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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사쿠마 마유가 얀데레라는 소문」

댓글: 12 / 조회: 681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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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3, 2012 03:28에 작성됨.


번역하게 된 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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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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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ide : 「......후후 그 캐릭이 있었지. 해볼까!」


어쨌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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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ide : 잠시 본편에 들어가기에 앞서 모바일 아이마스

(줄여서 모바마스 : 국내에서는 보통 신데마스라고 부르는 듯)에 나오는 캐릭 사쿠마 마유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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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 마유(16세) :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 봐도 필이 오지 않습니까. 이하 생략...(...)


이제 본편 시작.

 

1. 이하, 무명에 대신해 VIP가 보내 드립니다. by +om3I0rw0 (다음부터 적절히 줄이고 생략)


P 「갑작스럽지만 모두는 얀데레라는 것을 아시는가?」


P 「상대를 한결같이 생각한 나머지 그 언행이나 행동에 광기가 베여있는 애정 도착자」


P 「이제 정신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그 캐릭성은 일부 사람들에게 뿌리 깊은 인기를 자랑한다.」


P 「...... 라고 할까, 그것은 이상성을 비화시켰을 뿐 당사자의 매력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


P 「그런 가운데, 우리의 소속 아이돌 「사쿠마 마유가 얀데레가 아닌가」라고」


P 「반대! 결사 반대!!」


P 「우리의 사랑스러운 마유가 그렇게 미친 사람 같은게 아니야!」


P 「거기서 오늘은 마유와 나의 일상생활을 보여, 그 생각을 다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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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무생


띵동

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P 「Z z z z z......응......이런 이른 아침부터......응-...Zzzzz」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P 「..........핫, 벌써 일어날 시간이다!」 벌떡


P 「일으켜 준 것은.......」 딸칵


마유 「안녕하세요♪ P씨」 싱긋

 

10. 이무생


P 「이야... 잠에서 깨기 힘든데 마유가 일으켜 주지 않았다면 지각해 버릴지도 몰라, 언제나 고맙구나」


마유 「괜찮아요.......마유는 P씨를 위해서라면 일찍 일어납니다.」


P 「아무튼, 일으켜준 것만으로 돌려보내는 건 미안하고, 들어와」


마유 「그렇다면..... 실례하겠습니다.♪」

 

총총

 

P 「마유, 거기는 부엌이야?」


마유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으킬 뿐만이 아니라, 아침밥도 만들어 줍니다.」 달그락


P 「.......오는 도중에 쇼핑까지 해서 왔는지..... 정말 여러 가지로 미안하구나」


마유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포상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마유는 그렇다면 기뻐할 거에요......?」


P 「응? 포상.......응-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


P 「.......좋아, 이것이라면 어때? 마유, 언제나 고마워」 쓰담쓰담

 

12. 이무생


마유 「.......약간 어딘가 부족합니다만...... 오늘은 이것으로 참겠습니다.」


마유 「밥도 만들지 않으면 안되고」


P 「그런가, 그렇다면 부탁해」


마유 「네, 요리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마유 「그럼 찬장을 실례하네요.... 그럼..... 부엌칼과......도마와.......냄비와........」 달그락


P 「응? 여기에 그런 냄비...... 있었던가.......?」

 

마유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P씨의 집이니까 있는게 당연하지요....?」


P 「그런가......? 요리는 드물게 하기 때문에 내가 잊어 버렸던 건가, 미안미안」

 

15. 이무생


.........딱딱딱딱........똑똑똑.......


따끔.......

 

마유 「손가락..... 베여 버렸다.....」

 

마유 「 .............냄비 안에.......」

 

퐁당


퐁당


마유 「...........우후후......... 우후후후」

 

18. 이무생


P 「그러면, 잘 먹겠습니다」


마유 「많이 드세요♪ P씨만을 위한 아침밥이에요.」


P 「우물..... 마유는 먹지 않아?」 


마유 「마유는 오기 전에 먹고 왔으므로..... 신경 쓰지 마시고♪」


P 「그런가.......응.......후르륵...... 이 된장국 맛있다, 여기는 빨간색인가」

 

마유 「.........후후......」


P 「마유, 왜 그래?」


마유 「........아니요, P씨가 맛있게 드시니까 기뻐서....」


P 「맛있을 것 같아, 가 아니라 실제 맛있, 구나.」


마유 「.........우후후, 감사합니다.」 싱긋

 

21. 이무생


P 「마유 덕분에 아침부터 건강이 가득해, 오늘도 라이브 배틀 힘내자고!」


마유 「네♪ 마유한테 전부 맡겨주세요.」


P 「오늘의 상대는........응-.......그 아이인가, 흠...... 나쁘진 않을 것 같구나」

 


마유 「..........................................................」


P 「앞으로는 겉모습만으로는 모를까..... 싸워 보지 않으면.....그런데 마유, 무슨 일이야?」


마유 「지금 그 아이 보지 않았습니까? 응?」


P 「그거야 그렇겠지, 싸우는 상대이니까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알면 백전 무패라고 말하겠지?」

 

22. 이무생


마유 「그렇다면 마유를 좀 더 알아주세요.」


마유 「전부 봐주세요.」


마유 「잔뜩~ 봐주세요.... P씨에게라면 전부 가르칩니다..... 전부 보여드립니다.」


마유 「그러니까 마유만을 봐서.......」

 

P 「마유..... 그것은 물론!」


P 「거기까지 말하지 않아도 마유는 나의 아이돌이야」


P 「거기에 나는 프로듀서이자 마유의 팬 1호야, 마유의 일이라면 전부 보고 있어, 알고 있어」

 

마유 「........P씨는 아직 전혀 알고 있지 않아요?」


P 「하하, 그렇다면 라이브 배틀에 승리해 마유의 매력, 보여주자고」


마유 「...............우후후, 알겠습니다...... P씨를 꽉 잡아 보입니다♪」


P 「그 의욕으로 다른 팬들도 꽉 잡아 오늘의 배틀에 이기자고, 맡겼어!」


마유 「네~♪」

 

24. 이무생


대전상대 「후후, 이 사랑스러운 나의 대전 상대는 유감이네요! 승부는 싸우기 전부터 정해져 있어요!」


마유 「........................................」

 


마유 「당신........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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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중간설명을.....

여기서 대전상대는 사치코라는 캐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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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으며 약간 공주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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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무생 by ITEm4a7x0


그래그래, 이리 오렴 사치코

 

29. 이무생


P 「마유, 잘했어! 압승이었다고! 상대가 움츠러들었어, 마유의 굉장함에」 쓰담쓰담


마유 「마유의 매력, 전해졌습니까?」


P 「아아, 역시 내 최고의 아이돌이이다, 라고」 쓰담쓰담


마유 「...........」후후후


마유 「좀 더....... 좀 더 칭찬해 주세요.」


P 「하하, 기쁜 얼굴을 하는구나. 좀 더 어루만져 줄게」 쓰담쓰담쓰담


마유 「.............♪」


P 「좋아, 오늘의 일은 끝났고 돌아갈까」

 

32. 이무생


P 「이제, 마유의 집 앞에 도착했어, 또 내일 보자?」


마유 「....................」


P 「.........? 마유?」


마유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P 「음, 이라고는 해도 내일도 일이 있고, 돌아가지 않은 채면 부모님이 화내 버리겠지?」


마유 「그런 건 어떻든 상관 없습니다...... P씨와 쭉 함께 있고 싶습니다......」


P 「어떻든.....이라니 마유, 그러면 부모님이 화를 내 아이돌을 계속 할 수 없게 되어버리잖아」


P 「거기에 내일이 되면 또 쭉 같이 있게 되는 게 아닌가」


마유 「P씨의 집에..... 묵게 해 주세요.」


P 「역시 그건 안돼, 스캔들로 단번에 아웃이라고..... 오늘은 떼쓰는구나」

 


35. 이무생


P 「착한 아이로 있지 않으면 마유를 싫어하게 될지도 몰라?」


마유 「! ?」

 

마유 「..................그럼, 키스해 주세요....... 지금은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P 「키스는... 너 그것도........」


P (응?, 마유의 왼손, 언제나 뭔가 숨기고 있지만...... 지금은 리본으로 손목을 감고 있을 뿐인가... 그렇다면)

 

슥........


마유 「아......」

 


마유 「............」 (화악)

 

37. 이무생


P 「지금은 여기까지야, 공주님은 쉴 시간이에요.」


마유 「.........오늘은, 이것으로 참아두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P씨......」


P 「후우...... 겨우 집에 들어가 줬는가」


P 「나도 돌아가 목욕탕에라도 잠겨 자자......」

 

P 「욕실 욕실......아 그 전에 확실히 샴푸가 다 떨어지고 있었지」


P 「어.... 리필용이 있었는데 어디에 뒀더라.......? 여기에도 없네」 뒤적뒤적

 

38. 이무생


P 「으-음, 여기에도 없네.....」 뒤적뒤적

 

윙, 윙, 윙


P 「응, 메일인가...... 뭐지」

 

【From : 마유
 Title :
 본문 : 부엌의 발 밑 오른쪽에서 2번째를 열어 주세요.】

 

P 「응......? 부엌?」


뒤적뒤적....

 

P 「오...... 샴푸의 예비가 이런 곳에 있었나」


P 「이야 마유는 재치가 있구나, 내가 곤란했을 때에는 언제나 여러 가지를 해 줬지.... 감사감사」


P 「라고 할까 마유한테 샴푸 떨어진 걸 말했던가......? 응- 건망증 심하구나, 바보가 되려면 아직 빠른데」

 

39. 이무생


P 「읏차, 그렇다면 오늘도 무사히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으로 잘자-」 탁


P 「..........・・・zzzZZZZZZZ」

 

41. 이무생 by ASX/T2Te0


이 P는 요괴를 죄다 무시하는 코피페를 생각나게 하는군

 

43. 이무생


달칵


끼이이익.......달칵

 


스스슥........

 

「우후후........안녕히 주무세요.......P씨」

 

...........스스슥


끼이이익........달칵


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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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무생


- 다음 날 -


P 「마유, 오늘은 너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


마유 「무엇입니까?」


P 「지금까지 우리 사무소에는 마유 한 사람 뿐이었지만, 자그마치 마유에게도 후배가 생겼습니다!」


마유 「...........흐음」


P 「이라고 하는 것으로, 자 인사해」

 

미호 「처, 처음 뵙겠습니다! 코, 코히나타 미호입니다. 죄, 죄송합니다 약간 긴장해버려서.....」


미호 「팬에게 사랑받는 아이돌을 목표로 해, 노, 노력하겠습니다!」


미호 「잘 부탁드립니다! 마유 선배!」


마유 「.............................」

 

마유 「P씨, 오늘의 저녁밥 햄버거는 어떨까요?」

 

 


47. 이무생 by tL3Maeli0


아차- 햄버거인가

 

50. 이무생


- 덤 -

 

사치코 「.......프로듀서 씨, 얀데레는 어떤 건가요?」


사치코P 「응? 왜 그래 뜬금 없이..... 그렇구나」


사치코P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이 있어도 연관되면 안 되는 상대, 구나」


사치코 「어, 어째선가요...?


사치코P 「그건 뭐, 방해가 될 것 같은 존재가 되었을 경우 얀데레는.......」


사치코P 「어떤 주저 없이 이런 일을 하지.」 스윽


사치코 (머, 머리를 베어 자르는 행동......)

 

사치코 「 」부들부들


사치코P 「어, 어이 사치코 왜 그래 갑자기 떨고」


사치코 「프, 프로듀서 씨는 앞으로 나한테 쭉 붙어서 1초라도 떨어지지 말아 주세요! 사랑스러운 이 나의 부탁이니까!」 부들부들

 

54. 이무생 by Y0OQOI7


사치코는 귀엽구나

 

56. 이무생


정말로 끝


지원 감사 감격, 감사합니다.

 

57. 이무생 by go04WsTw0


수고

 

59. 이무생 by 6Sj7Po0MO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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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애니마스 외에 신데마스에도 매력적인 캐릭들이 많습니다.

후후후....

그런데 그림은 보이시나요?

문넷에 올렸는데 여기에도 올리는걸 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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