga]

- 나머지 55 분 ~

 

P "이제 슬슬 배고프군"

 

미나미 "아까 케이크 먹은 것 아니 ..."

 

P "아무리 맛있어도 케이크로는 배를 채울수 없는것, 이라고하는 걸로"

 

P "아까 주문을 해 넣은 라면을 가져왔지"

 

미나미 "아, 좋은 냄새 ... "

 

P "이 근처에있는 내가 엄청 좋아하는 라면가게 꺼야. 단골이라서 평소엔 하지 않은 배달로, 최대한 그 집맛이 살도록 주문했지"

 

P "돈코츠 소유 베이스에 굵은 면발, 건더기는 차슈, 김, 죽순, 파, 시금치, 다른 맛내는 간단한 것들"

 

P "물론 쌀밥도 함께 ... 여기에 가져온 의미를 알겠지?"

 

미나미 "윽 ..."

 

P 「그럼 잘 먹겠습니다. "후루룩

 

P 「캬, 역시 이 국물이 최고야, 그럼 면도 "후룩 후루룩

 

P 「아, 맛있어 ... "

 

미나미 (음식방송 같은건 아닌데 굉장히 맛있게 느껴져 ...!)

 

P "그리고 무엇보다 흰 쌀밥과의 조화지, 우와 역시"

 

미나미 (으으 아까의 케이크도 별로 못 먹었고, 나도 배가 고파...)

 

꼬르륵 ...

 

P "······"

 

미나미 "다 다 달라요, 아니예요!"

 

P 「이야 ~ ! 귀여운 소리였어. 먹고 싶어? "그만" 이라고 말해 준다면 바로 추가로 배달 해준다구? "

 

미나미 "크으으읏 ...!"

 

2016/06/25 (토) 03 : 01 : 50.07ID : pIfAGnrqo (37)

 

23 : ◆ P1ZZk9vB9M [saga]

P 「이야~ 맛 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

 

미나미 (저, 정말 맛있었겠다 ... 나중에 가게 가르쳐 달라고 해야지)

 

P "자, 남은시간 45 분! 다음 타자는 ... 코우메 !"

 

코우메 "오, 기다렸어 ..."

 

미나미 "코우메 짱 이란건, 설마 ..."

 

P "물론 여기서 한 번 무서운 이야기를"

 

미나미 "으와아아 ..."

 

 

코우메 "... 그래서 그 방에 있던 족자의 뒷면을 보면 거기에는 부적이 빽빽히 ...!"

 

코우메 "겁먹은 두 사람은 방에 있기 무서워져서, 아침까지 로비에서 기다리기로 했어 ..."

 

코우메 "그래 ... 한밤 중이 어두컴컴힌 로비에서 쭈-욱 단지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어 ..."

 

코우메 "슬슬 추워지기 시작해서 A 씨는 점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거야 ..."

 

코우메 '비상등 불빛에 의지하여 어두운 복도를 걸어 ... 화장실까지 도착하여 볼 일 보았어 ... "

 

코우메 "한숨 돌리고 손을 씻으려고 화장실에 서면, 거기는 ..."

 

코우메 "거울 너머로 피를 뒤집어 쓴 여성이 .... !"

 

미나미 "히-익"

 

2016/06/25 (토) 03 : 02 : 42.78ID : pIfAGnrqo (37)

 

24 : ◆ P1ZZk9vB9M [saga]

<탁

 

미나미 "히 앗!? 프, 프로듀서, 놀래키지 마세 ... 어?"

 

P "나는 여기있는데? "

 

미나미 "어, 그, 그치만 지금 누군가 어깨를... "

 

P 「뭐, 기분 탓이야 기분 탓. ... 그럼 코우메, 다음 이야기를 ... "

 

미나미 "하,하지만 지금은 ... "

 

P "물론 그만 두길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다구?"

 

코우메 "그럼 다음은 ... 공포의 슈우마이의 이야기 ..."

 

 

... ... 

 

 

코우메 "이, 이제 이걸로 끝 ..."

 

P 「이야 아 잘 버텼구나, 그 아이도 협력 해 주었는데 "

 

미나미 "여, 역시! 이, 이야기 도중에 누가 건들인다던지, 보이지 않아야 할것이 보인다 던지 ..." 부들 부들

 

P "자, 나머지 30 분, 이제 진심으로 가 볼까, 준비가 될 때까지 이것을 듣고 있어줘"

 

미나미 "헤 헤드폰 ...? 윽,이, 이건 '

 

P 「 생각한대로 얼굴 근처에 모기가 날아다니는 소리 (입체 음향)이다 "

 

P "덧붙여서 그 헤드폰 정가 10 만엔 이상이야. 최고의 음질을 당신에게 "

 

미나미 "의, 의미가 없다는걸 알고 있어도 손으로 뿌리 치고 싶어!"

 

P "물론"그만 "라고하면 언제든지 그만 둬 주겠어?"

 

미나미 "우우 ..."

 

2016/06/25 (토) 03 : 03 : 42.69ID : pIfAGnrqo (37)

 

25 : ◆ P1ZZk9vB9M [saga]

P "그럼 다음 조력자는 ... 나다!"

 

미나미 「프, 프로듀서가? "

 

P "그리고 사용하는 것은 ...이 녀석이다!"

 

미나미 "칫솔 ...?"

 

P 「미나미 아까 케이크를 먹고 나서 양치질을 안 했겠지? "

 

미나미 " 당연히 묶여 있으니... "

 

P "그런 고로, 내가 닦아 줄게!"

 

미나미 "어!? "

 

P 「그럼 의상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앞치마와 수건, 나머지는 그렇다 수면대 (트레이) 같은 게 있는 편이 좋겠다 "

 

미나미 「프, 프로듀서 "

 

P 「뭐 괜찮아, 양치질일 뿐이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라구 "

 

P ( "니세 ○ 가타리"를 읽고,보고 배운 기술, 지금 빛을 발한다!)

 

2016/06/25 (토) 03 : 05 : 00.12ID : pIfAGnrqo (37)

 

26 : ◆ P1ZZk9vB9M [saga]

- 나머지 20 분 ~

 

미나미 "흐, 흐러휴서히ㅡ ..." 주룩주룩

 

P ( "그만"이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침을 흘리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있네) 슥싹슥싹

 

P (입안을 유린하는 쾌락과 싸우고있는 모습, 최 ~ 고로 야합니다) 슥삭슥삭

 

미나미 「하아 ... 하아 ... "

 

P (실제로, 다른 사람에 양치딜 해달라거 하는건 엄청 기분좋은 것 이라구 ...)

 

P 「그럼 입천장과 앞니의 경계를 중점적으로 ... 기분 좋지? "슥삭슥삭

 

미나미 '후아 ... 이, 입- 횩, 이, 이하하케, 되허여요... "

 

P (위험해- 지금 당장 구속풀어서 넘어뜨리고 싶다) 꿀꺽

 

P 「그럼 다음은 혀의 뒷면을 부드럽게 ... 어때? "슥삭슥삭

 

미나미 "히, 히어 ... ..."

 

P "빨리 목소리를 올리는 편이 편해질꺼라구? 아니, 편하지 "않게 " 되겠네?"슥삭슥삭

 

미나미 「하아아- ... 하아- ... 하아앙! "

 

P 「어? 지금 이 반응, 혹시 여기가 약한거야? "슥삭슥삭

 

미나미 "히야아앙 ! 하아- , 하아 -"

 

P '혀의 측면도 정중하게 ... "슥삭슥삭

 

P (... 혹시 미나미는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거 아냐 ...?) 꿀꺽

 

P (랄까 아차! 미나미의 얼굴에 정신없이 심취해서 손이 멈췄다)

 

미나미 "후, 흐로휴어히, 터, 터 해휴에여..." 줄줄

 

P " " 뚜뚝

 

2016/06/25 (토) 03 : 06 : 17.35ID : pIfAGnrqo (37)

 

27 : ◆ P1ZZk9vB9M [saga]

- 나머지 5 분 ~

 

P "이런! 열중하고 있다보니 이제 남은 시간이 없어! "슥삭슥삭

 

P "나머지 5 분을 전부 사용해 양치질을 계속 싶지만 ...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일단 중지다"

 

P 「좋아 미나미 이 컵에 물로 입을 헹구어 줘. "

 

미나미 「하아 - ... 하아 - ... " 퉤에

 

P "위험해- 완전히 몸에 힘이 들어 있지 않네 ... 어쨌든 물을 ... 그래 그래, 맞아"

 

P 「좋아, 이 트레이 ... 다시 한 번 물을 입에 삼켜줘 ... 좋아, 조금 회복했는지? "

 

미나미 "푸, 푸로휴서 씨 ..." 하아 하아

 

P "왜?"

 

미나미 "지, 지금컨 정말, 위험 했을히도. 아, 이제 5 훈 밖에, 안 남았어효?" 하아 하아

 

P "갑자기 혀가 꼬인것 같은데? 하지만 여기까지 잘 버티다니, 과연 발큐리아로군"

 

P 「그럼 이제 마지막 최강의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마지막 주자는 ... 아냐! "

 

아냐 "미나미 ..."

 

미나미 「아, 아 냐 짱 ... "

 

아냐 "미나미,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나미 "중요한 이야기 ...?"

 

2016/06/25 (토) 03 : 07 : 36.04ID : pIfAGnrqo (37)

 

28 : ◆ P1ZZk9vB9M [saga]

아냐 "실은 저, 프로듀서와 사귀고있어요"

 

미나미 "... 네??"

 

아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나미는 알기를 원했습니다"

 

미나미 "······"

 

아냐 "사귄지 2 개월째 입니다 ... 미나미 에게 말하지 않는건, 힘들었습니다."

 

미나미 "... 거짓말 ..."

 

아냐 "거짓말이 아닙니다"

 

P "이걸" 스 - 윽

 

미나미 "이것은 ... 사진? 프로듀서와 아냐 짱 두 사람이 ..."

 

미나미 "테마파크와 다방과 ... 마치 데이트 같은 ... 데, 데이트?"

 

아냐 "프로듀서, 평소에도 그렇습니다만, 둘 만 일때는 더 친절합니다. 단지, 아직 음란한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냐 "내가 16 세 때까지 그런 것은하지 않는다고 약속했습니다"

 

미나미 "그만 ...! "

 

아냐 "어?"

 

미나미 "그만 ... 부탁해 ... 말아줘 ..."

 

2016/06/25 (토) 03 : 08 : 22.08ID : pIfAGnrqo (37)

 

29 : ◆ P1ZZk9vB9M [saga]

미나미 "아냐 짱을 ... 빼앗지 말아줘 ...!"뚝뚝

 

P & 아냐 "엣"

 

미나미 "아니, 이제 두 사람이 사귀는 거라면 ... 용기를 내지 못한 내가 새삼스럽게 뭐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훌쩍

 

미나미 "하지만 싫은거야! 나도 ... 아냐 짱이 ..."

 

미나미 "그래서 ... 그래서 ..."훌쩍

 

아냐 "미나미 ... 진정하세요"

 

미나미 "아냐 짱 ..."

 

아냐 "프로듀서와 사귀고 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미나미 "에 ... 하,하지만 그 사진"

 

아냐 '이 승부에 사용하기 위해 이전의 방학 때 프로듀서의 권유로 놀러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아냐 "하지만 우리는 교제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

 

아냐 "아까 미나미의 말 ... 기뻤습니다"

 

미나미 "아, 아냐 짱"

 

아냐 "나도, 미나미를 , 정말 좋아해요?"방긋

 

미나미 "으 ... 으우우 ... 아냐 짱 ..."훌쩍

 

P 「··· 미나미, 지금 구속을 풀어 줄께 "바스락 바스락

 

미나미 「프, 프로듀서 "

 

2016/06/25 (토) 03 : 09 : 12.24ID : pIfAGnrqo (37)

 

30 : ◆ P1ZZk9vB9M [saga]

P "그러나 아쉬웠어, 남은 2 분만 견디면 미나미 네 승리 였는데"

 

미나미 "아! ... 아, 제가 진거예요?"

 

P "그런 걸로, 나는 미나미에게 뭐든지 하나 부탁할 수 있지 ..."

 

미나미 "크읔 ..."

 

P 「··· 아냐를 앞으로도 계속 보살펴줘. "

 

미나미 "프로듀서 ..."

 

P "여자들끼리, 특히 러브라이카로 유닛을 짜고 있는 그 두 사람이 사귀게 되면 ..."

 

P 「플러스의 면도 있겠지만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야 "

 

P "물론 나도 두 사람을 지지해 주겠지만, 미나미도 부탁한다구."

 

미나미 "네! "

 

P "그리고 아냐도 미나미를 돌봐 달라구. 미나미는 항상 여러가지 혼자 떠 안으려고 하니까."

 

아냐 " 댜 ㅡ ... 좋아요.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P "이제 더 이상 내가 여기 있어도 방해일 뿐이구나"

 

P 「미나미도 피곤해 테니 잠시 덩안 회의실은 사용할 수 있도록 할테니 천천히 쉬어줘. "

 

미나미 "아,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P "천천히 즐기라구 "히죽 히죽

 

미나미 "자, 잠깐!"

 

2016/06/25 (토) 03 : 10 : 14.38ID : pIfAGnrqo (37)

 

31 : ◆ P1ZZk9vB9M [saga]

미나미 "... 후우, 하지만 정말 피곤해 ..."

 

아냐 "미나미 나도 그거 해보고 싶어요"

 

미나미 "그거?"

 

아냐 "치약 ..."

 

미나미 「어!? 서, 설마 ... "

 

아냐 "아까 전부보고있었습니다. 믜나믜, 요염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미나미 "아, 아냐 짱! 하지만 그건..."

 

아냐 "그리고 나에게도 해 주었으면합니다"

 

미나미 (그, 그것은 확실히 해보고 싶은데, 하지만...!)

 

아냐 "싫어 ...입니까?"

 

미나미 "으, 으응! 그게 아니라 그"

 

미나미 (아직 아까 양치질로 다리가 서질 않는데, 한번 더 하게되면 ···되면 ... ///) 

 

아냐 "아, 그런 것입니까, 알겠습니다."

 

미나미 「어? "

 

아냐 "칫솔에 의존하지 않고 입술과 혀로 할까요?"

 

미나미 「어!? 조금 아냐 짱! 그, 기쁘지만 그런 이런 곳.. 응무웃!? "

 

2016/06/25 (토) 03 : 11 : 01.59ID : pIfAGnrqo (37)

32 : ◆ P1ZZk9vB9M [saga]

P 「... 아아 "

 

P 「미나미는 분명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설마 백합쪽 이었다고는 "

 

P 「응? 하지만 BL 때 너무 흥분한 것...... 서, 설마 양쪽 다 인걸까!? "

 

P 「음,하지만 그렇다면 나도 기회가 있었을 같은데 간접적으로 차였구나ㅡ "

 

P " "좋아하는 사람이 가까이에있다" 라고 말한 것도 유닛 짜고 있으니까 건가"

 

P "하지만 그 2 시간 즐거웠구나, 또 누군가 초대 승부를"

 

P 「··· 지금은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구나, 하아 ... "

 

P 「··· 울고 자자, 울고 자. "

 

2016/06/25 (토) 03 : 11 : 38.68ID : pIfAGnrqo (37)

33 : ◆ P1ZZk9vB9M [saga]

~ 다음날 ~

 

아냐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미나미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

 

P 「그래, 안녕 둘 다, 어젯밤은 즐거웠었지~? "

 

미나미 「어!? 어, 어째서 그걸... "

 

P 「그 흐름에 예상 못 할리가 없잖아"

 

P 「거기 미나미의 미묘하게 수척 한 표정과 아냐 반들 반들 한 얼굴도 보면 ... 확실하네 "

 

미나미 "... 솔직히 아냐 양이 저기까지 흥미진진하게 왕성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P 「미나미를 수척하게 할 정도인가 ... 아냐, 일단 아직 15 살이 잖아. 적당히 해 달라구? "

 

아냐 "로저, 알겠습니다."윤기

 

아냐 "미나미, 오늘은 저것을 해보죠, 통신 판매로 보았던거요."

 

미나미 「뭐!? 어, 어제 그거!? 아, 그런건... "

 

P "정말 알고있는 거냐 ... 일에 차질을 빚어 않을 정도로해 "

 

P (결과적으로 타락한 미나미는 볼 수 있었지만, 내 손으로 타락 한 것은 아니었네)

 

P (뭐 좋을지 않을까 이것도... 미나미 행복 한 것 같고 ... 울고 잠이나 잘까ㅡ)

 

2016/06/25 (토) 03 : 12 : 49.74ID : pIfAGnrqo (37)

34 : ◆ P1ZZk9vB9M [saga]

【덤 >> 28에서 분기]

 

미나미 "프로듀서를 ... 빼앗지 밀아줘...!"뚝뚝

 

아냐 "미나미 ..."

 

미나미 "아니, 이제 두 사람이 사귀는 거라면 ... 용기를 내지 못한 내가 새삼스럽게 뭐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훌쩍

 

미나미 "하지만 싫은거야! 나도 ... 프로듀서가 ..."

 

미나미 "그래서 ... 그래서 ..."훌쩍

 

아냐 "미나미 ... 진정하세요"

 

미나미 "아냐 짱 ..."

 

아냐 "프로듀서와 사귀고 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미나미 "어 ... 하,하지만 그 사진"

 

P "이 승부에 사용하기 위해 이전 방학 때 아냐에게 물어서 하고 함께 놀러가서, 사진을 찍어왔어요"

 

아냐 "하지만 우리는 교제하지는 않습니다"

 

P 「··· 미나미 지금 구속을 풀어줄께 "바스락 바스락

 

미나미 「프, 프로듀서 "

2016/06/25 (토) 03 : 13 : 51.72ID : pIfAGnrqo (37)

 

35 : ◆ P1ZZk9vB9M [saga]

P "그나저나 아쉬운 걸, 나머지 2 분 견디면 미나미의 승리 였는데"

 

미나미 "아! ... 아, 내 패배야?"

 

P "그런 고로 , 나는 미나미 뭐든지 하나 부탁할 수 있는데 ..."

 

미나미 "우으으 ..."

 

아냐 "여기선 이제 제 할 일은 끝났군요?"

 

P "고마워 아냐. 아냐가 없었으면 이길 수 없었을지도 몰라"

 

아냐 "후훗, 그럼 다음번엔 정말로 데이트해주세요"

 

P "그것은 미나미의 허가가 필요하겠는데"

 

미나미 "네, 네엣?!"

 

아냐 "기대하지는 않지만... 기다리고 있을께요." 덜컹

 

P "자, 우선 ... 솔직히 대답해 줘. 지금까지의 2 시간 어땠어?"

 

미나미 "어, 어 ... 그게 ..."

 

미나미 「··· 조금 힘든 것도 있었지만, 두근거리거나 설레이거나 불안하기도... "

 

미나미 "평소엔 체험 할 수 없는 느낌 뿐 ... 솔직히 나쁘진 않았어요 ///"

 

P 「... ... 다행이다아 ~ !! "

 

미나미 「어? "

2016/06/25 (토) 03 : 14 : 53.30ID : pIfAGnrqo (37)

 

36 : ◆ P1ZZk9vB9M [saga]

P 「아니 그도 그럴게, 좋아하는 아이를 의자에 꽁꽁 묶어 괴롭히는 걸 즐기는 도 S 라구? "

 

P "그것더 상대방이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어떻게 해도 잘될 리 없다니깐"

 

P "지금까지의 말하는걸 들어보면 그래도 대충은 짐작갔지만, 그래도 제대로 미나미의 입에서 듣기까지는 정말 불안하고 불안해서"

 

P "랄까 저도 미나미를 사랑합니다! 자랑 사귀어 주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미나미 "에, 에엑!? 그, 그건 좋지만, 너, 너무 진도가 빠른거 아니예요?!"

 

P "그리고 승부에서 이긴 명령인데 ... 지금당장은 아니지만 승부 한 번 더 하자!"

 

미나미 「네에- ?!? "

 

P "그리고 연인이 기념으로 ... 음란한 것도 해금"

 

미나미 "음란한 ... 장난도 ...?"

 

P 「아, 아까의 치약이 비교가되​​지 않을 정도로 일을 할 예정이야 "

 

미나미 (아까 ... 치약 이상 ...!?) 두근

 

P 「··· 미나미,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구? "

 

미나미 「읏!? "

 

P 「동의 한 걸로 봐도 좋을 것 같네, 뭐, 준비도 필요하고,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 "

 

P "그때까지 밥 먹으러 가거나 쇼핑하거나 연인 같은일 잔뜩 하자구!"

 

P "그리고 가끔 정말 가끔 아까처럼 ... 아까보다 훨씬 즐기자구?"

 

미나미 (어쩌지 ... 이거, 한 번 맛들이면, 벗어나지 못할지도 ...)

 

2016/06/25 (토) 03 : 16 : 53.93ID : pIfAGnrqo (37)

 

37 : ◆ P1ZZk9vB9M [saga] 완결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도중까지는 살짝 쓰고 올랐는데, 결말이 정해지지 않고 4 일 고민 때문에 차라리 2 패턴 마련하기로했습니다.

데레스테 이벤트 ありふみ이 너무 귀여워서 때문에 조금 달리고 있습니다.

2016/06/25 (토) 03 : 22 : 34.93ID : pIfAGnrqo (37)

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수고수고

 

 

 

으헤으헿 길다 길어 -! 

 

검수작업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원문대조에, 수정 작업까지 시간이 이렇게 걸리다니... 11시쯤 시작한게, 이제야...

 

이게 핫산의 기분이구나, 알것같다. 으헿

 

그럼 저는 올리고 자러가겠습니다. 모두들 믜나믜 꿈 꾸셔요 ~!

 

으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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